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국문학 한국 속담 모음

2019.10.15 06:10

졸리운_곰 조회 수:176

 

일반상식

한국 속담 모음

 

<<ㄱ>>

가까운 길 마다하고 먼 길로 간다.
편하고 빠른 방법이 있는데도 구태여 어렵고 힘든 방법을 택한다는 뜻.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이웃과 서로 돕고 가까이 지내면 그것이 먼 곳에 있는 친척보다 더 친하고 다정하다는 말.

가난한 집에 자식 많다.
가난한 집에는 먹을 것, 입을 것이 늘 걱정인데 거기다가 자식까지 많다고 하여 이르는 말.

가는 손님 뒤꼭지가 예쁘다.
가난하여 손님 대접하기가 어려울 때는 일찍 돌아가는 손님이 고맙게 여겨진다는 말.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상대방이 잘해 주기를 바란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잘해 주어야 한다는 뜻.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어떤일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 두려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뜻.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작은 일도 자주 당하게 되면 큰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작은 일도 허술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제 허물이 큰 줄은 모르고 ,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라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르는 말.

가려운 곳 긁어 주듯.
불텬한데가 없도록 여러 마음을 써 시중을 든다는 뜻.

가을 부채는 시세가 없다.
쓰는 시기가 지난 것은 값어치가 없다는 뜻.

개가 다 웃겠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는 뜻.

개 팔자가 상팔자다.
주느 대로 먹고 자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고생스러운 때 쓰는 말.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집을 나와 객지로 돌아다니게 되면 아무리 잘 해준다 해도 고생이 된다는 말.

거지끼리 동냥 바가지 깬다.
서로 도와 주고 동정해야 할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해친다는 말.

걱정도 팔자.
아무 관계도 없으면서도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걱정이 반찬이면 상다리가 부러진다.
걱정을 하고자 들면 끝도 없는 것, 쓸데없이 하는 걱정에 못을 박기 위해 하는 말.

걸음아 나 살려라.
위험이 닥쳐 급하게 뛰어갈 때 쓰는 말.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된다 함이니 아주 늙도록까지라는 뜻.

게눈 감추듯 한다.
음식을 먹을 때 매우 빨리 먹어 치운다는 말.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세상 일은 어떤 것이나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하여 억지로 할 수 없다는 말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추운 겨울에는 따듯한 것이 제일 좋다는 뜻.

경주 돌이면 다 옥돌인가?
경주에서 옥돌이 많이 난다고 해서 경주의 돌을 다 옥돌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니,좋은 것이 많은 가운데 나쁜 것도 섞여 있다는 말.

경 치고 포도청 간다.
죽을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 벌으 받는 것처럼 매우 혹독한 형벌을 거듭 당한다는 뜻.

계란이나 달걀이나.
이름만 다를 뿐 마찬가지라는 뜻.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속으로 끙끙거리지 말고 할 말은 시원하게 해야 일이 잘 처리된다는 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해를 입거나 윗사람들 싸움 으로 아랫사람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어려운 일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이 찾아 온다는 말.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켜 달란다.
귀중한 것을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맡겨 오히려 잃게 된다는 말.

곧은 나무는 재목으로 쓰이고 ,굽은 나무는 화목으로 쓰인다.
모든 것은 그 재능에 따라 모두 쓰일 데가 있다는 뜻.

곧은 나무가 먼저 꺽인다.
곧은 나무는 재목으로 쓸 데가 많기 때문에 먼저 베이고, 사람도 잘난 사람이 일찍 죽는다는 말.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남의 사정은 같은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알 수 있다는 말.

꼭두 새벽
무척 이른 아침을 뜻하는 말.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구렁이가 담을 넘어가듯 슬그머니 얼버무리고 지나가는 것을 말함.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아무리 미련하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말.

꿈이야, 생시야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을 때 쓰는 말.

그림의 호랑이
무섭게 보이기만 할 뿐 아무 힘도 없는 것이란 뜻.

그 아비에 그 자식이다.
아비가 못된 사람이면 자식도 못된 사람이 된다는 말.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아무리 졸고 즐거운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라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말.

기생 오라비 같다.
반들반들하게 모양을 내고 다니는 남자를 놀리는 말.

기와 한 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힌다.
조그마한 것을 아끼다가 오히려 믄 손해를 본다는 뜻.

김칫국부터 마신다.
남의 속도 모르고 제 짐작으로 지레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행동한다는 뜻.

까불기는 촉새 같다.
경망하게 촐랑거리는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

깨진 그릇
다시 어떻게 수습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되었다는 말.

 

<<ㄴ>>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한다는 말.

나무는 큰 덕을 못 봐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남의 도움을 받아 일에 성공했을 때 쓰는 말.

나무도 쓸만한 건 먼저 베인다.
유능한 사람이 일찍 죽는 것을 비유한 말.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든다.
나무에 올라가라고 부추겨 놓고 떨어지라고 흔드다는 말이니, 좋은 말로 사람을 꾀어 불행한 처지로 몰아 넣을 때 쓰는 말.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
작은 힘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말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한다는 뜻.

