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2014

弘益人間 (홍익인간)

사용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불쾌함과 짜증을 감소시키는 견고하고 에러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세월이 지나도 혁신적인 활동을 “에스 테크 스타 닷컴”은 이어갑니다.  좋은 소프트웨어 창출로 정보기술의 弘益人間 (홍익인간)을 구현합니다.

 


 

 

 

 

 

혼자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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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2014

comphy’s profile

2014년
대한민국 공군 사이버전실습 및 대응체계 개발:평택공군제7전대
에스테크스타닷컴 에스천사게임즈 오픈
ebook 출판 예정

2013년
KT BIT OSS 프로젝트

2012년
삼성전자 가전사업부 표준화파트너 시스템 개발 (Java,JSP,Oracle)
행안부 종합장애대응체계 / 복지부 행복e음 유지보수

2011년
삼성전자 스마트그리드 서버 및 스마트TV 앱 검증 서버
삼성bada 2.0 검증 어플리케이션 개발 (MWC2011출품)

2010년
[LGU+] 패킷관련 프로젝트
[수원,구미] 삼성전자 MMP 프로젝트 (터치모바일플랫폼) : 피쳐폰의 스마트화

2009년
[천안] 삼성코닝 정밀유리 : S-Contour 프로젝트

2008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 QMO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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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4월 2012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나라장터 조달업체 등록 : 2014-07-04

한국SW산업협회 소프트웨어사업자등록 : B14-87964

출판업 신고 : 수지구청 제 123호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12-용인수지-0185호

사업자 신고 : 용인 142-07-27414

sjkim_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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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999

Web Cloud & mobile App Business working Link

Web Cloud & mobile App Business working Link

  1. Biz Design Workplace
  2. Biz marketing tools Workplace
  3. Biz reference datas
    1. 프리렌서 업무 [크몽] : https://kmong.com/
    2. 모바일 앱 시장조사 [와이즈앱] : https://www.wiseapp.co.kr/
    3. 프리렌서 업무 [위시켓] : https://www.wishket.com
    4. 프리랜서 업무 [프리모아] : http://www.freemoa.net/
    5. 프리렌서 업무 [이렌서] : http://www.elancer.co.kr/
  4. Biz online Developing tool
  5. cloud developer console
    1. microsoft azure : https://azure.microsoft.com/ko-kr
    2. google developer console : https://console.cloud.google.com/?hl=ko
    3. amazon AWS : https://aws.amazon.com/ko/console/
  6. Mobile App Biz market
    1. android developer console : https://play.google.com/apps/publish/?hl=ko
    2. onestore (T Store) : http://dev.onestore.co.kr/devpoc/index.omp
    3. apple app store : https://developer.apple.com/app-store/
  7. 지적재산권 등록
    1. 특허정보검색(KIPRIS) : http://www.kipris.or.kr/khome/main.jsp
    2. 특허로(특허출원) : http://www.patent.go.kr/portal/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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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999

매일 들르는 곳 : nooksurfer : ホームページの閲覧えつらん者しゃ

매일 들르는 곳 : nooksurfer : ホームページの閲覧えつらん者しゃ

 

 

자주 들르는 곳 : Frequent stop :

 

모바일 (게임)개발툴 사이트

 

 

 웹 (사이트) 개발

 

 

디지털 마켓

 

 

멀티미디어 리소스 (마켓)

 

인문학과 사회와 재경학에 관심을 가져보자

 

오프라인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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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9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2.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얼리 인 더 모닝 : 클리프 리쳐드)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2.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얼리 인 더 모닝 : 클리프 리쳐드) [듣기/가사/해석]

 
 
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
 
 
Evening is the time of day
I find nothing much to say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저녁이 되면
나는 별로 할 말이 없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저녁이 돼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When I feel the air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이른 아침이 되면
창문 너머로 날이 밝아오고 있어
내가 공기를 느낄 때
난 인생이 너무 좋다고 느껴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태양 빛으로 노랗게 물드는
이른 아침
초원은 오늘 네가 온다고 말해줘
넌 집으로 돌아올 거야, 나에게
 
