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

마크롱이 ’70년 프랑스病’ 수술하자… 글로벌 기업 4조원 들고 몰려들었다

마크롱이 ’70년 프랑스病’ 수술하자… 글로벌 기업 4조원 들고 몰려들었다

  •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 2018.03.05 03:06

[경제, 정상들이 먼저 뛴다] [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누구도 손 못대던 노동개혁… 거센 반발 뚫고 승부수 던져
아마존·도요타·구글 투자 러시… 프랑스 성장률 7년만에 최고치

‘아마존 물류 창고 건설로 일자리 2000개’ ‘도요타 오넹공장 추가 투자로 일자리 700개’ ‘구글 인공지능센터 설립에 일자리 360개’, 노바티스·SAP·페이스북…. 올 들어 발표된 글로벌 기업들의 프랑스 투자 계획이다. 일자리 숫자만 4200여 개이고, 투자 금액은 4조원대에 달한다. 프랑스 언론에 공개된 것만 이 정도다. 공개되지 않은 투자 계획까지 합치면 늘어나는 일자리와 투자 금액은 훨씬 많다.

프랑스는 기업들이 떠나가는 국가였다. 북유럽을 제외하면 유럽연합(EU) 최고 수준의 법인세율, 걸핏하면 파업을 일삼는 강성노조로 기업들이 프랑스를 외면했다. ‘유럽의 리더’ ‘1류 국가’ 지위를 누렸던 프랑스는 독일과 영국이 승승장구하는 사이, 늙고 병든 ‘2류 국가’로 전락했다.

에마뉘엘 마크롱(가운데줄 왼쪽에서 넷째)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월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북부 오넹에 있는 도요타 자동차 공장을 찾자 공장 직원들이 그를 둘러싸고 반기고 있다. 도요타는 이날 이 공장에 3억유로(약 4000억원)를 추가 투자하고, 직원 700명을 새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공개된 글로벌 기업들의 프랑스 투자액은 4조원대, 신규 일자리 숫자는 4200여개에 달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랬던 프랑스에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에마뉘엘 마크롱(41) 대통령이 가져온 변화다. 마크롱은 취임하자마자 곧장 ‘프랑스병(病)’의 주범 ‘노동’ 개혁에 승부를 걸었다. 2차 대전 이후 누구도 손대지 못한 숙제였다.

노동 개혁은 전광석화처럼 진행됐다. 2차 대전 직후 현대적인 노동법이 정립된 이후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해고 배상금 상한선을 만들었다. 어떤 경우에도 배상금이 20개월치 월급을 넘지 못하도록 못 박았다. 그전에는 단 4명의 해고자에게 2년치 순이익을 배상한 ‘엘랭’이라는 가구 회사도 있었다. 프랑스에선 도산 위기에 몰린 기업들도 감히 구조조정을 못 하는 이유였다.

산별(産別)노조의 권한도 대폭 축소시켰다. 기업 규모에 따라 회사는 산별노조가 아닌 개별 기업 노조와 협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규모가 더 작은 기업은 아예 노조 대표가 아닌 별도 노동자 대표와도 협상할 수 있도록 했다. 노조, 노동계가 나라를 좌지우지 못 하게 한 것이다.

마크롱은 이런 노동 개혁안이 의회로 가서 여야 정쟁을 거치며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했다. 지난해 9월 의회 승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대통령의 ‘법률 명령’으로 노동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업에는 정반대의 정책을 폈다. 유럽 최고 수준의 법인세(33%)를 2022년까지 25%로 낮추기로 했다.

마 크롱의 개혁 결과는 숫자가 말해준다. 취임 9개월 만에 핵심 경제 지표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두 자릿수가 당연시되던 실업률은 작년 4분기 8.6%까지 떨어졌다. 특히 15~24세 청년층에서는 실업률이 1년 전에 비해 3%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2009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0.9~1.1%를 맴돌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로 뛰었다. 7년 만에 최고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5/2018030500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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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

‘취준생’ 스티브 잡스의 친필 입사지원서 경매에

‘취준생’ 스티브 잡스의 친필 입사지원서 경매에

[중앙일보] 입력 2018.02.24 16:49   수정 2018.02.24 16:52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18세때 구직 활동을 하면서 쓴 친필 입사지원서가 경매에 나온다.  

