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지혜][사자성어] 주제별 고사성어(사자성어) 모음

주제별 고사성어(사자성어) 모음

 

 

 

 

1) 자기의 속마음까지 알아주는 진정한 친구나 그러한 사귐

 

①지음(知音) : 백아(伯牙)와 종자기(鍾子期) 사이의 고사로부터 (거문고)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에서 유래.= 지기지우(知己之友)※ 보충) 백아절현(伯牙絶鉉)은 ‘친한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

②수어지교(水魚之交) : 고기와 물과의 관계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임금과 신하 사이(풍운어수風雲魚水). 친구, 부부사이 등.

③막역지우(莫逆之友) : 서로 거역하지 아니하는 친구.

④금란지계(金蘭之契) :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의 사이의 맺음(사귐). = 금란지교(金蘭之交)

⑤관포지교(管鮑之交) :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친구 사이의 허물없는 교제.

⑥죽마고우(竹馬故友) : 어릴 때, 대나무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⑦문경지교(刎頸之交) : 대신 목을 내주어도 좋을 정도로 친한 친구의 사귐.

⑧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와 난초의 사귐.

⑨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서로 보여줌. 절친한 사이

 

2) 세상이 크게 변함

 

①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됨.

②천선지전(天旋地轉) : 세상일이 크게 변함.

③오월동주(吳越同舟)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참고) 오월동주(吳越同舟)는 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② 세상 일이 크게 변한다. ③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서로 돕지 않을 수 없다의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3) 제3자의 이익. 전혀 관계없는 제 삼자가 이득을 취함

 

①어부지리(漁父之利) :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버티는 통에 어부가 둘을 다 잡아 이득을 봄.

②방휼지쟁(蚌鷸之爭) : 조개와 도요새간의 다툼

③견토지쟁(犬兎之爭) :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다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봄. =전부지공(田父之功)=좌수어인지공(坐收漁人之功)

 

4) 여럿 가운데서 제일 뛰어난 것

 

①백미(白眉) : 마씨 오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맏이 마량이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 말

②철중쟁쟁(鐵中錚錚) : 같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

 

5) 어떤 일에 일관성이 없음

 

①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

②조변석개(早變夕改)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③조령모개(朝令暮改) : 아침에 영(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6)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

 

①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②육지행선(陸地行船) :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

③이란투석(以卵投石) : “달걀로 바위 치기”

 

7) 무척 위태로운 일의 형세

 

①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에 놓인 등불,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②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③위기일발(危機一髮) :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④누란지세(累卵之勢) : 새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

⑤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⑥여리박빙(如履薄氷) :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

⑦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에서 적군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옴.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

⑧일촉즉발(一觸卽發)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⑨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곧 숨이 넘어갈 상태.

 

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①진퇴양란(進退兩難) : 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나기도 어려움

②진퇴유곡(進退維谷) : 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음.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빠진 상태

③계륵(鷄肋) : ‘닭갈비’라는 뜻으로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움.

 

9) 아주 무식함

 

①목불식정(目不識丁)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

②어로불변(魚魯不辨) : ‘魚’자와 ‘魯’자를 분별하지 못함.

③숙맥불변(菽麥不辨) : 콩인지 보리인지 구별을 못함.

④일자무식(一字無識) : 글자 한자도 알지 못함.

 

10) 화합할 수 없는 원수지간

 

①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

②빙탄지간(氷炭之間) : 얼음과 숯불의 사이(관계).

③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 하늘을 함께 이고 살아갈 수 없는 원수.

 

11) 평범한 사람들

 

①갑남을녀(甲男乙女)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②장삼이사(張三李四) : 장씨 세 사람과 이씨 네 사람(당시 흔했던 성씨임).

③필부필부(匹夫匹婦) : 한 쌍의 지아비와 한 쌍의 지어미.

④초동급부(樵童汲婦) :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

⑤초동목수(樵童牧竪) : 나무하는 아이와 소치는 아이.

⑥우부우부(愚夫愚婦) : 어리석은 지아비와 어리석은 지어미.

⑦선남선녀(善男善女) :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 평범한 남녀. 혹은 불교에 귀의한 사람

 

12) 대세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융통성이 없어 무척 고지식함

 

①각주구검(刻舟求劍) : 배에 금을 긋고 칼을 찾음.