 
Night time isn’t clear to me
I find nothing near to me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나는 밤이 되는 게 별로야
내 옆에 아무것도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밤이 돼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Sneaking up on me again
이른 아침이 되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아주 이른
새로운 떨림을 느낄 수 있어
살며시 다시 찾아오는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And you’ll be coming home
내 베개 위에 새 한 마리가 있어
나는 베개에서 즐거움을 볼 수 있어
햇살 속에 네가 오는 게 보여
넌 집으로 돌아올 거야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When I feel the air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이른 아침이 되면
창문 너머로 날이 밝아오고 있어
내가 공기를 느낄 때
난 인생이 너무 좋다고 느껴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And you’ll be coming home
태양 빛으로 노랗게 물드는
이른 아침
초원은 오늘 네가 온다고 말해줘
넌 집으로 돌아올 거야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Sneaking up on me again…..
이른 아침이 되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아주 이른
새로운 떨림을 느낄 수 있어
살며시 다시 찾아오는
 
 
[출처] https://labelnoir.tistory.com/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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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월 2023

[생물 및 의학(건강)] [표지로 읽는 과학] AI가 질병 유발 유전자 변이 예측

[생물 및 의학(건강)] [표지로 읽는 과학] AI가 질병 유발 유전자 변이 예측

[표지로 읽는 과학] AI가 질병 유발 유전자 변이 예측

입력

사이언스 제공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이번주 표지로 빨간색과 파란색의 블록으로 이뤄진 인간의 모습을 묘사한 그래픽을 실었다. 표지 왼편에는 ‘병을 일으키는 성질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인간이 가진 유전자는 약 2만개다. 수만 개의 유전자에서 발생하는 변이와, 변이로 인한 질병의 발생 가능성을 규명하는 것은 과학자들의 주된 과제다.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업 딥마인드는 AI프로그램인 ‘알파미스센스’가 7100만개에 달하는 인간 유전자 변이가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1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DNA는 아데닌(A), 시토신(C), 구아닌(G), 티민(T)의 4가지 염기로 구성됐다. 염기 중 하나가 빠지거나 순서가 바뀌는 변이가 발생하면 세포 조직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염기의 잘못된 변화를 ‘미스센스 돌연변이’라고 한다. 알파미스센스는 DNA가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할지 예측하는 방식으로 질병 발생 가능성을 평가한다.

알파미스센스는 구글 딥마인드가 앞서 개발한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 ‘알파폴드’를 토대로 개발됐다. 2020년 개발된 알파폴드는 당시 인간이 가진 단백질 중 약 2억 개의 구조를 파악했으며 2021년에는 36만5000개 이상 단백질의 3D 구조를 예측해냈다.

알파미스센스는 프로그램의 정밀도를 90%로 설정했을 때 분석 대상 유전자 변이 중 57%는 무해하고 32%는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나머지는 영향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알파미스센스의 해독법은 인간의 언어와 비슷하다”며 “영어 문장에서 어떤 단어가 다른 단어로 대체됐을 때, 영어에 능숙한 사람이 대체된 단어가 문장의 의미를 어떻게 바꿀지 여부를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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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월 2023

[알아봅시다] [씨즈더퓨쳐] 뇌세포와 컴퓨터가 결합하면 AI 뛰어넘을까

[알아봅시다] [씨즈더퓨쳐] 뇌세포와 컴퓨터가 결합하면 AI 뛰어넘을까

[씨즈더퓨쳐] 뇌세포와 컴퓨터가 결합하면 AI 뛰어넘을까

입력

씨즈더퓨쳐 영상 캡쳐

“저희가 한 일은 뇌세포가 ‘퐁(Pong)’이라는 게임 세계에서 동작하도록 시뮬레이션한 것입니다. 성공 여부를 보여주기에는 퐁 게임이 명쾌하고 좋았죠.”