남산골 샌님
가난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선비를 말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누에는 피눈물 난다.
남에게 모질고 악하게 굴면 그보다 더 큰 재앙을 받는다는 뜻.

남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선다.
남의 일에도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덤벼들어 잘 도와 준다는 말.

남이 장에 가면 거름 지고 따라간다.
줏대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제 잘못은 생각지 않고 남의 흉만 본다는 뜻.

낫 놀고 기역자도 모른다.
아주 무식하다는 말.

낮 도깨비 같다.
체면도 없이 구는 사람을 비유해서 하는 말.

낮에 나서 밤에 컸나?
밝은 낮에 태어나서 깜깜한 밤에만 자랐는지,멍청이 처럼 답답하고 모자란 짓만 한다는 뜻.

낯가죽도 두껍다.
도무지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워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

내 코가 석자다.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노는 손에 이 잡는다.
손을 그냥 아무 하는 일 없이 놀리는 것보다 무엇이든 하는 것이 낫다는 말.

노루 제 방귀에 놀라듯.
사람됨이 경솔하고 침착치 못함을 이르는 말

농사꾼은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자기가 죽으면 종자도 농사도 아무 소용이 없는 줄 모르고 굶어 죽으면서도 씨는 먹지 않고 남겼다 함이니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아르는 말.

농담 끝에 살인 난다.
농담이 지나치면 큰 싸움이 나서 살인까지 하느 경우도 있으므로 농담을 조심하라는 말.

놓아 먹인 망아지 같다.
가정 교육을 받지 못해서 버릇없이 제멋대로 행동 한다는 뜻.

놀부 심사다.
심술궂고 마음이 사나워 남이 잘못되길 바라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누워서 떡 먹기
어떤 일을 하는데 힘이 전혀 들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는 말.

누워서 떡 먹으면 눈에 고물 들어간다.
무엇이든 편하게 하다가는 해를 입는다는 말.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남은 생각지도 않는 일을 자기 혼자 마음 속으로 믿고 있는 어리석음을 말함.

눈 감으면 코 베어 갈 세상이다.
세상 인심이 험악하고 무서운 것을 이르는 말.

눈에 가시다.
몹시 미워하여 보기 싫은 사람을 이르는 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

눈이 눈썹을 못 본다.
아주 가까운 데 있는 것은 흔히 잘 알지 못한다는 뜻.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 먹는다.
사람은 어떤 경우일지라도 눈치만 빠르면 궁색한 일이 없이 지낸다는 말.

누울 자릴 보고 발을 뻗는다.
모든 것을 미리 살펴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시작한다는 말.

눈 밖에 났다.
신임을 잃었다는 말.

눈 가리고 아웅 한다.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을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다.
무척 간절히 기다렸다는 뜻.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어린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지혜는 나이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

늙은이 말 들어 손해 가는 일 없다.
경험이 많은 노인의 말을 들으면 손해 보지 않는다는 뜻.

늙은이 치고 젊어서 호랑이 안 잡은 사람 없다.
늙으면 누구나 젊은 시절 자랑을 부풀려서 하게 된다는 말 .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어떤 일에 재미를 모르다가 늦게서야 재미를 붙이면 몹시 열중한다는 뜻.

늦잠은 가난 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고 늦게까지 자는 버릇이 있으면, 게을러서 가난하게 된다는 뜻.

<<ㄷ>>

달걀로 바위치기
약한 힘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달도 차면 기운다.
행운과 번영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뜻.

달밤에 체조한다.
밤에는 체조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적당한 시기를 모르고 엉뚱한 때 어떤 일을 한다는 말.

달 보고 짖는 개
공연한 남의 이레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이르는 말.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서로 마주보면서도 모르는 척한다는 말.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자기가 저지른 나쁜 일이 드러나게 되자 서투른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 할 때 하는 말.

대천 바다도 건너보아야 안다.
무엇이나 바로 알려면 실제로 겪어 봐야 한다는 뜻.

도둑을 앞으로 잡지 뒤로 잡나.
정확한 증거 없이는 남에게 도둑의 혐의를 씌우기 못한다는 뜻.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자식의 잘못은 부모가 어쩔 수 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자기가 안 한 듯이 시치미를 떼고 남이 할 말을 한다는 뜻.

독 안에 든 쥐.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하여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는 말.

독을 보아 쥐를 못 친다.
독 속에 쥐가 들어갔으나 독이 깨질까 봐서 못친다는 말이니,일을 처리하려 하나 그 때문에 다른 일이 잘못될까 봐 참는다는 뜻.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돈은, 남에게 빌려주기는 쉬워도 받기는 어렵다는 말.

돈이 제갈량이다.
돈만 있으면 못난 사람도 제갈량과 같이 될 수 있음과 같이 돈만 있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는 뜻.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모든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라는 말.

돌팔이 의사가 사람 잡는다.
변변치 못한 지식이나 엉터리 솜씨를 가진 사람이 일을 망친다는 뜻.