취준생 스티브잡스의 진필 이력서.jpg

스티브 잡스의 친필 입사지원서 [사진 RR옥션]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RR옥션은잡스가 1973년에 작성한 한장짜리 입사지원서가 내달 8∼15일 사이 열리는 대중문화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경매 추정가는 약 5만 달러(약 5387만 원)다. 경매는 다음달8일 시작해 15일까지다.
 
입사 희망 회사와 직위가 명시되지 않은 이 지원서에 잡스는 자신의 이름을 ‘스티븐 잡스’로 썼다. 중퇴 전 잠시 다닌 ‘리드 대학'(reed college)을 주소로 적었으며, 전화는 ‘없다'(none)고 밝혔다. 잡스는 운전면허는 있다고 썼으나 교통에 대한 접근을 묻는 항목에는 ‘가능하지만 어렵다'(possible, but not probable)고 적었다.
 
전공은 영문학(English lit), 특기는 ‘전자 기술 또는 디자인 엔지니어. 디지털. 휴잇-패커드 인근 베이(Bay near Hewitt-Packard)에서’라고 썼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이에어리어에 기반을 둔 전자기기 회사 휴렛(Hewlett)-패커드의 철자를 오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입사지원서를 쓰고서 3년 후 잡스는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창업했다.

스티브잡스가 서명한 아이폰 기사 스크랩.jpg

2008년에 서명한 신문 스크랩 [사진 RR옥션]

스티브잡스가 서명한 osx 매뉴얼.jpg

잡스가 2001년에 서명한 맥 OS X 매뉴얼, 2008년에 서명한 신문 스크랩도 같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경매 추정가는 각각 2만5000 달러(약 2692만 원), 1만5000 달러(약 1615만 원)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393622?cloc=joongang|home|subtop#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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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

[사설] 세계가 최대 호황, 우리는 그 흐름 타고 있나

[사설] 세계가 최대 호황, 우리는 그 흐름 타고 있나

입력 : 2018.02.05 03:20

미국 중소기업의 24%가 종업원 임금을 올려줄 계획이라는 미국자영업연맹(NFIB)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약 30년 만의 최고치다. 9년째 경기 상승으로 근로자 구하기가 힘들어지자 기업들이 임금을 올려가며 인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실제 미국 실업률은 17년 만에 가장 낮은 4.1%까지 떨어졌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기준선(30만건)을 151주 연속 밑돌아 40여 년 만의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일손이 모자라는 기업들이 무경험자, 전과자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채용에 나설 정도다. 세금 줄이고 규제는 푸는 트럼프식 처방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호황의 샴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351만개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며 실업률을 15년 만에 최저로 낮췄다. 구인배율은 1.22를 기록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1.22개가 기다린다는 뜻이다. 일본도 30여 년 만의 고용 풍년을 누리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침체 터널을 빠져나와 성장세로 돌아섰다. 호조가 계속되자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EU·일본의 새해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0.2~0.3%포인트씩 올려 잡았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의 글로벌 호황이다.

세계 주요국 중 이런 흐름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의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다. 우리 같은 중(中)규모 개방 경제라면 세계가 호황일 때 그 이상 가는 호황을 누려야 정상이다. 그런데 좋은 뉴스보다 우울한 소식이 더 많다. 수출 여건이 이렇게 좋은데도 지난해 한국의 제조업 가동률은 외환 위기 이후 19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반도체 같은 몇몇 업종을 제외하면 대부분 산업에서 공장 라인이 적지 않게 멈춰 서 있었다는 얘기다. 지난해 청년 실업률도 통계 작성 후 최악인 9.9%까지 치솟았다. 미국·중국·일본 청년들은 직장을 골라가며 들어가는데 한국 청년들은 90년대 말 외환 위기 이후 최악의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도 한국 경제는 3.0% 성장으로 세계 평균 성장률 3.9%(IMF 예측치)에 크게 못 미칠 전망이다.

어느 한 정부 탓이 아니다. 역대 정권 모두 노동·규제·산업구조 개혁을 소홀히 해 경제 체질 개선에 실패했다. 선진국들이 구조 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동안 우리는 국민에게 싫은 소리 하지 않고 단기 땜질 처방으로 시간을 보냈다. 낙후한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수술하지도, 방만한 공공 부문을 효율화하지도 못했다. 규제 개혁도 말뿐이었다. 그 결과 선진국들은 이제 구조 개혁의 과실을 본격적으로 누리기 시작했고, 입에 쓴 약이 아니라 진통제만 먹어온 우리는 뒤처지는 것이다.