화상 인터뷰로 만난 호주 생명공학 기업 ‘코티컬 랩스’의 최고과학책임자(CSO) 브렛 케이건 연구원은 뇌세포에게 퐁 게임을 가르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퐁은 1972년 처음 발매된 고전 아케이드 게임이다. 화면 이리저리 튀어 다니는 공을 판으로 쳐서 반대편으로 날려 보내면 된다. 판으로 공을 되받아치지 못하면 게임 오버다. 하지만 가장 궁금한 건 왜 하필 ‘뇌세포’에게 퐁 게임을 가르쳤는지다. 이에 대해 케이건 연구원은 “뇌세포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접시뇌는 어떻게 퐁 게임을 배웠나

케이건 연구원팀은 작년 말 발표한 논문에서, 배양 접시에서 키운 뇌세포인 ‘접시뇌(DishBrain)’를 컴퓨터에 연결해 퐁을 플레이하도록 학습시켰다. 접시뇌는 5분 만에 퐁을 하는 방법을 익혔다. 비교를 위해 인공지능(AI)에게 퐁을 학습시켰을 때는 90분이 걸렸다. 접시뇌가 18배 빨리 학습한 것이다.

접시뇌는 인간이 퐁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으로 퐁 게임을 한다. 인간은 게임 화면(자극)을 눈으로 보면(입력), 뇌에서 판을 어디로 움직일지 결정한다(처리). 그리고 손으로 방향키를 조작해(출력) 판을 움직인다(반응). 자극-입력-처리-출력-반응, 이게 게임을 하는 동안 일어나는 정보의 흐름이다.

접시뇌가 퐁 게임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씨즈 영상 갈무리

케이건 연구원팀은 이 정보의 흐름을 접시뇌에서 재현했다. 접시뇌는 배양 접시에 전기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는 미세전극판을 깔고 그 위에 뇌 세포를 키운 장치다. 전극판 위로 80~100만 개의 뇌세포를 배양했다. 뇌세포는 생쥐 배아에서 추출한 것과 사람의 줄기세포를 분화시켜 얻은 뇌세포를 사용했다.

뇌세포들은 아무렇게나 연결돼 서로 무작위 전기 신호를 주고받는다. 연구팀은 이런 뇌세포들을 임의로 ‘입력 영역’과 ‘출력 영역’으로 나눠 컴퓨터와 연결했다. 그리고 퐁 게임의 판과 공 사이 거리를 전기 신호(자극)로 변환해 입력 영역의 뇌세포에 가했다(입력).

자극을 받은 뇌세포들은 연결된 주변 세포로 전기 신호를 흘려보냈다. 연구팀은 출력 영역의 뇌세포에 흘러 들어온 신호를 다시 퐁 게임에서 판을 움직이는 신호로 변환했다(출력). 그리고 이 신호를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했다(반응).

하지만 뇌세포는 알아서 게임을 배우지 않는다. 게임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 입력했다고 해도, 입력 영역과 출력 영역 사이를 무작위로 연결한 뇌세포는 무작위 출력 신호를 낸다. 뇌세포들끼리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에 따라서 어떤 뇌세포 연결은 날아온 공을 잘 되받아쳐 게임을 이기도록 하고 다른 연결은 판을 움직이지 못해 게임을 지도록 한다.

케이건 연구원팀은 게임에서 이기는 신호를 출력한 뇌세포의 연결이 강화되도록 보상을 줬다. 반대로 지는 신호를 출력한 뇌세포의 연결은 약화되도록 했다. 뇌세포는 일정한 자극을 좋아하고 예측할 수 없는 무작위적인 전기 자극을 싫어하는데 이를 ‘자유 에너지 원리’라 부른다.

연구팀은 뇌세포에게 이길 때마다 일정한 자극을, 질 때마다 무작위한 자극을 가해 게임을 잘하는 뇌세포의 연결만 강해지도록 만들었다. 접시뇌에 게임을 학습시키는 되먹임(feedback) 회로를 만든 셈이다.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비교하는 논문을 소개하는 씨즈 영상 갈무리

● 뇌세포+컴퓨터, 간단한 수학 방적식도 풀어

뇌세포를 사용한 바이오컴퓨터를 제작하려는 계획은 또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블루밍턴 캠퍼스 펭 구오 교수팀은 뇌 오가노이드를 사용해 AI 기기 ‘브레이노웨어(Brainoware)’를 만들어 간단한 수학 방정식을 풀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3월 1일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올라왔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미니 장기로 폐나 간 등을 모방한다. 뇌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뇌세포로 분화시켜 만든 3차원 형태의 ‘미니 뇌’다.

