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9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스크린 잉글리시 “레옹 (Leon: The Professional) 1994 – 레옹 영화삽입곡 Sting – Shape of My Heart (스팅 –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스크린 잉글리시 “레옹 (Leon: The Professional) 1994 – 레옹 영화삽입곡 Sting – Shape of My Heart (스팅 –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

 

가수

스팅 Sting

노래제목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Shape of My Heart

Shape of My Heart 뜻

내 마음의 모양

해설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 1993년8월1일에 발매한 싱글로 그의 4번째 솔로 앨범 Ten Summoner’s Tales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스팅의 반주자인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도미니크 밀러와 스팅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했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9월에 개봉한 영화 Léon: The Professional 레옹의 엔딩곡으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스팅의 노래중에서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곡이기도 합니다.

스팅은 인터뷰에서 이 곡을 통해 도박사에 대해 설명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규명하기 위해서, 일종의 신비한 행운의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서, 과학적이거나 종교적인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서 카드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가사중에 스페이드는 군인의 칼, 클럽은 전쟁의 무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카드의 유래가 실제 그렇습니다. 여기서 클럽은 클로버를 말하는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그런 의미였다고 합니다.

노래가사에 나오는 도박사는 경지에 도달한 것처럼 능숙하게 게임을 하고 그가 손을 쓰면 알아챌 수도 없을 정도로 게임을 잘 합니다. 신비로운 행운의 법칙을 아는 것처럼 보이고, 수학적인 확률에도 능통하지만 정작 그가 찾는 자기 마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앨범

Ten Summoner’s Tales

장르

Pop rock 팝록

발매일

1993년8월1일

발매사

A&M

작곡가/프로듀서

Gordon Sumner, Dominic Miller/Sting, Hugh Padgham

앨범커버

레옹 OST 스팅 –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가사해석 Sting – Shape of My Heart 가사번역 뜻

레옹 OST 스팅 –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동영상/뮤비(유튜브동영상)

Sting – Shape of My Heart 가사해석(원문/영어발음/한글번역)

He deals the cards as a meditation

히 딜즈 더 카즈 애즈 어 메디테이션

그는 명상하는 것처럼 카드를 다루지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앤 도우즈 히 플레이즈 네버 서스펙트

그가 돌린 패들은 전혀 의심받지 않아

He doesn’t play for the money he wins

히 다즌 플레이 포 더 머니 히 윈즈

그는 자신이 버는 돈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게 아니야

He don’t play for respect

히 돈 플레이 포 리스펙트

존경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야

He deals the cards to find the answer

히 딜즈 더 카즈 투 파인드 디 앤서

그는 해답을 찾으려고 카드를 돌리지

The sacred geometry of chance

더 세이크리드 지오메트리 오브 챈스

행운의 신성한 기하학

The hidden laws of a probable outcome

더 히든 로즈 오브 어 프라버블 아웃컴

가능한 결과의 숨겨진 법칙들

The numbers lead a dance

더 넘버즈 리드 어 댄스

숫자들이 춤을 추네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a soldier

아이 노우 댓 더 스페이즈 아 더 소즈 오브 어 솔져

난 스페이드가 군인의 칼이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아이 노우 댓 더 클럽즈 아 웨폰즈 오브 워

난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아이 노우 댓 다이아몬즈 미인 머니 포 디스 아트

난 다이아몬드는 이 기술을 위한 돈을 뜻한다는 걸 알고 있어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밧 댓츠 낫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모양은 아니네

He may play the Jack of diamonds

히 메이 플레이 더 잭 오브 다이아몬즈

그는 다이아몬드 잭을 낼 지도 몰라

He may lay the Queen of spades

히 메이 레이 더 퀸 오브 스페이드

그는 스페이드 퀸을 내려놓을 수도 있지

He may conceal a King in his hand

히 메이 콘실 어킹 인 히즈 핸드

손에 킹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어

While the memory of it fades

와일 더 메모리 오브 잇 페이즈

그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 있네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a soldier

아이 노우 댓 더 스페이즈 아 더 소즈 오브 어 솔져

난 스페이드가 군인의 칼이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아이 노우 댓 더 클럽즈 아 웨폰즈 오브 워

난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아이 노우 댓 다이아몬즈 미인 머니 포 디스 아트

난 다이아몬드는 이 기술을 위한 돈을 뜻한다는 걸 알고 있어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밧 댓츠 낫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모양은 아니네

That’s not the shape, the shape of my heart

댓즈 낫 더 셰이프,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그건 그 모양, 내 마음의 모양이 아니네

And if I told you that I loved you

앤드 이프 아이 돌드 유 댓 아이 러브드 유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You’d maybe think there’s something wrong

유드 메이비 씽크 데어즈 섬씽 롱

당신은 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지만

I’m not a man of too many faces

아임 낫 어 맨 오브 투 매니 페이시즈

나는 여러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아니야

The mask I wear is one

더 마스크 아이 웨어 이즈 원

내가 쓰는 가면은 단 하나뿐

But those who speak know nothing

밧 도우즈 후 스피크 노우 나씽

하지만 떠드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몰라

And find out to their cost

앤 파인드 아웃 투 데어 코스트

대가를 치르고서야 알게 되겠지

Like those who curse their luck in too many places

라이크 도우즈 후 커스 데어 럭 인 투 매니 플레이스

이곳 저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 사람들처럼

And those who fear a loss

앤 도우즈 후 피어 어 로스

잃어버리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처럼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a soldier