동무 따라 강남 간다.
자기는 하고 싶지 않으나 남에게 끌려서 좇아 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
종적을 알 수 없이 왔다갔다 한다는 뜻(홍길동).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댓가로 몇 갑절이나 더 받는다는 말.

되면 더 되고 싶다.
되면 될수록 부족하게 여겨지고 더 잘 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란 말.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서로 손이 맞아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한다.
보기에 둔해 보여도 행동이 민첩하거나 아무것도 낼름낼름 잘 받아 먹을 때 쓰는 말.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우니 나쁜 사람은 전혀 상관없는 일에서도 해를 입는다는 뜻.

뒤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면서 속마음이 엉큼하여 딴짓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말.

등잔 밑이 어둡다.
등잔 밑이 어둡운 것처럼 오히려 너무 가까이 일은 잘 알지 못한다는 말.

딸 셋을 키우면 기둥뿌리가 패인다.
딸을 길러 시집을 보내기까지는 많은 비용이 들어 집안 살림이 아주 기울게 된다는 뜻.

딸은 두 번 서운하다.
딸은 날 때 서운하고 시집 보낼 때 서운하다는 뜻.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딸을 많이 둔 사람이 딸들을 다 결혼 시키고 나면 집안 살림이 몹시 가난해진다는 뜻.

딸 자식은 도둑이다.
딸은 출가할 때도 많은 것을 해 가지고 가며 ,출가 후에도 친정에만 오면 무엇이나 가지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르는 말.

딸이 비 오듯 한다.
땀이 무척 많이 날 때 쓰는 말.

떠오르는 달이라.
인물이 훤하고 아름답다는 말.

떡 가루 두고 떡 못 할까.
이미 되게끔 정해져 있는 것을 했다고 자랑할때에 핀잔 주는 말.

떡 주무르듯 한다.
이랬다 저랬다 하고 싶은 대로 다룬다는 뜻.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악한 사람을 피하는 것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기마저 악하게 될까봐 피한다는 뜻.

뚝배기보다 장 맛.
겉 보기에는 보잘 것 없으나 내용은 겉에 비하여 훨씬 실속이 있다는 뜻.

뛰어 봐야 벼룩이지.
벼룩이 제아무리 뛰어봐도 보잘것없는 것같이 제딴엔 아무리 휼륭하다고 해도 별 볼 일이 없다는 뜻.

<<ㅁ>>

마른 하늘에 날벼락.
뜻하지 않게 큰 재앙을 당했을 때 사용하는 말.

마음이 굴뚝 같다.
마음 속으로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는 말.

막상막하
누가 더 낫고 못함을 가누기가 어려울 정도로 엇비슷함을 나타내는 말.

말고기를 다 먹고 ,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아쉬울 때는 감지덕지 하다가도 ,욕심을 다 채우고 나면 트집을 잡는다는 뜻.

말 속에 뼈가 있다.
예사롭게 하는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나타낸다.

말은 청산유슈 같다.
말을 막힘 없이 아주 잘 한다는 뜻.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갚은 내용의 말이라도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면 전해질수록 과장되고, 물건은 옮길수록 줄어든다는 뜻.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맣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잘못된 말을 하는 경우도 생길것이니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삼가라는 뜻.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이 하니까 따라 한다는 말.

매가 꿩을 잡아 주고 싶어 잡아 주나?
남의 부림을 받아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를 말함.

매사 불여 튼튼.
무슨 일이든지 든든하게 해 놓은 것이 좋다는 말.

맹수는 함부로 발톱을 보이지 않는다.
사나운 짐승은 사냥을 할 때만 발톱을 보여주듯,사람도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자기의 실력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뜻.

머리에 부은 물은 발꿈치까지 내려간다.
윗사람이 잘못하면 그 피해가 아랫사람에게까지 미친다는 말.

먹다 죽은 귀신은 혈색도 좋다.
무엇보다 사람에게 있어서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

모기 보고 칼 빼기.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시비를 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성질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말.

모래 위에 물 쏟는 격이다.
아무리 애써 하여도 흔덕이 남지 않는 소용없는 일을 할 때 쓰는 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처음 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뜻.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이라.
아무것도 모르면 마음이 편안하고 좋으나 ,무엇을 좀 알게 되면 도리어 걱정거리만 되어 해롭다는 말.

목구멍에 풀칠한다.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고 겨우 먹고 산다는 말.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 일을 시작한다는 말.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자기가 갖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도록 못 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말.

못 입어 잘난 놈 없고,잘 입어 못난 놈 없다.
잘난 사람도 돈이 없어 옷을 잘 입지 못하면 못나 보이고, 못난 사람도 돈이 많아 옷을 잘 입으면 잘나 보인다는 뜻.

물 샐 틈 없다.
계획한 일에 조금의 빈틈도 없다.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다.
매우 자주 드나든다는 뜻.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덕이 커야 따르는 사람이 많다는 뜻.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사람을 사귈 때 자기의 이익이나 다른 생각으로 가까이 사귀지 말고 인정으로 사귄다는 뜻.

