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2014

弘益人間 (홍익인간)

사용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불쾌함과 짜증을 감소시키는 견고하고 에러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세월이 지나도 혁신적인 활동을 “에스 테크 스타 닷컴”은 이어갑니다.  좋은 소프트웨어 창출로 정보기술의 弘益人間 (홍익인간)을 구현합니다.

 


 

 

 

 

 

혼자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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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2014

comphy’s profile

2014년
대한민국 공군 사이버전실습 및 대응체계 개발:평택공군제7전대
에스테크스타닷컴 에스천사게임즈 오픈
ebook 출판 예정

2013년
KT BIT OSS 프로젝트

2012년
삼성전자 가전사업부 표준화파트너 시스템 개발 (Java,JSP,Oracle)
행안부 종합장애대응체계 / 복지부 행복e음 유지보수

2011년
삼성전자 스마트그리드 서버 및 스마트TV 앱 검증 서버
삼성bada 2.0 검증 어플리케이션 개발 (MWC2011출품)

2010년
[LGU+] 패킷관련 프로젝트
[수원,구미] 삼성전자 MMP 프로젝트 (터치모바일플랫폼) : 피쳐폰의 스마트화

2009년
[천안] 삼성코닝 정밀유리 : S-Contour 프로젝트

2008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 QMO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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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4월 2012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나라장터 조달업체 등록 : 2014-07-04

한국SW산업협회 소프트웨어사업자등록 : B14-87964

출판업 신고 : 수지구청 제 123호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12-용인수지-0185호

사업자 신고 : 용인 142-07-27414

sjkim_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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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999

Web Cloud & mobile App Business working Link

Web Cloud & mobile App Business working Link

  1. Biz Design Workplace
  2. Biz marketing tools Workplace
  3. Biz reference datas
    1. 프리렌서 업무 [크몽] : https://kmong.com/
    2. 모바일 앱 시장조사 [와이즈앱] : https://www.wiseapp.co.kr/
    3. 프리렌서 업무 [위시켓] : https://www.wishket.com
    4. 프리랜서 업무 [프리모아] : http://www.freemoa.net/
    5. 프리렌서 업무 [이렌서] : http://www.elancer.co.kr/
  4. Biz online Developing tool
  5. cloud developer console
    1. microsoft azure : https://azure.microsoft.com/ko-kr
    2. google developer console : https://console.cloud.google.com/?hl=ko
    3. amazon AWS : https://aws.amazon.com/ko/console/
  6. Mobile App Biz market
    1. android developer console : https://play.google.com/apps/publish/?hl=ko
    2. onestore (T Store) : http://dev.onestore.co.kr/devpoc/index.omp
    3. apple app store : https://developer.apple.com/app-store/
  7. 지적재산권 등록
    1. 특허정보검색(KIPRIS) : http://www.kipris.or.kr/khome/main.jsp
    2. 특허로(특허출원) : http://www.patent.go.kr/portal/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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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999

매일 들르는 곳 : nooksurfer : ホームページの閲覧えつらん者しゃ

매일 들르는 곳 : nooksurfer : ホームページの閲覧えつらん者しゃ

 

 

자주 들르는 곳 : Frequent stop :

 

모바일 (게임)개발툴 사이트

 

 

 웹 (사이트) 개발

 

 

디지털 마켓

 

 

멀티미디어 리소스 (마켓)

 

인문학과 사회와 재경학에 관심을 가져보자

 

오프라인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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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9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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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많은 학자들은 지적 겸손, 자신의 의견이나 지식이 틀렸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 줄 아는 것을 ‘지혜로운’ 사람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로 여긴다.

여기에는 자신의 지적 능력이나 생각에 대해 반추하고 생각해 볼 줄 아는 메타인지적 사고력, 어떤 상황적 맥락에서 대체로 옳은 것이 다른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아는 것, 좋거나 나쁘다의 이분적 사고 방식을 넘어서는 유연한 사고방식 등도 포함된다.

하지만 세상에는 온갖 ‘지침’들이 존재해서 예를 들어 올바른 육아의 경우 아이들에게 스크린을 자주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물론 스크린의 해악에 대해 떠도는 이야기들 중 일부는 부풀려져 있고 일부는 사실이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는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할 때가 많다.

