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7월 2026

[발버둥 청년] AI로 월 천만 원? 제가 직접 해본 현실은 달랐습니다

[발버둥 청년] AI로 월 천만 원? 제가 직접 해본 현실은 달랐습니다

  • (00:01–00:48) AI로 영상이나 블로그를 자동 생성해 월 1,000만~3,000만 원을 번다는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화자는 이런 성공 사례만 보고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주장은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말한다.
  • (00:48–02:22) 직접 AI로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한 결과를 공개한다. 약 노출 2,200회, 클릭률 2.6%, 조회수 72회에 그쳤으며, 이것이 대부분 초보 크리에이터가 처음 마주하는 현실이라고 설명한다.
  • (02:22–03:57) 유튜브 추천 시스템은 초반 시청자 반응(클릭률·시청 지속시간)이 좋지 않으면 노출을 확대하지 않는다. 기존 구독자와 팬층이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신규 채널은 출발선 자체가 다르며, 성공한 AI 크리에이터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다.
  • (03:57–05:38) AI의 발전으로 콘텐츠 제작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누구나 같은 AI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별화는 오히려 어려워졌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AI가 글을 써준다고 자동으로 수익이 생기지는 않는다.
  • (04:51–05:38) 실제 블로그 운영 사례를 공개한다. 월간 방문자 2,254명까지 성장했지만 광고 수익은 약 250원 수준이었다. 조회수만으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며 광고 클릭률이 매우 중요하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 (05:38–06:17) 유튜브와 블로그는 작은 사업을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비유한다. 유명 프랜차이즈와 신생 식당의 차이처럼, 좋은 콘텐츠라도 사람들이 존재를 모르면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 (06:17–07:51) 조회수가 낮다고 콘텐츠의 질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썸네일, 제목, 주제, 편집 방식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람들이 클릭할 이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07:02–08:42) AI로 쉽게 돈을 번다는 환상을 버리고 직접 작은 규모라도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대부분은 오랫동안 낮은 조회수와 거의 없는 수익을 견디며 경험을 쌓아야 하며, 비싼 강의를 먼저 구매하기보다 직접 실행과 실패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결론짓는다.

핵심 메시지

 

  • AI는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이지 자동 수익을 보장하는 기계가 아니다.
  • 유튜브·블로그의 성공은 AI 활용보다 주제 선정, 차별성, 지속적인 개선, 알고리즘 이해, 꾸준한 실행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인터넷에서 보이는 성공 사례는 대부분 결과만 보여주는 생존자 편향(Survivorship Bias)일 가능성이 있으며, 보이지 않는 실패와 반복 실험이 뒤에 존재한다.
  • 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작은 프로젝트부터 검증해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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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7월 2026

[전자출판물]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 – 한국 IT 조직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전자출판물]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 – 한국 IT 조직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2026-07-12-02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 축소 - 책 표지 그림 ChatGPT Image 2026년 7월 12일 오후 01_17_17.jpg

 

책소개

한국의 IT 조직에서 팀장은 오랫동안 ‘답을 주는 사람’으로 여겨졌다.

 

회의에서는 가장 먼저 말해야 하고,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며, 구성원의 질문에는 막힘없이 답해야 한다. 모른다고 말하면 권위가 떨어지고, 질문을 많이 하면 준비가 부족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IT 프로젝트에서 한 사람이 모든 답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로젝트의 실제 문제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은 현장의 개발자이고, 고객의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사람은 실무자다. 일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신호,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가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문제 역시 현장 구성원이 먼저 안다.

 

문제는 그들이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팀장의 질문이 의견 요청이 아니라 추궁으로 들리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책임을 떠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국 구성원은 침묵하고, 리더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답을 내리며, 프로젝트는 서서히 무너진다.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는 이러한 한국 IT 조직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리더가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고객에게 물어야 할 질문, 구성원에게 해야 할 질문, 위기의 순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질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구성원이 리더에게 묻고 싶어 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방법도 함께 다룬다.

 

“일하는 데 무엇이 방해가 됩니까?”

 

“우리 경영진의 행동 중 당신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결정이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프로젝트가 실패한다면 가장 먼저 문제가 될 부분은 어디입니까?”