아이 노우 댓 더 스페이즈 아 더 소즈 오브 어 솔져

난 스페이드가 군인의 칼이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아이 노우 댓 더 클럽즈 아 웨폰즈 오브 워

난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아이 노우 댓 다이아몬즈 미인 머니 포 디스 아트

난 다이아몬드는 이 기술을 위한 돈을 뜻한다는 걸 알고 있어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밧 댓츠 낫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모양은 아니야

That’s not the shape, the shape of my heart

댓즈 낫 더 셰이프,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그건 그 모양, 내 마음의 모양이 아니야

[출처] https://bardland.tistory.com/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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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8.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le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8.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le [듣기/가사/해석]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듣기/가사/해석]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 60년대 최고의 듀오로 각광받았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No.1 히트송. 그래미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이 노래는 팝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애청되고 있는 노래.
 
 

1.jpeg

 
https://youtu.be/pztttIsFuQo
https://youtu.be/nx6tCyZiOYE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당신의 심신이 피로하고
작게만 느껴져서
눈에 눈물이 고이면
내가 닦아 줄께요
난 당신 편이에요
힘든 시기가 닥쳤지만
주위에 친구도 없을 때
내가 엎드려 험난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내가 엎드려 험난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당신이 무일푼이 되어
거리로 나앉게 되어
견디기 어려운 밤이 찾아오면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고
당신 편에 서드릴께요
 
어둠이 몰려와
주위에 온통 고통으로 가득찰 때
내가 엎드려 험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내가 엎드려 험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당신의 마음을 편히 해드릴께요
항해를 멈추지 말아요, 소중한 그대.
계속 나아가세요
당신에게도 환하게 빛날
때가 찾아올 거에요
당신의 모든 꿈들이
지금 다가 오고 있다구요
그 꿈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세요
만약 동행이 필요하면
내가 당신 뒤를 따라 항해할 거에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출처] https://jsksoft.tistory.com/10742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Bridge Over Troubled Water – by Simon and Garfunkel
 
안녕하세요? 팝스 잉글리시의 부지영입니다. 오늘은 사이몬 앤 가펑클 (Simon and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 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노래는 폴 사이몬 (Paul Simon)이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지만, 노래는 아트 가펑클 (Art Garfunkel) 혼자 불렀죠. 팝의 명곡 가운데 한 곡으로 꼽히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데요.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란 제목으로 한국 가수들이 번안해 부르기도 했죠.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팝스 잉글리시, 오늘은 사이몬 앤 가펑클이 부른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가사를 해석해 보고, 또 노래에 얽힌 사연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절입니다.
 
(1절)
 
When you’re weary
 
그대 지치고
 
(weary는 피곤한, 지친이란 뜻으로 tired와 같은 말입니다. a weary smile하면 피곤한 표정으로 웃는 모습을 묘사하는 건데요. “그 남자는 피곤한 표정으로 웃었다.” 이렇게 말하고 싶으면 “He had a weary smile.” 하시면 됩니다. 또 weary에는 지루한 이란 뜻도 있습니다. a weary wait 하면 지루한 기다림 이란 뜻입니다.)
 
Feeling small
 
초라하게 느껴져서
 
(small은 작다는 뜻이죠. 작게 느껴질 때, 그러니까 초라하게 느껴질 때란 말입니다)
 
When tears are in your eyes
 
그대 눈에 눈물 고이면
 
I will dry them all
 
제가 모두 닦아 드리겠어요
 
I’m on your side
 
전 그대 편이에요
 
(on someone’s side는 누구의 편이란 뜻이죠. “I’m glad that you are on my side.”하면 “당신이 내 편이라서 기쁩니다.”란 뜻입니다.)
 
When times get rough
 
사는 게 힘들어지고
 
(rough는 smooth의 반대로 촉감이 거칠거나 껄껄하다는 뜻이 있구요. 방금 들으신 가사처럼 힘들다, 험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I had a rough time during exam.”하면 “시험보는 동안 힘들었다”는 말입니다. a rough figure하면 estimate, 대충 어림짐작으로 얼마란 뜻인데요. ballpark figure와 같은 말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사고 싶은데 대충 얼마인지 알고 싶으면 “I want to buy that car. Give me a rough figure.”, 이렇게 말하시면 됩니다. )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친구 하나 찾을 수 없을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을 건너는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돼드릴께요
 
