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75. Sea Of Heartbreak — Poco (씨 오브 하트브레이크 (상심의 바다) : 포코) [듣기/가사/해석]
Sea of Heartbreak는 미국의 컨트리 가수이자 작곡가인 Don Gibson 돈 깁슨이 1961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미국의 가수, 배우, 작사가, 작가인 Paul Hampton 폴 햄턴과 작사가 Hal David 할 데이비드가 작사 작곡했습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차트 핫100 21위에 올랐고, 1961년 연간순위는 97위를 기록했습니다.
원 가수인 돈 깁슨 외에도 Poco 포코, Johnny Cash 조니 캐시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습니다.
노래가사는 제목처럼 실연으로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 심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낸 후 더 이상 목적지가 보이지 않고 고통스럽게 바다위를 표류하는 것 같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것까, 왜 날 떠난 걸까 등등 여러 생각으로 방황에 방황을 거듭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Sea of Heartbreak 뜻은 상심의 바다라는 의미입니다. Heartbreak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말하는데 우리말로는 가슴앓이나 상심이 적당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74.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Roberta Flack (킬링 미 소프티 위드 히스 송 : 로버타 플랙) [듣기/가사/해석]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가사/해석/듣기/노래]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로버타 플랙 –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 1973년 8월 1일에 발매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로버타 플랙 (Roberta Flack)’의 정규 5집 앨범 [Killing Me Softly] 타이틀 곡입니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의 원곡은 미국의 작사가인 ‘노먼 짐벨 (Norman Gimbel)’이 작사를 그의 작곡 파트너인 ‘찰스 폭스 (Charles Fox)’가 작곡을 한 곡으로 1972년에 ‘로리 리버만 (Lori Lieberman)’에 의해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로리 리버만’은 우리에게는 ‘Vincent’로 잘 알려진 가수 ‘돈 맥클린’의 공연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노먼 짐벨’과 ‘찰스 폭스’와 공동으로 만든 곡이라고도 합니다.
‘로버타 플랙’은 ‘로리 리버만’의 원곡보다 빠르게 리메이크하여 1973년 1월 22일에 싱글로 발매를 하였고 결과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로버타 플랙’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R&B 싱글 차트 2위, 빌보드 이지 리스닝 차트 2위를 기록하였고, 캐나다, 호주 싱글 차트 1위와 여러 국가에서 싱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로버타 플랙’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은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서 360위에, 빌보드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82위에 선정이 되었으며 1999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앨범 [Killing Me Softly]는 맹인 테너 색소폰 , 플루트 연주자이자 뮤지션인 ‘라산 롤랜드 커크 (Rahsaan Roland Kirk)’에 헌정된 앨범으로 타이틀 곡인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하였습니다.
앨범 [Killing Me Softly]는 빌보드 앨범 차트 3위, 빌보드 R&B 차트 2위를 기록하였고, 1974년 제1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타이틀 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를 수상하였습니다.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듣기]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Live]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ingle/1973]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싱글 앨범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발매일 : 1973. 01. 22
– 수록곡 –
A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B : Just Like A Woman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스 송) [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by Roberta Flack
안녕하세요? 팝스 잉글리시의 부지영입니다. 가끔 가다 유행가나 팝송을 들으면서 ‘이건 바로 내 얘기인데..’ 할 때가 있죠. ‘어쩌면 내 심정을 저렇게 잘 표현했을까’ 하고 감탄할 때가 있는데요. 로버타 플랙 (Roberta Flack)의 노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살며시 내 마음을 빼앗아요)’ 도 바로 그런 기분을 노래한 거라고 합니다. 마침 팝스 잉글리시 청취자 한 분이 이 노래를 신청해 오셨는데요. 팝스 잉글리시 오늘 시간에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의 가사를 해석해 보고, 노래에 얽힌 사연도 알아보겠습니다.
