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변화는 지금까지 소셜미디어가 행해온 청소년 보호 조치 중에서는 가장 크고 광범위한 것으로 꼽힌다.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이 지난 6월 소셜미디어에 담배와 비슷한 경고 라벨을 붙여야한다고 주장하고, 미국 일부 주에서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는 등 조치가 취해지는 등 제재가 거세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가 결국 이에 굴복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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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변화가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며 “메타는 과거에도 페이스북에서 청소년에 유해한 콘텐츠를 막고 보호하겠다 약속했지만 모두 성공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이른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미성년자들은 계정이 비공개 전환하는 것에 대핸 반발이 커질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새로운 안전 조치가 메타의 이익과 앱의 인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며 “그럼에도 위험을 감수하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로라 기자 https___author-service-images-prod-us-east-1.publishing.aws.arc.pub_chosun_c9d8eb17-ec74-42d4-a9bc-f812ecd5065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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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9/18/OWEAF5BPLNFHXCYSVUCEYKWD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