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8월 2023

[천체물리 – 우주(과학)] 47년만의 도전 실패…러 달탐사선 루나25호 달에 추락·파괴

[천체물리 – 우주(과학)] 47년만의 도전 실패…러 달탐사선 루나25호 달에 추락·파괴

47년만의 도전 실패…러 달탐사선 루나25호 달에 추락·파괴

송고시간2023-08-20 18:11

루나-25가 찍은 달표면 사진
루나-25가 찍은 달표면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달의 남극을 조사하기 위해 러시아가 발사한 무인 달 탐사선 ‘루나 25호'(루나-25)가 달 표면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스코스모스는 루나-25가 궤도를 이탈해 추락해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스코스모스는 달 착륙을 이틀 남긴 상황에서 루나-25에 이상이 발생했다면서 “궤도 진입 명령을 내렸으나 작업 중 탐사선에 비상 상황이 발생해 정해진 조건대로 기동하지 못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지난 11일 오전 극동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루나-25는 당초 21일 달 남극 표면의 보구슬라우스키 분화구 북쪽에 착륙해 1년간 달 내부 구조 연구와 물을 포함한 자원 탐사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러시아가 달 탐사를 시도한 것은 옛 소련 시절인 지난 1976년 이후 47년 만이다.

한편, 사흘 뒤인 23일에는 지난달 14일 인도가 발사한 무인 탐사선 ‘찬드라얀 3호’도 달 남극 지역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래픽] 달 남극 착륙 미·러·중·인 4파전 상황
[그래픽] 달 남극 착륙 미·러·중·인 4파전 상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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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오르는 러시아 달 탐사선 루나-25
솟아오르는 러시아 달 탐사선 루나-25

(보스토치니[러시아] AP=연합뉴스) 러시아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 2.1v 로켓이 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5천550㎞ 떨어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서는 것은 구소련 시절인 지난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루나-25의 비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오는 23일 달의 남극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스코스모스 제공 동영상 캡처] 2023.08.11 clynnkim@yna.co.kr

hwangch@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0043851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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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8월 2023

[전기,전자] 꿈의 신소재 ‘맥신’, 대량생산 길 열렸다

[전기,전자] 꿈의 신소재 ‘맥신’, 대량생산 길 열렸다

꿈의 신소재 ‘맥신’, 대량생산 길 열렸다

입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나노물질 맥신의 물성을 예측하고 분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 한‧인도협력센터 연구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2차원 나노물질 ‘맥신’의 물성을 예측하고 분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대량생산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는 맥신은 ‘꿈의 신소재’라 불린다. 반도체,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승철 한‧인도협력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맥신의 자기수송 특성을 이용해 표면의 분자 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개발된 맥신은 금속층과 탄소층이 교대로 쌓인 구조다. 맥신 표면에 덮인 분자가 불소일 경우 맥신의 전기전도성이 낮아져 전자파 차폐 효율이 떨어지지만, 표면 두께가 1nm(나노미터·10억분의 1m)에 불과해 여기에 붙은 분자를 분석하려면 고성능 전자현미경으로도 수일이 소요된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대량생산이 불가능했다.

연구팀은 표면에 붙은 분자에 따라 전기전도도 또는 자기적 특성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2차원 소재의 물성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 결과 맥신의 자기수송 특성을 계산해 다른 추가 장치 없이도 대기압과 상온에서 맥신 표면에 흡착된 분자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맥신에서 예측된 홀산란인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개발된 물성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맥신의 표면을 분석한 결과 자기수송에 영향을 미치는 홀산란인자가 표면 분자의 종류에 따라 극적으로 변한다는 점을 예측했다. 홀산란인자는 반도체 물질의 전하 운반 특성을 나타내는 물리적인 상수로 동일한 맥신을 제조하더라도 홀산란인자는 불소인 경우 가장 높은 2.49, 산소는 0.5, 수산화물은 1의 값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분자의 분포를 분석할 수 있었다.