미꾸라지국 먹고 용트림한다.
하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하며 아니꼽게 군다는 말.

미꾸라지 용됐다.
변변치 못한 사람이 휼륭하게 되었을 때 이르는 말.

미꾸라지 천 년에 용 된다.
어려서 못났던 사람도 오랬동안 노력하면 휼륭하게 된다는 뜻.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흐린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에 해를 끼친다는 뜻.

미련하기가 곰 같다.
매우 미련한 사람을 이르는 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미운 사람일수록 더 친절히 해야 감정도 상하지 않고 후환이 없다는 말.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미친개가 정신 없이 날뛰면 호랑이 같은 무서운 짐승도 잡는다는 뜻에서,한 일에 열중하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말.

미친개 범이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하다는 뜻.

미친개 풀 먹듯 한다.
이것 저것 먹기 싫은 것을 먹듯이 지저분하게 한다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철통같이 믿고 있있던 일을 실패했을 때 쓰는 말.
-누군가에 배신 당했을 때.


밑도 끝도 없다.
시작도 끝맺음도 없다는 뜻으로서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 말을 불쑥 할 때 쓰는 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무리 애써서 일을 해도 끝이 없고 보람도 없을 때 이르는 말.

<<ㅂ>>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조그만 것도 자꾸 훔치게 되면 나중에는 큰 것까지 도둑질하게 된다는 뜻.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자리에 있기가 매우 불안할 때 이르는 말.

바람 앞의 등잔불.
바람 앞에 등불을 켜 놓으면 금세 꺼지듯이 무척 위험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갑자기 피하기 어려운 일이 닥쳤다는 말.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성질이 매우 게으르며, 하는 짓이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법 없이도 살사람.
법적으로 규제를 하지 않고도 나쁜 짓을 하지 않을 착하고 정직한 사란이라는 말.

벽창호
고집이 매우 세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아주 무뚝뚝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

변덕이 죽 끓는 듯 한다.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잘 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복날 개 패듯 한다.
인정사정 봐 주지 않고 심하게 때린다는 말.

볶은 콩에 싹난다.
볶은 콩에서는 절대로 싹이 날 수가 없듯이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이 없다는 말.

부처님 가운데 토막
마음이 무척 어질고 착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불눈 녹듯 한다.
금방 사라져 버린다는 뜻.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만 봐도 놀란다.
어떤 일에 몹시 혼이 난 사람은 그와 관계있는 것만 봐도 겁을 낸다는 말.

비는 데는 무쇠도 녹인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아무리 고집이 세고 완고한 사람도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

비단이 한 끼라.
집안이 망하여 식량이 떨어졌을 때 깊이 간직했던 비단을 팔아도 겨우 한 끼밖에 안 되니, 한번 망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는 말.

비를 드니 마당을 쓸라 한다.
어떤 일을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 마침 남이 그 일을 시켜서 신이 나지 않을 때 쓰는 말.

비 맞은 김에 머리 감는다.
좋으 기회가 생겼을 때에 일을 한다는 말.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도 없다는 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서로 힘을 합쳐서 하면 더 쉽다는 말.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모른다는 뜻,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극히 적은이익을 치사한 방법으로 얻는다는 뜻.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지나가는 말로 슬쩍 비치기만 해도 곧 눈치를 채고 알아듣는다는 뜻.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보기만 하였지 먹을 수도 가질 수도 없어 아무 소용이 없다느 뜻.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겉모양이 좋으면 그 내용도 좋다는 말.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준다.
무슨 일이든 가만히 있지 않고 조르며 서두르는 사람에게 더 잘해준다는 말.

복 중에는 건강 복이 제일이다.
사람은 건강한 것이 가장 중요한것이라는 뜻.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주가 되는 것 보다 부수적인 것이 더 크거나 많다는 말.

배움 길에는 지름길이 없다.
학문은 착실히 순서대로 공부해 나가야지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

배고픈데 장사 없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배고픈건 참을 수 없다는 뜻.

비 맞은 중 염불하듯.
듣는 사람이 알아듣지도 못하게 중얼 거린다는 말.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곤란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일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진다는 말.

빌어먹은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매우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것은 졸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다는 말.

빨래 집게 놓고 A자도 모른다.
아주 모는게 많고 무식하다는 말 낫 놓고 기역자와 같은 말임.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ㅅ>>

사내 나이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
남자가 열 다섯 살이 되면 한 사람의 남자 자격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제 구실을 당당히 하라는 말.


사돈 남의 말 한다.
제 일은 제쳐 놓고 남의 일에참견할 때 쓰는 말.

사람나고 돈 났지,돈 나고 사람났어!
사람보다 돈을 소중히 여길 때 핀잔 주는 말.

사람은 먹고 살기 마련이다.
생활이 곤란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지 먹고 살아 나간다 하여 이르는 말.

사랑은 내리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항상 크다는 말.

사서 고생한다.
힘든 일을 괜히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고생한다는 말.