케이건 연구원팀의 접시뇌는 평면에서 자란 뇌세포로, 뇌 오가노이드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다. 만약 인간 뇌와 비슷한 3차원 뇌 오가노이드를 바이오컴퓨터에 사용한다면 계산 성능 향상은 물론, 기존에서는 상상도 못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2월 28일 토머스 하퉁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뇌 오가노이드로 만들 차세대 바이오컴퓨터를 ‘오가노이드지능(OI·Organoid Intelligence)’이라 부르자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즈 인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AI(인공지능)와 비교하는 의미에서 오가노이드지능(OI)이라는 표현을 도입한 것이다.

OI의 장점은 무엇일까. 하퉁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OI는 기존 슈퍼컴퓨터와 비슷한 연산 속도를 가지면서도 부피와 전력 소모가 매우 적다. 뇌세포의 연결이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방대하기 때문에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도 훨씬 적고 부피 대비 저장 용량도 크다.

케이건 연구원은 “이미지 학습과 같은 분야에서 (OI가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 측면에서는 바이오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보다 데이터를 훨씬 적게 필요로 한다.

물론 뇌세포 바이오컴퓨팅의 생물학적 원리를 밝히고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은 많다. 그러나 발전 속도도 빠르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평이다. 케이건 연구원은 OI로 “5년 내로 신약의 성능을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며, “바이오컴퓨터 분야의 인텔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씨즈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즈 영상보기 : https://youtu.be/n_WL-vLrl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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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1. Without You — Nilsson Harry (위드아웃 유 :닐슨 해리)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1. Without You — Nilsson Harry (위드아웃 유 :닐슨 해리) [듣기/가사/해석]

 
■ Harry Nilsson – Without You
 
 
1971년에 발표한 해리 닐슨 (Harry Nilsson)의 앨범 [Nilsson Schmilsson] 수록곡
 
‘Without You’의 원곡은 영국 락밴드 ‘Bad Finger’의 곡으로 1971년 해리 닐슨이 리메이크를 하여 빌보드 싱글차트 4주간 1위를 차지한 곡이다.
 
1941년 미국 출생의 해리 닐슨은 1994년 녹음실에서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Without You’는 감미롭고 서정적인 곡으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였는데, 특히 1991년에 호주 밴드인 ‘에어 서플라이 (Air Spply)’,와 1994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리메이크해서 다시 크게 히트 했던 곡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에 오를정도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 Harry Nilsson – Without You [듣기]

https://youtu.be/KCAVFfkFJlw
 
 
 
 
■ Harry Nilsson – Nilsson Schmilsson [Album]
 
 
Without You --- Nilsson Harry.jpeg
 
■ Harry Nilsson – Without You [가사/해석]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난 이 밤을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떠날 때의 당신 얼굴모습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결국은 다 이렇게 되는 건가 봐요
당신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당신의 눈 속엔 슬픔이 넘치고 있어요
그래요, 슬픔이 넘치고 있지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난 내일을 잊지 못할 거예요
내 모든 슬픔을 생각하게 될 내일을
그대 내 곁에 두었을 땐, 그러나 떠나 보내야 하지요
이제 그대에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대가 꼭 알아야 할 말들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난 살 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 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난 살 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 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출처] https://e-happy.tistory.com/entry/Harry-Nilsson-Without-You-%EB%93%A3%EA%B8%B0%EA%B0%80%EC%82%AC%ED%95%B4%EC%84%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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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월 2023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실천 없는 ‘무지성’ 믿음은 해롭다

[사회과학]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실천 없는 ‘무지성’ 믿음은 해롭다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실천 없는 ‘무지성’ 믿음은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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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거라는 믿음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거나 잘 될 거라고 생각해야 실제로 잘 된다는 등 많은 대중서와 자기계발 연사들이 긍저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이렇게 나의 내적 사고방식이 외부 세계로 전달되어 어떤 실체가 있는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믿음은 생각보다 흔히 나타난다.