경제를 호황으로 이끄는 것은 전방위 구조 개혁으로 경쟁력과 체력을 키우고 기 업 활동을 장려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뿐이다. 그런데도 반대로 가는 정책 역주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세금으로 공무원 더 뽑고 월급 올려줘 성장을 이끈다는 ‘소득 주도 성장’ 실험의 시행착오만 거듭되고 있다. 이러다 한국 경제를 떠받치다시피 하는 반도체 시장 사이클이 하락세로 반전하면 경제학자들 말대로 나라가 ‘잃어버린 20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4/20180204015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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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

부위별 한국 미인, 눈 김태희·입술 송혜교·코는?

부위별 한국 미인, 눈 김태희·입술 송혜교·코는?

  • 송원형 기자

 

입력 : 2017.11.28 16:25 | 수정 : 2017.11.28 16:42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 한가인, 문채원, 이영애, 김희선, 손예진, 심은하, 한예슬, 배수지, 김혜수, 한지민, 신민아, 한효주 등 한국 대표 미인으로 꼽히는 여자 연예인 15명의 얼굴을 합성한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성 얼굴’ 이미지./휴젤 제공

한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부위별로 조사한 결과 눈은 김태희, 코는 한가인, 입술은 송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28일 신한대학교 간호학과, 이승철 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함께 총 290명(의사 72명, 일반인 218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름다운 눈을 묻는 질문에 김태희라고 답한 비율이 35.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문채원(24.5%), 송혜교(24.1%), 한가인(23.1%) 등의 순이었다. 코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미인으로는 한가인이 42.8%로 가장 높았다. 김태희와 문채원은 각각 27.2%, 25.5%였고, 전지현은 23.1%였다. 입이 아름다운 미인은 송혜교가 26.2%로 1위였다. 전지현(20.7%), 김태희(19.3%)는 각각 2·3위에 올랐다. 가장 닮고 싶은 피부 미인은 김태희(35.5%)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문채원이 31.0%로 2위에 올랐고, 물광 피부로 인기를 끈 김희애는 5위(17.9%)에 이름을 올렸다.

아름다운 얼굴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40.7%가 김태희를 꼽았다. 전지현(21.4%)과 송혜교(21.0%), 문채원(20.3%) 등이 뒤를 이었다.

어떤 부위가 아름다운 얼굴을 결정하는지는 의사와 일반인의 생각이 달랐다. 의료인은 92.9%가 눈·코·입 등의 조화라고 답했지만, 일반인 95.9%는 피부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미용·성형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인터넷(50.0%)이 가장 많았고, 주변 지인(28.4%)과 방송(20.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정확한 미용·성형 정보는 ‘주위 사람의 수술 후 결과’라고 답한 비율이 57.8%로 가장 높았다. 지인 추천(18.3%)이나 방송(12.8%)을 신뢰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특히 20대 10명 중 6명은 주변 친구의 수술 후 결과가 가장 정확하다 고 답했다.

김재욱 휴젤 의학본부장은 “이번 조사는 미적 기준에 대한 트렌드 변화와 미용·성형 관련 정보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성형 및 시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의료진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대한성형외과학회 공식 저널 9월호에 게재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24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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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

부자들의 습관, 4년간 따라해 보니…

부자들의 습관, 4년간 따라해 보니…

부자들의 습관, 4년간 따라해 보니…

© MoneyToday 부자들의 습관, 4년간 따라해 보니… “당신의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당신의 가치가 되며 가치가 당신의 운명이 된다.”(마하트마 간디)

작은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느냐가 당신의 가치를 결정해 운명을 만들어 간다는 얘기다. 우리가 지금 사는 모습은 우리가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이 때문에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지 주목한다.

재무설계사이자 작가인 톰 콜리는 5년간 233명의 부자와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해 ‘부자 습관: 부자들이 매일 하는 성공 습관’(Rich Habit: Thr Daily Success Habits of Wealthy Indivisuals)이란 책을 출간했다. 콜리는 “부자가 되기 위한 비밀 같은 것은 없다고 하는데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왜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한지 파고 들어가 보면 원인은 일상적인 습관에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재테크 사이트 ‘머니 피치’를 운영하는 크리스 피치는 콜리가 분석한 ‘부자 습관’을 4년간 실천해보고 결과를 소개했다.

