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6월 2023

[blockchain gamefi nft game 동향] [스페셜리포트]국내 미출시 韓블록체인 게임, 고향 떠나 세계로

[blockchain gamefi nft game 동향] [스페셜리포트]국내 미출시 韓블록체인 게임, 고향 떠나 세계로

[스페셜리포트]국내 미출시 韓블록체인 게임, 고향 떠나 세계로

국내 기업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이 해외 시장에 속속 출시되고 있다. 대형 게임사는 주력 타이틀 글로벌 버전에 플레이투언(P2E) 요소를 접목하거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원, 국내 서비스와 차이를 뒀다. 기대 신작을 한국 출시 없이 해외 시장에만 선보이는 사례까지 나왔다. 서비스가 제한된 한국을 떠나 ‘웹3’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선 성과를 낸다는 목표다.

◇10년만의 후속작 ‘모두의 마블2’, 국내는 미출시

넷마블이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명이 즐기며 국내에서는 국민 보드게임 수준으로 큰 인기를 끈 ‘모두의 마블’을 계승하는 작품이다. 국내 개발진에 의해 제작이 이뤄졌지만 정작 한국은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됐다. 게임 속 경제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블록체인 기반 P2E 요소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모두의 마블2에서는 이용자가 게임을 하며 얻은 ‘메타캐시’를 게임 토큰인 ‘이네트리움’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네트리움은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마브렉스(MBX)’로 바꿔 현금화할 수 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는 ‘게임물 이용을 통해 획득하는 유·무형 결과물(점수, 경품, 게임머니 등) 환전 또는 환전을 알선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뉴욕 맨해튼 등 세계 유명 도시의 실제 지적도를 기반으로 구현된 메타버스 공간 ‘메타월드’ 또한 부동산 콘텐츠를 NFT와 결합했다. 이용자는 경매에 참여해 메타월드 속 좋은 입지의 부동산 소유권을 갖고 이를 NFT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매입한 부지는 이용자가 직접 꾸미거나 건물을 올릴 수 있다.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도 가능하다. 혹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매일 메타캐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모두의 마블2는 그래픽을 향상하고 보드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높이는 등 기본적인 게임성만으로도 호평받았다. 글로벌 출시 직후 대만과 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오르고 현재까지도 주요 앱 마켓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메타버스 부동산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 잠재 가치가 높은 인기 부지는 수백대일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서비스는 앞으로도 불투명하다. 게임 자체에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완벽하게 지원하지만 국내 관련 법제도가 정비되지 않는 한 정식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게임 콘텐츠 핵심 기능이 블록체인과 연계된 만큼 해당 요소를 제거한 국내용 버전을 별도로 선보이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넷마블 측은 블록체인 게임 관련, 국내에서 별도 입장을 내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대형 신작, 글로벌은 블록체인 탑재 차별화

올해 주요 게임사가 국내 선보인 대형 신작 역시 글로벌 버전은 대부분 블록체인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추세다. 미르 시리즈와 위믹스 플레이로 가장 먼저 입지를 다진 위메이드는 물론 넥슨,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앞다퉈 블록체인과 함께 세계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곤과 손잡은 넥슨은 대표 지식재산(IP)인 ‘메이플스토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개발 중이다. NFT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무형 가치를 만들어 가는 가상 세계다. 넥슨은 블록체인 기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N’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메타보라를 통해 캐주얼 게임으로 구성된 오락실형 게임 ‘보라배틀’을 3분기 출시한다. 이외에도 4~5종의 신규 콘텐츠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보라에 온보딩할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앞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시장 성과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컴투스 또한 블록체인에 ‘진심’인 게임사다. 새로운 컴투스 간판 게임으로 자리 잡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판에 엑스플라(XPLA)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다. 대작 MMORPG로 준비 중인 ‘제노니아’ 역시 블록체인과 결한한 플레이투오운(P2O) 시스템을 글로벌 버전에 도입해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대 피처폰 시절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도 엑스플라에 온보딩, 웹3 게임으로 선보인다.