②교주고슬(膠柱鼓瑟) : 이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탐.

③수주대토(守株待兎) : 구습을 고수하여 변통할 줄 모름. 진보가 없음을 비유.

 

13) 불치의 병처럼 굳어진 자연에 대한 애착. 자연을 즐김

 

①천석고황(泉石膏?) : 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의 고질과 같음.

②연하고질(煙霞痼疾) : 깊이 산수의 경치를 사랑하고 집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고질 같은 성격.

③유유자적(悠悠自適) : 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 편히 삶.

④풍월주인(風月主人) : 자연을 즐기는 풍류스러운 사람.

⑤요산요수(樂山樂水) :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함.

⑥음풍농월(吟風弄月)=음풍영월(吟風詠月) : 자연을 즐겨 한시를 지음. <참고>풍월(風月) : 한시, 혹은 아름다운 자연

 

14) 아무리 실패하여도 그에 굴하지 아니함

 

①백절불굴(百折不屈) : 여러 번 꺾어져도 굽히지 않음.

②칠전팔기(七顚八起) :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째는 꼭 일어남.

 

15) 부모님에게 효도를 함

 

①혼정신성(昏定晨省) : 저녁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 정하고 아침에는 부모님께서 안녕히 주무셨는지를 살핌.

②반의지희(斑衣之戱) :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③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④풍수지탄(風樹之嘆) :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비유한 말. (참고) 이는 “樹欲靜而風不止하고 子欲養而親不待니라”(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그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16) 누군가를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①오매불망(寤寐不忘)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②전전반측(輾轉反側)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③전전불매(輾轉不寐)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17) 말이나 글씨로는 전하지 못할 것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①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telepathy)

②심심상인(心心相印) :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③불립문자(不立文字) :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아니함.

④교외별전(敎外別傳) : 석가 일대의 설교 외에 석가가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깊은) 뜻을 전함.

⑤염화미소(拈華微笑) : 석가가 연꽃을 보이자 제자 중에서 마하가섭만 미소 지음. 이심전심의 경지를 이름. = 염화시중(拈華示衆)

⑥무소설(無所說) : 말할 필요가 없음.

 

18)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 고생함

 

①경전하사(鯨戰鰕死)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②간어제초(間於齊楚)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19) 자연과의 일체

 

①장주지몽(莊周之夢) :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됨. 

  =호접몽(胡蝶夢)=주객일체(主客一體)=물심일여(物心一如) =물아일체(物我一體)

 

20) 매우 가까운 거리나 근소한 차

 

①지척지지(咫尺之地) : 매우 가까운 곳.

②지척지간(咫尺之間) : 매우 가까운 거리.

③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만한 가까운 거리.

④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피차의 사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같다. (<孟子>에 나온 말임)  

   = 대동소이(大同小異)

 

21) 학문에 전념함

 

①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②발분망식(發憤忘食) : 발분(분발)하여 끼니를 잊고 노력함.

③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④형창설안(螢窓雪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雪)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참고: 형설지공(螢雪之功)과 유사

⑤절차탁마(切磋啄磨)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⑥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⑦위편삼절(韋編三絶)-책을 묶은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음.

 

22) 한바탕의 헛된 꿈, 인생의 덧없음. 인생무상(人生無常)

 

①남가일몽(南柯一夢) :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

②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富貴榮華).

③한단지몽(邯鄲之夢) : 세상의 부귀영화가 허황됨을 이르는 말. ※ 참고 : 邯鄲之步(한단지보)-“본분을 잊고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는 말로 한단지몽과는 아주 다른 말이다.

④노생지몽(老生之夢) : 노생이라는 사람이 여옹(노인)의 베개를 빌려 한단이라는 곳에 가서 부귀를 누린 꿈을 꾸고 일어나니 황량(곡식)이 그대로임. =여옹침=황량지몽(黃梁之夢)

⑤수류운공(水流雲空) : 흐르는 물과 뜬 구름. 지나간 일의 흔적없고 허무함.

⑥일취지몽(一炊之夢)=무산지몽(巫山之夢)

 

23) 필요할 때는 취하고 필요 없을 때는 미련없이 버림

 

①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음.

②염량세태(炎凉世態) : 권세가 있으면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세상 인심.

③토사구팽(兎死狗烹) :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충실한 사냥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힘. 

