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자 에세이 [600자 에세이] 문과와 이과의 특장점
2017.08.06 00:09
[600자 에세이] 문과와 이과의 특장점
문과: 수학과 기계치이며 자신의 일은 오대수(오늘도 대충 수습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늘 시간나면 이사람이 이렇고 저사람은 어떻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대해주지 않는다고 평하며,
타인을 함부로 낙인찍고 사람흉에 정신없다.(타인들을 자신에게 이롭게 개조하려고만 한다)
그렇다고 타산지석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아니다.
수학은 못하지만, 금전계산과 이권 개입과 파악(이해득실의 촉)에는 타(이과)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과같이 지조는 없어, 업무처리보다는 줄서기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자기보다 쪼금 세면 아첨과 아부에 능하고, 쪼금 낮으면 갈구기에 힘쓴다.
관리직으로 진출하며 수지타산과 조직서열관리에 모든것이 집중되어 있다.
출근하여 하루종일 머가 어떻고 이건 저렇고 떠들며 큰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남이 한 일에 묻어가는 삶이며
아무 영양가없은 잡담이며, 그렇게 살고 힘든하루였으니
아는게 없에 히멍텅한 머리가 술집에 몰려가 맑아지며 큰소리고 고함지르며 큰 영웅인 마냥 처마시고 논다.
이과 : 인간관계는 꽝이고 늘 머리속에는 물체의 운동이나 계산하며 (이해득실은 생각도 안한다) 기계가 돌아가는게 정확한지
화학반응등을 위한 정량을 사용하는지 등을 늘 점검하는데 머리속이 복잡하거나 식물동물, 장비기계들을 끊이없이 보살피고
키우는데 정신없고 늘 몬가를 고안하고 물체를 개선하는데 바쁘다.
그래서 사장이나 임원은 문과가 하는거다.
그게 좋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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