사시나무 떨듯 한다.
몸을 무척 떤다는 뜻. 추울 때나 무서워서 벌벌 떨 때 주로 쓰는 말.

사탕발림
얕은 속임수로 겉만 그럴 듯하게 잘 꾸민다는 뜻.
Z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살기가 어렵다고 쉽사리 죽기야 하겠느냐는 말.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한다.
무식한 사람도 어떤 일이든 오래 보고 듣게 되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아는 체하다가 일을 그르칠 때 쓰는 말.

설마가 사람 잡는다.
"설마 그럴리가..." 하고 믿던 일에 크게 혼난다는 뜻.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 일에 순응하며 산다는 뜻.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아무리 휼륭한 사람일지라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라는 뜻.

새 발의 피
어떤 것이 차지하는 분량이 매우 적음.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미리부터 앞일을 지나치게바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현재 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말

세월이 약이다.
크게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운 일도 오랜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잊혀지게 된다는 말.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친척끼리 친구끼리 서로 다투어 해를 끼치는 것을 이름.

쇠뿔도 단김에 빼라.
무슨 일을 하려고 했으면 주저 없이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숯불도 한 덩이는 쉬 꺼진다.
여러 개의 숯이 빨갛게 불 피워진 데서 한 개를 꺼내 놓으면 그 한 개의 불은 곧 꺼지듯이, 사람도 여럿이서 힘을 모아야 일이 잘 된다는 뜻.

숯이 검정 나무란다.
자신의 큰 허물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작은 허물을 흉본다는 말.

산 넘어 산이다.
갈수록 고생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뜻.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
자기의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진 경우를 말함.

살얼음을 밝는 것같다.
위태위태하여 마음이 몹시 불안할 때 쓰는 말.

삼 년 가는 흉 없고,석 달 가는 칭찬 없다
남이 하는 흉이나 칭찬은 오래 가지 않는다는 뜻.

삼천 갑자 동방삭이도 제 죽을 날 몰랐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운명을 모른다는 말.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무슨 일을 너무 서두를 때 쓰는 말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해를 입거나 아랫사람들 싸움 으로 윗사람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손이 부끄럽다.
내민 손을 무시 당할 때 쓰는 말로 많은 무안을 당했다는 뜻.

신작로 놓으니까 문둥이 먼저 지나간다.
애써서 한 일을 아무 관계 없는 자가 그르쳐 보람이 없게 되었다는 말.

실 가는 데 바늘 간다.
둘이서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같이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말.

십 년을 같이 산 시어머니 성도 모른다.
사람은 흔히 가깡누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다는 말.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세월이 흐르면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하고 말도 잘 안 하는 사람이 한번 잘못 길을 들면 보통 사람들보다 더욱 나쁜 길로 빠지게 된단는 뜻.

생선 망신 꼴뚜기가 시킨다.
못난 것은 언제나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나 여러사람에게 폐를 끼친다는 뜻.

 

<<ㅇ>>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는 뜻.

아닌 밤중에 홍두깨.
예상치도 않았는데 갑자기 뭔가가 나타나는 것을 이르는 말.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그때 그때 임시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가는 것을 뜻함.

아비만한 자식 없다.
자식이 아무리 휼륭하게 되었더라도 그 아버지만은 못하다는 말.

아이도 사랑하는대로 붙는다.
사람은 누구나 정을 많이 주는 제로 따라간다는 말.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아무리 우울하고 걱정이 있어도 순진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집안을 즐겁고 명랑하게 하여 웃게 되는 것을 말함.

알 못 낳는 암탉이 먼저 죽는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못 하면 대우를 못받는다는 것.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매우 걱정되던 일이 해결돼 속이 시원하다는 뜻.

앞길이 구만리 같다.
뜻한 바를 이루려면 아직도 남은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말.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먼저 얌체 같은 짓을 할 때 쓰는 말.

어깨 너머 글.
남이 배우는 옆에서 얻어 들어 스스로 익힌 글이라는 뜻.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지식이 많고 경험이 많은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이롭다는 뜻.

어린아이 보는 데는 물도 못 마신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니까,아이들 앞에서는 행동을 주의하라는 뜻. ㅣ

언 발에 오줌 누기
잠시 동안만 효과가 있을 뿐 곧 효력이 없어지고 마침내 더 나쁘게 될 일을 한다는 말로, 앞일을 내다보지 못함을 이름.

얻어 들은 풍월.
정식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남으로부터 들어서 얻은 지식을 말한다.

얼굴 값도 못 한다.
생김새는 그렇지 않은데 말과 행동을 못한다는 뜻.

얼굴에 똥칠한다.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짓을 한다는 말.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잘못된 경우를 좋은 기회로 삼아 자기가 하려던 일을 한다는 뜻.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계속해서 노력하면 뜻을 이룬다는 말.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을 못 막는다.
여럿이 지키고 살펴도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하려 들면 막을 수 없다는 말.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는 정성이 없고 욕심 채우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말.

엿 장수 마음대로
엿 장수가 엿을 크게 떼기도 하고 작게 떼기도 하듯 어떤 일에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그 일을 결정하게 된다는 말.

