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방법, A∼Z까지
2012.08.20 13:53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방법, A∼Z까지
작으나..소중한.../다른이의 글....2008/03/26 20:42
[출처] http://mssql.tistory.com/215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방법, A∼Z까지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비즈니스 연속성(BCP) 측면과 정부 및 감독기관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목적으로 재해복구시스템(DRS) 구축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일반화되었다. 최근에는 제조업, B2B, B2C를 중심으로 많은 업체들이 구축 또는 백업센터 등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DRS(Disaster Recovery System) 구축을 위한 각 프로젝트 단계별 사례와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효과적인 Best Practice를 제시한다.
옥션 PJM실 강정배 차장
최근 IT분야의 크고 작은 사고 및 사건 예를 들면 2006년 9월 26일 과천 송전탑사고로 인해 분당의 IDC 업체가 순간적인 과전류 문제로 IDC에 입주한 수많은 업체가 몇 시간 서비스가 안 된 재해부터 A사이트가 DB 서버 클러스터링(Server Clustering) 구축 문제로 인해, 17시간동안 서비스가 안 된 장애 사례가 보고되었다. IDC 업체는 재해상황에서 UPS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피해를 최소화했고, 인터넷업체는 DR 센터의 백업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런 일련의 사례를 볼 때 DRS는 각 기업의 재해 및 장애에 대한 최소한의 대책(Contingency Plan) 이라고 볼 수 있다.
적정 수준의 DRS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유형은 기업의 서비스 복구 목표 및 수준에 따라 재해복구시스템의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구축할 수 있다. 수준 높은 DRS 구축을 위해서 첫 번째 필수 사항은 IT시스템 및 서비스를 그룹별 혹은 업무 도메인별로 구분하는 작업과 구분된 업무 도메인을 몇 시간 안에 서비스를 재개하고, 데이터의 손실을 얼마만큼 허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표 1>DRS 핵심 목표는 작업 초기에 설정할 주요전략 요소이다.
기업은 자사의 비즈니스를 복구 우선순위 도메인별로 구분하고, 구분된 도메인별로 서비스 복구를 위한 목표 시간 및 지리적인 DR 센터를 선정한다.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에 기반한 분석, 설계 단계
DRS 구축을 위한 전략이 명확히 수립이 되었다면, SDLC에 따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분석, 설계 단계를 진행한다. 각 단계별 필수 산출물은 다음과 같다.
<표 2>분석, 설계 산출물에서 DR Center를 선정하기 위한 메트릭스 조사 항목은 각 기업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근거로 DR Center를 고려하여 약 20여개의 대분류, 68개의 소항목으로 세분화된 항목을 기초로 하여 정략적인 평가를 수행한다. 이전 언급한 바와 같이, RTO가 2시간 이내인 경우는 인력 이동 시간 및 교통수단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메트릭스 표를 이용한 센터 선정이 완료되면 분석, 설계 단계를 수행한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성도를 가진다.
<그림 2>를 보면 눈에 띄는 세 항목이 있다. 하나는 메인 센터와 DR Center간 대용량 데이터 복제를 위한 양단 간 DWDM 장치가 필요하며, 복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게 된다. 두 번째는 카드 결제 및 은행 등의 협력업체 연동을 위하여 전용선을 메인 센터와 동일하게 DR Center와도 구축해야 한다. 세 번째는 외부 인터넷 네트워크이다. 인터넷 라인인 경우, 동일한 업체의 외부라인을 사용하는 방법보다, 안전성을 고려하여 이원화하는 것을 권고한다. 예를 들면 메인센터가 LG 데이콤이라면, DR Center는 KT을 사용하는 방법은 좋은 사례이다.
양 센터간 실시간 전송 DRS 구축
메인 센터와 DR Center 간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은 데이터를 전송하는 유형에 따라 데이터 정합성을 맞추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데이터 전송 방식에는 5가지 방식이 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의 중요 정보가 단일 스토리지 혹은 디스크에 저장이 되어 있지 않고, 여러 종류의 스토리지 및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혼합 미러링 방식을 이용한다. 설계 완료 후, 구축 및 시스템 릴리즈 단계까지의 필수 산출물은 다음과 같다.
구축한 재해복구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정기점검시간을 선택, 검증작업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시뮬레이션 테스트(Simulation Test) 라고 하며, 목표한 RTO, PRO 준수를 하였는지 시뮬레이션 테스트 시나리오 문서를 이용하여 검증한다. 시뮬레이션 테스트는 심각한 재해 및 장애가 발생하였다는 가정 하에, 시스템 복구 절차를 진행하며, DRP 문서를 이용하여 각 담당자별 액티비티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한다. 테스트결과의 오류는 DRP 문서를 보완하여 2차 검증을 진행한다.
DRS를 통한 재해 판단과 복구 절차
메인 센터에 재해 및 장애가 발생하였다하더라도 DRS 통한 서비스 재개 판단은 무척 어렵다. 실제 재해복구서비스를 동작하여 서비스를 재개한 국내 사례는 거의 전무하다. 일례로 X은행에서 재해로 인한 재해복구서비스를 가동했지만, 서비스가 안되어 재해를 해결한 후, 다시 메인 센터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재해 및 장애 시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한 중요한 두 가지의 작업이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는 재해복구를 위한 정기, 비정기 훈련을 통한 숙련화 작업과 재해복구센터를 작동하기 위한 신속한 판단이 되어야 한다.
첫 번째 절차는 장애 및 재해 시에 Main Center에서 사고를 해결할 것이지, DR Center를 가동할 것인지 초기 판단 절차이다. 몇 시간의 지체는 바로 엄청난 비즈니스 손실과 고객에 대한 신뢰성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상황을 연출하고 만다. 또한 제 3자라도 DRP(Disaster Recovery Plan) 문서를 참조하여 서비스를 가동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이 되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기업의 CEM(Committee for Emergency Measure)은 비상 등급에 따라 4∼5단계에서 DR 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MSP를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
마지막으로 DRS 운영은 안전성 및 변경관리를 위하여 자체 운영 혹은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을 통한 외부 운영이 있다. 두 유형 모두 운영을 위한 주요 핵심 사항이 있다. 하나는 Main Center에서 발생하는 이력관리, 자원관리, 위험관리, 성능관리를 통한 유지보수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DR 발생시에 원격 작업의 효율성을 위하여 24시간 365일 내외부 운영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시설적인 준비 사항으로 투입 인력이 작업할 OP룸과 Center 접속을 위한 PC 등이 사전에 준비되어야 할 주요 사항이다.
국내의 DRS 구축이 크게 활성화 된 시점은 9.11 테러를 계기로 BCP의 중요성과 재해복구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현재 금융권뿐만 아니라, 제조업, 서비스업으로까지 확장되어가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을 투자하여 DRS를 구축할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DRS 구축은 초기에 자사에 맞는 운영 유형과 BIA를 통한 영향도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더욱 중요한 요소는 훌륭한 전산 인프라보다 이를 지원하는 인력 및 노력이 기업의 연속성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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