(앞 소절의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직역하면 거센 물 위의 다리처럼 이란 뜻이구요. I will lay me down은 날 눕히겠다는 뜻인데요. 그러니까 거센 물 위를 건너는 다리가 돼주겠다, 험한 세상을 건너는 다리가 돼주겠다는 뜻입니다. lay down하면 아래에 놓다, 내리다란 뜻인데요. 또 surrender와 같이 항복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They laid down their arms.” 하면 “무기를 버리고 항복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arms는 팔이 아니라 무기란 뜻이죠?)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을 건너는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돼드릴께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1절 가사 해석해 봤습니다. 이 노래는 폴 사이몬이 썼지만 정작 노래는 아트 가펑클 혼자서 불렀다고 앞서 말씀드렸죠. 하지만 사이몬 앤 가펑클 하면 이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대표곡이 됐기 때문에 폴 사이몬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폴 사이몬은 처음부터 아트 가펑클 혼자 부르게 하려고 곡을 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음조도 아트 가펑클 목소리에 맞춰 일부러 높게 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펑클은 처음에 사양했다고 하는데요. 폴 사이몬이 곡을 썼으니 노래도 직접 부르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또 음이 높긴 하지만 폴 사이몬이 가성으로 부르면 더 멋지게 들릴 거라고 생각해서 양보하려 했다는데요. 하지만 사이몬이 우겨서 결국 혼자 부르게 됐다는 겁니다.
 
아트 가펑클은 그 한 15초 동안에 일어난 일이 언론을 통해 와전돼서 자신이 노래가 맘에 안들어서 부르지 않으려고 했다는 등, 그래서 폴 사이몬의 자존심이 몹시 상했다 등등 여러가지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그 뒤 두 사람은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를 일이 있으면 한 소절씩 번갈아 부르고 있습니다.
 
다음 2절입니다.
 
(2절)
 
When you’re down and out
 
그대 잘 지내지 못하고
 
(be 동사 + down and out은 돈이 다 떨어졌다, 빈털터리가 됐다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그냥 “When you are not doing well.”, 그러니까 ‘잘 지내지 못하다’ 란 의미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down은 보통 up의 반대로 아래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사람의 기분을 표현할 때 우울하다는 뜻도 있죠. “You seem rather down today.”하면 “오늘 기분이 우울해 보이네요.”는 뜻입니다. 그런가 하면 “Don’t let me down.”하면 “실망시키지 마세요.”란 말입니다.)
 
When you’re on the street
 
거리를 방황할 때
 
(만약 앞의 구절을 돈이 다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빈털터리가 돼서 거리에 나앉았다는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When evening falls so hard
 
견디기 어려운 저녁이 찾아오면
 
I will comfort you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
 
I’ll take your part
 
그대의 편이 돼드릴께요.
 
(take someone’s part는 ~의 편이 되다는 뜻입니다. ‘take someone’s side’도 같은 뜻이죠? )
 
When darkness comes
 
어둠이 깔리고
 
And pain is all around
 
주위에 고통 만이 가득할 때
 
(all around는 도처에, 사방에란 뜻입니다. all-around 사이에 – 를 붙이면 ‘다재다능한, 만능의’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an all-around athlete하면 운동이라면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전면에 걸친 이란 뜻도 되는데요. a good all-around education하면 다방면에 걸친 좋은 교육이란 말입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을 건너는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돼드릴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을 건너는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돼드릴께요
 
2절 해석해 봤습니다.
 
이 노래는 어려울 때 옆에서 도와주겠다는 아름다운 우정, 또는 사랑을 담은 노래지만 사이몬 앤 가펑클이 이 노래를 녹음하는 작업 과정은 그리 아름답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때 연극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함께 출연하게 됐는데 폴 사이몬은 토끼 역을, 아트 가펑클은 고양이 역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이몬은 좀 더 비중있는 배역을, 가펑클은 조연을 맡았던 건데요. 그 때부터 두 사람 관계는 평생 사이몬이 중심 역할을 하고 가펑클은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식이 됐다고 폴 사이몬은 나중에 회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1950년대말 만화 주인공 이름을 따서 탐 앤 제리 (Tom and Jerry)라는 듀엣을 결성해 활동한 뒤 잠시 공백기간을 가졌다가 다시 사이몬 앤 가펑클로 뭉쳤는데요. 그렇게 좋은 친구사이였지만 음악활동을 같이 하면서 점차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 되구요. 결국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가 담긴 같은 제목의 음반을 내고나서 1970년에 결별을 선언합니다.
 
그로부터 11년 뒤인 1981년 두 사람은 뉴욕 센트랄 파크 공원에서 함께 무료 공연을 가졌는데요. 무려 50만명의 청중을 끌어들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3절 가사 해석해 보죠.
 
(3절)
 
Sail on Silver Girl,
 
그대 계속 노저어 가세요
 
(여기서 silver girl, 은색 소녀는 당시 폴 사이몬의 여자친구였다가 나중에 아내가 됐던 Peggy를 가리킨다고 하네요. 폴 사이몬이 이 곡을 쓸 당시 Peggy가 흰 머리가 생겼다고 푸념하는 걸 듣고 농담 삼아 silver girl, 은색 소녀, 그러니까 은발 소녀, 흰 머리 여자라고 불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약의 주사를 의미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silver girl이 마약주사에 사용되는 주사 바늘이란 얘긴데요. 글쎄요. 당시 히피 문화 때문에 뭐든지 색안경을 쓰고 마약에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억지가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Sail on by
 
노저어 지나가세요
 
Your time has come to shine
 
이제 그대가 빛을 발할 때가 찾아왔어요
 
(shine은 빛나다란 뜻이죠. 어떤 분야에서 뛰어나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Someday you will shine.”하면 “언젠가 너도 빛을 볼 거야.”란 의미입니다.)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그대의 모든 꿈이 이뤄지고 있어요.
 