  ※원래는 狡兎死良狗烹(교토사양구팽)의 준말로, 할 일이 없는 사냥개는 아무리 훌륭해도 쓸모없는 존재가 됨을 이르는 말.

 

24) 아주 빼어난 인물의 여자

 

①경국지색(傾國之色)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할 미인이라는 뜻.

②경성지미(傾城之美) : 한 성(城)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美色).

③화용월태(花容月態) : 꽃 같은 용모에 달 같은 몸매.

④단순호치(丹脣皓齒) :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

⑤섬섬옥수(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⑥가인박명(佳人薄命)=미인박명(美人薄命) : 너무 아름다운 여자는 요절함.

⑦해어화(解語花) : 말을 알아듣는 꽃. 미인. 양귀비를 이르던 말.

 

25) 앞길이 유망함

 

①전정만리(前程萬里) : 앞길이 구만 리 같음.

②붕정만리(鵬程萬里)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26) 한 나라의 정사를 떠받들 만한 재목

 

①고굉지신(股肱之臣) : 팔, 다리가 될 만한 신하.

②사직지신(社稷之臣) :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③동량지재(棟梁之材) : 대들보(동량)가 될 만한 재목.

④주석지신(柱石之臣) : 주춧돌(주석)이 될 만한 신하.

 

27) 겉 다르고 속 다름

 

①면종복배(面從腹背) :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②권상요목(勸上搖木) : 나무 위에 오르라고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③양두구육(羊頭狗肉) :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생각이 있음.

④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⑤구밀복검(口蜜腹劍) : 입 속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입으로는 친절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었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⑥표리부동(表裏不同) : 겉과 속이 다름. ↔ 表裏一體(표리일체)

 

28) 공연히 남에게 의심받을 만한 일은 하지 않음

 

①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외밭(오이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②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을 바로 쓰지 않음. cf)오비이락(烏飛梨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공교롭게도 남의 의심을 받음.

 

29) 견문이 좁아 세상 형편을 모름

 

①정저지와(井底之蛙) : 우물 안의 개구리 = 정중지와(井中之蛙) = 정와(井蛙)

②좌정관천(坐井觀天) :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 함이니, 견문이 좁음을 뜻함.

③관견(管見) : 붓 대롱 속으로 세상을 보는 것처럼 소견머리가 없음.

④통관규천(通管窺天) :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

⑤하충부지빙(夏蟲不知氷) : 여름 벌레는 얼음을 알지 못함. <호응구>정중와부지대해(井中蛙不知大海) : 우물 안 개구리는 큰 바다를 알지 못함.

 

30) 눈가림만하는 임시방편. 근본적 대책이 아닌 임시 술책

 

①미봉책(彌縫策)=미봉(彌縫)=고식지계(姑息之計)=고식(姑息)

②하석상대(下石上臺)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을 굄. = 상석하대(上石下臺) = 上下?石(상하탱석) *버틸(탱)

④임기응변(臨機應變)=임시방편(臨時方便)=임시변통(臨時變通)

⑤동족방뇨(凍足放尿) : 언 발에 오줌 누기. 눈 가리고 아옹.

 

31) 일이 다 틀린 후에 뒤늦게 손을 씀

 

①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 죽은 뒤에야 약방문(藥方文:현대의 처방전)을 줌. = 사후청심환(死後淸心丸)

②망양보뢰(亡羊補牢) : 양(羊)을 잃은 후에 우리를 고침.

③망우보뢰(亡牛補牢)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④갈이천정(渴而穿井) : 목이 마르니까 비로소 우물을 판다.

 

32) 학문에서 진리를 찾기 어려움

 

①망양지탄(亡羊之歎) :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리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어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②다기망양(多岐亡羊) :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상동)

 

33) 앞날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 힘들다

 

①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에 사는 늙은이가 기르던 말이 달아났다가 준마와 함께 돌아왔는데,  그 노인의 외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때마침 난리가 일어나 성한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나가 죽었으나 그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여서 목숨을 보전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 =人間萬事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새옹득실(塞翁得失)

②전화위복(轉禍爲福)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34) 부부 사이에 금슬이 좋음

 

①백년해로(百年偕老) : 부부가 화락하게 일생을 늙음.