옛 말 그른 데없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은 다 옳다는 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자기 분수에 넘어서는 짓이면 바라지도 말라는 말.

오장이 뒤집힌다.
마음이 몹시 상하여참을 수 없을 때 쓰느 말.

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휼륭한 사람이나 물건이라도 따지고 보면 약간의 결점은 있다는 말.

올챙이 어릴적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만 한다.
성공한 사람이 그 전에 고생하고 어려웠던 때는 잊어버리고 거만한 행동을 한다는 뜻.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먹는다.
뒷일이야 어떻게 되든, 당장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말.

용 꿈 꾸었다.
매우 좋은 수가 생길 것이라는 말.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성미가 몹시 급하여 터무니 없이 재촉하거나 서두를 때 쓰는 말.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를 만들면 피할 수없다는 곳에서 마주치게 된다는 뜻.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아무리 숙달된 사람일지라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사이가 좋으면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뜻.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살림이 넉넉해야 예절을 차리고 사람 사는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이치에 맞지 않거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말.

일에는 굼벵이요, 먹는 데는 돼지다.
일은 게으르게 느릿느릿 하면서도 먹는 것은 많이 먹는다는 뜻.

임도 보고 뽕도 단다.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이루고자 꾀하나는 것을 이르는 말.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해야지.
얼굴 표정도 변하지 않고 천연득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경축! 아무것도 안하여 에스천사게임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 하였습니다.
어린이용이며, 설치가 필요없는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https://s1004games.com

<<ㅈ>>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다.
잠결에 남의 다리를 긁는다는 뜻으로 다른 데 정신 팔고 있다가 엉뚱한 행동이나 말을 할 때 쓰는 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어떤 것에 한번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것만 봐도 겁을 낸다는 뜻.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자식이 어릴때는 부모 말을 잘 듣지만, 크면 지 맘대로 하고 말을 안 듣는다는 뜻.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
작은 힘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작은 고추가 맵다.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오히려 재주가 뛰어날 때 쓰는 말.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아무리 해 봐도 헛수고일 때를 말함.

잔뼈가 굵어진다.
어려서부터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자랐다는 뜻.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잘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는 말.

잠을 자야 꿈을 꾸지.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 결과를 얻을 수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

장부가 칼을 빼엇다가 도로 꽂나.
굳게 결심한 일에 방해가 좀 있다고 해서 그만 둘수는 없다는 뜻.

장대로 별 따기.
되지도 않을 짓을 미련하게 한다는 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서커스를 하면 곰이 재주를 하는데 돈은 중국사람이 가진다는 뜻에서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본다는 뜻.

저승 거지보다는 이승 거지가 낫다.
아무리 미천한 사람일지라도 죽기는 싫어한다는 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어을 때 고생이 좀 되더라도 부지런히 노력하면 뒷날 큰 보람을 얻을 수 있다는 말.

절에 간 색시.
남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뜻.

정들자 이별.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헤어지게 되었다는 말.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화가 날 대 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당장에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

죽 쑤어 개 좋은 일하였다.
힘 들여서 한 일에 남에게만 이롭게 되었을 때 쓰는 말.

죽어도 한이 없다.
세상에 더 이상 바랄게 없을 만큼 큰 것을 이루었다는 말.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다 해도 살아 있을 때 조금 생각한 것만 못하다는 뜻.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
죽은 사람의 소원도 풀어주는데 산 사람의 소원이야 못 풀어 주겠냐는 뜻의 말.

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사람의 혼인 중매는 매우 어려운 일이니 섣불리 할 일이 아니라는 뜻.

쥐구멍에도 볕 들날이 있다.
캄캄한 쥐구멍도 언젠가는 햇빛이 든다는 말로 고생을 심하게 해도 언젠가는 좋은 때가 온다는 말.

쥐도 새도 모른다.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어떤 일을 할 때 쓰는 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아무리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 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지옥에도 부처가 있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

절에 가서 빗장사 한다.
형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한다는 뜻.

정직한 사람의 자식은 굶어 죽지 않는다.
정직한 사람은 언제든지 복을 받게 된다는 말.

제 논에 물 대기.
자기에게만 유리하도록 일을 한다는 말.

제 코가 석 자나 빠졌다.
남을 도와주기는 커녕,자기도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놀여 있다는 뜻.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염치없는 뻔뻔한 사람을 나무라는 말.

 

<<ㅊ>>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

참새가 방앗간에 치여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너무 괴로운 지경에 빠지면 반항을 한다는 뜻.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 재주가 좋으면 큰 빚도 면제 받을 수 있다는 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아무리 큰일일지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

천지가 무너진다.
하늘과 땅이 무너진다.즉 어떤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는 뜻.

철들자 망령한다.
어물어물하다가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것을 경계하는 말로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힘쓰라는 뜻.

첫딸은 살림 밑천이다.
첫딸은 집안의 모든 일에 도움이 된다는 뜻.