(반복구)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그의 연주는 나의 아픔을 노래하고,
(strum은 기타와 같은 현악기를 ‘손으로 퉁기다, 연주하다’란 뜻의 단어죠. 여기서는 그의 기타 연주가 나의 아픔을 표현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만큼 연주가 마음에 와닿는다는 말이죠.)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가사는 내 삶을 말하는 것 같아요,
(word는 ‘말, 단어’란 뜻을 갖는데요. 복수로 words라고 하면 가사, 즉 노랫말이나 배우의 대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살며시 내 마음을 빼앗아요,
(kill은 원래 ‘죽이다, 살해하다’란 뜻이지만 여기서는 그런 뜻으로 쓰인 게 아니구요. 노래를 듣고 깊이 감동을 받았음을 의미하죠. 나의 삶과 아픔을 모두 다 아는 듯한 노래에 마음을 뺏겼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어떤 일로 매우 기뻐서 마음이 벅차 오를 때, 또는 깊은 감동을 받았을 때 kill을 쓰는데요. 예를 들어 “The outstanding finale killed the audience.”하면 “멋진 마지막 장면은 청중을 깊은 감동으로 몰아넣었습니다.”하는 뜻입니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살며시 내 마음을 빼앗아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인생을 얘기하네요.
(여기서 words는 역시 노래 가사를 말하죠. ‘my whole life’, ‘내 모든 인생’을 얘기하는 듯 하다는 말입니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는 살며시 내 마음을 빼앗아요,
로버타 플랙의 노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앞 부분에 나오는 반복구 해석해 봤습니다. 이 노래는 로버타 플랙이 불러서 크게 유행시켰지만 원래 로버타 플랙의 노래는 아니구요. 로리 리버만 (Lori Lieberman)이란 가수가 처음 발표했던 곡인데요. 이 노래는 로리 리버만이 실제로 겪은 느낌을 표현한 것입니다. 로리 리버만은 ‘American Pie’, ‘Vincent’로 유명한 단 맥클레인 (Don McLean)의 로스 앤젤레스 공연에 갔다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Empty Chairs (빈 의자)’란 노래를 들으면서 마치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집에 돌아온 뒤 그 느낌을 되살려 ‘Killing Me Softly with His Blues’ . ‘그의 블루스 음악은 살며시 내 마음을 빼앗아요’란 제목의 시를 썼는데요. 로리 리버만이 쓴 이 시를 각색해서 노래로 만든 것이 바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란 노래입니다.
(1절)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그 사람 노래가 좋다고 들었어요, 멋있다고 들었어요.
(“I heard he sang a good song.”, 직역하면 “그가 좋은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어요.”란 뜻인데요.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좋고, 곡도 좋다는 여러가지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have a style’은 ‘스타일이 있다’는 말인데요. 한국에서 “그 사람 스타일 좋아요.”, 그런 말 많이 하죠. 영어로는 “He has a style.”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결국 멋있다는 말이죠. style은 원래 ‘방식, 양식’, 또는 ‘복식이나 머리 모양 따위의 맵시, 품’을 가리키죠. “He has his particular style.”하면 “그 사람 특유의 방식이 있습니다.”란 말인데요. 문맥에 따라 패션, 옷 맵시를 의미할 수도 있고, 일하는 방식, 연주 방식 등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style은 유행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in style’하면 지금 유행한다는 뜻인데요. 반면에 ‘out of style’ 하면 유행이 지났다는 뜻입니다. “Skinny jeans are in style now.”하면 “요즘은 바지 통이 좁은 청바지가 유행입니다.”란 말이구요. “Bell bottom pants are out of style.”하면 “나팔 바지는 유행이 지났어요.”란 뜻입니다.)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그래서 잠시 그 사람 노래를 들으러 왔죠
(‘for a while’은 ‘잠깐, 잠시, 얼마동안’이란 뜻의 숙어죠. “I’ll be out of town for a while. I’m going to Korea.”하면 “잠시 여기 없을 거에요. 한국에 갈 거에요.”란 말이죠. “Sit down and stay for a while.”하면 “잠시 앉았다 가세요.”란 뜻입니다.)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그런데 젊은 사람이더군요, 내 눈에 낯설게 보였어요
1절 가사 해석해 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로리 리버만은 원래 시인인데 가수로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었죠. 그래서 그 때 쓴 시를 작사가 노만 김블에게 보였구요. 김블이 다듬은 가사에 찰스 팍스가 곡을 붙여 탄생한 노래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이었습니다. 로리 리버만은 김블이 완성한 가사는 원래 시와는 많이 달랐지만 원작 시에 담긴 감정 만큼은 그대로 살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리 리버만은 이 노래를 1972년 데뷔 앨범에 수록했는데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구요. 다음 해 로버타 플랙이 부른 노래로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2절입니다.