②해로동혈(偕老同穴) :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③금슬상화(琴瑟相和) :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35) 어떤 일의 시작이나 발단

 

①효시(嚆矢) : ‘우는 화살’이란 뜻으로 옛날에 전쟁을 할 경우에 가장 소리가 잘 나는 화살을 쏘아서 개전(開戰)을 알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 예) 우리나라 근대극의 효시

②남상(濫觴) : ‘술잔에서 넘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물줄기라 하더라도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 =권여(權輿)=근원(根源)=시작(始作)=시초(始初)=비조(鼻祖)=창시(創始)=기원(起源) 등

③파천황(破天荒) :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함.

 

36) 몹시 가난함

 

①삼순구식(三旬九食) : 서른 날에 아홉 끼니밖에 못 먹음.

②계옥지탄(桂玉之嘆) :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 어려움. ※ 참고 : 계옥지탄은 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도 있음.

③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감. 곧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37)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함

 

①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

②대의멸친(大義滅親) :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움을 버림.

③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견위수명(見危授命)

④멸사봉공(滅私奉公)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해 희생함.

⑤살신성인(殺身成仁) : 자신의 몸을 죽여 인을 이룸.

 

38) 서로 모순됨

 

①모순(矛盾) : 창과 방패. 일의 앞뒤가 서로 안 맞는 상태. 서로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함.

②자가당착(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 자기모순(自己矛盾) = 모순당착(矛盾撞着)

③이율배반(二律背反)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관계.

 

39) 환경의 중요성

 

①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악에 물들게 됨. <호응구>근주자적(近朱者赤) : 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어짐.

②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긴 일. 교육(특히 아동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함. =맹모삼천(孟母三遷)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④귤화위지(橘化爲枳) : 회남의 귤을 회북으로 옮기어 심으면 귤이 탱자가 된다는 말. 환경에 따라 사물의 성질이 달라진다는 말. =남귤북지(南橘北枳)

 

40) 입장이 서로 뒤바뀜

 

①본말전도(本末顚倒)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힘.

②주객전도(主客顚倒) : 입장이 서로 뒤바뀜.

 

41) 이제까지 없었던 일(사건)

 

①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

②전인미답(前人未踏) :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 

③전무후무(前無後無)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④공전절후(空前絶後) :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음.

⑤미증유(未曾有) :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음.

 

42)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①수구초심(首邱初心)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저 살던 굴 쪽으로 향한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호사수구(狐死首丘)

②간운보월(看雲步月) :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43) 시절이 무척 태평함

 

①태평성대(太平聖代) : 태평스런 시절.

②강구연월(康衢煙月) : 강구(康衢)의 거리 풍경(康衢는 지명임).

③고복격양(鼓腹擊壤) : 배를 두드리며 흙덩이를 침. 곧 의식(衣食)이 풍족한 상황

④격양노인(擊壤老人) :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⑤함포고복(含哺鼓腹) :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림. 먹을 것이 많아서 좋아하고 즐기는 모양.

 

44) 실속이 없음

 

①허장성세(虛張聲勢)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②허례허식(虛禮虛飾)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

 

45) 후배나 제자가 선배나 스승보다 더 뛰어남

 

①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말함.  ※ 참고 : 이는 ‘靑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이청어람-청색은 남색으로부터 나오지만 남색보다 푸르다)에서 나온 말.

②후생가외(後生可畏) : ‘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하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안회를 두고 한 말.

 

46) 몹시 지루하거나 애타게 기다림

 

①학수고대(鶴首苦待) :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고대함.

②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 하루가 삼년 같다.

③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 짧은 시간이 삼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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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학문과 관련된 성어

 

①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나아감. 곧 학문이 계속 발전해 감.

②괄목상대(刮目相對) : 옛날 중국의 오(吳)나라의 노숙과 여몽 사이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

 

48) 독서와 관련된 성어

 

①위편삼절(韋編三絶) : 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책을 정독(精讀)함을 일컬음.

②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 당(唐)의 두보(杜甫)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多讀)할 것을 일컬음.

③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④삼여지공(三餘之功)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⑤한우충동(汗牛充棟)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썩 많은 장서(臧書), 책을 이르는 말.

⑥박이부정(博而不精)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아나 정통하지는 못함. 즉, ‘숲은 보되 나무는 보지 못함’

⑦박이정(博而精)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알 뿐만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봄’※ 참고 : 博而不精은 多讀과 연관된 말이며 博而精은 가장 바람직한 독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⑧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49) 가혹한 정치

 

①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을 너무 가혹하게 거두어 들임.