맥신은 홀산란인자 값에 따라 응용 분야가 달라진다. 1보다 낮은 값을 가진 경우 고성능 트랜지스터, 고주파 생성 소자, 높은 효율의 센서 그리고 광검출기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1보다 높은 값을 가지면 열전소재, 자기센서 등에 응용할 수 있다. 맥신의 크기가 수 나노미터 이하임을 고려하면 응용가능한 소자의 크기 및 필요 전력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이승철 센터장은 “순수한 맥신의 제조 및 특성에 집중된 기존 연구와 달리 제조된 맥신을 쉽게 분류할 수 있도록 표면 분자 분석에 새로운 방법을 개발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균일한 품질을 가진 맥신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나노스케일’에 6월 게재됐고, 이 학술지의 ‘올해의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선정됐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63?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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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8월 2023

[ 一日30分 인생승리의 학습법] Qiskit Hackathon Korea Project 논문 정리

[ 一日30分 인생승리의 학습법] Qiskit Hackathon Korea Project 논문 정리

Efficient evaluation of quantum observables using entangled measurements 

npj Qunatum Information, Ikko Hamamura and Takashi Imamichi (www.nature.com/articles/s41534-020-0284-2)

Abstract: 클라우드 양자컴퓨팅의 출현은 양자 알고리즘이 빠르게 발전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이 중에서도 noisy intermediate-scale quantum(NISQ) 컴퓨터에서도 실행 가능한  variational quantum-classical hybrid algorithm들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Observable들을 evaluate하는 과정은 variational quantum-classical hybrid algorithm을 NISQ에서 돌릴 때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만약 이 observable들을 측정하는 과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면, 알고리즘을 더 빠르게 돌릴 수 있고 양자컴퓨터의 자원을 아낄 수 있다. Seperable measurement에서 observable을 grouping하는 과정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entangled measurement에서도 grouping을 하는 과정이 몇몇 팀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entangled measurement가 observable의 측정 효율을 높인다는 것을 covariance effect를 고려하여 이론적인 관점과 실험적인 관점에서 모두 보였다. 또한 extra gate들의 depth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분적으로 entangled measurement를 사용하는 방법도 제안하였다. Entangled measurement가 joint measurement뿐만 아니라 quantum information processing 에도 중요한 자원이 되기를 기대한다.

Introduction

많은 연구자들이 fault-tolerant한 양자 컴퓨터와 양자 알고리즘을 개발하려고 tireless하게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양자 컴퓨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주요한 이유는 NISQ computer의 등장에 있다. 이 컴퓨터는 50-100개의 qubit을 갖고 있고, quantum error correction이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 주로 trapped ion system과 superconducting system으로 구현되고 있다. 비록 아직 qubit의 개수도 적고 operation의 정확도도 낮지만, 현재의 quantum computer에서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programming이 가능하다. IBM는 IBM Q Experience를 2016년에 내놓았고, Rigetti 또한 Quantum Cloud Service를 2018년에 발표하였으며, IonQ 또한 2019년에 Quantum Cloud Service를 시작했다. NISQ의 Software Stack도 많이 발전됐는데, IBM의 Qiskit, Rigetti의 Forest, Google의 Cirq가 있다. 연구자들은 현재 NISQ의 application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quantum chemistry와 optimization problem, quantum machine learning이 매력적인 관심사이다. Finance 문제에 대해서도 몇 가지 흥미로운 algorithm들이 제안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VQE에 중점을 두었는데, VQE는 quantum-classical hybrid algorithm으로 hamiltonian과 같은 행렬의 eigenvector와 eigenvalue를 계산해준다. VQE는 양자화학과 같은 여러 분야에 사용되는데, 이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이 있는 이유는 NISQ 컴퓨터는 아직  short-depth circuit만 다룰 수 있고 classical한 computer과 combine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VQE와 같은 이런 hybrid 알고리즘은 full-quantum algorithm에 비해서 nosie에 robust하다. 이 논문을 참고하면 된다.  ( journals.aps.org/rmp/abstract/10.1103/RevModPhys.92.015003  언젠간 읽어야지..)