 

“제가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합니까?”

 

이 질문들은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다. 프로젝트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성원의 침묵을 깨며, 리더가 미처 보지 못한 현실을 드러내는 관리 도구다.

 

좋은 리더는 모든 답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이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그 답을 끝까지 들으며, 들은 내용을 행동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이 책은 답을 독점하는 팀장에서 질문을 설계하는 리더로 변화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현장형 리더십 안내서다.

 

 

 

목차

 

머리말

 

답을 주는 리더에서 질문하는 리더로

 

서론

 

답보다 먼저 질문해야 하는 이유

 

제1장 리더가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제2장 리더가 고객에게 던져야 할 질문

제3장 리더가 구성원에게 던져야 할 질문: 사업에 관하여

제4장 리더가 구성원에게 던져야 할 더 깊은 질문

제5장 특별한 상황에서 던져야 할 질문

제6장 리더가 답해야 할 질문

제7장 특별한 상황에서 답해야 할 질문

제8장 어려운 답변을 전달하는 법

결론

책은 끝나지만 질문은 시작된다

 

부록

현장 리더들이 사용하는 좋은 질문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329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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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026

[인공지능 기술] [태평로] AI가 끊어선 안 될 경험의 축적

[인공지능 기술] [태평로] AI가 끊어선 안 될 경험의 축적

[태평로] AI가 끊어선 안 될 경험의 축적

김승범 기자입력 2026. 5. 11. 23:41수정 2026. 5. 11. 23:47
AI 확산으로 청년 일자리 감소
젊은이들이 실무 경험 못 쌓으면
고령화 속에 산업현장 허리 끊겨
사람·기술 공존할 구조 갖춰야

4월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2023년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는 5년간 7800명의 일자리를 AI(인공지능)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대대적인 인력 감축과 채용 축소의 신호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난 2월 IBM은 올해 미국 내 신입 사원 채용 규모를 3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니클 라모로 IBM 최고인사책임자는 “신입 채용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지 않으면 3~5년 후에는 인재 공급망이 붕괴하고 인재 풀이 고갈될 것”이라고 했다. 단순 업무를 AI가 처리하더라도 사람을 뽑아 키우지 않으면 장차 책임자급 인재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IBM 내 위기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경제포럼(WEF)이 3월 공개한 AI 관련 분석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이에 따르면, 최근 18개월간 미국 내 신입 채용 공고가 35% 줄었는데 주된 원인은 AI였다. 그런데 기업이 AI 도입으로 신입 채용을 줄여 얻는 단기적 효율이 실상은 장기적인 위험을 가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신규 인력 유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인재 육성 체계의 균열, 지식 전수의 중단, 조직 문화 쇄신 동력의 약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기업이 AI 혁신을 통해 기대했던 미래 역시 실현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인적 자원 공백 위험을 이토록 고민하는데 우리는 어떤가. 어느 조직이든 사람이 성장하고 숙련되는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신입 직원은 오랜 기간에 걸친 학습과 훈련, 시행착오와 실전 경험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난다. 이런 축적의 시간을 지나며 중견의 단계에 올라서고, 조직의 중추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는다. 조직은 이 같은 인적 자원의 선순환을 동력으로 삼아 지속된다. AI가 신규 인재 유입의 통로를 봉쇄한다면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인적 자본의 축적을 가로막고 조직의 내재 역량은 결국 고갈될 것이다.

이는 한국 산업 구조상 더 치명적인 문제일 수 있다. 경직된 고용 제도로 해고가 어려운 우리나라에서는 AI로 인한 일자리 충격이 주로 신규 채용의 문을 닫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존 직원을 내보내지 못하니 비용과 효율성을 따져 AI 활용은 늘리되 새로 사람을 뽑지는 않는 것이다. AI 전환의 비용을 청년들이 다 부담하는 셈이다. 올해 1분기 청년 실업률은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주력 산업 일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전문직·IT 등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대체 효과가 큰 업종의 구직난이 겹친 결과다. 기회의 사다리가 끊긴 청년들은 계속 미숙련자로 남게 될 처지다.