참새가 방앗간을 그대로 지나랴.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라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참새 잡으려다 꿩 놓친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고 만다.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남을 꾸짖을 때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고 ,남을 칭찬 할때는 여러 사람이 알게 하라.

처갓집 말뚝에 절하겠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처갓집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

첫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처갓집에서 사위가 크게 환영받는 것을 뜻함.

첫술에 배 부르랴.
처음 떠 먹는 한 숟가락의 밥에 배가 부르겠냐는 말처럼 ,무슨 일이든 단번에 만족할수 없다는 말.

초상 집 개 같다.
무척 굶주려서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을 보고 하는 말.

치마 폭이 넓다.
자기와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한다는 뜻.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 옷은 새 것이 좋다.
친구는 오래 사귈수록 좋고 그 우정이 더욱 두터워진다는 말.

 

<<ㅋ>>

칼 든 놈은 칼로 망한다.
남을 해치려는 사람은 반드시 남의 해침을 받는다는 뜻.

칼 물고 뜀뛰기
매우 위험한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는 말.

코 묻은 돈.
어린아이가 가진 적은 돈이라는 뜻.

코방귀만 뀐다.
남의 말은 들은 체 만 체 아무 대꾸 도 아니하는 것을 이르는 말.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라.
남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먹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제일이라는 뜻.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
작은 일을 야무지지 못하게 하다가 큰 탈이 낫다는 뜻.

콩 심어라, 팥 심어라 한다.
작은일을 가지고 일일이 지나친 간섭을 한다는 뜻.

콩 심는 데 콩 나고 팥 심는 데 팥 난다.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거짓말을 잘하면, 참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뜻.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듣는다.
평소에 신용이 있는 사람의 말은 무슨 말이라도 믿는다는 뜻.

큰 둑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아주 작은 흠이라도 곧 고치지 않으면 그 흠 때문에 일을 망치게 된다.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키가 작아도 용감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키가 큰 사람 중에 싱거운 행동을 한는 사람이 많다.

 

<<ㅌ>>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몹시 성급하게 덥니다는 뜻-
-남의 물건을 통째로 먹으려 한다는 말-

털 뜯은 꿩
꼭 있어야 될 것을 빼앗겨서 모양이 괴상하거나 골이 초라하게 된 것을 이르는 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누구나 결점을 찾아 보면 하나도 허물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 뜻.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몰래 저지른 잘못이 두려워서 제풀에 겁을 떨고 있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 어느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다는 뜻.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 개를 삶는다.
필요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천대하고 버린다는 뜻.

티끌 모아 태산.
작은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을 이룬다는 뜻.

타는 집에 부채질 한다.
-화가 난 사람의 화를 더 돋군다는 말
-남의 재난을 보고서 더욱더 나쁘게 일을
방해하는 것을 말한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이겨내면 다음에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뜻의 말.

터를 잡아야 집을 짓는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야 한다는 말.

 

<<ㅍ>>

파리 목숨 같다.
목숨이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짐을 이르는 말.

판에 박은 거 같다.
여럿이 신통하게도 한결같이 똑같을 때 쓰는 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
팔이 자기쪽으로 굽듯이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는 말.

팥죽 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무엇을 알지 못하여 끊임없이 드나드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패는 곡식 이삭 빼기
이제 막 열매를 맺으려고 나오는 이삭을 잡아 빼 버린다는 말로서, 매우 심통이 사납다는 뜻.

편지에 문안.
편지에는 언제나 인사말이 있어야 함이니, 항상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을 이르는 말.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키기 힘들다는 뜻.

품속에 들어온 새는 잡지 않는다.
항복해 온 사람은 미워도 해치지 않아야 한다.

품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를 따르나 차츰 자라면 부모로부터 멀어진다 하여 쓰는 말.

풍년 개 팔자.
아무 근심 걱정 없고 편한 처지라는 뜻.

평지에서 낙상한다.
어려움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에서 실패한다는 뜻.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큰 세력 믿고 주제넘게 날뛴다.

푸줏간에서 앞에서 고기 먹는 시늉만 해도 낫다.
자기가 워하는 것은 , 설사 이루지 못하더라도 생각만으로도 즐겁다는 뜻.

푸줏간에 든 소.
죽을 처지에 놓여 아무리 애를 써도 벗어나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풀 없는 밭 없다.
어느 밭에나 풀이 나 있듯이 , 어느 곳이든지 나쁜 사람이 꼭 끼여 있다는 뜻.

풀을 없애려면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
-나쁜 일은, 다시는하지 못하도록 그 바탕까지 쓸어 버려야 한다는 뜻.
-무슨 일을 하거나 철두철미(빈틈없이)하게 하라는 뜻.

풍년 거지 더 섧다.
모든 사람이 넉넉한데 자기 혼자만 궁하게 있으니 더 서럽다는 말.
풍을 떤다.
실제보다 너무 과장하여 동떨어지게 한다는 말.

핑계 없는 무덤없다.
무슨 일이라도 반드시 핑계거리는 있다는 뜻.