VQE는 quantum state ∣�(�)⟩ 의 parameter인   를 조절해서 input operator의 expectation value를 최소화한다. Expectation value는 ⟩�(�)∣�(�)⟩ 로 나타내어지는데, 여기에서 A는 주로 fermionic Hamiltonian을 quibit Hamiltonian으로 바꾼 것이다. Qubit Hamiltonian은 Pauli Operator와 Identity Operator의 tensor product의 linear combination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

[출처] https://oilbeen.tistory.com/25?category=82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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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8월 2023

[물리] 우주 설명할 표준 입자 모델 흔들리나

[물리] 우주 설명할 표준 입자 모델 흔들리나

우주 설명할 표준 입자 모델 흔들리나

우주 구성하는 기본 입자 ‘뮤온’
2년 전 실험처럼 표준값 벗어나

미국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뮤온 가속 장치. 뮤온이 자기장 속에서 어느 정도 진동하는지를 알아내는 실험이 이뤄졌다. /미 페르미 연구소
 
미국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뮤온 가속 장치. 뮤온이 자기장 속에서 어느 정도 진동하는지를 알아내는 실험이 이뤄졌다. /미 페르미 연구소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입자 중 하나인 ‘뮤온(muon)’에 대한 새로운 실험 결과가 나와 세계 물리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년 전 같은 실험에서 물리 현상을 설명하는 표준 모형 모델을 벗어나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 후속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일각에선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입자가 존재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미국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페르미랩)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피지컬리뷰레터스’에 “뮤온의 자기(磁氣)적 속성을 알아내기 위한 ‘뮤온 g-2′ 실험 결과 표준 모델이 예측한 뮤온의 자기적 속성에서 벗어나는 값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뮤온은 블랙홀·중성자별 폭발 과정에서 발생한 고에너지 입자가 지구 대기와 충돌해 만들어진 2차 입자다. 1936년 지구로 쏟아지는 우주방사선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다. 우주의 모든 물질은 17개의 기본 입자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하나인 뮤온은 전자(電子)와 같은 전화를 띠면서 질량은 200배가량 크다. 전하가 만들어내는 자기의 영향으로 팽이처럼 진동한다. 주변에 어떤 입자가 있느냐에 따라 진동의 세기가 달라진다.

입자 물리학의 근간이 되는 ‘표준 모형’에 따르면 강력한 자기장 속에서 뮤온의 진동 축은 흔들리는 정도(g값)가 ‘2′에 가까운 수치로 수렴해야 한다. 하지만 페르미랩 연구진이 지난 2021년 4월 강한 자기장 환경에 뮤온을 넣고 입자의 흔들림을 관찰한 결과 실제 뮤온의 g값은 예측값인 2보다 0.1%가량 컸다. 이는 뮤온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진동한다는 뜻이다.

연구진은 이번에는 더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2년 전보다 5배 많은 400억개의 뮤온 입자를 투입했다. 그 결과 뮤온의 g값은 2.00233184110으로 첫 실험 때처럼 표준 모형에 따른 g값보다 크게 나타났다. 수치 오차도 2021년 실험에서 도출된 g값의 오차와 비슷했다.

물리학자들이 뮤온의 자기 수치에 관심을 가지는 건 새로운 입자를 찾아낼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두 번째 실험 결과에 대해 “미지의 다른 입자나 힘이 작용해 뮤온에 자성이 더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학계에선 “더 많은 실험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입자의 존재로 단정하기엔 아직 실험 결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페르미 연구진은 오는 2025년 측정 정확도를 이번 실험보다 2배 높여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2년 뒤 실험 결과까지 종합해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8/17/5GZCG62DTBATXISGBEFP243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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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8월 2023

[알아봅시다] “난 세상의 파괴자 됐다”… ‘오펜하이머’ 알고 보면 재밌을 7가지

[알아봅시다] “난 세상의 파괴자 됐다”… ‘오펜하이머’ 알고 보면 재밌을 7가지

“난 세상의 파괴자 됐다”… ‘오펜하이머’ 알고 보면 재밌을 7가지

입력
 수정2023.08.15. 오후 7:41

영화 ‘오펜하이머’ /유니버설 픽쳐스
‘원자폭탄의 아버지’와 ‘군축(軍縮)의 아버지’라는 정반대의 두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傳記) 영화 ‘오펜하이머’가 15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첫 전기 영화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미국 등에선 지난달 이미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세계 최초로 원폭 개발에 성공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며 2차 세계대전을 끝낸 영웅인 동시에 인류에 통제하지 못할 무기를 안긴 문제적 인물이라는 양면적 평가를 받는다. 앞서 영화가 개봉한 영미권에선 오펜하이머 재조명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관람 전 알고 가면 좋은 ‘오펜하이머 지식’을 소개한다.