이 상태가 방치되면,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10~20년 후 산업 현장의 허리가 끊어지게 된다. 가뜩이나 제조업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인력 구조의 질적 저하까지 맞물리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하는 것이다. 특히 노하우 전수가 수직적으로 이루어지는 연공 서열 중심의 한국 기업 문화 특성상, 신입 사원의 부재는 조직의 핵심 자산인 현장 경험의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

AI의 파고를 거스를 수는 없다. 관건은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정부는 고용 제도를 유연하게 다듬는 한편 현장 경험의 단절을 메울 새로운 인재 양성 트랙을 구축해야 한다. 기업은 당장의 효율에만 매몰되지 말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노동계의 태도 변화도 절실하다. 일부 노조처럼 생산 현장의 AI 도입을 통제하겠다는 발상은 시대착오적이다. 기술을 막아 세우는 것으로는 일자리를 지켜낼 수 없다.

[출처] https://v.daum.net/v/20260511234115534?s=print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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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026

판교맨은 오늘도 성장 중입니다 – 판교에서 웃으며 버티는 사람들의 슬픈 농담

판교맨은 오늘도 성장 중입니다 – 판교에서 웃으며 버티는 사람들의 슬픈 농담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2979344

판교는 늘 미래를 이야기하는 도시다.
하지만 그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하루는 의외로 소박하고, 반복적이며, 자주 외롭다.
잘 만든 서비스 뒤에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야근이 있고, 매끄러운 화면 뒤에는 수십 번의 수정이 있으며, “빠른 대응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장 뒤에는 누군가의 긴 하루가 숨어 있다.
《판교맨은 오늘도 성장 중입니다》은 바로 그 보이지 않는 하루들을 담은 콩트 모음집이다.
거창한 사건보다 작은 균열, 대단한 성공보다 미묘한 감정, 화려한 성장보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괜찮았다”는 마음을 따라간다.
이 책 속 인물들은 특별하지 않다.
그래서 더 오래 남는다.
회의실 이름은 근사하지만 공기는 건조한 회사, 퇴근 후에도 쉽게 끝나지 않는 하루, 회사 얘기를 하지 않기로 해놓고 결국 또 회사 얘기를 하게 되는 사람들.
그 익숙한 풍경 속에서 독자는 자기 마음의 일부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고발하기보다, 그 안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는 작은 온기를 보여준다.
지친 직장인에게는 공감이 되고, 아직 회사 생활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현실적인 감정의 풍경이 된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오늘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루를 건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조용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지몬테

 

지몬테는 20여 년 동안 컴퓨터 개발자이자 공학자로 살아오며 코드와 회로, 네트워크 속에서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지켜봐 왔습니다. 영화와 게임, 그리고 별과 우주를 향한 상상을 바탕으로, 일상의 작은 균열 틈에서 시작되는 과학적 상상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단편 SF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디테일 위에 미래의 가능성을 덧입혀, “조금은 가까운 미래”를 독자와 함께 탐사하는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297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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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월 2026

[자유게시판] 힘이나는 명언 100가지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힘이나는 명언 100가지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힘이나는 명언 100가지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박** 2022.01.04 조회수 : 1419753

힘이나는 명언 100가지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사는데 도움이되는 명언들 힘이되는 명언 용기를 주는 명언 위로가되는 명언 좋은명언 글귀 모음 100가지 자주 보면 좋을듯 하여 선별 했습니다.