1.운동=콜리가 관찰한 결과 부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4번 운동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피치는 격한 근력운동이든 가벼운 산책이든 매일 한시간씩 운동했다.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 때도 어김없이 1시간은 운동했다. 피치는 매일 1시간씩 운동한 결과 신체 건강이 확실히 좋아진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 더욱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한다. 그는 주로 오전 업무를 마친 뒤 운동하는데 운동을 하면 더욱 능동적이 되고 업무 집중도도 올라간다고 한다.

  1. 인맥=콜리에 따르면 인맥이야말로 부자들의 돈이라고 할 수 있다. 피치는 자기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한 뒤 그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했다. 안부를 묻고 그들의 근황도 들었다. 피치는 자기 사업이 성공한데 이같은 관계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세세하게 따질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한 모임에서 만난 인물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다 좋은 직원을 추천받아 채용했고 그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고객 대부분은 아는 사람이나 이전 고객의 소개로 회원이 됐다.

  2. 목표=미국 마케팅회사 ‘샤크 탱크’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존은 달성 시기와 세부 실천지침이 적힌 7가지 목표 목록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또 매일 밤 잠 들기 전에 읽는다. 피치도 같은 방법을 써 보기로 하고 하루와 한 달. 1년간의 목표를 세운 뒤 매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목표 중에는 1년 내 수입 2배로 늘리기와 1년 내 사이트 트래픽과 SNS(사회관계망) 방문자 10배로 늘리기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모든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항상 목표를 염두에 두고 머리에 그리면서 자기 자신과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고 1년 내 수입 2배 늘리기라는 목표는 이룰 수 있었다.

4, 독서=콜리에 따르면 최고 수준의 성공을 이룬 CEO들은 1년에 평균 60권의 책을 읽는다. 반면 미국의 일반 근로자들은 1년에 평균 1권의 책을 읽는다. 성공한 CEO들과 일반 근로자들의 연봉 차는 319배에 달했다. 피치는 한 달에 2권의 책을 읽기로 하고 독서 시간을 내기 위해 TV를 끊었다. 읽는 책은 자기계발과 리더십,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피치는 이렇게 책을 읽은 결과 자신의 삶과 경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의지가 커졌고 책에서 배운 마케팅 기법을 실천해 사업도 확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1. 확신=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신을 좋아하고 믿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지고 행복감이 커진다. 자신을 믿는데는 자신감을 주는 자기 확신의 말이 효과가 있다. 콜리는 자기 확신의 말이 성공하려면 현실적인 목표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1년에 1억원을 벌고 싶다면 “나는 올해 1억원을 벌 수 있다”고 해선 안 된다. 무의식적으로 이 확신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 확신의 말은 구체적이고 진지하고 성취 가능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지금 일주일에 10시간을 더 일에 쏟고 있으니 내년에는 1억원을 벌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더 강력하다. 피치는 사업가로서 자기 능력에 회의가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자기 확신의 말을 되뇌면서 자신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사업 성장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한다.

[출처] http://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b6%80%ec%9e%90%eb%93%a4%ec%9d%98-%ec%8a%b5%ea%b4%80-4%eb%85%84%ea%b0%84-%eb%94%b0%eb%9d%bc%ed%95%b4-%eb%b3%b4%eb%8b%88%e2%80%a6/ar-AAupVfK?ocid=ie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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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

[기자수첩] 요즘 고생하는 CIA가 10년 전 주었던 잠언 다시 읽기

[기자수첩] 요즘 고생하는 CIA가 10년 전 주었던 잠언 다시 읽기

약 10년 전 공개된 CIA의 오래된 기밀 문건…읽으며 웃다가 찔리다가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지금이야 위키리크스라는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CIA의 기밀 문건이 드러난다고 깜짝깜짝 놀라지는 않지만, 그 전에는 가끔 기밀 목록에서 제외된 오래된 문건이 세상에 공개되면 신기하게 읽어보곤 했다. 그 중 하나가 2008년 공개된 ‘손쉬운 방해공작 현장 매뉴얼’이다. 1944년에 작성된 문건으로 지금 생각하면 ‘유치가 찬란한’ 내용이다. 그러나 아직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 묘한 아이러니도 존재한다.

[이미지 = iclickart]

제목 그대로 현장에서 물리적 스파이 활동을 실제로 하고 있는 요원들을 위한 ‘팁’ 모음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이 문건은 공개 당시 전 세계적인 화제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접해봤겠지만 잊어버리셨을 수도 있어 그 내용을 여기서 일부 복기해본다. 5)번이 특히 재미있다.