일례로 어떤 사람들은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일터에 아이를 데려가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일도 하고 아이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스크린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대체로 나쁜 것 같은 행동도 그 사람이 처한 상황적 맥락을 함께 고려하면 나름 최선의 선택일 때가 있다.

또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아 있음을 보고 쉽게 괘씸해하지만 그 사람에게 어떤 남모를 질병이나 힘듦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명함은 이렇게 우리 지식과 인식의 범위를 넘어서는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어떤 사람이나 행동이 옳거나 그르다고 쉽게 판단하지 않는 것을 전제한다.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나 유행에 따라 이번에는 이 지침을 따르고 다음에는 저 지침을 따르는 것도 성급하게 기준을 수용해서 결국 쉽게 판단하고 마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쉽게 판단하지 않는 데에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정상’이라고 여기는 삶의 방식 또는 행동의 범주가 타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조건들이 사실은 ‘행운’인지 한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불운들에는 얼마나 다양한 것들이 있고 이들에 의해 삶이 얼마나 크게 바뀔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사고할 줄 아는 것도 내 생각과 삶의 방식만이 옳다고 믿는 아집에서 벗어나 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적 겸손이나 사고의 유연함이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부정하거나 자기 의견을 갖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게 옳은 것들을 잘 알더라도 여기에 어떤 제약이나 한계, 또는 특정 조건이 전제되어야 할 가능성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지어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도 모두에게 동일하게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데, 내게 옳은 것이 다른 상황에 처한 타인에게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대담한 추측임을 알아야 한다.

보다 넓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면 서로 자기 말만 옳다고 고집하며 싸우는 일도 줄어들 수 있다. 지혜를 내적 평화와 연결 지은 학자들도 있는데 ‘네 말도 옳고 네 말도 옳다’는 황희 정승의 설화가 그런 것 아닐까 싶다.

발달심리학에서는 흔히 만 4세부터 모두의 상황과 관점이 같지 않음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 어쩌면 지혜로운 어른이 되는 과정은 계속해서 인생의 복잡함을 더 깊게 깨닫는 데 있을지도 모르겠다.

Grossmann, I., Weststrate, N. M., Ardelt, M., Brienza, J. P., Dong, M., Ferrari, M., … & Vervaeke, J. (2020). The science of wisdom in a polarized world: Knowns and unknowns. Psychological Inquiry, 31(2), 103-133.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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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월 2025

[python 데이터분석] [jupyter] 주피터 노트북에 이미지 삽입

[python 데이터분석] [jupyter] 주피터 노트북에 이미지 삽입

python ide로 많이 사용하는 jupyter notebook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패키지를 설치하고

# !pip install IPython 
from IPython.display import Image  # 주피터 노트북에 이미지 삽입

1. 코드블럭 안에 삽입하는 법

Image(“파일경로/파일명.확장자명”)

ex) Image(“img/picture.png”)

2. markdown 안에 삽입하는 법

![이미지이름?](파일경로/파일명.확장자명)

ex) ![nn](img/99.01_01.png)

[출처] https://ssoondata.tistory.co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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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삶을 바꾼다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삶을 바꾼다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가 삶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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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 하나만으로 사람의 인생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학창 시절 지금은 얼굴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한 선생님이 느닷없이 요즘 이혼율이 높아서 문제라며 이혼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범죄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은 일찍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내게 엄청난 상처로 다가왔다.

지금이야 그런 편견 어린 시선이야말로 (어쩌면 부모님의 이혼보다도 더) 아이들을 힘들게 만드는 요소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그저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당시 딱 한 분,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던 선생님이 계셨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나의 말에 전혀 망설이지 않고 바로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해! 참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해주셨고, 정말 1초 만에 아픔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했다.

이 선생님 말고도 살면서 만났던 다양한 어른들 중 (물론 상처가 되는 말을 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를 전해주었던 존재들이 생생하게 떠오를 때가 있다. 특히 사춘기 시절 나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면서도 여전히 나를 믿어주고 따뜻한 태도를 잃지 않았던 선생님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오코노푸아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학생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믿음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발휘한다. 연구자들은 약 16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의 교사들에게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학생에 대해 여전히 아이를 신뢰하고 대화를 시도하려는 ‘공감적 사고방식’을 갖도록 했고, 또 다른 그룹의 교사들에게는 교육 기술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접하도록 했다.

