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태양風에 돛 달고… 인간, 우주를 노닌다


[美 행성협회, 5월 '우주 돛단배' 띄우는 실험]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30/2015013001881.html?news_Head1
초속 450㎞ 태양풍 이용… 연료 필요없어
관건은 돛 크기… 재질 개선

돛을 달고 우주 공간을 유유히 항해하는 우주선. 공상과학(SF) 만화에서나 등장하던 '우주 돛단배'를 띄우는 실험이 곧 시작된다.

미국의 비영리 과학 단체인 행성협회(The Planetary Society)는 "돛을 단 우주선 '라이트세일(Light Sail)'을 오는 5월 미국 케이프커내배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켓에 실어 우주로 쏘아올릴 계획"이라고 27일(현지 시각) 밝혔다.

2015012900245_0.jpg


우주 돛단배는 태양풍(太陽風)을 동력으로 삼아 움직인다. 태양 표면에서는 내부에서 나온 자기장이 축적된 에너지가 폭발하는 '플레어(flare)'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 튀어나온 양성자와 광자(光子) 등의 입자가 아주 빠른 속도로 태양계 전체에 퍼져 나가는데 이를 태양풍이라고 한다. 태양풍의 속도는 지구 근처에서 초당 450㎞ 이상이며 중력의 영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는 더 빠르다. 다만 지구 자기장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 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가로세로 각 10㎝인 라이트세일은 우주 공간에서 4개의 삼각형 돛을 펼친다. 돛은 두께가 0.0005㎝에 불과한 얇은 필름으로 만들어졌으며, 다 펴면 32㎡ 넓이다. 행성협회는 라이트세일에서 얻은 자료를 이용, 지구 주변을 실제로 항해하는 초소형 우주 돛단배를 내년에 쏘아올릴 계획이다.

별도의 연료가 필요 없는 우주 돛단배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멀리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주에서는 공기 저항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속도가 빨라지면 다시 줄어들지 않고 유지된다. 태양풍을 새로 받을 때마다 우주 돛단배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현재 가장 성능이 좋은 로켓으로는 명왕성까지 7년이 넘게 걸리지만, 우주 돛단배를 이용하면 5년 이내에 갈 수 있다.

다만 실제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돛을 아주 크게 만들어야 한다. 태양풍은 1㎥당 1~2개의 양성자·광자만 갖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돛 크기가 수십㎞ 이상이 돼야 사람이 탄 우주 돛단배가 작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이서구 박사는 "돛의 재질 연구가 진전되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우주선"이라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경축! 아무것도 안하여 에스천사게임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 하였습니다.
어린이용이며, 설치가 필요없는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https://s1004games.com




본 웹사이트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광고 클릭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웹사이트 서버의 유지 및 관리, 그리고 기술 콘텐츠 향상을 위해 쓰여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환경 파괴 주범 비닐봉지 먹어치우는 애벌레 발견 file 졸리운_곰 2017.05.01 197
21 혈당조절을 위한 이식 가능한 인공 췌장(pancreas) 개발 졸리운_곰 2015.10.01 449
20 세포 내 물류 시스템을 조절하는 메커니즘 새롭게 발견 file 졸리운_곰 2015.09.27 295
19 인공지능에 의해 발견된 플라나리아의 재생 모델 file 졸리운_곰 2015.06.09 686
18 세포핵을 탐침하는 나노기둥 file 졸리운_곰 2015.06.07 281
17 가위바위보를 이용하여 해명한 자연계의 진화게임 file 졸리운_곰 2015.06.07 392
16 해양천연물 유래성분과 콜레스테롤의 결합으로 세포형태 이상이 일어나는 것 발견 file 졸리운_곰 2015.05.31 287
15 신경세포가 죽는 주요 경로 확인 file 졸리운_곰 2015.05.11 465
14 바이오닉 애벌레 구조의 자체 크롤링 구동 장비 개발 file 졸리운_곰 2015.05.10 609
13 박테리아를 좀비로 만드는 은 file 졸리운_곰 2015.05.10 324
12 죽은 세포를 리셋하는 법 졸리운_곰 2015.05.10 374
11 세포들이 의사소통하는 법 file 졸리운_곰 2015.01.20 381
10 도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 언어능력 file 졸리운_곰 2015.01.20 431
9 만성 통증(쪽팔림/쪽주는 이경규) 환자의 뇌에 신경염증 file 졸리운_곰 2015.01.15 434
8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벌레 유래의 위장 박테리아 file 졸리운_곰 2014.12.08 492
7 뇌 코딩 정서의 모드를 해석하는 연구 file 졸리운_곰 2014.10.14 549
6 5천만년 동안 변하지 않은 동물의 먹이찾기 file 졸리운_곰 2014.07.21 427
5 세포 분열(cell division)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 file 졸리운_곰 2014.07.21 456
4 해바라기는 오로지 태양만 따라 움직일까? file 졸리운_곰 2014.07.21 457
3 암세포를 정조준하는 은 나노입자 file 졸리운_곰 2014.06.28 386
대표 김성준 주소 : 경기 용인 분당수지 U타워 등록번호 : 142-07-2741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12-용인수지-0185호 출판업 신고 : 수지구청 제 123호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 김성준 sjkim70@stechstar.com
대표전화 : 010-4589-2193 [fax] 02-6280-1294 COPYRIGHT(C) stechsta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