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80.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80.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듣기/가사/해석]
가수
스팅 Sting
노래제목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Shape of My Heart
Shape of My Heart 뜻
내 마음의 모양
해설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 1993년8월1일에 발매한 싱글로 그의 4번째 솔로 앨범 Ten Summoner’s Tales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스팅의 반주자인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도미니크 밀러와 스팅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했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9월에 개봉한 영화 Léon: The Professional 레옹의 엔딩곡으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스팅의 노래중에서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곡이기도 합니다.
스팅은 인터뷰에서 이 곡을 통해 도박사에 대해 설명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규명하기 위해서, 일종의 신비한 행운의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서, 과학적이거나 종교적인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서 카드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가사중에 스페이드는 군인의 칼, 클럽은 전쟁의 무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카드의 유래가 실제 그렇습니다. 여기서 클럽은 클로버를 말하는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그런 의미였다고 합니다.
노래가사에 나오는 도박사는 경지에 도달한 것처럼 능숙하게 게임을 하고 그가 손을 쓰면 알아챌 수도 없을 정도로 게임을 잘 합니다. 신비로운 행운의 법칙을 아는 것처럼 보이고, 수학적인 확률에도 능통하지만 정작 그가 찾는 자기 마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앨범
Ten Summoner’s Tales
장르
Pop rock 팝록
발매일
1993년8월1일
발매사
A&M
작곡가/프로듀서
Gordon Sumner, Dominic Miller/Sting, Hugh Padgham
앨범커버
레옹 OST 스팅 –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가사해석 Sting – Shape of My Heart 가사번역 뜻
레옹 OST 스팅 –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동영상/뮤비(유튜브동영상)
Sting – Shape of My Heart 가사해석(원문/영어발음/한글번역)
He deals the cards as a meditation
히 딜즈 더 카즈 애즈 어 메디테이션
그는 명상하는 것처럼 카드를 다루지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앤 도우즈 히 플레이즈 네버 서스펙트
그가 돌린 패들은 전혀 의심받지 않아
He doesn’t play for the money he wins
히 다즌 플레이 포 더 머니 히 윈즈
그는 자신이 버는 돈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게 아니야
He don’t play for respect
히 돈 플레이 포 리스펙트
존경을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야
He deals the cards to find the answer
히 딜즈 더 카즈 투 파인드 디 앤서
그는 해답을 찾으려고 카드를 돌리지
The sacred geometry of chance
더 세이크리드 지오메트리 오브 챈스
행운의 신성한 기하학
The hidden laws of a probable outcome
더 히든 로즈 오브 어 프라버블 아웃컴
가능한 결과의 숨겨진 법칙들
The numbers lead a dance
더 넘버즈 리드 어 댄스
숫자들이 춤을 추네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a soldier
아이 노우 댓 더 스페이즈 아 더 소즈 오브 어 솔져
난 스페이드가 군인의 칼이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아이 노우 댓 더 클럽즈 아 웨폰즈 오브 워
난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아이 노우 댓 다이아몬즈 미인 머니 포 디스 아트
난 다이아몬드는 이 기술을 위한 돈을 뜻한다는 걸 알고 있어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밧 댓츠 낫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모양은 아니네
He may play the Jack of diamonds
히 메이 플레이 더 잭 오브 다이아몬즈
그는 다이아몬드 잭을 낼 지도 몰라
He may lay the Queen of spades
히 메이 레이 더 퀸 오브 스페이드
그는 스페이드 퀸을 내려놓을 수도 있지
He may conceal a King in his hand
히 메이 콘실 어킹 인 히즈 핸드
손에 킹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어
While the memory of it fades
와일 더 메모리 오브 잇 페이즈
그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 있네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a soldier
아이 노우 댓 더 스페이즈 아 더 소즈 오브 어 솔져
난 스페이드가 군인의 칼이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아이 노우 댓 더 클럽즈 아 웨폰즈 오브 워
난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아이 노우 댓 다이아몬즈 미인 머니 포 디스 아트
난 다이아몬드는 이 기술을 위한 돈을 뜻한다는 걸 알고 있어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밧 댓츠 낫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모양은 아니네
That’s not the shape, the shape of my heart
댓즈 낫 더 셰이프,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그건 그 모양, 내 마음의 모양이 아니네
And if I told you that I loved you
앤드 이프 아이 돌드 유 댓 아이 러브드 유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You’d maybe think there’s something wrong