이외에 엔픽셀, 액토즈소프트 등 중견 게임사도 블록체인 게임 신작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웹3 게임 개발 자회사 디랩스를 통해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온보딩 게임 라인업 100개를 달성했다. 국내는 물론이고 북미, 중동, 대만, 홍콩 등 전세계 게임사와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구글과 애플 양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오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도 연내 위믹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또 다른 신작 ‘레번드 오브 이미르’ 역시 블록체인 기반 토크노믹스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일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 기술과 경제를 적용할 것”이라며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드해 전세계 1등 게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출처] https://www.etnews.com/2023051000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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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월 2021

ICT Brief (2021-01호)

ICT Brief (2021-01호)

ICT+Brief+(202101호).pdf

Ⅰ. 주요 이슈
1. 2021년 스마트폰 시장, 폼팩터 혁신과 5G 대중화 등으로 승부수
2. GAFA 이어 ‘테슬라·우버·알리바바’…데이터·플랫폼 기반 혁신 창출

Ⅱ. 주요국 동향
1. 미국, 中 3대 통신사의 뉴욕증시 퇴출 움직임에 이목 집중
2. 중국,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 겨냥한 반독점 규제 강화

Ⅲ. ICT 부문별 모니터링

Ⅳ. 주요 ICT 행사 일정

1. 2021년 스마트폰 시장, 폼팩터 혁신과 5G 대중화 등으로 승부수

ㅁ (롤러블) 한 단계 더 진화한 폼팩터 혁신…LG전자 첫 제품 출시 기대
ㅇ 기본 바(Bar) 형태를 뛰어넘는 폴더블폰 등장 이후 LG전자가 상소문처럼 옆으로 펼쳐 지는 롤러블폰 등장을 예고하며 첨단 폼팩터 경쟁 격화 예상
ㅇ 앞서 2020년 11월 오포는 상용화 시기나 가격 등 구체적 계획은 언급하지 않은 채 롤러블폰 시제품 오포X 2021을 첫 공개
ㅇ TCL도 2020년 10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포와 비슷한 형태의 시제품 공개
ㅇ 한편 삼성전자도 지난 CES 2020에서 슬라이드폰 공개, 화면 크기를 조절하는 익스펜 더블폰 특허 출원 등 행보를 비추어 볼 때 롤러블폰 시장 진출 가능성은 충분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periodical/read.do?selectedId=02-001-210108-000001&selectedCategory=B_ITA_16&selectedGroupId=B_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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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월 2018

월간 ICT 산업 동향 2018-3호

월간 ICT 산업 동향 2018-3호

월간 ICT 산업 동향 2018-3호.pdf

제목월간 ICT 산업 동향 2018-3호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발행일2018-03-30 분야분류     IT산업 원문정보사본 바로가기
Ⅰ. 수출 동향
① 개요 ② 휴대폰 ③ 반도체 ④ 디스플레이 패널 ⑤ D-TV ⑥ 컴퓨터 및 주변기기 ⑦ SW

Ⅱ. 이슈 분석
–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ICT산업

Ⅲ. 트레이드 GPS
1. EU – 이차전지
2. 태양광 모듈
3. Ex-Briefing

Ⅳ. 부록
1. ICT 생산 통계
2. 2018년 2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3. 주요국 ICT 수출입 통계
4. ICT 부분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구매액
5. ICT 부문별 수출입 금액 및 물량 지수

ㅁ ’18.2월 ICT 수출은 157.3억 달러(12.0%↑), 수입 78.1억 달러(6.9%↑)를 기록

ㅇ (수출)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선전으로 2월 기준 월간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16.12월 이후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 ICT 역대 2월 수출 Top3(억 달러) : (1위 : ’18년) 157.3, (2위 : ’17년) 140.5, (3위 : ’14년) 130.3
– 휴대폰.디스플레이.D-TV 수출은 감소했으나 반도체.컴퓨터/주변기기는 늘어났으며, 일본은 감소한 반면 중국(홍콩포함).미국.EU.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시현

ㅇ (수입) 전년 동월대비 6.9% 늘어난 78.1억 달러로 15개월 연속 증가
– 휴대폰(6.9억 달러, △21.1%), 디스플레이(4.3억 달러, △9.0%)는 감소한 반면 반도체(32.9억 달러, 9.1%↑), 컴퓨터 및 주변기기(10.0억 달러, 17.3%↑) 등은 증가

ㅇ (무역 수지) 79.2억 달러 흑자를 창출하며 전체 수지 흑자(33.1억 달러)에 기여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periodical/read.do?selectedId=02-001-180330-000030&selectedCategory=B_ITA_21&selectedGroupId=B_ITA&pageSize=10&page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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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월 2018

ICT 산업 동향 2018-2호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발행일2018-02-28

ICT 산업 동향 2018-2호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발행일2018-02-28