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적당한 핑계를 둘러 대고 놀러 간다는 뜻.

<<ㅎ>>

하고 싶은 말은 내일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야만 실수가 없다는 뜻.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잇다는 말.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키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 말.

하늘로 올라가랴, 땅 속으로 들어가랴.
어디로도 숨을 수 없어 꼼짝 못하게 된 것을 이르는 말.

하늘에 돌 던지는 격.
애써서 고생한 보람은 둘째 치고 위로 던진 돌이 자기 머리 위에 떨어져 재앙이 된다는 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다.
예기치 못했던 슬픈 소식에 충격을 받아 가슴이 아픈 상태를 표현하는 말.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일을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하라는 뜻.

하루살이 불 보고 덤비듯 한다.
저 죽을 줄 모르고 미련하게 함부로 덤빈다는 말.

하루 세끼 밥 먹듯
지극히 평범하다는 말.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철없이 아무한테나 함부로 덤빌 때 쓰는 말.

한 가지로 열 가지를 안다.
한 가지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다 알수 있다는 뜻.

한강 가서 목욕 한다.
일부러 먼 곳까지 가서 해봐야 신통한것 없다는 뜻.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아,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
한번 해버린 일은 전과 같이 하려고 해도,다시 돌이켜 회복할 수 없다.

한 섬 빼앗아 백 섬 채운다.
돈 있는 사람이 욕심은 더 많다는 뜻.
한 푼 아끼려다 백 냥 잃는다.
작은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본다는 뜻.

한 푼을 아끼면 한 푼이 모인다.
돈은 아끼는 대로 모인다.

항아리 속에 든 자라 잡기다.
힘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극히 쉬운 일이다.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나쁜 짓만 하던 사람이 착한 일을 했을 때 쓰는 말.

헌 배의 물 푸기.
낡은 배의 밑창에 구멍이 나서 물이 자꾸 새어 들어오는데, 그 구멍을 그냥 두고 물으 퍼 내면 소용이 없다는 말로서, 근본이 되는 원인을 처리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일만 처리한다면 문제점이 계속 생긴다는 뜻.

헌 신짝 버리듯 한다.
조금도 아까운 기색없이 서슴치 않고 내버리고 돌아 보지도 않는다는 뜻.

혀가 깊어도 마음 속까지는 닿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잘해 주어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 하기는 어렵다는 뜻.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아무리 힘들고 무서운 상황일지라도 침착하기만 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제삼자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공교롭게 그 사람이 온다는 말.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다.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한다는 뜻.

화가 복이 된다.
처음에는 걱정스럽던 일이 후에는 도리어 행운이 되는 경우에 쓰는 말.

황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는다.
미련하고 느린 사람도 어쩌다 한몫 할 때가 있다는 말.

출처: 논술뱅크

 

본 웹사이트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광고 클릭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웹사이트 서버의 유지 및 관리, 그리고 기술 콘텐츠 향상을 위해 쓰여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2.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얼리 인 더 모닝 : 클리프 리쳐드) [듣기/가사/해석] 졸리운_곰 2023.09.25 5
167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1. Without You --- Nilsson Harry (위드아웃 유 :닐슨 해리)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24 10
166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0.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23 2
165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9. Evergreen ---Suzane Jackson (에버그린 : 상록수: 수잔 잭슨)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22 5
164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8. Holiday --- Scorpions (할리데이:스콜피언스)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21 3
16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스크린 잉글리시 "레옹 (Leon: The Professional) 1994 - 레옹 영화삽입곡 Sting - Shape of My Heart (스팅 -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 file 졸리운_곰 2023.09.20 2
162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7. Kiss And Say Goodbye --- Manhattans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18 2
161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6. My Way --- Frank Sinatra (마이 웨이 : 프랭크 시나트라) [듣기/가사/해석] 졸리운_곰 2023.09.17 2
160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5. Honesty --- Billy Joel (아네스티 정직함: 빌리 조엘 )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16 3
159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4. Top Of The World --- The Carpenters (탑 오브 더 월드 : 카펜터즈)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15 2
158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3. Hero --- Mariah Carey (히어로:영웅 - 머라이어캐리)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13 5
157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2. How Deep Is Your Love --- Bee Gees [듣기/가사/해석] 졸리운_곰 2023.09.12 6
156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1.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11 0
155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10. Imagine --- John Lennon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10 7
154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9. You Are Not Alone --- Michael Jackson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09 2
15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8.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le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08 0
152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7. Love Of My Life --- Queen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07 2
151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6. When I Dream -- Carol Kidd [듣기/가사/해석] 졸리운_곰 2023.09.05 4
150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5.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04 1
149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04.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듣기/가사/해석] file 졸리운_곰 2023.09.02 1
대표 김성준 주소 : 경기 용인 분당수지 U타워 등록번호 : 142-07-2741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12-용인수지-0185호 출판업 신고 : 수지구청 제 123호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 김성준 sjkim70@stechstar.com
대표전화 : 010-4589-2193 [fax] 02-6280-1294 COPYRIGHT(C) stechsta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