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 컴퓨터시스템응용 총평

1. 101회 컴퓨터시스템응용 필기, 도메인별 출제 분포

101회 컴퓨터시스템응용의 경우 도메인별 출제 영역은 DC 비중이 다소 높지만,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동일 토픽에 대해 문제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BCP에 대한 문제는 1교시 RTO와 RPO 용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2교시 시스템 이전에 따른 BCP계획 수립 절차에 대한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NFC는 2교시와 3교시에 출제되어 응용 분야, USIM/금융MicroSD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마지막 4교시의 경우 정보시스템감리 관련 질문이 두 문제 출제 되었습니다.

또 하나 특징은 출제 토픽으로 많이 예상된 최신기술 / 디지털컨버전스 도메인에서 클라우드, 가상화, 빅데이터 관련 문제가 없었고 대신 모바일 관련 문제가 총 7문제로 DC분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네트웍 영역에서 기가와이파이나 WAVE등의 신규 기술이 출제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최신 기술트랜드를 반영하기 보다 기존의 관리, 응용 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유사한 토픽이 다수 출제됨에 따라, 기출문제 분석과 고전적인 기본 토픽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심도있게 학습한 수험자에게 다소 유리한 시험이라 생각 됩니다.

2. 답안 작성의 키 포인트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토픽에 대해 얼마나 심도 있게 기술 했는가?
- 답안에 다른 수험자와 답안 차별화 요소가 있는가?
- 객관적 사실에 기반(Fact based)한 기술적 키워드를 얼마나 서술 했는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출제 토픽 난이도가 기출문제 위주의 비교적 평이한 문제 + 기존 개념위주의 토픽에서 심화된 내용을 묻는 형태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수험자와 차별화된 답안 작성이 득점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출 문제 분석의 중요성

다른 회차 시험에서도 기출 문제 분석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고 있지만 이번 시험은 특히나 기출문제에서 출제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정보관리 기출문제가 교차 출제된 비율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존 토픽의 재 출제 및 변형 출제된 문제 사례를 1교시 기준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 교시 별 출제 문제 분석

1 교시 문제 분석

BCP의 RTO, RPO의 정의와 개념도를 통한 도식화, 그리고 실무에서의 지표 활용 사례등을 SLA와 연계하여 서술하면 무난합니다.

난독화의 경우 보안측면과 연계하여 역공학과의 관계, 난독화 기법, Code Jam 서비스 같은 실제 사례를 언급하면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CA/OS 영역의 문제인 캐시메모리 쓰기 정책(WT, WB), Boot Loader, Locality등은 논리적인 답안 흐름보다는 Fact 기반의 해당 토픽에 심도 있는 답안 작성이 점수를 좌우 합니다.

네트워크는 최신기술로 기가와이파이와 차량통신에 대해 많은 수험자 분들이 준비를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WAVE는 CAN, 이더넷, Flex-Ray 등과 함께 차량 통신 기술로 학회지 및 기술동향 자료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기가와이파이와 WAVE 같은 경우는 이번 시험에 개념을 묻는 용어형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에 차후 시험에서는 2교시 서술형으로 출제가 가능한 토픽들 입니다.

정보보안체계 ISO 27001 의 경우 개념 및 관리/물리/기술 보안을 통합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국내의 K/G-ISMS와 비교 및 2개의 표준안 존재에 따른 국내 관련 업체들의 이슈 기술정도가 차별화 요소 입니다.

2 교시 문제 분석

BCP는 1교시에도 출제되었으나, 2교시에서는 기술측면의 접근이 아닌, BCP 절차와 정보자원 평가를 통한 이전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달리 접근해야 합니다.

CRUD 매트릭스는 개념 제시 후 CRUD 샘플을 작성하고 APP 영역에서 Create(생성), Read(읽기), Update(갱신), Delete(삭제) 매핑되는 과정과 활용/분석 방안을 기술해야 합니다.