과학에 앞서 언어 천재였다

1904년 4월 22일 유복한 독일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오펜하이머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신동이었다.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은 광석 세트를 계기로 7살 때부터 결정(結晶) 구조와 빛의 편광(偏光)과의 상호작용 등에 관심을 갖고 빠져들었다. 12세 땐 오펜하이머가 어린이인 줄 모르고 서한을 주고받던 뉴욕 광물학 클럽 회원이 그를 세미나 연사로 초대하기에 이른다. 오펜하이머는 지적 호기심이 매우 커 영어 외에도 그리스어·라틴어·프랑스어·독일어·네달란드어·산스크리트어까지 총 7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시(詩) 쓰기를 즐기기도 했다.

노벨상 후보만 세 번…수상은 못해

오펜하이머는 역사가 인정하는 최고의 물리학자였지만 정작 노벨상을 받진 못했다. 노벨물리학상 후보에만 1945년·1951년·1967년 세 번 올랐지만 선정되진 못했다. 노벨상을 받기 위해선 통상 한 가지 분야를 집중해서 연구하고 그 분야에서 성과를 얻어야 하는데 오펜하이머는 여러 분야에서 나온 성과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종합해 또 다른 결과를 내놓는 일에 천재적인 인물이었기에 ‘노벨 스타일’은 아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그와 함께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동료 중 18명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실제 오펜하이머의 젊은 시절 모습. /사이언스북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담배로 살고 담배로 죽었다

오펜하이머는 엄청난 애연가로 유명했다. 그의 사진이 대부분 담배를 물고 있을 정도다. 맨해튼 프로젝트 진행할 당시 그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몸무게가 50㎏(키 178cm)까지 빠졌는데 이 시기에도 담배만큼은 숨 쉬듯 피워댔다고 한다. 하루에 담배 100개비를 피웠다는 증언도 있다. 그의 입에 물려 있는 담배 ‘체스터필드’는 오펜하이머의 상징이 됐다. 그는 결국 인후암으로 세상을 떴다.

그가 유명해진 후엔 그를 따라 담배를 피우는 것이 청년들 사이에 유행하기도 했다. 영화에서 오펜하이머 역을 맡은 배우 킬리언 머피는 촬영 때 니코틴이 없는 허브 담배를 피웠다. 아울러 아몬드만 먹는 극단적 다이어트도 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과 비슷하지만 다른 길

오펜하이머는 전(前) 세대 물리학계의 최고 거장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1920년대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할 때 만났다. 아인슈타인은 맨해튼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진 았지만 나치 독일보다 빨리 원폭을 개발해야 한다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건의한 인물로 기록돼 있다.

두 사람은 대부분의 사안에 견해를 같이 했지만 말년에 닥친 매카시즘(반공산주의 운동) 광풍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다. 정치적 공세에 당하기만 했던 오펜하이머와 달리 아인슈타인은 이에 반발하는 사회운동가의 모습을 보였다.

원자폭탄을 개발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미 육군의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왼쪽)과 오펜하이머 박사. 1942년에 찍은 사진이다. 오펜하이머는 38세의 젊은 나이였지만 그로브스 장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었다./미 에너지부

힌두교에 매료된 유대인

오펜하이머는 유대인이긴 했지만 유대교를 맹종하는 신자는 아니었다. 그는 오히려 산스크리트어와 힌두교에 심취해 힌두교와 인도 문학에 대한 경외심을 자주 표현했다. 원폭 실험에 성공한 후 그는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됐다”며 자책했다고 하는데, 이 문구는 힌두교 경전 바가바드기타에 나오는 어구다.

오펜하이머는 하버드대 학부생 시절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면서 힌두교 철학에 빠져들었다. 그가 전공한 물리학 분야인 양자역학과 우주 창조와 기원을 고찰하는 힌두교와 일맥상통한다는 평가도 있다.