(2절)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갑자기 열이 나서 달아오르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부끄러웠죠
(flush는 갑자기 열이 나서 얼굴이 빨개지는 걸 의미하죠. 비슷한 말로 blush가 있는데요. 똑같이 얼굴이 빨개진다는 말이지만 조금 의미에 차이가 있습니다. flush 가 갑자기 열기로 확 달아오르는 걸 의미한다면 blush는 수줍어서 얼굴이 붉어지는 걸 의미하죠. “You’re blushing.”하면 “얼굴 빨개졌어요”하는 말입니다. flush에는 물이 왈칵 쏟아져 나온다는 뜻도 있는데요. 수세식 화장실의 물을 내리는 걸 flush라고 하죠. “Don’t forget to flush the toilet after you use it.”하면 “화장실 사용하고 나서 변기의 물 내리는 것 잊지 마세요.”하는 말입니다.)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그 사람이 마치 내 편지를 찾아내 하나 하나 큰 소리로 읽는 것 같았어요.
(내 마음을 너무 잘 아는 듯이 노래를 해서 내가 쓴 편지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다는 말이죠. ‘out loud’는 ‘큰 소리로’란 뜻입니다. “Speak out loud.”하면 “큰 소리로 명확하게 말해요.”하는 말입니다. ‘loud and clear’란 숙어가 있죠. ‘분명하게, 명료하게’란 뜻인데요. “I can hear you loud and clear.”하면 “I can hear you very well.”과 같은 말입니다. 직역하면 “당신 말이 잘 들립니다.”란 말인데요. “잘 알겠습니다. 잘 알아들었습니다.”하는 말입니다. 원래 문법상으론 “I can hear you loudly and clearly.”해야 맞지만요. 워낙 사람들이 많이 써서 관용어로 굳은 표현이기 때문에 그냥 ‘loud and clear’라고 합니다.)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그가 그만 하길 바랬지만 그 사람은 계속했죠
(너무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노래를 그만 불렀으면 했지만 그 사람이 계속 노래를 불렀다는 뜻입니다.)
로버타 플랙은 미국 서부 로스 앤젤레스에서 동부 뉴욕으로 날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고 하죠. 기내 음악감상 장치를 통해 노래를 듣고 나서는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됐구요. 이 노래를 꼭 불러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로버타 플랙은 낭만적이면서도 쓸쓸한 느낌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무척 고심했는데요. 완벽한 노래가 될 때까지 다시 부르기를 거듭해서 1년 후에야 발표하게 되죠. 그렇게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이 노래는 빌보드 인기 순위 정상에 4주 동안 머물렀구요. 음악계 최고 권위의 상인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 ‘팝 부문 최우수 여자 가수상’ 등을 차지합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3절 가사 해석해 보죠.
(3절)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그는 마치 나를 아는 것처럼 노래했죠, 암흑 같은 절망에 시달리던 나를
(despair는 ‘절망, 희망이 없는 상태’를 말하죠. ‘in despair’하면 ‘절망한, 자포자기한’이란 뜻입니다. “After his wife left him, in despair, he stayed drunk for the next three nights.”하면 “아내가 떠난 뒤 그 사람은 절망에 빠져 사흘밤을 술에 취해 지냈어요.”하는 말입니다.)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그리고 내가 그 자리에 없는 것처럼 내 쪽을 물끄러미 바라봤죠
(‘look right through’는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없는 것처럼 그 쪽을 바라본다는 말인데요. 어떤 사람을 무시해서 그 자리에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I tried to talk to him, but he looked right through me.”하면 “그 사람하고 대화를 나누려고 했지만 그 사람은 날 무시했습니다.”란 말입니다. “I tried to engage the woman next to me in conversation, but she looked right through him.”하면 “옆에 앉은 여자를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했는데요. 그 여자는 마치 내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더라구요.”하는 뜻입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 단 맥클레인은 눈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공연할 때는 안경을 쓰지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나온 구절이란 얘기도 있습니다.)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그리곤 계속 노래를 불렀어요, 선명하고 강렬한 목소리로
(‘keep on ~ ing’는 ‘~을 계속한다’는 뜻이죠. “US will keep on fighting against terrorists.”하면 “미국은 테러주의자들에 맞서 계속 싸울 것입니다.”란 말입니다.)