NFC역시 기존 기출로 다수 출제된 토픽이라 단순 개념 보다는 차별화된 기술 요소와 활용사례 제시 유무가 점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 기출문제 : 99회 정보관리 NFC (Near Field Communication)의 개념과 모드별 응용 영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모바일 3D 아바타는 정보과학학회지(2012.11) 특집으로 다루었던 토픽이라 많은분들이 선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큐어코딩 역시 출제 예상 문제로 점쳐진 문제라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시큐어 코딩의 7가지 유형 + 각 취약점별 샘플 코드 및 대응방안을 기재하면 고득점이 예상되며 적용 절차와 취약점 진단방법에 대해 실무적인 내용(보안 테스트 절차, 보안 점검 툴등)을 기술하면 +a 입니다.

3 교시 문제 분석

기존에 다수 출제되었던 TREE 자료 구조가 이번 시험에도 역시 출제 되었습니다. 쓰레드 이진트리의 개념을 서술하고 스레드 이진트리의 구조체 예시,

Ex>
{
 int data;
 struct Node *left, *right;
 boolean thread;
}stNode

제시 후 주어진 도식에 Null 포인터를 실선(---)으로 선/후 노드 연결 통해 회귀 과정 그림을 완전히 그려주면 높은 점수가 예상됩니다. 누차 말씀 드리지만, CA나 알고리즘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토픽의 경우 논리적인 흐름보다 Fact 위주의 정확한 답안 작성 시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응용분야에서 한 두 문제씩 출제되는 논리회로 문제가 3교시에 출제 됐습니다. 각 비트별로 논리합과 논리곱 회로를 조합하는 문제이며, 해당 논리회로의 진리표와 카르노맵을 함께 기술하면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공인인증서 관련 이슈는 국내 공인인증기반구조의 웹 서비스가 대부분 ActiveX에 과도하게 의존적이라 웹 표준 준수와 보안성 충족 여부 쟁점이 문제의 의도로 파악됩니다. 기본적인 공인인증구조의 개념과 보안 기술 그리고 오픈웹(OpenWeb) 진영의 ActiveX를 배제한 표준 웹 인증기술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면 무난합니다. 모바일 스트리밍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NW 특징을 기술하고 다운로드 방식,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 비교 및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을 제시하면 높은 점수가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험의 가장 큰 변별력 포인트가 3교시 시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질문이 출제됐고, 현재 기술 트랜드와 이슈를 반영하는 문제들도 출제 됐습니다. 3교시에 고득점을 받은 수험자분들은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4 교시 문제 분석

MECE 와 LISS 는 경영기법 중 컨설팅에 사용하는 기법으로 모든 항목을 빠짐없이 커버하는 MECE와 중요 핵심 분야를 식별하여 명확화 하는 LISS의 차이점 비교와 방법론 활용 사례(3C, 5Force, 7S등 경영분석 기법등과 연계)를 제시하는 답안 구성이 무난해 보입니다.

감리 관련된 문제가 2문제가 출제 됐습니다. 공공PMO 도입 배경과 전자정부사업의 문제점(상생협력으로 인한 대기업 참여제한, 전문 사업 관리 경험 상대적 부족, 중소업체 컨소시엄 컨트롤 타워 부재 등..)을 PMO 제도를 통한 보완 범위, PMO 선정 기준, 기존 상주감리와의 비교를 역할, 책임 측면에서 기술하면 되고 프로젝트 품질 확보 방안을 제언을 추가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현장 감리 절차는 감리계획수립 ~ 종료회의, 조치확인 단계를 서술하고 각 단계별 활동과 산출물을 기재하면 됩니다. 두 문제 모두 실제 감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수험자라면 실무적인 내용 제시를 통해 고득점이 가능한 문제 입니다.

정부 3.0은 현 정부의 정책 관련 문제로 창조경제와 함께 출제 예상 토픽으로 거론됐습니다. 개방,공유, 소통, 협력의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각의 개념과 사례를 제시하면 양호한 답안 작성이 가능합니다. 특히 공공의 데이터개방 사례(Open API, 통계청, 기상청, Vworld GIS정보 등)를 제시하면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BYOD 와 CYOD는 기존에도 출제된 토픽이지만 단순 개념을 묻는 수준에서 실제 단말기 지원 이슈와 보안 이슈를 연계해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바일 단말기와 기업업무의 연관성에 대해 서술하되, 보안 요소를 부각 시켜 NAC을 통한 접근 제어, 보안 기능 탑재 및 패치 여부 검증에 대한 내용으로 기술하면 무난해 보입니다.

