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일반] 콘솔은 어려울수록, 모바일은 쉬울수록 '돈' 쓴다

콘솔은 어려울수록, 모바일은 쉬울수록 '돈' 쓴다

기자명 김동현 기자   입력 2023.09.11 10:15  수정 2023.09.11 10:16

 

플랫폼별 과금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콘솔과 PC는 어려울수록, 모바일은 쉬울수록 유저가 구매하거나 과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콘솔게임은 몇 년째 어려움과 싸우고 있다. 소울라이크 게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어려울수록 더 유명해지고 잘 팔리는 모양새다.

 

액션RPG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로그라이트로 불리는 단순 액션장르도 도전적인 난도를 제공,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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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 초반에 만날 수 있는 스트라이더 보스. 압도적 크기에 멘붕이 온다.

<블라스퍼머스2>를 비롯해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 <그라임>, , <램넌트2> 등 최근 출시된 게임 상당수가 해당된다.

이 게임들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비롯해 스팀 등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짧은 시간 내 직접 오는 자극이 강할수록 빠져드는 식이다. 무조건 어려움보다 적당한 밸런스를 잡는 것이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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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은 반대다. 쉬울수록 매출이 오른다. 방치형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선전으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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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1777개 루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동안 방치형게임은 과금면에서 MMORPG 같은 인기장르에 밀린다는 인식이 있었다. 넷마블의 <세나키우기>는 매출 2위에 오르며 편견을 깨버렸다.

 

접근이 쉬울수록 그만큼 돈을 쓰기도 쉬워지는 구조다. MMORPG도 비슷한 조건이다. 매출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자동사냥으로 쉽게 할 수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가 그래픽 못지않게 중요해졌다"라며 "볼거리 경쟁보다 얼마나 더 빠져들게 만드는 게임성을 플랫폼에 맞춰 제공하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E(http://www.globale.co.kr)

 

 

[출처]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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