1) 이 매뉴얼의 핵심은 “목적을 가진 채 어리석게 행동하기(purposeful stupidity)”다. 즉 특별히 뭔가를 훔치거나 폭파하거나 심지어 주요 인물을 납치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조직에 녹아들어 시간을 지연시키고 능률을 떨어트리는 작업을 반복해서 벌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방해 공작을 펼치는 것이 된다.

2) 생산 시설에 침투했다면 : 절단과 관련된 도구들은 틈틈이 무디게 만들어 생산성을 떨어트리라. 톱은 쓰지 않고 놔둘 때 살짝 비틀어서 보관하라. 그러면 누군가 사용할 때 쉽게 부러진다. 줄을 사용할 땐 빨리 문질러서 날이 빨리 닳게 하라. 무겁게 압력을 주고 천천히 사용해도 마찬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도구 청소를 할 땐 벽, 책상, 바이스 등에 힘껏 두드려 먼지를 털라. 도구가 쉽게 부러진다.

3) 교통 시설에서 일하게 됐다면 : 중요 인물의 이동을 최대한 방해하라. 기차나 버스의 표를 끊을 땐 행선지를 일부러 틀리게 하거나 중간 지점까지만 가도록 한다. 가능하면 두세 사람에게 같은 자리의 표를 주라. 그러면 싸움이 날 수 있다. 기차 시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노출시키라. 길이나 터미널 입구 방향을 물어보면 반대 방향을 알려준다. 음식은 최대한 형편없이 제공하고, 짐을 빼돌려 골치가 아프게 하라.

4) 적의 자동차에 접근할 수 있다면 : 도로에 뾰족하거나 거친 사물들을 뿌려두라. 주차할 땐 자동차 내부등을 켜 두어서 배터리가 빨리 닳게 한다. 윤활유나 엔진오일을 최대한 적게 주입하고 교체 주기를 잊어버리라. 타이어를 약하게 만드는 물질로는 작은 유리 조각, 벤진 오일, 가성 소다 등이 있다. 이런 물질을 타이어가 접촉할 수 있도록 하라.

5) 일반 기업 및 사무 환경에서는 : 반드시 ‘절차’를 거치게 하라. 절대로 들어온 요청이나 요구를 한 번에 들어주지 말라. 최대한 말을 많이, 자주 하라. 한 번 말하면 길게 해서 요점을 놓치게 하라. 길고 쓸데없는 비유를 동원하고 ‘연구와 조사가 더 필요하다’는 말을 군데 군데 덧붙여 나중에 말할 기회를 많이 만들라.

사사건건 윗사람에게 보고하라. 작은 일들 하나하나 윗사람들이 처리하도록 만들면 진짜 중요한 일의 처리가 지연된다. 회의를 자주 열고, 지난 회의에 나왔던 내용을 복기하라. 결정된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물고 늘어져 논쟁거리를 삼아라. 이때 말꼬리를 잡거나, 1~2분 회의에 늦게 오거나, 앉아있는 태도 등을 걸고 넘어져라. 하지만 어느 정도 논리와 타당성은 유지해야 한다.

6) 일반 기업의 관리자급이라면 : 구두 보고를 절대 받지 말고 반드시 규격과 양식에 맞는 서면 보고만을 요구하라. 아랫사람에게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윗사람의 명령은 잘못 이해하라. 마감일은 항상 최대한도로 연기하라.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미리 구비하지 말고 항상 바닥이 나서 일을 못하게 되어서야 구입하라. 결과물의 질을 위한 답시고 반드시 비싸고 귀해서 구하기 힘든 재료를 주문하라. 일을 시킬 때는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부터 순서대로 시켜야 한다. 모든 일에 완벽주의자가 돼서 ‘완료’가 되지 않도록 한다. 새내기를 교육시켜야 한다면 잘못된 요령을 가르쳐준다. 진짜 일을 해야 할 때마다 회의를 소집하라. 또한 서류작업을 최대한 많이 시킨다.

7) 일반 직원이라면 : 업무 속도는 최대한 느리게 하고, 상사의 지시는 마치 외국어 듣듯 하라. 이해하기 힘들다고 반복 설명을 요청하라. 일의 결과물은 항상 질이 낮게 하고, 도구를 탓하라. 자기만 알고 있는 요령이나 팁이 있어도 동료들과 공유하지 말라. 관리자의 요구는 되도록 무시하고, 일반 직원들의 어려움을 대변한다며 항상 조직적인 문젯거리를 만들고 틈틈이 시위하라. 재료, 도구, 물품을 관리할 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섞어서 보관한다. 설명은 되도록 길게 한다. 사사건건 울되 크고 히스테릭하게 울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도록 하라.