예컨대 내가 경기를 보면 꼭 지니까 안 보겠다고 하는 것이나 행운의 색깔 등에 대한 믿음, 어떤 우주적 ‘기운’에 대한 믿음과 내가 그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하는 믿음 등 많은 이들이 ‘마음’에 어떤 초자연적인 효과가 생각하는 듯한 경향을 보인다.

물론 긍정적인 믿음이 어떤 자기 예언적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컨대 자신은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으며 사람들은 모두 다 자신을 싫어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경우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관계를 만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어차피 해도 안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존재하고 나와 잘 맞는 사람도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내가 노력을 해본다던가 새로운 기회나 잘 맞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처럼 실천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 간절히 바라기만 하면 꿈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보는 ‘실천’과 멀리 떨어진 긍정적 사고는 되려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대의 연구자 루카스 딕슨과 동료들은 이렇게 단지 믿는 것만으로 어떤 결과를 실체화 시킬 수 있다는 믿음(belief in manifestation)에 대한 연구를 했다.

실체화에 대한 믿음을 측정하는 문항들은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열심히 떠올리면 실제로 성공이 더 가까워진다”,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함으로써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 “내가 간절히 원하면 신이나 우주의 기운이 나를 돕는다”, “나의 영혼과 내가 가진 긍정직인 기운들이 성공을 끌어당긴다” 등이었다. 간절히 믿기만 하면 실제로 잘 될 거라는 믿음을 측정하는 문항들이었다.

이러한 실체화에 대한 믿음이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미래에 자신이 성공할 확률을 더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존감 또한 더 높은 편이었다.

그런 한편 이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신중하고 이성적인 사고방식보다 어떤 영감이나 충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에 기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평소 자극적이고 위험한 일에 끌리는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실제로 가상화폐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한 경험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또한 높은 위험 추구 성향와 충동성 때문인지 실체화에 대한 믿음이 높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기”를 당한 경험 또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은 남들과 다르게 단기간 내에 일확천금이나 엄청난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또한 더 강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사업에서 망하거나 파산한 경험 또한 더 많았다.

잘 될거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믿음은 긍정적인 것을 떠나 다소 무책임해 보이기도 한다. 때에 따라 개인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어떤 영적인 파워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한 거라고 현실적인 범위를 넘어선 일들마저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부작용 또한 있을 것 같다.

내가 충분히 간절하지 않아서 잘 안 된 거라고 생각하고 마는 것은 실패의 진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행동과도 거리가 있어 보인다.

오직 자신이 하면 잘 될 거라는 믿음 하나로 단 몇 달 만에 별 다른 준비도 없이 시작했다가 현실이 예상과 너무 다르다며 곤혹스러워하던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별 다른 준비도 없이 아무런 사전 지식이나 경험도 공부도 없이 그냥 자신감 하나로 밀어붙이던 일이었기 때문에 옆에서 보기에는 전혀 놀랍지 않았다.

되려 자신이 망할 가능성은 0이라고 자신했다는 점이 놀라웠다.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는데 자기가 하면 다 잘 될 거라는 믿음 하나로 사업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 큰 패착이었다.

어떤 믿음이 자기실현적 예언이 되려면 거기에는 반드시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 목표 설정, 실패가 따라야 한다. 실천 없이 믿음만 가지고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느 날 기적같이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어떤 일을 하든 항상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게 되는데 다 잘 될 거라고만 생각하면 정작 작은 장애물 앞에서도 크게 당황할 것 같기도 하다. 믿음이 현실이 되게 만드는 것은 오랜 준비와 지난한 노력임을 기억하자.