(“All your dreams are coming true.”와 같은 뜻이죠.)
 
See how they shine
 
얼마나 빛나는 지 보세요
 
If you need a friend
 
혹시 친구가 필요하다면
 
I’m sailing right behind
 
바로 뒤에 제가 있어요
 
(“I will be right there to support you.”란 뜻입니다.)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의 다리처럼
 
I will ease your mind
 
그대 마음 편히 해드릴께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의 다리처럼
 
I will ease your mind
 
그대 마음 편하게 해드릴께요
 
3절 가사 해석해 봤습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로할 때 부르는 노래지만 정작 9.11 테러사건이 일어난 직후에는 너무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라고 해서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 한동안 틀지 않았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1절과 2절만 있었는데요. 노래를 녹음하는 과정에서 가펑클이 3절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폴 사이몬이 부랴부랴 3절을 썼다고 하네요. 아트 가펑클은 1절과 2절은 도입부란 생각이 들었다며, 3절에 가서 여러 악기로 웅장하게 연주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3절은 음이 워낙 높이 올라가서 보통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힘들지만 아트 가펑클은 3절이 가장 부르기 쉬웠다고 하네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노래는 1970년 1월에 나온 같은 제목의 음반에 수록된 곡인데요. 미국에서 6주 동안 빌보드 순위 정상을 지켰구요. 같은 기간 영국에서도 3주 동안 1위를 했습니다. 이 노래는 지금도 명곡으로 꼽히는 만큼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요. 특히 Elvis Presley는 노래 실력이 별로라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폴 사이몬은 이제 사람들이 엘비스 노래로만 기억할 거라고 약간 비꼬아서 말했다고 하네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팝스 잉글리시, 오늘은 사이몬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가사와 노래에 얽힌 사연 알아봤는데요. 지난 2003년의 사이몬 앤 가펑클이 가졌던 순회공연 실황으로 이 노래 다시 한번 들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출처] https://www.voakorea.com/a/a-35-2007-10-27-voa10-91254674/1304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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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월 2023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후기 줄거리 결말 해석

결론은 자신의 악행과 치부, 약점, 범행을 알고있는자는 죽여라 선동하고 사주한다는 점임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윈드 리버를 연출한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배우 겸 감독인 테일러 쉐리던 감독은 로스트 인 더스트, 시카리오 1, 2편의 각본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고 단순한 추격 액션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완성도 높은 서사까지 곁들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까지 보이며 영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감독입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또한 대기업의 범죄 비밀을 덮으려는 암살자의 단순한 추격전을 선보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불이라는 재난적 상황과 함께 소방관인 한나와 암살자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소년 코너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와 활약을 조화롭게 그려내 영화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줄거리 소개”

소방대 팀장인 한나는 과거 화재 현장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경험으로 극심한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려 매일 술에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결국 팀장의 지위에서도 좌천되 감시탑에서 재난상황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그곳에서 한나는 암살자들을 피해 도망쳐온 소년 코너를 만나게 됩니다.

이미 코너의 아버지는 대기업의 회계 부정을 입증하는 자료를 들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대기업에서 고용한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했고 코너는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증거를 들고 아버지가 알려준 지인이 있는 생존 캠프로 가던 도중 한나와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코너는 한나를 경계하면서 아버지가 남긴 증거를 감추지만 시간이 지나 한나에 대한 믿음이 쌓이면서 자신이 암살자들에게 쫓기게 된 경위와 아버지가 남긴 증거를 한나에게 보여주는데…

“강력한 악당의 등장”

대기업에서 고용한 킬러 2인조 조와 패트릭은 먼저 대기업의 회계 부정의 증거를 들고 있는 검사장과 그 가족들부터 몰살하면서 무자비한 면을 보입니다. 이후 검사장이 암살된 것을 알고 도망친 코너의 아버지와 코너를 끝까지 추격해 코너의 아버지를 암살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코너의 아버지의 희생정신으로 코너는 암살자로부터 도망치고 코너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조와 패트릭은 아직 소년인 코너를 쫓으면서 코너를 살해해 후환을 남기지 않으려 합니다.

코너가 삼촌 에단이 있는 생존캠프로 달아나려 한다는 걸 알아챈 조와 패트릭은 코너의 삼촌이자 마을의 경찰인 에단을 습격해 코너의 행적을 쫓습니다. 처음에 에단의 아내 앨리슨을 노리지만 앨리슨이 임신한 상태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암살 2인조로부터 달아나는 데 성공하고 이후 아내의 위험을 알고 집에 돌아온 에단을 무력으로 제압해 코너를 수색하는 앞잡이로 세우지만 이마저도 잘 되지 않아 조와 패트릭은 마지막 증거를 손에 쥐고 있는 코너의 암살에 애를 먹습니다.

“감시탑에서의 충돌”

조와 패트릭은 에단을 앞세워 코너와 한나가 있는 감시탑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협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코너의 수색을 하던 에단은 감시탑에 에단과 코너가 있음을 알고 그들을 도주시키기 위해서 조와 패트릭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에단은 치명상을 입게 되지만 조와 패트릭에게도 치명상을 입히게 되고 조와 패트릭의 살해위협으로부터 달아난 에단의 아내 앨리슨이 감시탑에 도착하게 되면서 조는 앨리슨에게 제거됩니다.