1950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촬영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왼쪽)과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오른쪽). 4년 뒤 오펜하이머 박사가 스파이 혐의로 청문회에 서자 아인슈타인은 “조국에 헌신한 대가가 이런 것이냐”고 분개했다고 한다./위키미디어

뉴욕보단 뉴멕시코를 좋아했다

뉴욕 출신인 오펜하이머는 생전 가장 사랑하는 두가지로 물리학과 뉴멕시코주(州)를 꼽았다. 유년 시절 여행한 뉴멕시코의 황량하고도 광활한 풍경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맨해튼 프로젝트’가 뉴멕시코주에 ‘본부’를 꾸린 것이 우연은 아니었던 셈이다.

‘맨해튼 프로젝트’란 이름은 미국의 2차 대전 참전 후 기반시설 건설 및 무기 생산 시설 구축 등을 위해 과학·공학자들을 대거 모은 육군 공병대의 연구 시설 중 상당수가 뉴욕 맨해튼 컬럼비아대에 있었던 데서 유래했다. 맨해튼에서 개발 자체가 이뤄지진 않았지만 계획 초기에 맨해튼에서 초기 연구가 이뤄져 이후에도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암호명이 사용됐다.

전에도 영화 나왔지만 ‘혹평’

오펜하이머의 일기를 다룬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할리우드에서 최소 두 편의 영화가 오펜하이머를 다뤘다. 롤랑 조페 감독의 ‘멸망의 창조’(1989년), 드라마 다큐인 ‘시작과 끝’(1947) 등이다. 컴퓨터 그래픽 등이 발달하기 전에 만들어진 두 영화는 원폭과 관련한 어설픈 묘사와 역사적 고증 부족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반면 1980년대 BBC가 방영한 7부작 드라마 ‘오펜하이머’는 골든글로브·에미상 등 주요 드라마상 후보에 오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173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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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8월 2023

[물리, 천체, 우주과학] ‘우주 원자력’ 경쟁 본격 시작됐다…한국도 합류

[물리, 천체, 우주과학] ‘우주 원자력’ 경쟁 본격 시작됐다…한국도 합류

‘우주 원자력’ 경쟁 본격 시작됐다…한국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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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과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드라코’ 프로젝트 상상도. DARPA

미국항공우주국(NASA)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하는 우주 로켓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중국은 우주 공간이나 달, 행성 등 극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열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우주 원자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우주개발 선도국들이 달, 화성을 넘어 심우주 탐사를 위한 ‘우주 원자력’ 개발을 본격화해 우주 원자력 시대를 열고 있다.

세계에서 7번째로 실용급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발사체 기술을 확보한 한국 과학자들도 지난해 원자력 우주선 개념 연구에 착수했다.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쓰는 우주선 개발이다. 8월 말 원자력 우주선 연구를 위한 6번째 워크숍을 진행하는 양수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3일 “실제 개발까지는 약 20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에 이미 확보한 발사체와 원자력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주로켓·탐사선에 원자력 활용…우주개발 효율성 높여

NASA는 지난달 26일 원자력 추진 우주 로켓 개발 프로젝트 ‘드라코(DRACO)’ 사업자로 세계 최대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우주 원자력 시대를 예고했다. 드라코는 NASA와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지난해 1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프로젝트다. 기존 우주 로켓 엔진 연료로 쓰였던 등유, 수소, 메탄 대신 원자력 에너지를 연료로 한 우주 로켓을 개발,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목표는 유인 우주선을 화성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이다. 이르면 2027년 엔진을 완성해 고도 700~2000km 궤도로 시험 발사해 기술을 검증한다.
중국은 1메가와트(MW)급 우주 원자로 개발에 2019년 착수했다. 같은 해 8월 미국도 원자력 기술을 우주 개발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의 대통령 각서를 발표했다.

우주개발 선도국들이 핵 열추진 기술로도 불리는 원자력 로켓 개발에 착수하는 이유는 원자력은 기존 로켓과는 달리 고효율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등유나 수소, 메탄과 달리 적은 양의 재료로 핵분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양수석 책임연구원은 “핵분열 반응으로 만든 열에너지를 이용해 로켓 추진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현재 화성까지 가는 데 반년 가까이 소요되는데 원자력 로켓을 이용하면 약 100일만에 화성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주 공간이나 행성에 우주인이 체류할 때도 원자력은 이점이 있다. 태양광 전지판 대신 우주에서 작동하는 원자로 발전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찬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수소연구실 연구실장은 “기온이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게 일상인 우주의 극한 환경에서 원자력은 태양광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원”이라고 말했다.