②포락지형(泡烙之刑) : 잔혹하고 가혹한 형벌.

③도탄지고(塗炭之苦) : 진탕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생.

④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50) 나이와 관련된 성어

 

①충년(沖年) : 10대의 나이.

②지학(志學)=지우학(志于學) : 15세.

③약관(弱冠) : 남자 20대의 나이  방년(芳年)=방령(芳齡) : 여자 20살 전후의 꽃다운 나이.

④이립(而立) : 30세.

⑤불혹(不惑) : 40세.

⑥지명(知命)=지천명(知天命) : 50세

⑦이순(耳順) : 60세.

⑧고희(古稀) : 70세. <두보의 한시 ‘곡강(曲江)’에 처음 보인 말.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종심(從心). 70세. <원>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⑨희수(喜壽) : 77세.

⑩미수(米壽) : 88세.   ⑪백수(白壽) : 99세.

 

51) 전쟁에서 유래한 성어

 

①배수지진(背水之陣) :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이란 말로, 한신이 초나라의 군대와 싸울 때 시용한 진법에서 유래하여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하는 경우를 비유한 말이다.

②건곤일척(乾坤一擲)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

③권토중래(捲土重來) :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④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으고 겪음. 옛날 오왕 부차가 섶 위에서 잠을 자면서 월왕 구천에게 패한 설움을 설욕하였고, 구천 역시 쓴 쓸개의 맛을 보면서 부차에게 다시 복수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성어.  =칠신탄탄(漆身呑炭)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 복수를 다짐함.

 

52) 소문과 관련된 성어

 

①유언비어(流言蜚語)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풍설. 떠돌아다니는 말. 

②도청도설(道聽途說)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

③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53) 애정과 관련된 성어.

 

①연모지정(戀慕之情)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②상사병(相思病) : 남녀가 서로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 병.

③상사불망(相思不忘)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④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54) 의리나 은덕을 저버림

 

①배은망덕(背恩忘德) : 은덕을 저버림.

②견리망의(見利忘義)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55) 후회해도 소용없음

 

①후회막급(後悔莫及)=추회막급(追悔莫及)

②서제막급(?臍莫及) : 후회해도 소용없음. 사향노루가 제 배꼽 때문에 잡힌 줄 알고 배꼽을 물어뜯어도 이미 때는 늦었음. <참고>사향 : 사향노루 수컷 하복부에 있는 향낭을 쪼개어 말린 흑갈색 가루. 약재 향료.

 

56) 이름을 널리 남김

 

①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②유방백세(流芳百世) :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 유방(流芳)

③유취만년(遺臭萬年) : 더러운 이름을 먼 후세에까지 남김.

 

57) 슬픔과 관련된 성어

 

①애이불비(哀而不悲) :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음. 김소월 ‘진달래꽃’의 사상.

②애이불상(哀而不傷) :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

 

58) 비분(悲憤)과 관련된 성어

 

①천인공노(天人共怒)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

②함분축원(含憤蓄怨) :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③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속에 가득 차 있음.

④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59) 무례와 관련된 성어

 

①방약무인(傍若無人)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

②안하무인(眼下無人) :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

③회빈작주(回賓作主) :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④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⑤파렴치한(破廉恥漢) :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鐵面皮(철면피)

⑥천방지축(天方地軸) : 함부로 날뛰는 모양.

⑦유아독존(唯我獨尊) : 세상에서 자기만이 잘났다고 뽐내는 일. <원>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 유아독존)

 

60) 불행과 관련된 성어

 

①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을 비유. 엎친 데 덮친 격.

②칠전팔도(七顚八倒)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말로, 실패를 거듭하거나 몹시 고생함을 이르는 말.

③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61) 행복과 관련된 성어

 

①전도유망(前途有望) :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②풍운아(風雲兒) :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③원화소복(遠禍召福) :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62) 出衆(출중)한 사람

 

①군계일학(群鷄一鶴) :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②동량지재(棟梁之材) :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

③철중쟁쟁(鐵中錚錚)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사람.

④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

⑤태두(泰斗) :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泰山北斗의 준말.

⑥백미(白眉) : 여럿 가운데 뛰어난 사람, 혹은 물건.