패트릭은 동료인 조의 죽음을 뒤로하고 암살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끝까지 코너를 쫓아가지만 한나의 방해로 인해 쉽게 코너를 붙잡지 못합니다. 결국 한나와 코너의 협력으로 인해 패트릭마저 목숨을 잃게 되면서 영화는 긴장감 넘쳤던 추격전을 마무리합니다.

“영화의 묘미는 뭐니 해도 추격전”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의 관점 포인트는 뭐니해도 조와 패트릭 암살자 2인조가 코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쫓으며 펼쳐지는 추격전입니다. 특히 암살에 있어서 전문가인 조와 패트릭에게 쉽게 제거당할 것만 같았던 여성 소방관인 한나와 임산부인 앨리슨이 의외의 활약을 선보이면서 영화는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양상으로 흘러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다만 영화 초중반에 전개되는 한나의 과거에 벌어진 비극적 사건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괴로워하는 한나의 서사는 진부하면서도 단조롭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안젤리나 졸리라는 스타 배우가 한나 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존재감이 옅어져 작품에 있어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악행과 치부, 약점, 범행을 알고있는자는 죽여라 선동하고 사주한다는 점임

[출처] https://freemaden.tistory.com/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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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2023 – Guardians of the Galaxy” 도입부 팝송 ost “라디오헤드” Creep.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2023 – Guardians of the Galaxy” 도입부 팝송 ost “라디오헤드” Creep.

한국인이 사랑하는 록밴드 라디오헤드와 그들의 영원할 명곡 Creep.

이 곡이 세상에 나온지 벌써 18년째 곧있음 스무살이 되는데요, 한번쯤 이 노래를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다는 것에 의의를 갖으실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곡은 매우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외부의 소음에 방해 받지 않는 곳에서 들어야지만 이 곡의 진가를 맛 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번 들어 귀에 익숙해진 후에는 밖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이 곡 밖에 들리지 않으실 거에요 ㅎㅎ

라디오헤드,퀸, 오아시스에 비틀즈까지.. 이쯤 되면 80-90년대의 영국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타임머신이 상용화 된다면 저의 제1목적지는 무조건 런던입니다 ㅎㅎ 함께 하실분~!

Creep은 라디오헤드의 첫 앨범 <Palbo Honey>의 데뷔 싱글입니다. 처음 발매가 되었던 1992년도에는 큰 빛을 발하지 못했었는데요, 일년 뒤 이 노래는 전설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팬들은 이 노래’만’을 유독 좋아했는데요, 가수 입장에선 그닥 행복하지’만’은 않았을것 같습니다. 라디오헤드는 이후 모든 라이브공연과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지 않았는데요, 2009년 정~말 오랫만에 Spring tour에서 연주 됩니다.

이 곡은 밴드의 리드 싱어인 ‘톰 요크’가 쫒아다녔던 한 여자에게서 영감을 받아 쓰여진 곡입니다. 모든것이 특별한 그녀앞에서 내 자신은 더없이 초라하고 하찮게 느껴지죠. 어딘가 찌질함이 담겨있는 이 노래에 영국의 밴드 The Hollies는 자신들의 곡 ‘The Air That I Breathe’와 비슷하다며 표절 소송을 걸게 되었고 합의하에 공동 작곡가의 이름에 홀리스 멤버의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노래의 성공이후 ‘Creep guy’로 불리며 대중의 쏠리는 관심을 받았던 톰의 음색에 한 번 빠져보시죠 😀

가 사

When you were here before

너가 전에 여기 있었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내 눈은 차마 널 바라볼 수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같았고

Your skin makes me cry

너의 살결은 날 글썽이게 했어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가벼운 깃털처럼 공중에 떠다니지

In a beautiful world

이 아름다운 세상을

I wish I was special

난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아주 많이 특별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찌질이에

I’m a weirdo

괴짜일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걸까?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를 입더라도 상관없어

I wanna have control

난 내 자신을 통제하고 싶고

I want a perfect body

완벽한 몸을 갖고 싶고

I want a perfect soul

완전한 영혼을 갖고 싶고

I want you to notice

너가 알아줬으면 해

When I’m not around

내가 네 주변에 없을때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정말 많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음 좋겠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찌질이에

I’m a weirdo

괴짜일 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I don’t belong here, oh, oh

난 여기에 속하지 않아..

She’s running out the door

그녀는 저 문으로 도망치고 있어

She’s running out

그녀는 도망치고 있어

She run, run, run, run

달려가지

Run

Whatever makes you happy

널 행복하게 해주는게 무엇이든

Whatever you want

너가 원하는게 무엇이든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정말 매우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했음 좋겠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찌질이에

I’m a weirdo

괴짜일 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에 속하지 않는데..