공감적 사고방식 그룹의 경우 학생들이 문제 행동을 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예를 들어 청소년기 특유의 불안)과 교사의 긍정적인 반응이 학생들의 성장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하는지 또 학생을 문제아로 낙인찍는 것이 어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했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반복되는 주의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계속해서 수업을 방해하는 경우 경고를 주고 교실에서 나가도록 하는 등의 처벌을 줄 수도 있지만 그에 앞서 아이와 둘이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 등에 관한 내용들이었다.

1년 후 살펴보니 결과는 놀라웠다. 공감적 태도를 취하게 된 교사들의 학급에서는 정학률이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남학생: 14.6% → 8.4%, 흑인 및 라틴계 학생: 12.3% → 6.3%, 과거 정학 경험 학생: 51.2% → 29.4%). 특히 이전에 정학 경험이 있었던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들이 처벌보다 대화하려고 다가갔을 때 교사에 대한 ‘존중’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많은 교사분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한국의 경우 양육자들의 지나친 민원과 교권 침해가 아이들의 성장을 더 방해하는 요소일 것이다.

또 신뢰와 따뜻한 태도의 중요성은 비단 교사-학생 관계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존재이든지 간에 사람은 ‘자신을 믿어주는 누군가’의 존재로 인해 성장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살아온 데에는 아마 그런 은인들의 존재가 한몫할 것이다.

나 역시 돌아보면 그런 도움을 수도 없이 많이 받아왔다. 그렇기에 더욱더 타인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마치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룬 척하지 말 것, 도움을 받기만 하지 말고 다시 돌려줄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나는 나이도 꽤나 먹었고 슬슬 나잇값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순간들을 늘려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Okonofua, J. A., Paunesku, D., & Walton, G. M. (2016). Brief intervention to encourage empathic discipline cuts suspension rates in half among adolescent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3(19), 5221-5226.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3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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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8월 2025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억지로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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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결국 ‘꾸준함’, ‘버티는 것’이 많은 것을 좌우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잘하더라도 금방 질려서 그만두면 실제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경험과 전문성, 인맥, 기회 등을 갖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이 선택한 일에서 잘 버티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왠지 초인 같은 의지력, 싫어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해내고 마는 끈질긴 정신력 같은 것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어느 정도 잘 맞는다는 전제 하에) 꾸준함과 좋은 자기 통제력을 보이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같은 행동에서도 더 많은 의미를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카타리나 베르네커 베른대 사범대와 취리히대의 심리학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자기 통제력이 강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그저 기분이 좋은 일을 고르기보다는 자신에게 의미 있다고 느껴지는 일(예를 들어 새로운 것 배우기, 자기 관리)을 고르는 편이었다.

이들은 또한 비슷한 활동을 해도 자신이 선택한 활동을 더 의미 있다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어 똑같이 집 청소를 해도 평소 자기 통제를 잘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지겹고 하기 싫고 의미 없는 잡무라고 생각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돌보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느끼고 더 뿌듯함을 느끼는 편이었다.

비슷하게 자기 통제력이 좋은 사람들은 운동과 같은 활동을 해도 하기 싫지만 주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기보다 나를 위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종합하면 자기 통제력이 좋은 사람들은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활동에서도 의미를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재능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결국 어떤 분야에서 꾸준히 오래 열심히 해서 계속해서 경험과 능력치가 향상되고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사람들은 누가 뭐라 하든 비교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적 의미를 잘 찾는 사람들인 것 같다.

주변에 있는 연구자 선생님들과 대화하다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어도 본인이 자기 연구를 좋아하는 것이 학계에 오래 남는 비결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이 또한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일을 하면서 그 일을 의미 있게 여기거나 즐기지도 못한다면 오랜 시간을 바쳐 그 일을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물론 자기 통제력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항상 의미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방황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오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ernecker, K., Becker, D., & Guobyte, A. (2025). High self-control individuals prefer meaning over pleasure.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Advance online publication.
Moshontz, H., & Hoyle, R. H. (2021). Resisting, recognizing, and returning: A three-component model and review of persistence in episodic goals.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Compass, 15(1), e12576. doi:https://doi.org/10.1111/spc3.12576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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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8월 2025

[一日30分 인생승리의 학습법] 유능한 리더들은 어떤 능력으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가

[一日30分 인생승리의 학습법] 유능한 리더들은 어떤 능력으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가

유능한 리더들은 어떤 능력으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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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유연하게 헤쳐 나갈 줄 아는 리더들은 무엇을 알고, 어떻게 다르게 행동할까? 그런 능력이 있는 리더를 본다면 어떤 모습이 보일까?

