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LLM 비즈니스 하향평준화돼...누구나 만들며 수익성 떨어져"
2024.12.13 03:19
[인공지능 기술] "LLM 비즈니스 하향평준화돼...누구나 만들며 수익성 떨어져"

마크 앤드리슨 창립자 (사진=유튜브, Anyscale 채널, 'Ray Summit 2024' 캡처)
"LLM을 판매하는 것은 쌀장사처럼 차별성이 없어졌다. 오픈 소스 등장으로 누구나 인터넷을 스크래핑할 수 있고 누구나 GPU를 구매할 수 있으며 누구나 기본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떄문이다."
마크 앤드리슨 앤드리슨 호로비츠 공동 창립자.
그는 최근 열린 레이 서밋(Ray Summit)에 등장, 인공지능(AI) 업계에 대해 40여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근 대형언어모델(LLM) 경쟁이 인터넷 검색과 비슷해졌다고 지적했다. 메타의 '라마' 등장으로 누구나 LLM을 만들 수 있게 되고, 또 이제는 많은 기업이 프론티어급 성능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LLM 기업의 비즈니스를 쌀장사에 비유한 것은 그만큼 차별성이 없다는 말이다. 또 이로 인해 토큰 가격이 하락하는 등 매출에 비해 마진이 크지 않은 사업이 됐다고 전했다. 이를 하향평준화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비즈니스 구조는 벤처 캐피털의 입장에서는 결국 엔비디아가 승자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우리가 투자한 돈은 전부 엔비디아에 들어갔다"라며 "결국 엔비디아가 모든 벤처 캐피털의 자금을 흡수할 거고, 스타트업에서 창출한 모든 수익을 흡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드리슨 창업자는 1990년대 최초로 인기를 끈 웹브라우저 모자이크와 넷스케이프를 설립한 전설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앤드리슨 호로비츠는 세계 최대의 벤처 캐피털 중 하나로 꼽힌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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