어떤 부분에서는 스스로가 심하게 찔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그동안 스쳐지나온 몇몇 얼굴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비유까지 들어가며 한 길고 긴 설명이 사보타주에 해당하는 일이었다니, 그 동안 빠르게 일을 그만 두고 기자하고는 영 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전직 부사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당신들의 경력을 제가 사보타주했습니다. 용서하세요. 그런데 기자는 2017년 최악의 직업 중 하나로 꼽혔어요.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 그러고 보니 지금도 옆에 아슬아슬 버티고 있는 후배가 한 명 있…

1944년에는 기밀이었던 문건이 전체 공개 문건으로 변환된 것이 2008년, 64년만의 일이다. 작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ISIS 등의 사이버 활동 증가로 인해 국가 간 사이버전이 격화된 것이 요 근래인데, 2080년 즈음에는 어떤 문건이 공개될까? 그 궁금함의 해소 시간을 앞당겨 주는 게 위키리크스인 걸까? 줄리안(위키리크스 운영자), 당신은 고자질쟁이가 아니라 시간 단축자였어…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what?’이 아니라 ‘still?(아직도?)’이라고 생각한다. 64년 전 문건을 보는데도 나의 어떤 행동이나 주변의 누군가들이 떠오른다는 것은 아직도 그때의 그 공격 방법들이 유효하다는 것이고, 우리는 마땅한 대처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이며, 결국 일정 부분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는 뜻이다. 2080년 즈음 공개되는 내용들 역시 아직도 해결 못해 고개를 끄덕이며 잠언 취급하게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제자리걸음의 방증이 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위키리크스의 각종 정보 공개 노력은 그저 모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거나 일반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64년의 시간을 앞당겨 발전이라든가 향상이라든가 개선과 같은 것들을 우리가 미리 도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위키리크스의 하는 일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말이다. 언젠가, 언젠가, 라고만 하다가, 위키리크스가 내건 문건에 찬성과 반대만 나눠서 외치다가, 우린 64년 후에도 윈도우 XP 패치하라는 칼럼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른다. 그건 좀 한심하다. 하루하루가 의미를 누적시키지 않는다면, 장기 계획이나 미래의 희망이라는 건 절망의 유예밖에 되지 않는다.

그밖에도 이 주옥같은 지혜를 읽어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물론 영문이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CleanedUOSSSimpleSabotage_sm.pdf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6769&mkind=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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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

Survivorship Bias (생존자 편향의 오류)

Survivorship Bias

(생존자 편향의 오류)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전투기가 격추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전장에서 돌아온 전투기들의 외상을 분석하여 취약 부분을 보강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분석 결과 비행기의 외상 대부분이 날개 및 꼬리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에 당연히 해당 부분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려 하는데 분석을 총괄한 연구원이 당장 조종석과 엔진 부분을 집중 보완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비행기의 각 부분들이 적군의 총탄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비슷한데, 조종석과 엔진 부분에 총탄의 흔적이 없다는 것은 그 부분이 적군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 치명타를 입고 돌아오지 못했다는 증거라는 것. 만약 이 훌륭한 연구원이 아니었으면 편향된 데이터 분석으로 쓸데 없는 곳에 두꺼운 갑판을 덧 댈 뻔 했던 이 사건을 일반화 시켜 ‘생존자 편향의 오류 (survivorship bias)’라고 한다.

나는 이런 편향적인 사고를 매우 싫어한다. 비판적 사고의 폭을 좁히고 차선(sub-optimal)의 선택은 커녕 아주 그릇된 결정을 할 수 있는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스타트업 세계에서도 이런 생존자 편향의 오류를 자주 접하곤 한다. 예를 들어 성공한 사람들만 바라보고 그들의 공통점만 추려서 성급하게 일반화를 한다던가, 소위 성공했다고 자뻑하는 사람들 중 ‘나는 노오오력 열심히 하다보니 잘 되었는데, 여러분도 불평할 시간에 노오오력 하면 성공하실 수 있어요’ 하는 식의 조언들 모두 이런 오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들 중 대부분은 열심히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 부었겠지만, 모든 열심히 노력하고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은 창업자들이 성공하진 못하지 않았나 (오히려…대부분은 실패했을지도).