이 질문은 Innovation Tactics 카드 덱의 저자 톰과 존이 최근 대화에서 던진 화두다. 보통 이런 역량들은 ‘소프트 스킬’이나 ‘문화 적합도’ 같은 포괄적인 개념으로 치부되곤 한다.

그런데 만약 이 능력들을 명확하게 정의한다면 어떨까?

우리는 먼저 “무엇이 보일까?”라는 질문으로 일반적인 행동들을 묘사했고, 이어서 ‘~할 수 있는 능력’(the ability to…)이라는 형식으로 정의를 작성했다. 설명은 되도록 전문 용어 없이 쉽게 풀어쓰려 노력했다.

또한, 이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거나, 회사에서 그런 능력을 요구하는 면접을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인터뷰용 샘플 질문도 포함했다.

참고로 여기서 ‘역량(capabilities)’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개인이 자신의 환경을 만드는 면도 있지만, 많은 능력은 단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집단에서 나타나는 특성이나 행동, 능력으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문제의 일부임을 인정하기 (Accept We Are Part of the Problem)

자신이 현재 상황을 만들거나 악화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능력.

인터뷰 질문: 문제에 자신이 일조했다는 걸 깨달았던 구체적인 경험을 알려주세요. 그 깨달음에 도달한 과정과 그 후에 행동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말씀해 주세요.

새로운 상호작용 방식을 장려하기 (Encourage New Interaction Patterns)

개인을 바꾸거나 제거하는 데만 집중하지 말고, 환경 속에서 새로운 소통과 협력의 방식을 촉진하는 능력.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새로운 정보와 경험에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말한다.

인터뷰 질문: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도록 이끈 경험이나, 사람들이 전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정보나 경험을 접하게 한 사례를 이야기해 주세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와 그 결과도 함께 알려주세요.

인내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기 (Patient Divergence)

해답이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서두르지 않고 생산적인 다양성을 장려하는 능력. 창의적 탐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여러 가지 ‘실마리’를 따라가면서도 강제로 일치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율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인터뷰 질문: 복잡한 문제를 다루면서 팀이 서두르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끈 경험이 있나요? 그 과정을 어떻게 관리했고, 결국 어느 지점에서 방향을 정하게 되었나요?

가능한 요인 다각도로 파악하기 (Identify Plausible Contributors / Multiple “Causes”)

문제에 기여할 법한 여러 요인을 파악하고, 서로 상충하는 듯해도 모두 염두에 두는 능력. 단일 원인만을 찾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것도 포함된다.

인터뷰 질문: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얽힌 문제를 경험한 적 있나요? 그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고, 다음 행동을 어떻게 결정했나요?

현재의 힘 (Power of the Present)

이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목표 상태’나 ‘격차’를 개선의 유일한 길로 보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과 현재 상황 속에 잠재된 가능성을 활용하는 능력. 지금 여기에서 출발해, 현재 작동하고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인접한 여러 선택지를 탐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문제가 있거나 힘든 부분에만 집중하는 대신, 현재 잘 작동하는 점들을 찾아 배우고 증폭시켜 장애물을 극복한다.

인터뷰 질문: 리더로서 우리는 종종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한다. 한쪽은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뚜렷한 비전을 향해 큰 도약을 추진하는 것이고, 다른 쪽은 바로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해 잘 돌아가는 부분을 파악하고 작은 변화를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다. 이런 긴장을 탐색해야 했던 상황이 있나요? 그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설명해 주세요.

다양한 관점 융합하기 (Blend Diverse Perspectives)

특히 자신의 신념이나 기본값에 도전하는 다양한 관점을 찾아내고 수용하는 능력.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을 추구하는 태도를 경계하며, 모든 상황에서 가장 틀린 사람은 자신이 가장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임을 인지한다. 대신 여러 관점의 융합을 다수 가능성의 원천으로 보아, 다양한 경로가 나타날 수 있게 한다.

인터뷰 질문: 다양한 관점, 특히 당신이 도전적으로 느꼈던 시각들까지 포용할 필요가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세요. 그 경험이 공동의 결정과 이후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인내심과 회복 탄력성 (Patience and Self-Repair)

반복적으로 개입하기보다, 특정 상황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해결되도록 인내하며 지켜보는 능력.