⑦기라성(綺羅星)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즉, 실력자들이 늘어선 것을 비유하는 말.

 

63) 부부의 도리

 

①거안제미(擧案齊眉) : 상을 눈썹에 맞출 정도로 남편을 공경함.

②부창부수(夫唱婦隨) : 남편의 의견에 아내가 따름. 여필종부(女必從夫)

 

64) 아름다운 자연

 

①강호연파(江湖煙波). 산자수명(山紫水明). 연하일휘(煙霞日輝)-안개와 노을이 빛남. 청풍명월(淸風明月). 기산영수(箕山潁水)-소부 허유가 귀를 씻은 곳).

②만추가경(晩秋佳景) :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③별천지. 유토피아 : 무릉도원(武陵桃源). 별천지(別天地). 별유천지(別有天地). 호중천(壺中天).

 

65) 기쁨, 좋음과 관련된 성어

 

①포복절도(抱腹絶倒) :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②농장지경(弄璋之慶) : ‘璋(장)’은 사내아이의 장난감인 ‘구슬'이라는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

③농와지경(弄瓦之慶) : ‘와(瓦)’는 계집아이의 장난감인‘실패’라는 뜻으로,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④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 雪上加霜(설상가상)

⑤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을수록 더욱 좋음.

⑥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66) 가난하더라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여 살아감. 가난 속의 의연함

 

①안분지족(安分知足). 안빈낙도(安貧樂道). 빈이무원(貧而無怨)-가난해도 원망하지 않음.

②단표누항(單瓢陋巷) : 도시락과 표주박과 가난한 마을.

③단사표음(單食瓢飮) : 도시락 먹고 표주박으로 마심. 가난한 생활. 일단사일표음(一簞食一瓢飮)

④유유자적(悠悠自適) : 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 편히 삶.

 

67) 너무 지나치면 안됨

 

①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②교각살우(矯角殺牛) :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임.

③교왕과직(橋枉過直) : 굽은 것을 고치려다 곧아짐.

④욕속부달(欲速不達) : 빨리 하고자 하면 이루지 못함.

 

68) 한 가지 일에만 정신 집중

 

①삼매경(三昧境). 무아지경(無我之境). 망아지경(忘我之境).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장무애(無障無碍)

 

69) 탄식. 한탄  *歎=嘆

 

①만시지탄(晩時之歎) : 때 늦어 탄식. 후시지탄(後時之歎). 십일지국(十日之菊) :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기이나, 10일에 피는 국화는 곧 한창 때가 지나 때가 늦은 것.

②풍수지탄(風樹之歎) : 부모는 죽어 효도할 기회가 없는 슬픔

③맥수지탄(麥秀之歎) : 나라가 망함을 한탄함

④망양지탄(亡羊之歎) : 학문의 길이 너무 많음. 진리를 찾기 어려움. 다기망양(多岐亡羊)

⑤망양지탄(望洋之歎) : 바다를 바라보며 탄식. 남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자신의 미흡함에 부끄러워함. 제 힘이 모자람을 탄식.

 

70) 꽃

 

①매화(梅花) : 빙자옥질(氷姿玉質)-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함.

②국화(菊花) : 오상고절(傲霜孤節)-서리에도 굴하지 않는 절개.

 

71) 현실성 없는 일. 불가능한 일

 

①사상누각(沙上樓閣)=공중누각(空中樓閣)=신기루(蜃氣樓)

②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함. 곧 엉뚱한 소망. 실현 불가능한 일을 비유하는 말.

 

72) 남의 흉내를 냄

 

①효빈(效?) : 서시빈목(西施?目). 서시봉심(西施捧心). 서시효빈(西施效?). 영문도 모르고 남의 흉내를 냄.

 

73) 실력, 기예 등이 비슷비슷함. 우열을 가리기 힘듬

 

①난형난제(難兄難弟) : 형이 더 낫다고 하기도 어렵고, 아우가 더 낫다고 하기도 어려움. 실력이 비슷비슷함. =막상막하(莫上莫下). 백중지세(伯仲之勢). 백중지간(伯仲之間). 춘란추국(春蘭秋菊). 쌍벽(雙璧)

 

74) 속담과 관련된 성어Ⅰ

 

①得朧望蜀(득롱망촉) : 말 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②磨斧爲針(마부위침)=마부작침(磨斧作針)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십벌지목(十伐之木)=십작목무부전(十斫木無不顚) *벨(작)=우공이산(愚公移山)

③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④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⑤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⑥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해칠(잔)

 

75) 속담과 관련된 성어Ⅱ

 

①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一日之狗 不知畏虎).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②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③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④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⑤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⑥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일을 그르친다는 뜻.