1.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2. 산다는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망로랑
3.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존슨
4.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수 있다면 행복할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5.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찰리 채플린
6. 직업에서 행복을 찾아라. 아니면 행복이 무엇인지 절대 모를 것이다 -엘버트 허버드
7. 신은 용기있는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켄러
8.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9.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 헬렌켈러
10.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로버트 엘리엇
11.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이드리스 샤흐
12. 먼저 자신을 비웃어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비웃기 전에 – 엘사 맥스웰
13. 먼저핀꽃은 먼저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것이 아니다 – 채근담
14.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것은 거의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15.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론허바드
16.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17.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자신의 행동을 고민하지 말라 .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 더많이 실험할수록 더나아진다 – 랄프 왈도 에머슨
18. 한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F.스콧 핏제랄드
19.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20.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로버트 엘리엇
21.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내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것이다. -L론허바드
22.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수 있다, -터키속담
2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24.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테
25. 행복은 습관이다,그것을 몸에 지니라 -허버드
26.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27.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찰스다윈
28. 평생 살 것처럼 꿈을 꾸어라.그리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제임스 딘
29.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행동은 네 습관이된다 .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간디
30.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매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러면 젋은 날은 유쾌함으로 가득찰것이고 늙어서도 후회할 일이 적어질것이며 비록 가난할 때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갈수있다 – 루이사 메이올콧
31.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당신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가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래봐야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목표를 높이 세워라.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 마이크 맥라렌
32.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나폴레옹
33. 그대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대 혼자의 힘으로 하라. 그대의 여정에 다른 이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길임을 명심하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그 어느 누구도 그대가 선택한 길을 대신 가줄 수 없음을 알라.
-인디언 속담
33.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34.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스님 -버리고 떠나기
35.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36. 화려한 일을 추구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재능이며, 자신의 행동에 쏟아 붓는 사랑의 정도이다. -머더 테레사
37.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이소룡
38.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일에 더 열중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안창호
39.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맥아더
40.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한다면 우리들은 우리자신에 깜짝 놀랄 것이다. -에디슨
42.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43.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44. 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맹자
45. 눈물과 더불어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참다운 맛을 모른다. -괴테
46. 진짜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것은 절대로 물리학이나 윤리학의 문제가 아니다. -아인슈타인
47. 해야 할 것을 하라. 모든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동시에 특히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톨스토이
48. 사람이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괴테
49.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마크 트웨인
50. 재산을 잃은 사람은 많이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은 사람은 더많이 잃은 것이며, 용기를 잃은 사람은 모든것을 잃은 것이다. -세르반테스
51. 돈이란 바닷물과도 같다. 그것은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진다. -쇼펜하우어
52.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이길수 없는 적과 싸우며,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수 없는 저 하늘의 별도 잡자. -세르반테스
53.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십시오. -헬렌 켈러
54.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베토벤
55.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 생떽쥐베리
56.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57.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솔론
58.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알랭
59.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명심보감
60. 그대의 하루 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 호라티우스
61. 자신을 내보여라. 그러면 재능이 드러날 것이다. – 발타사르 그라시안
62. 자신의 본성이 어떤것이든 그에 충실하라 . 자신이 가진 재능의 끈을 놓아 버리지 마라. 본성이 이끄는 대로 따르면 성공할것이다 -시드니 스미스
63. 당신이 할수 있다고 믿든 할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것이다.- 헨리 포드
64. 단순하게 살라.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65.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 그사실을 잊지마라 . 지금까지 당신이 만들어온 의식적 그리고 무의식적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이 있는것이다 . – 바바라 홀
66. 지금이야 말로 일할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수있는가- 토마스 아켐피스
67. 모든것들에는 나름의 경이로움과 심지어 어둠과 침묵이 있고 , 내가 어떤 상태에 있더라도 나는 그속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헬렌켈러
68. 작은 기회로 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데모스테네스
69. 인생이란 학교에는 불행 이란 훌륭한 스승이 있다. 그 스승 때문에 우리는 더욱 단련되는 것이다. -프리체
70.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 헨렌켈러
71.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곤란에 부딪혔다면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들라 . 그리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72. 용기있는 자로 살아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용기 있는 가슴으로 불행에 맞서라. -키케로
73. 최고에 도달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P.시루스
74.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75.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내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76.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F.스콧 핏제랄드
77. 인간의 삶 전체는 단지 한 순간에 불과하다 . 인생을 즐기자 – 플루타르코스
78.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셸리
79. 일하여 얻으라 . 그러면 운명의 바퀴를 붙들어 잡은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80. 당신의 행복은 무엇이 당신의 영혼을 노래하게 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 낸시 설리번
8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82. 먹고 싶은것을 다 먹는 것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다 . 인생을 경계선 없이 살면 기쁨이 덜하다 . 먹고싶은대로 다 먹을 수있다면 먹고싶은 것을 먹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나 – 톰행크스
83.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 나딘 스테어
84.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론허바드
85.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엇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벤스타인
86. 가난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곳에 존재한다 .- 에머슨
8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에 참고 견디라 .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것 모든건 하염없이 사라지나가 버리고 그리움이 되리니 – 푸쉬킨
88.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 – 헨리포드
89. 우선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를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일을 하라 -에픽토테스
90.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루소
91.인생에 뜻을 세우는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 볼드윈
92.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 헨리포드
93. 네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베토벤
94.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마틴 루터 킹
95. 직접 눈으로 본 일도 오히려 참인지 아닌지 염려스러운데 더구나 등뒤에서 남이 말하는 것이야 어찌 이것을 깊이 믿을 수 있으랴? -명심보감-
96. 이미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지못한 것을 후회하라. – 탈무드
97. 실패는 잊어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된다. -하버트 개서
98.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단 하루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멸망시킬수도 다시 소생시킬수도 있다. -소포클레스
99.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고장입니다. 당신은 계단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한계단 한계단씩 – 조 지라드
100. 길을 잃는 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 동아프리카속담
101. 삶을 사는 데는 단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전혀 없다고 여기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는방식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출처] https://council.busan.go.kr/council/freeboard/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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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2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고통을 설명하려 할 때 공감은 사라진다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고통을 설명하려 할 때 공감은 사라진다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고통을 설명하려 할 때 공감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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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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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나면 편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생은 오직 고통으로만 가득 차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삶에는 물론 좋은 일도 가득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들도 존재하기에 그런 다양한 가능성을 어느 정도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누구나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는 것은 당연하고 그 외에도 아마 생기지도 않을 일들로 인해 과하게 걱정하고 불안해하며(예를 들어 만약 XX하면 어떡하지?), 진실과 거짓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허상을 좇는(예를 들어 XX만 있으면 행복해질 거야) 우리 마음의 경향 때문에 생기는 고통도 적지 않다.