인터뷰 질문: 어떤 상황에서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되도록 둔 경험이 있나요?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와 그 결과는 어땠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영향 예측 (Anticipate Effects)

새롭게 나타나는 행동이나 결과, 그리고 그로 인한 여러 차례의 예상치 못한 파급 효과들을 예견하는 능력(반드시 예측하는 것은 아님). 예상치 못한 결과가 예외가 아니라 규칙임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상황 신호를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터뷰 질문: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미리 점검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점을 특히 주의 깊게 봤나요?

호기심과 가벼운 접근 (Curiosity and Light Touch)

판단하거나 즉시 행동하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여유롭게 탐색할 공간을 만드는 자세로, 호기심 어린 마음가짐으로 상황에 접근하는 능력.

인터뷰 질문: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려다 스스로 멈추고 호기심을 선택했던 순간을 이야기해 주세요. 그 마음가짐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났나요?

양쪽 모두 인정하기 (Both/And)

서로 반대되는 힘이나 생각들이 상호 의존적임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능력. 많은 상황이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양자택일’이 아니라, 겉으로는 모순되는 요소들이 공존하는 ‘양자 모두’를 잘 조율해 나가는 과정임을 이해하는 것이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한 선택지로 줄여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인터뷰 질문: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선택 문제처럼 보였던, 양자택일 상황에 직면했지만 실제로는 ‘둘 다’인 상황을 경험한 적 있나요? 그때 어떻게 상황을 해결했나요?

안전하게 개입하기 (Intervene Safely)

부작용이나 해를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행동이나 신호, 패턴이 나타나도록 개입하는 능력.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면 빠르게 완화하고, 긍정적 효과가 생기면 증폭하고 지속시키는 것이다. 이 기술을 갈고닦아도 항상 성공하거나 옳은 판단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전시키면 도움이 된다.

인터뷰 질문: 팀과 함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나 상호작용, 행동 방식을 시도해 본 적 있나요? 무엇을 시도할지 어떻게 결정했고, 계속 강화할지 아니면 바꿀지 어떻게 판단했나요?

직관과 추론의 균형 맞추기 (Abduction and Intuition)

한정된 데이터 안에서 논리적 추론과 직관적 추론(가설추론)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능력. 논리적이고 명확한 결론에만 갇히지 않고, 복잡하고 불명확한 패턴 속에서 직관적으로 도약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인터뷰 질문: 논리와 직관을 함께 활용해야 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세요. 과정과 결과는 어땠나요?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참여했나요? 그 과정에서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되었나요, 또는 활용되지 않았나요?

다양한 강점과 역량 수용하기 (Accept Diverse Strengths and Skills)

우리가 개인적으로 갖지 않았거나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강점과 관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능력. 스킬과 영향력을 인지하는 데 있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점을 이해하며, 무심코 개인이나 팀의 중요한 부분을 저평가할 위험이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인터뷰 질문: 잘 알지 못하는 강점이나 역량을 평가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그 역량이 당신의 가치관과 달라 평가절하될 위험이 있을 때 어떻게 접근했나요?

협력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환경을 만들어 가기 (Collaboratively Sense and Shape)

문제를 단순화하거나(“그냥 ~하면 된다”) 상황 해석을 독점하거나 통제하려는 충동을 억제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이해하고 상황을 개선할 방향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능력.

인터뷰 질문: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문제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들과 협력해 환경을 조성하여 실제 변화를 이끌어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일치가 아닌 일관성 추구하기 (Coherence vs. Alignment)

모든 세부 사항의 완전한 일치를 강요하기보다는, 경계를 설정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키면서도 그 안에서 사람들 스스로 다양한 방향을 폭넓게 탐색하도록 권장하는 능력. 강요된 일치는 취약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일반적으로 일관성 있는 행동이 더 탄탄하고 지속 가능함을 이해한다.

인터뷰 질문: 사람들을 행동하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 모두가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히 일치하도록 강요하지 않고도 일을 진행한 경험이 있나요? 이상적인 최종 상태를 정의하지 않고 대략적인 일관된 방향을 어떻게 정했나요?

씨앗을 심고 성장시키기 (Plant Seeds—Help Them Grow)

산출물을 미리 계획하고 완성하는 구조적인 결과물이 아니라, 심고 자라며 진화하는 유기체처럼 바라보는 능력. 범위를 엄격하게 잡기보다는 가볍게 두고, 시간을 엄격한 제한조건이 아닌 가능성을 열어주는 제약으로 활용한다.