로버타 플랙의 노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끝까지 해석해 봤습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인 단 맥클레인은 로버타 플랙의 노래가 유행하면서 그 사연을 알게됐다고 하는데요. 자신에 관한 노래가 인기 순위 1위란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로리 리버만은 명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탄생시킨 주역이지만 전혀 빛을 못 봤다고 할 수 있는데요. 로리 리버만은 당시에 어떻게 이 노래를 불렀는지 잠시 들어볼까요?
로리 리버만의 목소리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잠시 들어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위기의 노래가 더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하면 로버타 플랙이지 않나 싶은데요. 이 노래 다시 한번 들으면서 ‘팝스 잉글리시’, 오늘 시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73.The Power Of Love — Jennifer Rush, Celine Dion (파워 어브 러브 (사랑의 힘) : 제니퍼 러쉬, 셀린 디옹) [듣기/가사/해석]
제니퍼 러쉬, 셀린 디온 – 더 파워 오브 러브 Celine Dion – The Power of Love 가사해석 번역 발음 듣기 뮤비
The Power of Love 원곡은 1984년에 Jennifer Rush 제니퍼 러쉬가 발표한 싱글입니다. Gunther Mende, Candy DeRouge, Jennifer Rush, Mary Susan Applegate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 했습니다.
1984년에 서독에서 발표된 후 1985년에는 영국에서 발매됐고 영국 싱글차트 1위에 5주간 머물면서 그해에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습니다. 2017년3월 현재 영국에서만 145만장이 팔렸습니다. 미국에서는 유럽에서 거둔 성공만큼 거두지는 못했지만 빌보드차트 57위를 기록했습니다.
에어 서플라이, 로라 브래니건 등도 커버했는데 역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가수는 셀린 디온입니다. 셀린 디온은 1993년에 자신의 앨범 The Colour of My Love에서 이 곡을 불렀는데 1994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4주간 머물렀습니다.
노래가사는 전형적인 사랑노래입니다. 세상이 힘들고 먼 곳에 있을 지라도 당신이 있어서 나는 헤메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6분짜리 곡인데 여러 버전으로 발매되었고 가수에 따라서도 일부 가사가 빠진 쇼트 버전으로 발표했습니다. 여기서는 긴 버전으로 번역했습니다.
제니퍼 러쉬, 셀린 디옹, 에어 서플라이, 로라 브래니건 등이 부른 버전을 모았으니 감상해보세요.
셀린 디온 – The Power of Love 전곡 유튜브 팝송 Music Video 동영상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가사 해석 원곡 영어 한글발음
The whispers in the morning of lovers sleeping tight
더 위스퍼즈 인 더 모닝 오브 러버즈 슬리핑 타이트
깊이 잠든 아침 속삭이는 연인의 목소리가
Are rolling by like thunder now
아 롤링 바이 라이크 썬더 나우
지금 천둥처럼 울리고 있어요
As I look in your eyes
애즈 아이 룩 인 유어 아이즈
내가 당신의 눈을 들여다 봤을 때
I hold on to your whole body
아이 홀드 온 투 유어 호울 바디
난 당신의 온몸을 껴안고
And feel each move you make
앤 필 이치 무브 유 메이크
당신의 움직임 하나 하나를 느껴요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유어 보이스 이즈 웜 앤 텐더
당신의 목소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A love that I could not forsake
어 러브 댓 아이 쿠드 낫 포세이크
내가 버릴 수 없었던 사랑
‘Cause I’m your lady
코즈 아임 유어 레이디
내가 당신의 여자이기 때문이죠
And you are my man
앤드 유 아 마이 맨
그리고 당신은 나의 남자
Whenever you reach for me
웬에버 유 리치 포 미
당신이 내게 올 때마다
I’ll do all that I can
아일 두 올 댓 아이 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어요
Lost is how I’m feeling lying in your arms
로스트 이즈 하우 아임 필링 라잉 인 유어 아임즈
길을 잃은 거 같을 때 당신 품에 안겨 누워요
When the world outside’s too much to take
웬 더 월드 아웃사이즈 투 머치 투 테이크
바깥 세상을 감당하기 힘들어질 때
That all ends when I’m with you
댓 올 엔즈 웬 아임 위드 유
당신과 함께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되죠
Even though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이븐 도우 데어 메이 비 타임즈 잇 씸즈 아임 파 러웨이