리드 싱어 톰 요크는 1993년, Creep에 대한 물음에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90년대에 저는 ‘진짜 남자 되기’에 대한 문제를 갖고있었어요. 남성들이라면 여성문제에 있어 예민하게 굴거나 양심이 걸린문제들을 갖고 있었을 거에요. 하드록밴드의 멤버로 보이지 않는 외모를 갖고 있다면 남성성을 주장하기란 쉽지 않죠. 우린 이러한 것들을 음악으로 작업했어요. 너무 여성적이지도 않게, 그렇다고 너무 오만하지 않게 말이에요. 성적 인격을 주장하거나, 혹은 필살적으로 부인하는 것이 제가 항상 하고자 하는 것중 하나에요.

 멤버 조니 그린우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것 같은 이 곡은 사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닿게 되는 것’을 말하는 Happy song이에요”

사랑을 할 땐 누구나 찌질해지고, 비겁해지기도 하죠. 그것을 부끄러워만 하지 말고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하고 그저 조금 더 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있는 노래였네요.

보통 좋은 노래들을 와인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기는 물론 상품성까지 좋아지는 것을 두고 비유한 것인데요,

이 노래야 말로 와인같은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듣는 사람들이 그 노래에 공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독한 짝사랑을 하기 마련이죠. 그럴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라디오헤드의 Creep이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tobagi99/22205409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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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4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존 웍 4 2023-John Wick- Chapter 4 예고편 ost 삽입곡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존 웍 4 2023-John Wick- Chapter 4 예고편 ost 삽입곡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Official Video) 뮤비, 가사 및 해석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가사 및 해석

*죽어가는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긴 노래

Good bye to you, my trusted friend

잘 지내.. 내 믿음직한 친구야.

But we’ve known each other since we were nine or ten

우리는 9살인가 10살인가 때부터 서로를 알아왔지.

Together, we’ve climbed hills and trees

함께 언덕도 올라가고 나무도 타고.

Learned of love and ABC’s

사랑도 ABC도 같이 배우고.

Skinned our hearts and skinned our knees

사랑에 실패해서 마음도 다쳐보고.. 무릎도 까져 보고..

Good bye, my friend, it’s hard to die

잘 지내 내 친구야. 죽는 것도 어렵네.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모든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할 때는 말이야…

Now that spring is in the air

이제 봄이 왔으니..

Pretty girls are everywhere

이쁜 여자들이 사방에 나오겠지.

Think of me and I’ll be there

나를 생각해 줘. 그럼 나도 거기 있을 거야.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지.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그러나 우리가 같이 올랐던 언덕은 이제 기억 속에서 벗어나고 있어.

Good bye, papa, please pray for me

잘 지내세요. 아빠.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I was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난 우리 가족 중에 참 말 안 듣는 애였죠.

You tried to teach me right from wrong

아버지 당신은 저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했고.

Too much wine and too much song

술도 참 많이 마시고 노래도 참 많이 불렀는데..

Wonder how I got along

내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궁금하네요.

Good bye, papa, it’s hard to die

잘 지내세요. 아빠. 죽기가 어렵네요.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모든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는 말이죠.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이제 봄이 왔으니..

Little children everywhere

어린아이들이 사방에 있네요.

When you see them, I’ll be there

당신이 아이들을 볼 때.. 저도 거기 있을 거예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Yeah, yeah, yeah

Good bye, Michelle, my little one

잘 지내. 미셸.. 내 어린 딸아.

You gave me love and helped me find the sun

넌 나에게 사랑을 주었고.. 내가 태양을 찾도록 도와주었어.

And every time that I was down

내가 우울할 때마다.

You would always come around

너는 내 주위에 있곤 했고..

And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나는 다시 일어섰었어.

Good bye, Michelle, it’s hard to die

잘 지내.. 미셸.. 죽는 것이 어렵구나.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모든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하고 있을 땐..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이제 봄이 왔으니.

With the flowers everywhere

사방에 꽃들이 있는 채로..

I wish that we could both be there

너와 내가 함께 그곳에 있으면 좋을 텐데..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지.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그러나 우리가 같이 올랐던 언덕은 이제 기억 속에서 벗어나고 있어.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그러나 우리가 같이 올랐던 언덕은 이제 기억 속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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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샤잠-신들의 분노 Shazam-Fury of the Gods 2023 ost 삽입곡Bonnie Tyler – Holding Out For A Hero : I need a hero….

I need a hero….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샤잠-신들의 분노 Shazam-Fury of the Gods 2023 ost 삽입곡Bonnie Tyler – Holding Out For A Hero

 

‘Holding Out For A Hero’는 보니 타일러(Bonnie Tyler)가 1984년 발표한 곡으로 허버트 로스(Herbert Ross) 감독의 영화 <자유의 댄스(Footloose)> O.S.T 수록곡이다. 보니가 1986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Secret Dreams And Forbidden Fire>에도 수록했다. 아일랜드 1위, 캐나다 19위, 미국 34위, 영국 96위 등을 기록했다.

 

당시 국내 라디오에서 많이 선곡 되던 곡이기도 하며 강렬한 비트와 압도적인 사운드로 80년대 디스코텍 및 클럽에서 단골로 틀던 곡이다. 

Where have all the good men gone 

And where are all the gods? 

Where’s the street-wise Hercules 

To fight the rising odds? 

Isn’t there a white knight upon a fiery steed? 