인터뷰 질문: 요구사항의 확실성과 타임박스 및 일정 활용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치가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 두는 당신의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나요?

업무 방식 맞춤 조정하기 (Tailor Ways of Working)

과제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업무 방식을 조정하는 능력. 상황에 따라 다음 방식을 조합해 활용한다:

  • 단순하게 바로 실행하기
  • 체계적이고 큰 계획 세우기
  • 특정 결과를 목표로 실험하기
  • 비교적 느슨하고 다양한 실험으로 새로운 가능성 관찰하기

 …인간이 관여할 때는 후자의 방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

인터뷰 질문: 과제의 특성에 따라 본인과 팀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달리 적용했는지 대비되는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계획 수립과 실행 접근 방식을 어떻게 바꾸었나요?

불확실성에 맞서기 (Facing Uncertainty)

A) 상황에서 가장 불확실한 부분으로 적극 다가가되, B)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부분에서 ‘빠른 성과(quick win)’를 얻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능력. 불확실성을 난관이 아니라 기회의 신호로 보고, 복잡한 도전을 환영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화하려 하지 않고).

인터뷰 질문: 빠른 성과와 주요 불확실성 영역 해결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세요.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고, 팀에 어떤 지원을 했으며 학습과 성장을 어떻게 이끌었나요?

참고 사항

  1. 실제 면접에서 이 질문들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내부적으로 이 역량들에 대해 논의하고 스스로 답변을 준비해 보시길 권합니다. 회사에서 이 역량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지, 이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잘 성장하는지 아니면 어려움을 겪는지, 회사 문화가 이런 역량이 발현되는 방식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그리고 이 역량들을 어떤 단어로 표현하는지 등을 점검해 보십시오.
  2. 이 글에는 아마도 너무 많은 전문 용어와 이론을 사용했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 역량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명확한 역량을 정의하는 일은복잡성을 고려할 때는 다소 단순화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역량들은 개인 고유의 것이 아니라 환경과 관계에 깊이 얽혀 있습니다. 커뮤니티 내 깊이 있는 분들이 이에 대해 지적하실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4. 모든 일에 이런 접근법을 다 적용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게 하면 팀이 지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방식 맞춤 조정하기’ 역량 설명에서도 이 점을 언급했습니다. 본 글에서는 복잡한 문제와 환경에 초점을 맞췄지만, 결과는 항상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5. 많은 조직들은 복잡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식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위에 나열된 역량들이 여러분이나 회사 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거나 낯설게 들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며 이 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는 이런 걸 안 한다”고 결론 내리기 전에, 여러분만의 방식과 맥락 속에서 어떻게 이런 역량을 실현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문: How Capable Leaders Navigate Uncertainty and Ambiguity

[출처] https://blogbyash.com/translation/how-capable-leaders-navi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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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월 2025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1. Just Tell Me You Love Me [ England Dan And John Ford Coley] [듣기/가사/해석] 추가곡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1. Just Tell Me You Love Me [ England Dan And John Ford Coley] [듣기/가사/해석] 추가곡

https://youtu.be/7qof69X9ilY

https://youtu.be/vmmsNVP1j-o

https://youtu.be/ps6DtvzWpQ8

England Dan & John Ford Coley – Just Tell Me You Love Me (가사와 해석)

Many times, I wished you were here,

Through the velvet shadows of my dreams

Many times, I wished you were near,

Through the darkness as it came

but it seems that you, you never said

what I needed to hear

Just tell me you love me,

Whisper words I so long to hear

Let this time not be borrowed

Let it be ours to share

If you tell me you love me

It would lead a way to your heart

Through the mirrors of silence,

you love me

Quietly, I’ve waited,

For the memory born of our first kiss

Patiently, I’ve waited,

For the moment you would take me to word

That I, I’ve never seen that world before

여러번, 내 꿈속의 보라빛 그림자 속으로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 하고 바랬어요.

여러번, 당신이 가까이에 있었음 했어요.

이 어둠을 지나서말이에요.

하지만, 당신은내가 듣고 싶어하는 그 말을

한번도 해준적이 없죠.

그냥,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내가 그토록 듣고 싶어하는 그 말을 속삭여주세요.