내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라도
Never wonder where I am
네버 원더 웨어 아이 엠
난 내가 어디 있는지 의심하지 않아요
‘Cause I am always by your side
코즈 아이 엠 올웨이즈 바이 유어 사이드
난 언제나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Cause I’m your lady
코즈 아임 유어 레이디
내가 당신의 여자이기 때문이죠
And you are my man
앤드 유 아 마이 맨
그리고 당신은 나의 남자
Whenever you reach for me
웬에버 유 리치 포 미
당신이 내게 올 때마다
I’ll do all that I can
아일 두 올 댓 아이 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어요
We’re heading for something
위아 헤딩 포 썸씽
우린 어딘가로 가고 있어요
Somewhere I’ve never been
썸웨어 아이브 네버 빈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썸타임즈 아이 엠 프라이튼드 밧 아임 레디 투 런
때로 겁이 나기도 하지만 난 배울 준비가 됐어요
Of the power of love
오버 더 파워 오브 러브
사랑의 힘을
The sound of your heart beating
더 사운드 오브 유어 하트 비팅
당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는
Made it clear suddenly
메이드 잇 클리어 써든리
갑자기 모든 것을 분명하게 만드네요
The feeling that I can’t go on is light years away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70.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아이 저스트 콜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 : 스티비 원더)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by Stevie Wonder
안녕하세요? 팝스 잉글리시의 부지영입니다. 요즘 미국인들은 연말을 맞아 매우 분주합니다. 저도 크리스마스 카드 쓰랴, 선물 사랴, 연말 모임에 참석하랴, 정신이 없는데요. 경기가 안 좋아서 예년만큼 떠들썩한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봐야 한다며 여기 저기 모임이 많네요. 연말이 되니까 그 동안 소식 없던 사람들이 불쑥 전자우편이나 전화로 안부를 물어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참 반갑더라구요. 여러분도 평소 궁금했던 사람들,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오늘 전화 한 통 넣으면 어떨까요? 팝스 잉글리시, 오늘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의 노래 준비했습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그냥 사랑한다 말 하려고 전화했어요)’, 1절부터 해석해 보죠.
(1절)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축하할 새해 첫날도 아니고
(New Year’s Day는 1월 1일, 새해 첫 날을 말하죠. 영어에서 성탄절을 의미하는 Christmas Day, 추수감사절을 의미하는 Thanksgiving Day, 또 새해 첫 날을 의미하는 New Year’s Day 등 축일을 표기할 때는 각 단어의 첫 자를 대문자로 씁니다.)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당신에게 줄 초콜릿을 씌운 하트 모양의 캔디가 있는 것도 아니죠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여기서 candy hearts는 하트, 심장 모양을 본 딴 작은 캔디를 말하죠. 분홍색, 파란색, 하얀색 등 색이 여러 가지인데요. “보고 싶어요.”, “내 사람이 돼주세요.” 등의 문구가 쓰여 있죠.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는 이런 하트 모양의 캔디에 초콜릿을 씌운 걸 말하는데요. 발렌타인 데이에 주고 받는 캔디를 의미하죠. 발렌타인 데이는 2월 14일인데요. 연인끼리 달콤한 캔디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전하는 날이죠. 미국에서는 연인들 뿐만이 아니고, 학교 친구들, 가족 간에도 카드와 캔디, 또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No first of spring
봄의 시작도 아니고
No song to sing
불러줄 노래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사실상 평범한 또 하루에 지나지 않죠
(in fact는 ‘사실상, 실제로’란 뜻이죠. as a matter of fact와 같은 말입니다. “In fact, I am a little taller than my husband.”하면 “사실상 저는 남편 보다 키가 약간 큽니다.”란 말이죠. “In fact, he did not do anything wrong.” 하면 “사실 그 사람은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란 말입니다.)