1. 101회 컴퓨터시스템응용 필기, 도메인별 출제 분포

101회 컴퓨터시스템응용의 경우 도메인별 출제 영역은 DC 비중이 다소 높지만,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동일 토픽에 대해 문제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BCP에 대한 문제는 1교시 RTO와 RPO 용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2교시 시스템 이전에 따른 BCP계획 수립 절차에 대한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NFC는 2교시와 3교시에 출제되어 응용 분야, USIM/금융MicroSD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마지막 4교시의 경우 정보시스템감리 관련 질문이 두 문제 출제 되었습니다.

또 하나 특징은 출제 토픽으로 많이 예상된 최신기술 / 디지털컨버전스 도메인에서 클라우드, 가상화, 빅데이터 관련 문제가 없었고 대신 모바일 관련 문제가 총 7문제로 DC분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네트웍 영역에서 기가와이파이나 WAVE등의 신규 기술이 출제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최신 기술트랜드를 반영하기 보다 기존의 관리, 응용 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유사한 토픽이 다수 출제됨에 따라, 기출문제 분석과 고전적인 기본 토픽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심도있게 학습한 수험자에게 다소 유리한 시험이라 생각 됩니다.

2. 답안 작성의 키 포인트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토픽에 대해 얼마나 심도 있게 기술 했는가?
- 답안에 다른 수험자와 답안 차별화 요소가 있는가?
- 객관적 사실에 기반(Fact based)한 기술적 키워드를 얼마나 서술 했는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출제 토픽 난이도가 기출문제 위주의 비교적 평이한 문제 + 기존 개념위주의 토픽에서 심화된 내용을 묻는 형태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수험자와 차별화된 답안 작성이 득점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출 문제 분석의 중요성

다른 회차 시험에서도 기출 문제 분석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고 있지만 이번 시험은 특히나 기출문제에서 출제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정보관리 기출문제가 교차 출제된 비율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존 토픽의 재 출제 및 변형 출제된 문제 사례를 1교시 기준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 교시 별 출제 문제 분석

1 교시 문제 분석

BCP의 RTO, RPO의 정의와 개념도를 통한 도식화, 그리고 실무에서의 지표 활용 사례등을 SLA와 연계하여 서술하면 무난합니다.

난독화의 경우 보안측면과 연계하여 역공학과의 관계, 난독화 기법, Code Jam 서비스 같은 실제 사례를 언급하면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CA/OS 영역의 문제인 캐시메모리 쓰기 정책(WT, WB), Boot Loader, Locality등은 논리적인 답안 흐름보다는 Fact 기반의 해당 토픽에 심도 있는 답안 작성이 점수를 좌우 합니다.

네트워크는 최신기술로 기가와이파이와 차량통신에 대해 많은 수험자 분들이 준비를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WAVE는 CAN, 이더넷, Flex-Ray 등과 함께 차량 통신 기술로 학회지 및 기술동향 자료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기가와이파이와 WAVE 같은 경우는 이번 시험에 개념을 묻는 용어형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에 차후 시험에서는 2교시 서술형으로 출제가 가능한 토픽들 입니다.

정보보안체계 ISO 27001 의 경우 개념 및 관리/물리/기술 보안을 통합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국내의 K/G-ISMS와 비교 및 2개의 표준안 존재에 따른 국내 관련 업체들의 이슈 기술정도가 차별화 요소 입니다.

2 교시 문제 분석

BCP는 1교시에도 출제되었으나, 2교시에서는 기술측면의 접근이 아닌, BCP 절차와 정보자원 평가를 통한 이전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달리 접근해야 합니다.

CRUD 매트릭스는 개념 제시 후 CRUD 샘플을 작성하고 APP 영역에서 Create(생성), Read(읽기), Update(갱신), Delete(삭제) 매핑되는 과정과 활용/분석 방안을 기술해야 합니다.