이 시간을 온전히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어요.

우리만의 시간으로..

날 사랑한다 말하면,

그 말은 당신 맘과 바로 연결될꺼에요.

이 침묵을 넘어서 말이에요.

당신도 저를 사랑하시죠.

나, 조용히 우리들 첫 키스의 순간이

다가오길 기다렸어요.

인내심을 가지고서 당신이 그 말을 해주길 기다렸죠.

내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그 말을요.

출처: https://gasazip.tistory.com/83 [J.D.S.N: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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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8월 2025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No Matter What — Boyzone (노 메러 왓 : 보이존)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No Matter What — Boyzone (노 메러 왓 : 보이존) [듣기/가사/해석]

보이존 Boyzone – No Matter What 노 매러 왓 (Notting Hill OST)

보이존 / Boyzone

No_Matter_What_---_Boyzone_01.jpg

No_Matter_What_---_Boyzone_02.jpg

 

거쳐간 멤버 – 로난 키팅(Ronan Keating), 쉐인 린치(Shane Lynch), 키스 더피(Keith Duffy), 마이크 그래험(Mikey Graham), 스티븐 게이틀리 (Stephen Gately 2009 년 사망)

장르 – 댄스 팝, 틴 팝, 어덜트 컨템포러리

1993 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

성과 – 통산 2000 만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고 추정

주요 수상 – 브릿 어워드 4 회 수상, 유럽 뮤직 어워드 2 회 수상

키워드 – 로넌 키팅, 셰인 린치, 키스 듀피, 미키 그래엄, 스티픈 게이틀리, 테이크 댓, 웨스트라이프, 보이존 90 년대 아이돌, 팝 송, 노래, 음악, 추천곡, 대표곡, 히트곡

Boyzone – No Matter What

Boyzone – No Matter What (Notting Hill OST 1998)

관련 앨범 – Notting Hill OST, Where We Belong (1998)

레이블 – Mercury / PolyGram

작사 / 작곡 – Jim Steinman / Andrew Lloyd Webber

차트 – 1999 년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12 위, 영국(UK) 싱글 차트 1 위

키워드 – 영화 노팅힐 주제가, 삽입곡,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OST, 노매럴왓, 노 매터 왓, 노 매러 왓,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영화

https://youtu.be/7eul_Vt6SZY

 

https://youtu.be/gd2Q806AqCI

 
 
가사, lyrics, 해석, 번역

no matter what they tell us

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하든

no matter what they do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든

no matter what they teach us

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일러주든

what we believe is true

우리가 믿는 게 진실입니다

no matter what they call us

사람들이 우리를 뭐라고 부르든

however they attack

사람들이 우리를 뭐라고 손가락질하든

no matter where they take us

사람들이 우리를 어디로 멀리 데리고 가든

we’ll find our own way back

우리는 우리 사랑으로 되돌아올 겁니다

i can’t deny what i believe

내 믿음을 저 벌릴 수 없어요

i can’t be what i’m not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i know our love forever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랍니다

i know no matter what

어떤 일이 있어도

if only tears were laughter

눈물이 웃음이라면

if only night was day

밤이 낮이라면

if only prayers were answered

우리 기도가 이루어진다면

then we would hear god say

그러면 우리는 신의 말씀을 들을 텐데

no matter what they tell you

사람들이 그대에게 뭐라 말하든

no matter what they do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든

no matter what they teach you

사람들이 그대에게 뭐라고 일러주든

what you believe is true

그대가 믿는 게 진실입니다

and i will keep you safe and strong

내가 그대를 안전하게 지켜 줄 겁니다

and sheltered from the storm

세상의 폭풍을 막아 줄 겁니다

no matter where it’s barren

이 세상이 아무리 황폐한 곳이라도

a dream is being born

소중한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s6002.tistory.com/entry/%EB%B3%B4%EC%9D%B4%EC%A1%B4-Boyzone-No-Matter-What-%EB%85%B8-%EB%A7%A4%EB%9F%AC-%EC%99%93-Notting-Hill-OST-%EB%85%B8%ED%8C%85%ED%9E%90-%EA%B0%80%EC%82%AC-%EB%93%A3%EA%B8%B0-%ED%95%B4%EC%84%9D-%EC%9E%AC%EC%83%9D-%EB%AE%A4%EB%B9%84-%EB%9D%BC%EC%9D%B4%EB%B8%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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