No April rain
4월의 봄비가 내리는 것도 아니고도
(April, 4월…… 4월에는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하죠. 영어에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란 표현이 있는데요. “4월의 비가 5월의 꽃을 가져온다, 5월에 꽃이 피게 한다”는 말이죠. 한국 속담에 있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와 비슷한 표현인데요. 불쾌하거나 싫은 일이 지난 뒤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No flowers bloom
꽃이 피는 것도 아니죠
(꽃 피는 5월을 의미하죠.)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결혼식이 있는 6월의 토요일도 아니랍니다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6월에 결혼식을 많이 올립니다. 6월에 결혼식이 많은 이유와 관련해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먼저 6월을 뜻하는 June이 로마 신화에 나오는 Juno의 이름을 땄기 때문이란 설이 있습니다. 주노는 주피터의 아내로 결혼한 여성의 여신인데요. 그리스 신화에서는 주노를 헤라, 주피터를 제우스라고 부릅니다. 그런가 하면 여자가 6월에 결혼을 해서 첫 아이를 임신해야 농사일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란 설이 있습니다. 또 15세기, 16세기에는 사람들이 1년에 겨우 한번5월에 목욕을 하기 때문에 6월에 결혼 잔치를 해야 하객들 몸에서 냄새가 덜 나기 때문이란 설도 있습니다.)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하지만 내가 하는 얘기는, 진실된 거죠
(여기서 ‘what it is’는 ‘what I’m saying is’,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얘기’로 해석됩니다.)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그대에게 꼭 전해야 할 이 세 단어로 이뤄져 있죠
(그러니까 세 단어로 이뤄진 이 말, 이 얘기는 진실이란 뜻인데요. made up은 make up의 과거형인데요.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여기서는 ‘~로 이뤄져 있다’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스티비 원더의 노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그냥 사랑한다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1절 가사 해석해 봤습니다. 이 노래는 청취자 신청곡인데요. 예전에 유럽에 살 때 많이 듣던 노래라고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1984년 영화 ‘The Woman in Red (붉은 옷의 여인)’에 나오는 곡이죠. 스티비 원더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불렀죠. 단순하고 듣기 쉬운 곡조로 발표 당시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인기는 최고였습니다. 1984년 3 주 동안 미국에서 빌보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구요. 영국, 아일랜드, 네델란드,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도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는데요. 다음 해인 1985년에 아카데미상 영화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후렴)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그냥 사랑한다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그냥 사랑한다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리고 그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진심이에요
(mean은 동사로 ‘~을 의미하다, 뜻하다’란 뜻이죠. 형용사로 쓰일 때는 ‘심술 궂은, 심하게 대하는’이란 뜻도 있습니다. “My mom won’t let me play video games. She’s so mean to me.”하면 “엄마가 비디오 게임 못 하게 해요. 나한테 너무 심하게 해요.”란 뜻입니다. ‘from the bottom of my heart’는 직역하면 ‘내 마음 밑바닥에서부터’란 뜻인데요. 그러니까 ‘진심으로, 진정으로’란 뜻입니다.)
후렴구 해석해 봤습니다. 스티비 원더는 1950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났는데요. 갓난아기 때 시력을 잃어서 눈이 안 보입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귀가 밝아서 어려서부터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는데요. 7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9살에 이미 능숙하게 칠 정도가 됐고요. 드럼과 하모니카는 10살 때 혼자서 배웠다고 하죠. 12살에 유명 음반사인 모타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을 시작해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많은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2절입니다.
(2절)
No summer’s high
한여름도 아니고
No warm July
따뜻한 7월도 아니고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부드러운 8월 밤을 비치는 보름달이 뜬 것도 아니죠
(harvest moon은 중추의 만월, 추석 보름달을 말하는데요. 사실 harvest moon은 양력 9월에 뜨는데 여기서 8월이라고 했네요. 그냥 보름달을 의미하면서 노래 운율을 맞추기 위해 harvest moon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No autumn breeze
가을 산들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breeze는 산들바람을 말하는데요. 속어로 아주 쉬운 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The test was a breeze.” 하면 “그 시험은 아주 쉬웠어요.”란 말입니다. 비슷한 의미로 ‘breeze through something’하면 ‘어떤 일을 아주 쉽게, 빨리’ 하는 걸 의미합니다. “Tom breezed through his homework and started watching TV.”하면 “탐은 숙제를 재빨리 끝내고 텔레비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란 말입니다. ‘breeze through’ 다음에 장소가 오면 ‘어떤 장소를 아주 빨리 지나가다, 통과하다’란 뜻입니다. “Before 9.11, foreign visitors used to breeze through US immigration and customs.”하면 “9.11 테러가 발생하기 전에는 외국인 방문자들이 미국 이민국과 세관을 신속히 통과하곤 했습니다.”란 뜻입니다.)