NFC역시 기존 기출로 다수 출제된 토픽이라 단순 개념 보다는 차별화된 기술 요소와 활용사례 제시 유무가 점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 기출문제 : 99회 정보관리 NFC (Near Field Communication)의 개념과 모드별 응용 영역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모바일 3D 아바타는 정보과학학회지(2012.11) 특집으로 다루었던 토픽이라 많은분들이 선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큐어코딩 역시 출제 예상 문제로 점쳐진 문제라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시큐어 코딩의 7가지 유형 + 각 취약점별 샘플 코드 및 대응방안을 기재하면 고득점이 예상되며 적용 절차와 취약점 진단방법에 대해 실무적인 내용(보안 테스트 절차, 보안 점검 툴등)을 기술하면 +a 입니다.

3 교시 문제 분석

기존에 다수 출제되었던 TREE 자료 구조가 이번 시험에도 역시 출제 되었습니다. 쓰레드 이진트리의 개념을 서술하고 스레드 이진트리의 구조체 예시,

Ex>
{
 int data;
 struct Node *left, *right;
 boolean thread;
}stNode

제시 후 주어진 도식에 Null 포인터를 실선(---)으로 선/후 노드 연결 통해 회귀 과정 그림을 완전히 그려주면 높은 점수가 예상됩니다. 누차 말씀 드리지만, CA나 알고리즘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토픽의 경우 논리적인 흐름보다 Fact 위주의 정확한 답안 작성 시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응용분야에서 한 두 문제씩 출제되는 논리회로 문제가 3교시에 출제 됐습니다. 각 비트별로 논리합과 논리곱 회로를 조합하는 문제이며, 해당 논리회로의 진리표와 카르노맵을 함께 기술하면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공인인증서 관련 이슈는 국내 공인인증기반구조의 웹 서비스가 대부분 ActiveX에 과도하게 의존적이라 웹 표준 준수와 보안성 충족 여부 쟁점이 문제의 의도로 파악됩니다. 기본적인 공인인증구조의 개념과 보안 기술 그리고 오픈웹(OpenWeb) 진영의 ActiveX를 배제한 표준 웹 인증기술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면 무난합니다. 모바일 스트리밍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NW 특징을 기술하고 다운로드 방식,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 비교 및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을 제시하면 높은 점수가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험의 가장 큰 변별력 포인트가 3교시 시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질문이 출제됐고, 현재 기술 트랜드와 이슈를 반영하는 문제들도 출제 됐습니다. 3교시에 고득점을 받은 수험자분들은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4 교시 문제 분석

MECE 와 LISS 는 경영기법 중 컨설팅에 사용하는 기법으로 모든 항목을 빠짐없이 커버하는 MECE와 중요 핵심 분야를 식별하여 명확화 하는 LISS의 차이점 비교와 방법론 활용 사례(3C, 5Force, 7S등 경영분석 기법등과 연계)를 제시하는 답안 구성이 무난해 보입니다.

감리 관련된 문제가 2문제가 출제 됐습니다. 공공PMO 도입 배경과 전자정부사업의 문제점(상생협력으로 인한 대기업 참여제한, 전문 사업 관리 경험 상대적 부족, 중소업체 컨소시엄 컨트롤 타워 부재 등..)을 PMO 제도를 통한 보완 범위, PMO 선정 기준, 기존 상주감리와의 비교를 역할, 책임 측면에서 기술하면 되고 프로젝트 품질 확보 방안을 제언을 추가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현장 감리 절차는 감리계획수립 ~ 종료회의, 조치확인 단계를 서술하고 각 단계별 활동과 산출물을 기재하면 됩니다. 두 문제 모두 실제 감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수험자라면 실무적인 내용 제시를 통해 고득점이 가능한 문제 입니다.

정부 3.0은 현 정부의 정책 관련 문제로 창조경제와 함께 출제 예상 토픽으로 거론됐습니다. 개방,공유, 소통, 협력의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각의 개념과 사례를 제시하면 양호한 답안 작성이 가능합니다. 특히 공공의 데이터개방 사례(Open API, 통계청, 기상청, Vworld GIS정보 등)를 제시하면 고득점이 예상됩니다.

BYOD 와 CYOD는 기존에도 출제된 토픽이지만 단순 개념을 묻는 수준에서 실제 단말기 지원 이슈와 보안 이슈를 연계해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바일 단말기와 기업업무의 연관성에 대해 서술하되, 보안 요소를 부각 시켜 NAC을 통한 접근 제어, 보안 기능 탑재 및 패치 여부 검증에 대한 내용으로 기술하면 무난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