ICT 산업 동향 2018-2호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발행일2018-02-28.pdf

제목월간 ICT 산업 동향 2018-2호출처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발행일2018-02-28 분야분류     IT산업 원문정보사본 바로가기
Ⅰ. 수출 동향
① 개요 ② 휴대폰 ③ 반도체 ④ 디스플레이 패널 ⑤ D-TV ⑥ 컴퓨터 및 주변기기 ⑦ SW

Ⅱ. 이슈 분석
–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 경쟁력과 여건 진단

Ⅲ. 트레이드 GPS
1. 베트남 – PCB
2. 이미지센서
3. Ex-Briefing

Ⅳ. 부록
1. ICT 생산 통계
2. 2018년 1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3. 주요국 ICT 수출입 통계
4. ICT 부분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구매액
5. ICT 부문별 수출입 금액 및 물량 지수

ㅁ ’17.1월 ICT 수출은 177.0억 달러(28.1%↑), 수입 93.3억 달러(19.6%↑)를 기록

ㅇ (수출) 주요 품목 선전으로 1월 기준 최고치를 달성, 12개월 연속 월간 최대 실적을 갱신
※ ICT 역대 1월 수출 Top3(억 달러) : (1위 : ’18년) 177.0, (2위 : ’15년) 144.2, (3위 : ’17년) 138.2
– 휴대폰.디스플레이.D-TV 수출은 감소했으나 반도체.컴퓨터/주변기기는 늘어났으며, 미국.EU 등 선진국은 감소한 반면 중국(홍콩포함).일본.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시현

ㅇ (수입) 전년 동월 대비 19.6% 늘어난 93.3억 달러로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구가
– 반도체(36.3억 달러, 18.8%↑), 휴대폰(11.4억 달러, 23.5%↑), 디스플레이(5.2억 달러, 16.9%↑), 컴퓨터 및 주변기기(14.1억 달러, 27.0%↑) 등 주요 품목 수입은 증가

ㅇ (무역 수지) 83.8억 달러 흑자를 창출하며 전체 수지 흑자(37.2억 달러)에 기여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periodical/read.do?selectedId=02-001-180228-000006&selectedCategory=B_ITA_21&selectedGroupId=B_ITA&pageSize=10&page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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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월 2018

월간 ICT 산업 동향 2018-1호

월간 ICT 산업 동향 2018-1호

월간 ICT 산업 동향 2018-1호.pdf

Ⅰ. 수출 동향 
① 개요 ② 휴대폰 ③ 반도체 ④ 디스플레이 패널 ⑤ D-TV ⑥ 컴퓨터 및 주변기기 ⑦ SW 

Ⅱ. 이슈 분석 
– 최근 휴대폰 수출 변화요인 진단 

Ⅲ. 트레이드 GPS 
1. 미국 – 통신 네트워크 장비 
2. 웨어러블 기기 
3. Ex-Briefing 

Ⅳ. 부록 
1. ICT 생산 통계 
2. 2017년 12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3. 주요국 ICT 수출입 통계 
4. ICT 부분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구매액 
5. ICT 부문별 수출입 금액 및 물량 지수

ㅁ ’17년 ICT 수출은 1,976억 달러(21.6%↑), 수입 1,021억 달러(13.6%↑)를 기록 

ㅇ (수출) ’17.2월 이후 11개월 연속 월별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000억 달러에 육박했으며 ’96년 수출 집계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 
※ ICT 연간 수출 Top3(억 달러) : (1위 : ’17년) 1,976, (2위 : ’14년) 1,762, (3위 : ’15년) 1,729 
– 휴대폰.D-TV 수출은 감소했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주변기기는 늘어났으며, 중국(홍콩포함).미국.일본.EU.베트남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시현 

ㅇ (수입) 전년(898.1억 달러) 대비 13.6% 늘어난 1,020.6억 달러 기록 
– 반도체(414.2억 달러, 13.1%↑), 휴대폰(121.6억 달러, 10.9%↑), 디스플레이(61.3억 달러, 26.5%↑), 컴퓨터 및 주변기기(118.8억 달러, 19.4%↑) 등 주요 품목 수입은 증가 

ㅇ (무역 수지) 955.6억 달러 흑자를 창출하며 전체 수지 흑자(957.7억 달러)에 기여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periodical/read.do?selectedId=02-001-180131-000006&selectedCategory=B_ITA_21&selectedGroupId=B_ITA&pageSize=10&page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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