No falling leaves
낙엽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falling leaves는 떨어지는 나뭇잎, 낙엽을 말하죠.)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새들이 남쪽 하늘로 날아가는 시기는 더욱 아니죠
(철새들이 남쪽으로 이동하는 시기, 가을을 의미합니다.)
No Libra sun
해가 천칭 자리에 가 있는 것도 아니고
(Libra는 별자리에서 천칭 자리를 말하죠. 매년 해가 천칭자리에 들어가는 시기는 양력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의 기간입니다. 그러니까 가을이죠.)
No Halloween
만성절도 아니죠
(Halloween은 10월 31일 만성절을 말하죠. 미국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날인데요. 이 날 미국 어린이들은 유령이나 동화나 영화 등장인물처럼 분장을 하고 이웃집에 사탕을 얻으러 다닙니다.)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크리스마스 날 당신이 가져다 주는 기쁨에 감사하려는 것도 아니에요
(Christmas는 12월 25일 성탄절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독교 축일입니다. 여기서 thanks는 Thanksgiving Day의 의미도 들어있는 것 같죠? 이 구절은 Thanksgiving,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하지만 내가 하는 얘기는, 진부하면서도 아주 새로운 거죠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다른 어떤 세 마디 보다 당신 가슴을 채울 만한 말이죠
스티비 원더의 노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가사 끝까지 해석해 봤습니다. 여기서 오늘 나온 표현 몇 가지 정리해 볼까요? ‘in fact’는 ‘as a matter of fact’, ‘사실상, 실제로’란 말입니다. ‘from the bottom of my heart’ 하면 ‘진심으로, 진정으로’란 뜻이죠. 그리고 breeze는 산들 바람을 말하지만 속어로 아주 쉬운 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티비 원더의 노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1월 1일 새해 첫 날부터 12월의 크리스마스까지 한 해 특별한 날들을 쭉 열거하면서, 오늘 아무 중요한 날이 아니지만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별로 축하할 일도 없는 평범한 어느 날, 그리운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와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얼마나 기쁠까요? 우울해 있다가도 당장 힘이 나고, 세상이 갑자기 환해질 것 같은데요.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지금 당장 우리 모두 전화 한번 해볼까요? “그냥 사랑한다는 말 해주려고 걸었어.”라고 말이죠?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68.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미드 나잇 블루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이엘오)) 스틸 아이 씨 미드 나잇 블루 [듣기/가사/해석] 스틸 아이 씨 미드 나잇 블루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 Midnight Blue [가사/해석/듣기/노래]
Electric Light Orchestra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Midnight Blue
‘Midnight Blue’는 1979년 5월 31일에 출시된 ‘일렉트라 라이트 오케스트라’ (Electric Light Orchestra)의 정규 8집 앨범 [Discovery] 수록곡이다.
앨범 [Discovery]는 ELO 앨범들 중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으로 영국 앨범 차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5위에 올랐고, 호주, 노르웨이 앨범 차트 1위, 프랑스, 뉴질랜드, 스웨덴 앨범 차트 2위를 캐나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하였다.
앨범 수록곡들 중 ‘Shine Little Love’, ‘Don’t Bring Me Down’, ‘Confusion’, ‘Diary of Horace Wimp’, ‘Last Train to London’ 등이 크게 히트를 하였다.
국내에서는 해외 히트곡들과는 다르게 발라드 곡인 ‘Midnight Blue’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아름다운 선율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국내 음악 팬들의 정서와 잘 맞아 떨어지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으로 애청되고 있는 곡이다.
ELO – Midnight Blue
E.L.O – Midnight blue [노래]
ELO – Midnight Blue
ELO – Midnight blue [Lyrics]
E.L.O – Midnight blue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 Discovery [Album]
E.L.O – Discovery
ELO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Midnight Blue [가사/해석]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저 먼 곳에 이르는 고독한 길이 보여요
하루를 뒤로하고 떠나 버린 희미한 불빛이 보여요
하지만 제가 본 것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요
외로운 밤을 지새우는 당신이 보여요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and what you searching for can never be the same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