Late at night I toss and turn and dream of what I need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end of the night 

He’s gotta be strong 

And he’s gotta be fast 

And he’s gotta be fresh from the fight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morning light 

He’s gotta be sure 

And it’s gotta be soon 

And he’s gotta be larger than life

 

Somewhere after midnight 

In my wildest fantasy 

Somewhere just beyond my reach 

There’s someone reaching back for me 

Racing on the thunder and rising with the heat 

It’s gonna take a superman to sweep me off my feet

 

Up where the mountins meet the heavens above 

Out where the lightning splits the sea 

I would swear that there’s someone somewhere 

Watching me 

Through the wind and the chill and the rain 

And the storm and the flood 

I can feel his approach 

Like a fire in my blook

 

 

모든 선한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나 

모든 신들은 다 어디로.. 

급증하는 불평등에 맞서싸우는 

거리의 현인 헤르쿨레스는 어디에 있는가 

불같은 준마를 타고 오는 백기사는 없는것인가 

늦은밤 잠을 뒤척이며 내게 필요한 영웅을 꿈꾼다

 

난 영웅이 필요해요 

이 밤이 끝날때까지 

영웅을 강력히 바라죠 

그는 강하며 빠르고 

싸워도 원기왕성하죠 

난 영웅이 필요해요 

나는 아침이 올때까지 영웅을 바래요 

그는 확실히 그럴거예요 

그는 확신에 차있고 곧바로 오며 

실제보다 더 크게 보여야해요

 

나의 이런 무모한 판타지 속에서 

한밤이 지나 어디에선가 

내가 닿지 않는 어디에선가 

내게로 몸을 젖히는 사람이 있어요 

번개처럼 달려서 뜨겁게 날아오르며 

날 벌렁 넘어지게할 슈퍼맨이 필요하겠죠

 

산꼭대기 하늘 맞닿는곳 위로 

번개가 바다를 가르는 그 너머로 

그 어디에선가 

날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고 맹세해요 

바람과 추위와 비와 

폭풍과 홍수를 뚫고서 

난 그의 다가옴을 느낄수 있어요 

내 핏속의 뜨거운 열정처럼

[출처] https://jsksoft.tistory.com/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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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OST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 Goodbye Yellow Brick Road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OST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 Goodbye Yellow Brick Road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 [가사/해석] #엘튼존 –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당신은 언제 고향에 돌아갈 건가요

When are you going to land

당신은 언제 정착할 건가요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나는 농장에 남았어야 했어요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아버지 말씀을 들었어야 했어요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날 영원히 잡아둘 수 없는 것 알잖아요

I didn`t singn up with you

나는 당신과 계약하지 않았으니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나는 당신 친구들이 열어보는 선물이 아니에요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Ah-

이 아이는 블루스를 부르기에는 너무 어려요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그러니 안녕 노란 벽돌 길이여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세상의 실패작들이 울부짖는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너의 펜트하우스에 나를 가둘 순 없어

I`m going back to my plough

나는 쟁기질하러 돌아갈 거야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숲속에서 울어대는 늙은 부엉이가

hunting the hornyback toad

등에 뿔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곳으로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오, 나는 마침내 결론을 내렸어 나의 미래는

beyound the yellow brick road

저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다고

ah ah ah ~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내가 떠나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틀림없이 난리가 나겠지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보드카와 진토닉이 필요할 거야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당신이 다시 정신을 차리려면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아마 당신은 다른 사람을 찾겠지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나 같은 사람은 많을 테니까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한 푼도 없는 잡종 같은 사람들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ah-

음식 한입에 킁킁거리는 당신과 같은 부류들

ah ah ah ~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그러니 안녕 노란 벽돌 길이여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세상의 실패작들이 울부짖는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너의 펜트하우스에 나를 가둘 순 없어

I`m going back to my plough

나는 쟁기질하러 돌아갈 거야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숲속에서 울어대는 늙은 부엉이가

hunting the hornyback toad

등에 뿔난 두꺼비를 사냥하는 그곳으로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오, 나는 마침내 결론을 내렸어 나의 미래는

beyound the yellow brick road

저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다고


#위키백과

‘노란 벽돌 길’은 1939년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한 영화 이미지입니다.

가사는 화자가 좋은 삶이라고 생각했던 삶을

살고 난 후 더 단순한 존재로 돌아가고 싶다는 걸 묘사하지만,

그가 부유한 사교적 애인으로부터

애완동물처럼 대접받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즈의 마법사》는 엘튼 존의 작곡 파트너

버니 토핀이 본 최초의 영화이며,

그는 자신의 인생과 관련된 가사의 이미지를

“원근으로 돌아가라”라는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는 음악 비평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노래 역시 <롤링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에

들어가 있습니다.

 

[출처] https://onyourtop.tistory.com/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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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9월 2022

[자유게시판] 어른이 되고서야 깨달은 ‘디즈니’ 영화 명대사 11

[자유게시판] 어른이 되고서야 깨달은 ‘디즈니’ 영화 명대사 11

어른이 되고서야 깨달은 ‘디즈니’ 영화 명대사 11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힘이 돼주는 ‘디즈니’ 영화 속 ‘명대사’ 11가지를 만나보자.

