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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반 (make game basics) [게임 일반]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가 말하는 개발자의 필수 역량은?
2023.02.08 23:01
[게임 일반]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가 말하는 개발자의 필수 역량은?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가 말하는 개발자의 필수 역량은?
대형 퍼블리셔는 개발자의 ‘내려놓는 능력’을 본다
[자료제공: 슈퍼소닉 스튜디오]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슈퍼소닉 스튜디오(Supersonic Studios)가 퍼블리셔들이 말하는 게임 개발자가 갖춰야 하는 필수 역량과 기대하는 자질이 무엇인지 공개했다.
3년 전 혜성처럼 등장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은 설치수 측면에서 가장 큰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설치수 증가율의 80%가 하이퍼 캐주얼 게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87개의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신작들이 상위 10위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으며, 이는 다른 장르에 비해 10배나 높은 수치이다.
하지만 시장이 점점 포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규 개발자들은 그들의 게임 형태를 시장성과 수익성이 있게 전환하기 위해 퍼블리셔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신작 개발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유수의 퍼블리셔들은 매주 엄청난 게임 피칭 제안을 받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게임 개발자들이 파트너십을 확보해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돋보이는 게임을 제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하이퍼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조건과 유망 퍼블리셔들이 게임 개발사들에 기대하는 자질은 무엇일까?

모바일 게임 컨설팅 기업인 모바일 프리 투 플레이의 Tom Kinniburgh는 “하이퍼 캐주얼이 만들어낸 최고의 속임수는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넘어 하나의 게임 장르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각인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성공하는 게임 개발자는 게임의 마케팅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퍼블리셔가 게임 개발자와의 잠재적인 파트너십을 판단할 때 무엇보다 먼저 짚어보는 것은 게임의 시장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부터 틱톡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SNS 트렌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장성 있는 게임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한다면 좋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항상 마케팅에 대해 먼저 생각하는 것은 퍼블리셔에게 게임 개발자가 첫 제작한 훌륭한 게임이 그저 얻어 걸린 히트작이 아닐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으며, 연속하여 시리즈 게임을 출시할 능력과 아이디어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개발자임을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의 바이럴 콘셉트를 찾아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리즈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구상했다면 경쟁력 있는 수준의 CPI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며, 이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개발자의 측면에서 게임의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것이다.
이에 퍼블리셔는 개발자들이 콘셉트를 최종 출시 단계까지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게임의 속도와 같이 탄탄한 진행 체계, 자연스러운 흐름, 시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디자인 등을 포함한 높은 수준의 운영 능력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퍼블리셔는 최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고자 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퍼블리셔와 개발자 모두 게임이 수익성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노력을 다해야 한다.
일부 개발자들은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와 동시에 모든 임무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개발자의 일은 출시 후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며, 하이퍼 캐주얼부터 하드코어 게임까지 모든 모바일 게임은 수시로 기능 개선 및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의 참여를 유지시키고 지속적으로 수익화 전략을 펼쳐야 한다.
특별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역량과 자질의 토대가 되는 것은 협업의 자세이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장르의 설치수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 사이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개발자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열려 있다. 퍼블리싱 파트너의 관점과 그들의 니즈를 이해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시장의 문을 더 활짝 열어 빠르게 성공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출처]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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