⑦牝鷄司晨(빈계사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탉이 새벽에 우는 일을 맡았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팎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내주장(內主張=內主掌)’을 비꼬는 말. 내주장-안주장. (남편 대신)아내가 집안일을 맡아봄. *암컷(빈) c.f>牡-수컷(모)

 

 

<중요 성어>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각주구검(刻舟求劍) : 사리에 어두움.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함 =수주대토(守株待兎) : 융통성이 없음

○감언이설(甘言利說) :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

○거두절미(去頭絶尾) : 앞뒤를 생략

○건곤일척(乾坤一擲) : 단판승부

○견강부회(牽强附會) : 말을 억지로 끌어 붙임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확실히 앎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익보다 의를 먼저 생각

○견마지로(犬馬之勞) : 신하가 임금 앞에 자신을 낮춤

○견문발검(見蚊發劍) : 모기 보고 칼을 뺌, 즉 사소함에 화냄. 노승발검(怒蠅發劍) *파리(승)

○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의 위급함에 목숨을 바침. 견위수명(見危授命)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

○결초보은(結草報恩) : 백골난망(白骨難忘) ↔배은망덕(背恩忘德)

○겸인지용(兼人之勇) : 몇 사람을 당할 정도로 용맹함

○계륵(鷄肋) : 닭의 갈비뼈, 즉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아까운 것

○고립무원(孤立無援) : 주변에 아무도 없는 외톨이, 적막강산(寂寞江山)

○고장난명(孤掌難鳴) : 혼자서는 일하기 어려움

○곡학아세(曲學阿世) : 잘못된 세상에 아첨하는 학문

○공즉시색(空卽是色) : 세상의 모든 사물은 실체가 아님,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인생의 허무함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묘한 말로 남을 속임

○구상유취(口尙乳臭) : 하는 언동이 아직 어림

○구우일모(九牛一毛) : 많은 양 중에서 극히 적은 양, 창해일속(滄海一粟)

○구절양장(九折羊腸) : 길이 매우 험함

○권토중래(捲土重來) :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남

○금석지감(今昔之感) : 예와 지금의 차이가 심함, 상전벽해(桑田碧海) ↔  금고일반(今古一般,차이가 없음)

○금의야행(錦衣夜行) :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다님, 즉 가난하여 떠돎), 유리걸식(遊離乞食)

○남상(濫觴) : 큰 강도 처음은 한잔에 넘치는 물에서 시작, 즉 사물의 처음, 효시(嚆矢,활로 전쟁의 시작을 알림)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속의 송곳은 금세 튀어 나옴, 즉 재주가 뛰어나면 남들이 저절로 앎

○녹의홍상(綠衣紅裳) : 젊은 여인의 옷차림

○당구풍월(堂狗風月) : 서당 개가 풍월을 읊음

○당랑거철(螳螂拒轍) : 분수도 모르고 강자에 대항함

○대언장어(大言壯語) : 주제에 맞지 않게 큰 소리 침

○도탄지고(塗炭之苦) : 몹시 고생스러움, 민생도탄(民生塗炭)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 갈 곳 없어 떠도는 사람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좋은 것) 택함

○동량지재(棟梁之材) : 나라의 기둥이 될 인재

○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이 되어 독서하기에 좋음

○망운지정(望雲之情) :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명약관화(明若觀火) : 불 보듯 뻔함, 불문가지(不問可知)

○무장공자(無腸公子) :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자

○묵수(墨守) : 묵적이 성을 굳게  지킴, 즉 의견을 굳게 지킴

○문일지십(聞一知十) : 하나를 듣고 열을 앎

○물외한인(物外閒人) : 세상에 욕심이 없고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미증유(未曾有) :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음, 전대미문(前代未聞), 파천황(破天荒)

○박이부정(博而不精) : 널리 아나 자세히 알지는 못함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자식)가 커서 어미(부모)를 봉양함

○발본색원(拔本塞源) : 나쁜 것의 뿌리를 뽑음

○방약무인(傍若無人) : 제멋대로 행동, 안하무인(眼下無人)

○백년하청(百年河淸) : 시간이 가도 해결의 기미가 없음

○백면서생(白面書生) : 글만 알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 샌님

○백미(白眉) : 뛰어남, 群鷄一鶴(군계일학), 출중(出衆), 압권(壓卷)

○불문곡직(不問曲直) : 잘잘못을 묻지 않고 함부로 행함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물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비일비재(非一非再) : 빈번함

○사고무친(四顧無親) : 사방에 친척이 하나도 없음

○사무사(思無邪) : 사악함이 없음.