성공한 창업자와 회사들을 분석하면 그들의 독특한 ‘성공 패턴’이 보이고, 마찬가지로 실패한 회사들을 보면 실패에 기인한 공통된 문제점들이 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가끔씩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친 이유가 같다는 것. 예를 들어,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타이밍 맞춰 엄청나게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 성공의 요인으로 칭송 받는 동시에,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급격하게 성장 시켰는데 이것이 회사가 핵심 역량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고 나쁜 기업 문화를 방치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고 지적 받기도 한다. 더 넓고 편향되지 않은 데이터와 분석이 있다면 성공의 원동력은 빠른 조직의 성장 그 자체가 아닌, 그 성장의 시점을 파악하고 (= 성공하기 위한 전제 조건), 그 때 조직을 엄습할 수 있는 지뢰같은 위험 요소들을 신속히 식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 임을 (= 전제가 만족 되었을 때 성공하기 위한 필요 조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오류를 피하기 위해선 능동적인 사고 능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느 유명하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 어떠한 주장을 한다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왜 그럴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 예들 들어 ‘스타트업은 무조건 스피드이다’ 라는 주장이 있다면, 왜 스피드가 중요한 것인지, 스피드가 왜 스타트업을 정의하는 잣대가 되어야 하는지, 스피드를 주장하다가 잘 안풀린 경우 (예: 테라노스), 회사를 천천히 쌓아올려 성공한 경우 (예: 서베이몽키)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주어진 주장에 대해 개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고 저렇게 하는 것이 스타트업 성공 공식이다’ 라는 뉘앙스의 주장을 접할 때 혹시 있을 survivorship bias를 가려내기 위해 성공하지 못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평소에 자주 접하려고 노력한다. (구글에서 startup post mortem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찾을 수 있음. Startup Graveyard도 좋은 참고 사이트). 팩트체크의 습관화 (위키피디아 및 구글 검색의 힘!), 언론에서 ‘스토리텔링’의 용이함을 목적으로 일반화한 이야기들의 숨은 ‘뒷 이야기’ 파악 등 역시 편향적인 사고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정신 차리고 멀쩡한 날개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는 삽질 하지 말자.

[출처] http://www.andrewahn.co/silicon-valley/survivorship-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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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

자신을 위에 두고 타인을 아래로 얕잡아보는 사람들 대처법

자신을 위에 두고 타인을 아래로 얕잡아보는 사람들 대처법

마운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상대보다 자신 쪽이 위라고 어필하는 마운팅은 원래 동물이 자기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상대 동물에 올라타는 행위를 의미하지만, 최근에는 사람이 말과 태도 등으로 “자신의 우위 ‘를 과시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 웹에서 본 내용인데 일본에서는 영어 그대로 마운팅이라고 표현하는 듯 합니다.)


물론 사람의 경우에는 동물처럼 알기 쉬운 방식으로만 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를 입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표적이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면 상대가 나를 아래로 보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브랜드 제품을 어필하거나 소지품, 학력, 경력, 생활 수준 등 수준의 차이를 어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한 말을 듣고서는 ‘그건 상식이잖아’ ‘아직도 안 하고 있었어? 라고 하면서 일일이 말꼬리를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것 아닌 잡담이 누군가의 자랑 이야기로 흘러가고 거기서 항상 듣는 역할이 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단 속에서 왠지 경시되고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낄 경우입니다.