Dixon, L. J., Hornsey, M. J., & Hartley, N. (2023). “The secret” to success? The psychology of belief in manifestation.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01461672231181162.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썼다.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고 공감 가도록 풀어낸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지뇽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듀크대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4385?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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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월 2023

[천체물리 – 우주(과학)] 14일 동안 이어진 혹독한 ‘달의 밤’…인도 달 착륙선 결국 못 깨어나

[천체물리 – 우주(과학)] 14일 동안 이어진 혹독한 ‘달의 밤’…인도 달 착륙선 결국 못 깨어나

14일 동안 이어진 혹독한 ‘달의 밤’…인도 달 착륙선 결국 못 깨어나

인도 달착륙선 동면 끝.png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에서 나온 탐사차 프라그얀이 지난달 25일 달 표면에서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한 찬드라얀 3호는 최근 탐사에서 황과 금속의 매장 가능성을 확인했다./AFP 연합뉴스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해 임무를 수행했던 인도의 달 착륙선과 탐사 로봇이 길고 추운 달의 밤을 이겨내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했다.

23일(현지 시각) 인디아 투데이 등에 따르면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전날 달 에 아침이 밝아와 잠들었던 달 착륙선 비크람, 탐사 로봇 프라기안과 교신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신호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ISRO는 앞으로 며칠 동안 교신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이들이 깨어나 다시 탐사를 시작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전했다.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의 착륙선 비크람은 지난달 23일 달 남극에 착륙했다. 성공적으로 착륙 후 탐사 로봇 프라기안이 내려 탐사를 시작했다. 프라기안은 13일 동안 100m 정도를 이동하며 남극 표면에 황(黃)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비크람은 달 남극 표면 토양의 기온을 측정하는 등 각종 과학 데이터를 지구로 보냈다. 그 사이 달의 밤이 찾아왔고 이들은 지난 3일 수면 모드에 들어갔다.

달에서는 낮과 밤이 14일 주기로 바뀌어 달에서의 하루는 지구에서의 약 4주와 같다. 특히 달 남극은 밤 동안 기온이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지는 극한의 환경이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작동하는 이들은 태양 전지판을 해가 떠오를 곳을 향해 두고 잠들었고, 22일 해가 떠올라 전지판이 데워졌지만 깨어나지 못했다. 이를 두고 BBC는 “극한적인 저온에서 배터리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비크람과 프라기안이 달의 밤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란 전망은 어느 정도 예측됐다.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지는 길고 혹독한 달의 밤을 견디려면 보온 장치를 달거나 내구성이 강한 부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그만큼 비용과 무게 등이 커져 비크람과 프라기안은 그러한 장치를 달지 않았다.

[출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9/23/BRG4KETJTVF2TDIAVX6RE2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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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월 2023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0.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듣기/가사/해석]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020.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듣기/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팝송은 Hard To Say I’m Sorry 입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잠깐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남자가 붙잡는 노래입니다. 구질구질 하겠지만 항상 우리는 있을때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떠나간 후에 그 소중함을 알아차리지요.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 내 옆에 다시 있어 달라는 노래 입니다. 슬프네요 ㅠ 그 만큼 유명한 노래이니 한번 들어보시고 해석도 해보시고 연습도 해보세요.
 
오늘 하루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한번씩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png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모든 사람은 약간의 휴식이 필요해
 
 
I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난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들었어. 서로에게
 
Even lovers need a holiday. Far away from each other
심지어 연인들도 휴식이 필요해. 서로에게 멀리 떨어져서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지금 날 안아줘,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어려워
 
I just want you to stay
난 네가 머물러 있었으면 해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무엇보다 우리는 이겨냈잖아, 네게 보상할게
 
I promise to
약속할게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a part of me I can’t let go
이러니 저러니 해도, 넌 내 일부분이고 널 놓아줄 수 없어
 
Couldn’t stand to be kept away, Just for the day
떨어져 있는 것을 견딜 수 없어, 단지 하루라도
 
 
From your body, Wouldn’t want to be swept away
너로부터, 떨어져 있는걸 원하지 않아
 
Far away From the one that I love
멀리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Hold me now, It i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지금 날 붙잡아,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어려워
 
 
I just want you to know, Hold me now
네가 알길 바라, 지금 날 붙잡아
 
I really want to tell you I’m sorry, I could never let you go
난 정말로 미안하다고 네게 말하고 싶어, 난 절대 너를 놓아줄 수 없어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무엇보다 우리는 견디어 냈잖아, 만회할게
 
I promise to
약속하겠어
 
 
 
[출처] https://master-ha-story.tistory.co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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