○삼고초려(三顧草廬) :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노력

○선남선녀(善男善女) : 착한 사람, 보통 사람.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수구초심(首邱初心) :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살던 곳으로 돌림, 근본을 잊지 않음

○수불석권(手不釋卷) : 늘 책을 보는(공부하는) 사람

○순망치한(脣亡齒寒) : 옆人이 망하면 이웃이 함께 위험함

○신언서판(身言書判) :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 즉 몸, 말, 글, 판단력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음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만 올다고 함, 견강부회(牽强附會)↔역사지(易之思之)

○애이불상(哀而不傷) : 슬프나 겉으로 슬퍼하지 않음

○양두구육(羊頭狗肉) : 겉과 속이 다름

○양상군자(梁上君子) : 들보 위의 사람, 즉 도둑

○언어도단(言語道斷) :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여반장(如反掌) : 매우 쉬움

○오매불망(寤寐不忘) : 못 잊음

○오비이락(烏飛梨落) : 우연의 일치

○오월동주(吳越同舟) : 적(견원지간)사이도 이익을 위해서는 같이 도움.

○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견딤

○용두사미(龍頭蛇尾) : 출발은 좋으나 대충 끝남, 작심삼일(作心三日) ↔ 시종일관(始終一貫)

○우공이산(愚公移山) :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큰 일도 이룸

○원화소복(遠禍召福) : 화를 멀리 하고 복을 부름, 벽사초복(僻邪福)

○위편삼절(韋編三絶) : 책의 끈이 세 번 끊어짐, 독서의 중요성

○유구무언(有口無言) : 변명을 못함

○유방백세(流芳百世) :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널리 전해짐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 이렇게도 저렇게도 됨

○일망무제(一望無際) : 매우 넓음

○일모도원(日暮道遠) : 해는 졌고 길은 멂, 즉 뜻하는 바는 큰 데 너무 늦어 달성이 어려움

○절차탁마(切磋啄磨) : 학문을 열심히 닦음

○조령모개(朝令暮改) : 변덕이 심함, 조변석개(早變夕改)

○좌불안석(坐不安席) : 침착 못함

○주마간산(走馬看山) : 겉핥기

○주지육림(酒池肉林) : 호화로운 술잔치

○죽장망혜(竹杖芒鞋) : 지팡이와 짚신, 즉 가벼운 옷차림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수로 많은 사람을 당하기 어려움

○지록위마(指鹿爲馬) : 윗사람을 속여 마음대로 함

○천의무봉(天衣無縫) :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데가 없음

○천재일우(千載一遇) : 절호의 기회

○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

○촌철살인(寸鐵殺人) : 간단한 말로 핵심을 찔러 감동시킴

○칠종칠금(七縱七擒) : 상대를 마음대로 다룸을 비유하거나 인내를 가지고 상대가 숙여 들어오기를 기다린다는 말

○침소봉대(針小棒大) : 과장함

○태산북두(泰山北斗) : 존경받는 인물, 태두(泰斗), 비조(鼻祖)

○한우충동(汗牛充棟) : 많은 책

○허장성세(虛張聲勢) : 허세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힘을 빌어서 뽐냄 

○호구지책(糊口之策) :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삼순구식(三旬九)

○호의현상(鎬衣玄裳) : 흰 옷과 검은 치마 즉, 학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 잠자리를 돌봄

○화사첨족(蛇足) : 불필요함

○화룡점정(畵龍點睛) : 가장 요긴한 데 점찍어 작품 완성

○화조월석(花鳥月夕) : 경치 좋은 시절 즉, 봄과 가을

○화중지병(畵中之餠) : 그림의 떡 

○회자인구(膾炙人口) :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림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짐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출처] https://m.blog.naver.com/doora75/2206778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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