유드 메이비 씽크 데어즈 섬씽 롱
당신은 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지만
I’m not a man of too many faces
아임 낫 어 맨 오브 투 매니 페이시즈
나는 여러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아니야
The mask I wear is one
더 마스크 아이 웨어 이즈 원
내가 쓰는 가면은 단 하나뿐
But those who speak know nothing
밧 도우즈 후 스피크 노우 나씽
하지만 떠드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몰라
And find out to their cost
앤 파인드 아웃 투 데어 코스트
대가를 치르고서야 알게 되겠지
Like those who curse their luck in too many places
라이크 도우즈 후 커스 데어 럭 인 투 매니 플레이스
이곳 저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 사람들처럼
And those who fear a loss
앤 도우즈 후 피어 어 로스
잃어버리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처럼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a soldier
아이 노우 댓 더 스페이즈 아 더 소즈 오브 어 솔져
난 스페이드가 군인의 칼이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아이 노우 댓 더 클럽즈 아 웨폰즈 오브 워
난 클로버는 전쟁의 무기라는 걸 알고 있어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아이 노우 댓 다이아몬즈 미인 머니 포 디스 아트
난 다이아몬드는 이 기술을 위한 돈을 뜻한다는 걸 알고 있어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밧 댓츠 낫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하지만 그건 내 마음의 모양은 아니야
That’s not the shape, the shape of my heart
댓즈 낫 더 셰이프, 더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그건 그 모양, 내 마음의 모양이 아니야
[출처] https://bardland.tistory.com/633
목차 가수/노래제목/뜻 가수 스팅 Sting 노래제목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Shape of My Heart Shape of My Heart 뜻 내 마음의 모양 해설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 1993년8월1일에 발매한 싱글로 그의 4번째 솔로 앨범 Ten Summoner’s Tales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스팅의 반주자인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도미니크 밀러와 스팅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했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9월에 개봉한 영화 Léon: The Professional 레옹의 엔딩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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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자신의 악행과 치부, 약점, 범행을 알고있는자는 죽여라 선동하고 사주한다는 점임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윈드 리버를 연출한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배우 겸 감독인 테일러 쉐리던 감독은 로스트 인 더스트, 시카리오 1, 2편의 각본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고 단순한 추격 액션만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완성도 높은 서사까지 곁들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까지 보이며 영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감독입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또한 대기업의 범죄 비밀을 덮으려는 암살자의 단순한 추격전을 선보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불이라는 재난적 상황과 함께 소방관인 한나와 암살자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소년 코너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와 활약을 조화롭게 그려내 영화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줄거리 소개”
소방대 팀장인 한나는 과거 화재 현장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경험으로 극심한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려 매일 술에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결국 팀장의 지위에서도 좌천되 감시탑에서 재난상황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그곳에서 한나는 암살자들을 피해 도망쳐온 소년 코너를 만나게 됩니다.
이미 코너의 아버지는 대기업의 회계 부정을 입증하는 자료를 들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대기업에서 고용한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했고 코너는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증거를 들고 아버지가 알려준 지인이 있는 생존 캠프로 가던 도중 한나와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코너는 한나를 경계하면서 아버지가 남긴 증거를 감추지만 시간이 지나 한나에 대한 믿음이 쌓이면서 자신이 암살자들에게 쫓기게 된 경위와 아버지가 남긴 증거를 한나에게 보여주는데…
“강력한 악당의 등장”
대기업에서 고용한 킬러 2인조 조와 패트릭은 먼저 대기업의 회계 부정의 증거를 들고 있는 검사장과 그 가족들부터 몰살하면서 무자비한 면을 보입니다. 이후 검사장이 암살된 것을 알고 도망친 코너의 아버지와 코너를 끝까지 추격해 코너의 아버지를 암살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코너의 아버지의 희생정신으로 코너는 암살자로부터 도망치고 코너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조와 패트릭은 아직 소년인 코너를 쫓으면서 코너를 살해해 후환을 남기지 않으려 합니다.
