13 6월 2014

국내 국영 공기업 XXXX의 IT 프로젝트 이야기 춘천 CDS 모라는 회사

국내 국영 공기업 XXXX의 IT 프로젝트 이야기

정규프로젝트는 아니지만 2달짜리 계획하고, 차후에 본프로젝트가 있다고 하길래,

최악의 사업장만 소개시켜주는 회사의 연락들 받고 간단한 인터뷰 후 바로 업무 시작하게 된다.

프로젝트 팀원은 이사님이라고 소개받은 2명의 이사(개발작업한다는이사, 설계한다는 이사;

요즘 높으신 분들이 현업에 있네..)

고급(실은 특급)인 나 , 그리고 차후에 유지보수 맡을 중급초 SSYNG정직원

우선 과제는 이미 망하게 만든 전임자의 뒤치닥거리…

설치하다 실패한 서버프로그램 삭제와 설치하지 못한 디비서버(보안과 운용능력)를 설치하고

연결테스트를 진행중..

역시나 OS보안(windows server 2012), 네트워크 보안 때문에 전임자가 실패하였음. 힘들게 산을 넘어

설치는 하였고, 포트틑 기본으로 80은 열어놓기 때문에 80으로 테스트 첫날 미션완료!!!

둘째날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도입한다길래, 프레임워크는 50명 이상 100페이지 이상 되는 작업에서

사용하는것인데 이런 소규모 미니프로젝트에서 쓰기도하지만, 차후에 HTML디자이너 밖에 추가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이함

=> WBS를 살펴보니 개발이사로 온 사람이 주로 맡을 부분이 회원관리부분 => 전자정부프레임웍 기본 사이트는 그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음 ( 일할께 없겠구나, 과연 개발이사군)

대중 WBS를 살펴보니 만들어야 할 페이지(컨트롤러)부분이 80여개… 두달은 빠듯다하고 생각함.

만들어야 하는 사이트가 PMS (프로젝트관리시스템)인데 개발 중점이 산출물관리랑 프로젝트 진척율 CRUD 및 통계

당연이 그건 나에게 온거라서 빠듯하고 쉽진 않겠구나 생각!

오후에 회의로 단일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이 아니 멀티 프로젝트 관리시템으로 해달라고 함.

=> 설계기간도 없은 두달짜리 PMS 개발에 멀티 프로젝트라

– 구성원-프로젝트가 일대일 관계가 아닌 다다대 관계가 될 소지가 있으므로 어렵다고 의견표출

(관리이사가 좀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함)

관리이사로 온 여자 이사가 협의해 나가는 것같은데.

설계도 안된 두달짜리 WBS만 나온 프로젝트 다음주에 할 께, 산출물관리 : 담당자가 산출물을 올려서 PL->QA->PM 형식으로

승인을 거쳐가는 것인데, 처음에 이야기 할때는 이렇게 정해저 있다고 하더니

차후에는 개별적으로 변경되어야 하니 동적으로 구성해 달라고,

그 설정은 excel파일로 업로드 할꺼라고 함. ->차후에 쓸꺼고 이번에 이렇게 fix되어이다고 함.

=> 나는 이번에 fix된건 이야기 하나마나고 동적으로 결제라인 구성해서 이번에는 fix상태로 쓰겠다는 이야기 아니나고 함.

=> 그렇게 구성하여 결제라인 타는건 테스트만 2주이상인데.. 개발 1,5주 주고 되겠냐구 함.

(관리이사가 좀 이상함,

군대에서 따지면 선임병이 요즘 AK소총이 좋다던데 50원줄께 5분만에 Px에서 사와라,

주Xㄱㅗs사라서 건축으로 따지면 설계도도 없이 고객이 이상적인 최고 예술의 확장가능한 주택을 말로 설명하고,

한 천만원 들고 두달이면 되지요 하는걸 건축프로젝트 관리인이 기술공 모아놓고 이렇게 합시다 하고 전달하는 꼴)

=> 고객이 “달나라에 갑시다!!!”하고 요구하면, 아 그렇지요 “로켓쏘면 되지요!!” 하고 설계하는 꼴!

관리이사인지… 고객의 시간/비용의 어림없는 요구를 그대로 정확히 개발자에게 전달함.. -> 정확히 전달하느라 애쓰는 구나.

단가도 중급단가로 두달인데 …

세째날…

불러놓고 산출물 관리가 이렇다면서.. 한 30분가량 10여페이지가량을 왔다갔다면서 산출물 관리 프로세스를 설명하였고,

나는 옆에서 같으들은 SSYNG 중급사원에게 실무연차가 얼마되시나 물어봄 “3년이시라고요..”

그럼 3년차의 관점에서 지금 들은거 개발하려면 얼마나 걸리시나요? 반문해며”

지금 제 생각으로는 지금 제대로 안된 4명 두달 이것만 투입해서 두달되도 좋은 결과로 좋은 소리 못듣을 것 같고

지금 계획은 어거 혼자서 1.5주인데…

테스트만 하고 버그잡는거도 2주이상 걸릴꺼 같은데요. 나는 대답한다.

설명은 이러니 나중에 필히 바뀔 테니 문서로 한번 그 내용을 만들어 보시죠.

(프로그램도 말로 만드는 것 아닌데.. 이것도 산출물과리해야 하는거 아냐?)

말만 늘어놓고 전자정부프레임웍 다운받은거랑, 빈껍대이 mysql 설치해놓고

1.5주만에 하란다.

이게 IT프로젝트의 현실이다….

건축을 하더라도 시간/비용생각하면서 요구사항을 이야기 하는데.

돈은 100원 줄테니 내일까지 윈도우를 만들리고 말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철수하고 집에 온김에 두 이사의 뒷조사를 좀 했따.

본사아 강원도 춘천에 있는 CDS모라는 회사다.

강원도 춘천에 미친놈이 충동질하며 휘어잡고 다른사람 미쳤다고 소문내는 동네아녀?
H모 대학은 90년대 전국20위권에서 최근 77위로 몰락해놓고면서 자기 잘났다고 좋은 학교라고

홍보한데며?

미친놈이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은 자기 잘났다고 좋은 학교라고 이야기 못할텐데.

** 제3자로 자처하는 사람(KIM,Y.H)의 주장으로 최종고객사명은 가렸습니다.

** 궁금하신분은 메일로 제게 문의하시면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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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14년 6월 13일 by comphy in category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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