인사이트영화 ‘신데렐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면 마음을 뭉클하게 한 명대사들은 어른들의 마음에 큰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디즈니 영화 속 주옥같은 명대사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많은 어른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곤 한다.

어릴 때는 몰랐지만 성인이 돼보니 깨닫는 디즈니 영화 속 명대사를 공개한다.

1. 라이온 킹 “과거는 상처를 줄 수 있어. 하지만 둘 중 하나야, 도망치든가 배우던가”

인사이트영화 ‘라이온킹’

2. 뮬란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란다”

인사이트영화 ‘뮬란’

3. 신데렐라 “기적도 조금은 시간이 걸린단다”

인사이트영화 ‘신데렐라’

4. 피노키오 “양심은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야”

인사이트영화 ‘피노키오’

5. 백설공주 “젊게 살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어”

인사이트영화 ‘백설공주’

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인사이트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7. 피터팬 “너에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이 아직 충분히 있어”

인사이트영화 ‘피터 팬 2 – 리턴 투 네버랜드’

8. 곰돌이 푸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 순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단 걸 알아둬”

인사이트영화 ‘곰돌이 푸’

9. 미녀와 야수 “누구를 사랑하고자 한다면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해”

인사이트영화 ‘미녀와 야수’

10. 니모를 찾아서 “눈 감지 말고 똑바로 봐. 두려움의 실체는 생각과 다를 수 있어”

인사이트영화 ‘니모를 찾아서’

11. 주토피아 “삶은 실수 투성이다. 우리는 늘 실수를 한다”

인사이트영화 ‘주토피아’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12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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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월 2021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테일러 스위프트 ‘더맨’ 가사, 뮤직비디오, 해석, 한글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테일러 스위프트 ‘더맨’ 가사, 뮤직비디오, 해석, 한글

테일러스위프트 The Man 가사 및 한글 번역 입니다.
이번 노래도 테일러쉬위프트의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입니다.


출처: 구글

뮤직비디오 끝까지 보세요. 맨 끝에 반전?!! 이 숨어 있답니다. ㅋ

가사 & 번역

I would be complex
난 까탈스럽기도 하고,
I would be cool
털털하기도 한데
They’d say I played the field before I found someone to commit to
내 마음을 다 줄 사람을 찾기 전까지도, 난 많은 사람과 뒹굴던 싼년이래

And that would be okay for me to do
내 인생에 있어선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거였는데

Every conquest I had made would make me more of a boss to you
내가 그 어떤 큰 일ㅇ르 해냈을 때마다 네게는 크나큰 위협으로 다가갔던 거야

I’d be a fearless leader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중심인물이 되고 싶었어
I’d be an alpha type
누구든 선망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When everyone believes ya
그 모두가 너를 다 인정한다는 건
What’s that like?
어떤 느낌이야?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내 능력의 최대치로 잘하려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조금 더 빨리 더 높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을까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또다시 손가락질받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가나
‘Cause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Then I’d be the man
난 인정받는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They’d say I hustled put in the work
다들 나보고 부지런히 일했대, 열심히 했대
They wouldn’t shake their heads and question how much of this I deserve
그건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 내가 가진 마땅한 보상에는 눈치만 줬어
What I was wearing, if I was rude
내가 뭘 입어도 참 경우 없다며
Could all be separated from my good ideas and power moves
나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내 당당한 행보와는 별개로 취급했어
And we would toast to me, oh, let the players play
내가 남자였다면, 다들 나를 향해 축배를 들겠지, 손가락질 하는 이들은 신경도 안썼겠지
I’d be just like Leo, in Saint-Tropez
상뜨호뻬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았겠지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내 능력의 최대치로 잘하려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조금 더 빨리 더 높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을까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또다시 손가락질받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가나
‘Cause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Then I’d be the man
난 인정받는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What’s it like to brag about raking in dollars
매일 술마시고 돈뿌리고 다니는건 어떤 느낌이야
And getting bitches and models?
옆에 이쁜 얘들 데리고 다니는건 어떤 느낌이야?
And it’s all good if you’re bad
그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좋아해주는건
And it’s okay if you’re mad
미친 짓을 해도 다 납득해주는건

If I was out flashin’ my dollas, I’d be a bitch, not a baller
내가 나가서 돈자랑하면 난 갑부가 아닌 미친년이겠지
They’d paint me out to be bad
날 나쁜년이라는 기사들로 신문을 매일 덧칠하겠지
So it’s okay that I’m mad
그것 때문에 내가 미쳐도 괜찮아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내 능력의 최대치로 잘하려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you know that)
내가 남자였다면 조금 더 빨리 더 높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을까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coming at me again)
또다시 손가락질받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가나

‘Cause if I was a man(if I was man)
내가 남자였다면,
Then I’d be the man(then I’d be the man)
난 인정받는 사람이었을텐데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as fast as I can)
내 능력의 최대치로 잘하려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hey!)
내가 남자였다면 조금 더 빨리 더 높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을까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coming at me again!)
또다시 손가락질받는 것도 이젠 진절머리가나
‘Cause if I was a man(if I was man)
내가 남자였다면,
Then I’d be the man
난 인정받는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oh)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yeah)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I’d be the man(I’d be the man)
난 그런 사람이었을텐데

[출처] https://space-space.tistory.com/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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