또 자신의 잘못은 쉽게 합리화하면서 타인의 흠은 쉽게 판단하는 경향 역시 많은 고통을 만들어 낸다. 내 집단을 편애하고 외집단은 배척하는 편향, 또 내가(우리 집단이) 무조건 옳다고 우기는 편향으로 인해 많은 집단 간 갈등과 차별, 소외, 폭력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결국 세상사 대부분의 문제는 내적·외적 과정을 아울러 ‘사람’의 문제라고 이야기되기도 한다. 우리가 ‘인간’인 한, 우리의 삶과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삶의 즐거운 일들은 고통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은 많은 즐거움이 그 자체로 고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중하기 때문에 집착하고 걱정한다(예를 들어 자식 걱정).

사람이든 목표이든 소중한 만큼 잃었을 때의 상실감 또한 크고 심한 경우 삶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명절날 가족 모임을 괴로워하는 정도가 지구에서 가장 심하다는 한국인들은 특히 공감할 수 있겠지만 포기할 수도 쉽게 연을 끊을 수도 없는 대상들로 인해 평생 짊어지게 되는 고통 또한 적지 않다.

사랑하는 만큼 증오하고 그럼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싶어 하는 복잡한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다. 결국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인생에 이런저런 고통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이 생각에는 크게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불행은 ‘그럴 만한 사람들’, 열심히 살지 않았거나 착하게 살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찾아오고 열심히·착하게 산 자신에게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다. 세상이 공정하다는 믿음(공정한 세상 신념)처럼, 삶의 다양한 고통을 어떤 잘못에 대한 ‘벌’로 여기는 인식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대로 인생은 고생의 연속이지만 결국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식으로 고통을 반드시 극복해야 할 통과의례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이런 경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그럴 만한 사람’으로 쉽게 판단하지는 않지만 그 어려움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경멸적인 시선을 보내는 경향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아메리칸 드림이나 자수성가 신화에 깊이 빠진 사람들의 경우 그렇게 성공하지 못한 이들을 능력·성실성·도덕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고 연민 또한 덜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들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인간의 삶과 고통은 다양한 방식으로 얽혀 있다. 과하게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집착하고 허상을 좇는 우리의 마음 자체가 이미 큰 고통을 만들어 내지만 지긋지긋한 인연들처럼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요소들에서 비롯되는 고통 또한 적지 않다.