코너가 삼촌 에단이 있는 생존캠프로 달아나려 한다는 걸 알아챈 조와 패트릭은 코너의 삼촌이자 마을의 경찰인 에단을 습격해 코너의 행적을 쫓습니다. 처음에 에단의 아내 앨리슨을 노리지만 앨리슨이 임신한 상태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암살 2인조로부터 달아나는 데 성공하고 이후 아내의 위험을 알고 집에 돌아온 에단을 무력으로 제압해 코너를 수색하는 앞잡이로 세우지만 이마저도 잘 되지 않아 조와 패트릭은 마지막 증거를 손에 쥐고 있는 코너의 암살에 애를 먹습니다.
“감시탑에서의 충돌”
조와 패트릭은 에단을 앞세워 코너와 한나가 있는 감시탑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협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코너의 수색을 하던 에단은 감시탑에 에단과 코너가 있음을 알고 그들을 도주시키기 위해서 조와 패트릭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에단은 치명상을 입게 되지만 조와 패트릭에게도 치명상을 입히게 되고 조와 패트릭의 살해위협으로부터 달아난 에단의 아내 앨리슨이 감시탑에 도착하게 되면서 조는 앨리슨에게 제거됩니다.
패트릭은 동료인 조의 죽음을 뒤로하고 암살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끝까지 코너를 쫓아가지만 한나의 방해로 인해 쉽게 코너를 붙잡지 못합니다. 결국 한나와 코너의 협력으로 인해 패트릭마저 목숨을 잃게 되면서 영화는 긴장감 넘쳤던 추격전을 마무리합니다.
“영화의 묘미는 뭐니 해도 추격전”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의 관점 포인트는 뭐니해도 조와 패트릭 암살자 2인조가 코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쫓으며 펼쳐지는 추격전입니다. 특히 암살에 있어서 전문가인 조와 패트릭에게 쉽게 제거당할 것만 같았던 여성 소방관인 한나와 임산부인 앨리슨이 의외의 활약을 선보이면서 영화는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양상으로 흘러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다만 영화 초중반에 전개되는 한나의 과거에 벌어진 비극적 사건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괴로워하는 한나의 서사는 진부하면서도 단조롭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안젤리나 졸리라는 스타 배우가 한나 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존재감이 옅어져 작품에 있어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악행과 치부, 약점, 범행을 알고있는자는 죽여라 선동하고 사주한다는 점임
[출처] https://freemaden.tistory.com/638
한국인이 사랑하는 록밴드 라디오헤드와 그들의 영원할 명곡 Creep.
이 곡이 세상에 나온지 벌써 18년째 곧있음 스무살이 되는데요, 한번쯤 이 노래를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다는 것에 의의를 갖으실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곡은 매우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외부의 소음에 방해 받지 않는 곳에서 들어야지만 이 곡의 진가를 맛 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번 들어 귀에 익숙해진 후에는 밖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이 곡 밖에 들리지 않으실 거에요 ㅎㅎ
라디오헤드,퀸, 오아시스에 비틀즈까지.. 이쯤 되면 80-90년대의 영국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타임머신이 상용화 된다면 저의 제1목적지는 무조건 런던입니다 ㅎㅎ 함께 하실분~!
Creep은 라디오헤드의 첫 앨범 <Palbo Honey>의 데뷔 싱글입니다. 처음 발매가 되었던 1992년도에는 큰 빛을 발하지 못했었는데요, 일년 뒤 이 노래는 전설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팬들은 이 노래’만’을 유독 좋아했는데요, 가수 입장에선 그닥 행복하지’만’은 않았을것 같습니다. 라디오헤드는 이후 모든 라이브공연과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르지 않았는데요, 2009년 정~말 오랫만에 Spring tour에서 연주 됩니다.
