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SP CISSP 자격증을 취득한후...

2014.11.03 16:46

졸리운_곰 조회 수:504

[출처] http://www.shinsoojung.pe.kr/security/cissp3.htm


CISSP 자격증을 취득한후...

신수정(단암데이타시스템)

사실 이러한 생각은 시험을 치기전에 해야될 것입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자격증이 무언가 고소득을 보장해주거나 자신의 가치를 갑자기 상승시켜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예외는 있지요 당연히....)
사실 우리가 어떤 자격증들을 공부하는 이유는
물론 그것을 획득했을때 무언가 보장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고, 또는 취업을 용이하게 하려하거나, 직장을 옮기는데 있어서 나의 몸값을 상승시키려는 생각도 있을것입니다.
운이 좋아 이러한 것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래 자격증이란 기본 자질과 출발을 의미하는것이지 그사람의 실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떄문입니다.

저도 회사에 사람을 뽑을때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더 좋은 눈으로 볼수 밖에 없읍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어느정도 어떤 분야에 대해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또 회사의 영업적으로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면 제안등이 유리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실제일을 해보면 결단코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일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CISSP 자격을 스스로 과소평가하는 것도 그렇지만 과대평가를 해서 이 자격을 가지고 어디가서 파격적인 연봉을 받을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물론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조금 지나가면 결국 실력이 판단해 주는 것 아니겠나요....)


저는 도리어  어떤 자격증(또는 학위)들을 획득하려 하는 이유는 때로  나태한 생활 가운데 무엇인가 작은 목표점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성취했을때 나름대로의 자기 만족을 느끼는 부분이 실제 큰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는 주위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나는 못하면 내가 뒤처진 인상을 줄까하는 자존심때문일 수도 있읍니다.

그러므로 자격증에 대해 내가 취득한 후의 기대수준은 자기만족을 가장 큰 항목으로 두면 좋지 않을까라는 사견입니다.
저는 사실 박사학위를 따려하는 사람은 도시락싸들고 말립니다. 경제적인 계산으로 기회비용이 억을 넘더라고요... 사람들은 그걸 잘 이해못합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그 기회비용을 쓰고 얻은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만족이나 자존심확보 정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쓸데없는 말은 그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CISSP 자격을 획득했다면 저는 먼저 ISC2의 CISSP 포럼에 가입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세계 각국의 CISSP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모임인데 좋은 주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받는 수많은 메일들을 잘 읽어보지는 않습니다만 좋은 학습이 될 수 있읍니다.

원래 자격이란 가진 사람들끼리는 더욱 친근할 수 있는 공통의 기반이고 그것이 자신의 성장의 밑바침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사실 몇번 모임을 가졌지만 다들 정신없이 바빠 잘 활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CISSP 홈페이지 이야기도 나오고 분과활동도 활발히 하려 계획했는데 아직은 구심점이 약해서 활동이 미약하나
조만간 인력이 채워지고 강한 리더쉽이 연결되어 잘  운영하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전달과 대화뿐 아니라 사람을 사귈 기회도 많아지겠지요...

그러므로 저는 CISSP를 획득한후 무엇을 해야 하나? 라고
물으시는 분께 위와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요약하면
1) 포럼에 가입하고 전세계 CISSP와의 교류를 하라.
2) 국내활동에 참여하여 서로 좋은 정보와 배움을 공유하라.(이건 지금은 잘 안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조만간 될것입니다.
3) 이제 조그마한 성취를 했으니 자격따위는 잊어버리고 자기 실력을 배양하라.(회사를 옮기려고 한다면 여러분이 자격을 딴 부분을 어느 정도 연봉으로 반영해줄지 알 수 있겠지만.... 그 외에 자신의 회사에 그대로 있으면서 무언가를 바라면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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