여기에 언제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천재지변, 질병, 경제난 같은 문제들, 더 나아가 역사적·사회문화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삶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다양한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점심을 먹었다고 해서 세상에서 기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겪지 않는다고 해서 그러한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적어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만큼은 다양한 고통을 판단하거나 재단하기보다 조금 더 너그러운 시선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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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행복 빼앗는 ‘피해의식’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행복 빼앗는 ‘피해의식’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행복 빼앗는 ‘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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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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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행복하지만 불행한 사람들은 다 서로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는 말처럼 사람이 불행해지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누군가는 필요한 무엇을 가지지 못해서, 가족이나 친구의 사랑이 부족해서,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중요한 일에서 실패를 맛보아서, 일이 너무 힘들어서, 건강이 악화되어서, 잦은 이직과 이사 때문 등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살면서 마음이 무너지는 상황을 겪게 된다.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불행도 다양하게 밀려올 수 있지만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불행 때문에 불행해지기도 한다. 믿음직한 테두리가 되어주는 가족·친구가 없거나, 가족·친구 중 누군가가 커다란 빚을 지고 있거나, 크게 상심해 있을 때에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는 별다른 일이 없어도 주변 사람들의 문제로 덩달아 골치 아파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또 비가 내리면 엄청나게 쏟아진다는 말처럼 불행은 한 번에 하나만 찾아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에 건강이 악화되고, 늘 신경이 곤두서서 주변 사람들에게 차갑게 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고 말았는데 어느새 관계를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흔하다.

사람은 아주 다양한 방식과 경로로 불행해질 수 있다. 사실 삶의 모든 영역에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가 더 희귀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는 항상 크고 작은 슬픔과 불행의 요소가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여기에 작은 문제도 크게 부풀려 걱정하고, 없는 문제도 만들어 두려워하고, 타인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 쓰고, 행복(해 보이는 것)에 집착하며 문제들을 회피하는 우리의 성향을 고려하면 불행의 요소들은 내용과 정도가 다를 뿐 언제든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의 단면만 보고 행복한 사람이다, 불행한 사람이라고 단정하는 시도는 쓸모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고, 내 경험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나만 손해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누구에게도 친절할 필요가 없으며, 큰 배려와 보상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고를 하기도 한다.

에밀리 지텍 코넬대 심리학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이런 사고방식은 오히려 힘든 일을 겪었음에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타인에게 더 차가운 태도를 보이게 만든다. 공감하기는커녕 경멸적인 태도를 보이며 남을 돕기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게 된다.

지텍은 이를 “이기적일 권리를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문제는 정작 화를 낼 대상이 아닌 만만한 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한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서로 자신이 겪은 어려움이 가장 심각하고 가장 힘들었다고 주장하며 누가 더 억울한지를 놓고 경쟁하는 현상도 나타난다.

이는 ‘경쟁적 피해의식(competitive victimhood)’이라 불린다. 많은 사회적 갈등에서 이미 소외된 계층끼리 누가 더 피해자인지 다투는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문제(애초에 아무도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됐다는 사실이나 해결 방법에 대한 논의)가 사라진다.

이런 점에서 누가 ‘왜’ 힘들었는지에 대한 논의는 도움이 되더라도 누가 ‘얼마나,제일’ 힘들었는지는 생산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언제든 억울함을 털어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삶은 원래 힘들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도 그렇다. 그래서 서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족·친구의 존재가 중요하며, 나 또한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루 24시간을 나와 관련된 문제에만 집중하며 살다 보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연말에라도 나에 대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타인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Zitek, E. M., Jordan, A. H., Monin, B., & Leach, F. R. (2010). Victim entitlement to behave selfishly.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98(2), 245–255. https://doi.org/10.1037/a0017168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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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1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외로움을 줄이는 작은 용기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외로움을 줄이는 작은 용기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외로움을 줄이는 작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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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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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하루에 담배를 15개비 피는 것만큼 해롭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외로움이 행복과 건강(심혈관 질환, 뇌졸중, 치매, 수명 등)에 미치는 악영향은 널리 알려져 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외로움을 줄일 수 있느냐다.