이 곡은 밴드의 리드 싱어인 ‘톰 요크’가 쫒아다녔던 한 여자에게서 영감을 받아 쓰여진 곡입니다. 모든것이 특별한 그녀앞에서 내 자신은 더없이 초라하고 하찮게 느껴지죠. 어딘가 찌질함이 담겨있는 이 노래에 영국의 밴드 The Hollies는 자신들의 곡 ‘The Air That I Breathe’와 비슷하다며 표절 소송을 걸게 되었고 합의하에 공동 작곡가의 이름에 홀리스 멤버의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노래의 성공이후 ‘Creep guy’로 불리며 대중의 쏠리는 관심을 받았던 톰의 음색에 한 번 빠져보시죠 😀
가 사
When you were here before
너가 전에 여기 있었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내 눈은 차마 널 바라볼 수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넌 마치 천사같았고
Your skin makes me cry
너의 살결은 날 글썽이게 했어
You float like a feather
넌 가벼운 깃털처럼 공중에 떠다니지
In a beautiful world
이 아름다운 세상을
I wish I was special
난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아주 많이 특별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찌질이에
I’m a weirdo
괴짜일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걸까?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I don’t care if it hurts
상처를 입더라도 상관없어
I wanna have control
난 내 자신을 통제하고 싶고
I want a perfect body
완벽한 몸을 갖고 싶고
I want a perfect soul
완전한 영혼을 갖고 싶고
I want you to notice
너가 알아줬으면 해
When I’m not around
내가 네 주변에 없을때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정말 많이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내가 특별했음 좋겠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찌질이에
I’m a weirdo
괴짜일 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I don’t belong here, oh, oh
난 여기에 속하지 않아..
She’s running out the door
그녀는 저 문으로 도망치고 있어
She’s running out
그녀는 도망치고 있어
She run, run, run, run
달려가지
Run
Whatever makes you happy
널 행복하게 해주는게 무엇이든
Whatever you want
너가 원하는게 무엇이든
You’re so fuckin’ special
넌 정말 매우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나도 특별했음 좋겠어
But I’m a creep
하지만 난 찌질이에
I’m a weirdo
괴짜일 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난 여기에 속하지 않는데..
리드 싱어 톰 요크는 1993년, Creep에 대한 물음에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90년대에 저는 ‘진짜 남자 되기’에 대한 문제를 갖고있었어요. 남성들이라면 여성문제에 있어 예민하게 굴거나 양심이 걸린문제들을 갖고 있었을 거에요. 하드록밴드의 멤버로 보이지 않는 외모를 갖고 있다면 남성성을 주장하기란 쉽지 않죠. 우린 이러한 것들을 음악으로 작업했어요. 너무 여성적이지도 않게, 그렇다고 너무 오만하지 않게 말이에요. 성적 인격을 주장하거나, 혹은 필살적으로 부인하는 것이 제가 항상 하고자 하는 것중 하나에요.
또 멤버 조니 그린우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것 같은 이 곡은 사실 ‘내가 누구인지를 깨닿게 되는 것’을 말하는 Happy song이에요”
사랑을 할 땐 누구나 찌질해지고, 비겁해지기도 하죠. 그것을 부끄러워만 하지 말고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하고 그저 조금 더 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있는 노래였네요.
보통 좋은 노래들을 와인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기는 물론 상품성까지 좋아지는 것을 두고 비유한 것인데요,
이 노래야 말로 와인같은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듣는 사람들이 그 노래에 공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독한 짝사랑을 하기 마련이죠. 그럴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라디오헤드의 Creep이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tobagi99/222054098245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Official Video) 뮤비, 가사 및 해석
Westlife – Seasons In The Sun 가사 및 해석
*죽어가는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긴 노래
Good bye to you, my trusted friend
잘 지내.. 내 믿음직한 친구야.
But we’ve known each other since we were nine or ten
우리는 9살인가 10살인가 때부터 서로를 알아왔지.
Together, we’ve climbed hills and trees
함께 언덕도 올라가고 나무도 타고.
Learned of love and ABC’s
사랑도 ABC도 같이 배우고.
Skinned our hearts and skinned our knees
사랑에 실패해서 마음도 다쳐보고.. 무릎도 까져 보고..
Good bye, my friend, it’s hard to die
잘 지내 내 친구야. 죽는 것도 어렵네.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모든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할 때는 말이야…
Now that spring is in the air
이제 봄이 왔으니..
Pretty girls are everywhere
이쁜 여자들이 사방에 나오겠지.
Think of me and I’ll be there
나를 생각해 줘. 그럼 나도 거기 있을 거야.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지.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그러나 우리가 같이 올랐던 언덕은 이제 기억 속에서 벗어나고 있어.
Good bye, papa, please pray for me
잘 지내세요. 아빠.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I was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난 우리 가족 중에 참 말 안 듣는 애였죠.
You tried to teach me right from wrong
아버지 당신은 저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했고.
Too much wine and too much song
술도 참 많이 마시고 노래도 참 많이 불렀는데..
Wonder how I got along
내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궁금하네요.
