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혁신디바이스/소프트웨어 삼성, 갤럭시S8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 시작
2017.05.01 20:17
삼성, 갤럭시S8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01 16:07

삼성전자가 1일부터 '갤럭시S8'과 '갤럭시S8+'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빅스비 보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빅스비 보이스를 지원하는 앱과 기능은 갤러리·계산기·날씨·리마인더·빅스비 비전·메시지 설정·시계·연락처·전화·카메라 등 10여 개다.
또 빅스비 실험실에서 삼성페이·삼성헬스·삼성인터넷 등 삼성 앱 10여 개와 카카오톡·페이스북·유튜브 등 10여 개의 앱을 이용자들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뉴스·뮤직·쇼핑·위치 정보·날씨 등의 다양한 콘텐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용자가 빅스비 보이스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은 3000여 개에 달하며, 이를 표현하는 수백만개의 다양한 이용자의 말하는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학습했다.
빅스비 보이스는 3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라고 부른 후 원하는 동작을 명령하거나, 갤럭시S8·S8+ 좌측에 탑재된 빅스비 전용 버튼을 활용할 수 있다.
빅스비 전용 버튼을 짧게 누른 후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길게 버튼을 누른 채 음성 명령을 내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바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해준다.
이용자는 빅스비 보이스로 상황에 따라 음성·터치·텍스트 중 원하는 방식을 자유롭게 교차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 보이스가 지원되는 앱은 터치로 가능한 대부분의 작업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의 부정확한 명령어에도 빅스비 보이스는 이해하는 범위까지 수행하거나, 질문으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한다.
빅스비는 딥 러닝 기반의 인공 지능을 활용해 이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진화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로서, 기존의 지식 검색 기반의 인공 지능 비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S8·S8+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로 한국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광고 클릭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웹사이트 서버의 유지 및 관리, 그리고 기술 콘텐츠 향상을 위해 쓰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