데이지 브랜드 조지아대 연구자 등은 콘서트, 피트니스 클래스, 워크숍 등 다양한 모임과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임의 어떤 특성들이 모임 전에 비해 모임 이후 사람들의 외로움을 줄여주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주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우선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또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가만히 있기보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더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임에서 주변 사람들과 능동적으로 교류하려고 애쓰는지 여부가 외향성보다도 더 사회적 연결감을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이벤트에 혼자 참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 일회성보다는 다회성 이벤트에 반복해서 참여하는 것이 외로움 감소와 관련을 보였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통점을 발견하는 능동적인 과정들이 사회적 연결감은 높이고 외로움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는 데에서 결국 외로움을 줄이는 데에 간편한 방법은 없고 ‘시간’과 서로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함을 재차 확인한 듯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외로움은 심심함이나 쓸쓸함과는 달리 간단한 자극으로 쉽게 해소되지 않는 ‘깊은 유대감’에 대한 배고픔이다. 예를 들어 외로움과 큰 관련을 보이는 지표들은 인간관계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친구가 백 명, 천 명 있어도 그중에 단 한 명이라도 마음을 나누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외로움을 느끼는 반면 친구가 많지 않더라도 진짜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사람이 한두 명 있으면 외롭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피상적인 교류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능동적인 교류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당연한 발견인 것 같기도 하다. 누군가를 알아가고 마음 깊이 통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수동적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해서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는 것도 아니다. 평생을 부대껴온 가족이라고 해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속속들이 아는 ‘가까운 사이’인 것은 아닌 것처럼 옆에 있어도 능동적으로 대화하고 다가가는 시도들을 하지 않으면 가깝고도 먼 사이로 남을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더 마음을 나누려고 하는 시도일 것이다.

물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깊은 관계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꼭 가까워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외롭다면 적어도 깊은 관계에 대한 허기를 느끼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은 좋을 것 같다. 내 마음이 깊은 관계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적어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을 때 조금 더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Brand, D. R., Proctor, A. S., Harvey, M. W., Abney, D. H., Slatcher, R. B., & Holt-Lunstad, J. (2025). Actively participating in live events as an avenue for social connection.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Advance online publication. https://doi.org/10.1177/19485506251360041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35522?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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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1월 2025

[인공지능 기술] “LLM 버블 내년 붕괴…범용거대모델 아닌 버티컬 AI 뜰 것”

[인공지능 기술] “LLM 버블 내년 붕괴…범용거대모델 아닌 버티컬 AI 뜰 것”

“LLM 버블 내년 붕괴…범용거대모델 아닌 버티컬 AI 뜰 것”

김민석 기자2025. 11. 25. 15:59
 
오픈소스 AI 1위 플랫폼 CEO “거대범용 AI 집착 비효율적”
최상위 모델 독식 우려도…”오픈AI·앤트로픽 최대주주 MS·구글”

제미나이 모델 이미지 생성 요청 이미지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인공지능(AI) 버블이 아닌 LLM 버블이 내년 붕괴할 수 있습니다.”

26일 IT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AI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클렘 델랑그 CEO가 “범용 거대 모델에 자금과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돼 비효율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델랑그는 18일(현지시간) Axios BFD 서밋에서 “범용 거대 모델로 모든 기업·사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관심과 자금이 모두 집중돼 있다”며 “현실에선 막대한 연산 자원을 투입한 하나의 모델이 아닌 분야별 특화 모델이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또는 심지어 패닉에 빠져) 아주 단기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AI 업계에 15년 종사하면서 이런 사이클들을 봐왔다”고 했다.

델랑그가 강조한 버티컬 AI(의료·법률·금융 등 특정 산업에 특화한 AI) 성장 추세는 시장조시기관의 분석 보고서에서도 확인된다. 글로벌마켓인사이츠에 따르면 버티컬 AI(의료·법률·금융 등 특정 산업에 특화한 AI) 시장 규모는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세머벤처파트너스는 버티컬 AI 시장 규모가 기존 버티컬 SaaS의 최소 10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버티컬 AI 스타트업 경우 기존 SaaS 시스템 연간계약가치(ACV)의 약 80%에 달하는 금액을 받으며 연 400%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델랑그는 이를 토대로 LLM 버블이 붕괴하더라도 허깅페이스는 건재할 것으로 자신했다.