Good bye, papa, it’s hard to die
잘 지내세요. 아빠. 죽기가 어렵네요.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모든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는 말이죠.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이제 봄이 왔으니..
Little children everywhere
어린아이들이 사방에 있네요.
When you see them, I’ll be there
당신이 아이들을 볼 때.. 저도 거기 있을 거예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Yeah, yeah, yeah
Good bye, Michelle, my little one
잘 지내. 미셸.. 내 어린 딸아.
You gave me love and helped me find the sun
넌 나에게 사랑을 주었고.. 내가 태양을 찾도록 도와주었어.
And every time that I was down
내가 우울할 때마다.
You would always come around
너는 내 주위에 있곤 했고..
And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나는 다시 일어섰었어.
Good bye, Michelle, it’s hard to die
잘 지내.. 미셸.. 죽는 것이 어렵구나.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모든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를 하고 있을 땐..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이제 봄이 왔으니.
With the flowers everywhere
사방에 꽃들이 있는 채로..
I wish that we could both be there
너와 내가 함께 그곳에 있으면 좋을 텐데..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지.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그러나 우리가 같이 올랐던 언덕은 이제 기억 속에서 벗어나고 있어.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그러나 우리가 같이 올랐던 언덕은 이제 기억 속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그러나 세월처럼.. 술과 노래도 이제는 다 사라졌어요.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우리는 즐거움도 재미도 가졌었고.. 우리는 즐거운 세월도 같이 보냈죠.
‘Holding Out For A Hero’는 보니 타일러(Bonnie Tyler)가 1984년 발표한 곡으로 허버트 로스(Herbert Ross) 감독의 영화 <자유의 댄스(Footloose)> O.S.T 수록곡이다. 보니가 1986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Secret Dreams And Forbidden Fire>에도 수록했다. 아일랜드 1위, 캐나다 19위, 미국 34위, 영국 96위 등을 기록했다.
당시 국내 라디오에서 많이 선곡 되던 곡이기도 하며 강렬한 비트와 압도적인 사운드로 80년대 디스코텍 및 클럽에서 단골로 틀던 곡이다.
Where have all the good men gone
And where are all the gods?
Where’s the street-wise Hercules
To fight the rising odds?
Isn’t there a white knight upon a fiery steed?
Late at night I toss and turn and dream of what I need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end of the night
He’s gotta be strong
And he’s gotta be fast
And he’s gotta be fresh from the fight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morning light
He’s gotta be sure
And it’s gotta be soon
And he’s gotta be larger than life
Somewhere after midnight
In my wildest fantasy
Somewhere just beyond my reach
There’s someone reaching back for me
Racing on the thunder and rising with the heat
It’s gonna take a superman to sweep me off my feet
Up where the mountins meet the heavens above
Out where the lightning splits the sea
I would swear that there’s someone somewhere
Watching me
Through the wind and the chill and the rain
And the storm and the flood
I can feel his approach
Like a fire in my blook
모든 선한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나
모든 신들은 다 어디로..
급증하는 불평등에 맞서싸우는
거리의 현인 헤르쿨레스는 어디에 있는가
불같은 준마를 타고 오는 백기사는 없는것인가
늦은밤 잠을 뒤척이며 내게 필요한 영웅을 꿈꾼다
난 영웅이 필요해요
이 밤이 끝날때까지
영웅을 강력히 바라죠
그는 강하며 빠르고
싸워도 원기왕성하죠
난 영웅이 필요해요
나는 아침이 올때까지 영웅을 바래요
그는 확실히 그럴거예요
그는 확신에 차있고 곧바로 오며
실제보다 더 크게 보여야해요
나의 이런 무모한 판타지 속에서
한밤이 지나 어디에선가
내가 닿지 않는 어디에선가
내게로 몸을 젖히는 사람이 있어요
번개처럼 달려서 뜨겁게 날아오르며
날 벌렁 넘어지게할 슈퍼맨이 필요하겠죠
산꼭대기 하늘 맞닿는곳 위로
번개가 바다를 가르는 그 너머로
그 어디에선가
날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고 맹세해요
바람과 추위와 비와
폭풍과 홍수를 뚫고서
난 그의 다가옴을 느낄수 있어요
내 핏속의 뜨거운 열정처럼
[출처] https://jsksoft.tistory.com/1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