마운팅은 심리학에서는 가격을 깎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즉, 타인의 존재 가치를 낮은 것으로 간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직장에서라면 파워 해리스먼트 (권력을 이용한 괴롭힘),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도덕적 괴롭힘 (모럴 해리스먼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는 상사라는 입장을 이용해 부하를 괴롭히는 것 뿐만 아니라, 좀 쏀 부하가 마음이 약한 상사에게, 혹은 경험 많은 부하가 새로 들어온 상사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힘을 과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덕적 괴롭힘의 경우는 친구 사이나 가정에서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동창회에 가서 잘나가는 동급생으로부터 항상 자랑을 일방적으로 듣게 된다거나. 파트너가 항상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대처 방법 1 – 빨리 깨닫는 것입니다. 
이런 얕잡아보는 일이 생길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랑이나 경시하는 태도, 무시 등의 행위는 얕잡아 보는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게다가 많은 경우 그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식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언행의 악영향에 대해서는 크게 인식하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고, ‘나는 그저 즐겁게 웃으려고 말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 자리의 분위기는 꽤 밝고 친근한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에 주의를 주기가 애매한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럼 사람에게 얕잡아보는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야기의 내용과 행동의 흐름이 위와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는 않는지 민감하게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처 방법 2 – “NO!”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누가 자기를 높이며 나를 얕잡아볼 때 그 시도를 거부해야 합니다. “그런 말은 불쾌하군요”라는 뜻을 명확히 표현함으로 상대방에게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그 말에 상처 받았습니다.” “그건 좀 무례하게 느껴집니다”등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I 메시지” 라고 부릅니다) 이와같이 의연한 태도를 취하고 제대로 자기 주장을 전달하면 상대방도 “아, 이 사람에게는 그런 식으로 못하겠구나” 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대처 방법 3 – 신속하게 자리를 피합니다.
대처 방법 2를 사용했음에도 변하지 않는다면, 또한 “NO!”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관계의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도망쳐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말을 그냥 최대한 가볍게 받아 넘기고 그 자리를 얼른 떠난다던가, 최대한 마주치는 기회를 줄이는 것도 사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대화 패턴은 그 자신의 기질이나 성격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가 여러 번 “NO!”를 외쳐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우위를 과시하려는 사람은 깔아뭉개버릴 먹잇감을 무의식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그 대상으로 될 것 같다면 재빨리 자리를 피해서 나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환경에서 이런 마운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이러한 행위는 알게 모르게 내 자존심을 손상시키고 마음의 건강이 부식시켜갑니다. 따라서 위에 나온 3가지 요점. 마운팅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주의를 기울여 살피고, 명확하게 거부의사를 밝히고, 혹은 그 자리를 피해서 자신의 건강과 자존감을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출처] http://dotorukohi.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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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

알파고, 바둑계 은퇴 선언…이세돌이 유일한 패배 안긴 주인공으로 남게 돼

알파고, 바둑계 은퇴 선언…이세돌이 유일한 패배 안긴 주인공으로 남게 돼

인공지능(AI) 알파고가 27일 세계 바둑 행킹 1위 커제(柯潔) 9단과의 대국을 마친 뒤 바둑계 은퇴를 선언했다.

알파고 개발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27일 중국 우전(烏鎭) 인터넷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둑의 미래 포럼’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행사가 알파고가 참가하는 마지막 바둑 대국”이라고 밝혔다.

허사비스 CEO는 “바둑의 발상지에서 최고수 기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주 ‘바둑의 미래 포럼’ 행사는 알파고가 대국 시스템에서 최고 프로기사들과 대결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알파고의 전적은 이세돌 9단과 5번기, 연초 인터넷 대국 60판, 커제 9단과 3번기, 단체 상담기까지 합쳐 모두 68승 1패로 남게 됐다. 알파고가 지난해 1월 네이처 논문으로 정식 데뷔하기 전 판후이(樊麾) 2단에게 5전 전승을 거둔 것까지 합하면 73승 1패다. 알파고에 유일한 패배를 안긴 주인공은 이세돌 9단으로 남게 된 것이다.

이세돌 9단은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4국에서 백78로 알파고를 무너뜨렸다. 이세돌 9단에게 일격을 당한 알파고는 버그를 일으키며 엉뚱한 수를 두다가 패했다.

허사비스 CEO는 “커제 9단과의 대국은 인공지능의 최고수준을 체현함으로써 인류가 인공지능을 도구로 삼을 수 있다는 잠재력을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은 인류가 새로운 지식영역을 개척하고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파고를 바둑에 특화된 인공지능이 아닌 범용 인공지능으로 확대·진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알파고의 다음 과제는 새로운 치료법, 에너지 소비 감축법, 혁신적인 소재 등을 찾기 위한 범용 인공지능 개발로 알려졌다.

딥마인드는 그동안 알파고가 치른 대국의 기보를 정리하고 알파고가 스스로 학습하면서 치른 셀프 대국의 기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알파고가 지난해 이세돌 9단과의 대결 이후 업그레이드된 진화 과정을 논문으로도 작성할 계획이다.

알파고가 바둑계에서 은퇴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번 주 세계 최고의 기사들과 함께 한 대국들은 바둑 경기 참가 프로그램으로서 알파고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정점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lphago resign.jpg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7/20170527013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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