그는 “AI 산업은 충분히 다각화돼 있어 LLM 같은 일부 영역이 과대평가됐더라도 전체 AI 분야나 우리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퍼플렉시티 AI 이미지 생성 요청 이미지

반면 미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독립 앱·플랫폼이 아닌 AI 에이전트에 탑재되는 형태의 버티컬 AI 구조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서 사티아 나델라 MS CEO 등을 비롯한 IT 기술 리더들은 AI 에이전트 기술아 고도화할수록 기존 독립 플랫폼·앱 체제는 점차 붕괴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버티컬 AI와 기존 SaaS 체제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논쟁이 현재 진행형이다.

이와 관련 베인앤컴퍼니는 “파괴는 필수지만 파괴 대상일지 아닐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AI 에이전트가 기존 시장의 영역을 통합하는 측면이 있지만, 일부는 별도 상품화가 지속되고 기존 빅테크에게 유리한 때도, 스타트업에 유리할 때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픈AI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에 적합한 단말기를 직접 개발하고 있다. 올해 3월엔 AI 에이전트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리스폰스 API’를 출시했다. 리스폰스 API는 기존 ‘어시스턴트 API’를 내년 8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CEO인 자인 재퍼는 “버티컬 AI 시장을 겨냥한 우리 모두 오픈AI·앤트로픽·MS·구글이 만들어 놓은 플랫폼 위에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타임지는 “오픈AI 최대 투자자는 MS, 앤트로픽의 최대주주는 아마존과 구글”이라며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부터 앱까지 수직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

<용어설명>

■ LLM
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자연어 처리(NLP)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머신 러닝 모델을 말한다. 자연어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어 기존 기계 학습 알고리즘보다 정확하다.

■ SaaS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는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모델이다.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또는 서버 구축 없이 웹 브라우저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 리스폰스 API
리스폰스 API(Responses API)는 오픈AI가 2025년 3월 11일 출시한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새로운 API 인터페이스입니다. Chat Completions API의 진화 버전으로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특화됐다.

[출처] https://v.daum.net/v/202511251559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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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1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마음을 다루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 다양하게 시도하기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마음을 다루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 다양하게 시도하기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마음을 다루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 다양하게 시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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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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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와중에서도 다 때려치고 떠나면 안 되고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감정 조절’이 중요한 일이 된다.

사람들이 감정 조절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어져 왔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많이 쓰이는 전략들이 있다.

우선 힘든 상황과 마음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부정적 정서를 꾹꾹 누르는 식의 외면, 회피, 억누르기가 대표적이다. 술을 마시거나 폭식하는 것,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힘듦을 토로하거나 화풀이하는 행동들이 흔하게 나타난다.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거나 어려운 상황을 유머로 승화시키기,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사람에게 조언 구하기, 가족이나 종교에 몰두하기, 상황을 나쁘게만 보지 않고 관점을 전환해 보기도 자주 나타나는 행동들이다.

마음챙김, 현재 상황에 집중하기, 세세한 부분에만 사로잡히지 않고 큰 그림 보기, 마음을 표현하는 글 쓰기, 주변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위로를 주고받는 경험하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하기, 여행가기, 운동하기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널리 추천되는 방법들이다.

주로 앞부분에 있는 것들이 다소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다. 뒤에 나와 있는 것들이 보다 건강한 감정 조절 방법으로 여겨진다. 체이스 볼드윈 미시간대 연구자에 의하면 많은 사람이 한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기보다 여러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건강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매일 운동만 하기보다 오늘은 운동, 내일은 바람 쐬기, 모레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조언 구하기 등 여러 가지를 섞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자주 감정을 환기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만 하거나 사람을 만나는 활동만 하는 등 뭐 하나에만 몰두해 있는 경우 몰두 자체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시도해야 서로 다른 감정 조절 방법이 가져오는 유익이 잘 어우러져서 보다 다양한 감정을 잘 소화시켜 줄 것 같기도 하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정 해소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법들이 합쳐져서 ‘종합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독특한 감정 조절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의 경우 귀여운 동물 영상을 보거나 때로는 아예 슬픈 영화를 봐서 펑펑 우는 것들이 도움이 되는 편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감정 조절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35427?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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