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2천 년 지나도 생생…폼페이 유적지에서 관능적 벽화 발견
2018.11.20 10:35
2천 년 지나도 생생…폼페이 유적지에서 관능적 벽화 발견
입력 2018.11.20 08:20
색감과 표정 살아있어 "이례적이고 특별한 발굴"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잿더미에 묻힌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고대 로마 시대의 관능적인 벽화가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ANSA 뉴스통신에 따르면 폼페이 유적지 한 주택의 침실에서 백조 형상을 한 주피터(목성) 신이 스파르타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을 묘사한 벽화가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은 약 200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표정이나 색감이 변치 않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백조로 변신한 신이 레다를 임신시키는 이야기는 당대 폼페이에서 주택 벽화의 흔한 소재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구 대표는 "(그림 속) 레다가 관중들을 관능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이례적이고 특별한 벽화"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주택에서는 올해 초 복도에서 또 다른 벽화가 발굴된 바 있다. 오산나는 "이 집의 주인은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벽화들을 집에 둠으로써 문화적으로 진보했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 하는 부유한 상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ANSA 뉴스통신에 따르면 폼페이 유적지 한 주택의 침실에서 백조 형상을 한 주피터(목성) 신이 스파르타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을 묘사한 벽화가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은 약 200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표정이나 색감이 변치 않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백조로 변신한 신이 레다를 임신시키는 이야기는 당대 폼페이에서 주택 벽화의 흔한 소재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구 대표는 "(그림 속) 레다가 관중들을 관능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이례적이고 특별한 벽화"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주택에서는 올해 초 복도에서 또 다른 벽화가 발굴된 바 있다. 오산나는 "이 집의 주인은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벽화들을 집에 둠으로써 문화적으로 진보했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 하는 부유한 상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0/2018112000526.html
p.s. 혹시 여러분들중 2000년이 지나도, 화산폭발로 잿더미에 덮여도 남을 인류 유산을 제작할 수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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