● “차세대 발사체에 원자력 우주선 결합 연구 진행”

한국 과학자들도 이미 약 5년전부터 원자력을 우주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9년 영국 원자력연구소와 우주용 원자력 전지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항우연과 원자력연을 중심으로 원자력 우주 로켓 개념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나온 개발 방향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독자 기술로 달 탐사를 하기 위해 개발중인 ‘차세대발사체’에 원자력 우주선을 접목하는 방안이다.

양 책임연구원은 “지구에서 만든 원자로 우주선을 차세대발사체에 싣고 우주로 발사, 고도 500~700km 저궤도에 진입하면 우주선에 탑재된 원자로가 핵분열을 시작해 우주로 나아가는 개념”이라고 설명한다.

원자로를 계속 가동하는 건 아니다. 우주선이 저궤도에서 화성을 향해 출발할 때 열에너지 출력을 급격하게 상승시켜 가속도를 높인 뒤 다시 꺼둔다. 화성으로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줄일 때 다시 켜서 속도를 줄이는 방식이다. 김찬수 원자력연 연구실장은 “우주용 원자력 발전은 단기간 출력을 급격히 높였다 줄이는 방식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전을 목표로 하는 지구상에서의 원자력 발전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원자력 우주선 개발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한국이 현재 갖고 있는 원자력 기술을 기반으로 꾸준히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28?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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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8월 2023

[환경] 美, 탄소 빨아들이는 ‘거대한 선풍기’ 만든다

[환경] 美, 탄소 빨아들이는 ‘거대한 선풍기’ 만든다

美, 탄소 빨아들이는 ‘거대한 선풍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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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달러 투입해 직접탄소포집(DAC) 시설 건립 착수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미국 에너지부(DOE)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하는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는 거대한 팬(fan)을 이용해 대기에 퍼져 있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빨아들이는 ‘직접탄소포집(DAC)’ 시설을 만드는 데 12억달러(약 1조5984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DAC 프로젝트에 35억달러(약 4조6620억원)를 투입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DAC는 주변에 있는 공기로부터 이산화탄소만을 분리해 포집‧압축하는 기술이다. 거대한 ‘선풍기’로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인 뒤 공기 중 이산화탄소만을 분리해 지하에 묻거나 콘크리트 제조 등에 활용한다. 작은 부지에 시설을 설립할 수 있으면서 이산화탄소 포집량을 쉽게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에너지부가 자금을 투입한 시설은 미국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에 건설될 예정이다. 텍사스 시설은 미국 탄소 엔지니어링 회사가 개발한 기술을 사용해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팬을 도입한다. 팬에는 공기는 밀어내고 이산화탄소만을 흡수하는 흡착제가 사용된다. 이렇게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지하에서 영구적으로 저장되거나 콘크리트와 같은 상업용 자원을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 시설은 매년 최대 300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지애나에 설립되는 시설은 연간 100만t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이산화탄소와 화학적으로 잘 결합하는 아민 성분이 들어간 고체 흡착제가 사용된다.

각 시설에 사용되는 두 기술은 소규모 시범 시설에서 성능 검증을 거쳤다. 이번에 들어서는 이산화탄소포집 시설에 대해 제니퍼 그랜홀름 미 에너지부 장관은 “(탄소배출 관리의) 판도를 바꿀 기술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에너지 당국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DAC 기술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내놓는다. 마크 제이콥슨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DAC 시설이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주입하기 위해선 매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는 탄소를 격리하는 가장 비싸고 비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재생에너지 시설을 만드는 것이 탄소배출 대응에 있어 더 나은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DAC 기술을 사용한 이산화탄소 포집시설은 모두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30개의 DAC 시설이 건립 중이다. 27개 시설이 시운영 중이며 18개 시설이 가동되고 있다. 이들 DAC 시설이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는 연간 총 1만1000t 정도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2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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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월 2023

[물리] 기본입자 ‘뮤온’의 일탈 재확인…흔들리는 물리학 ‘표준모형’

[물리] 기본입자 ‘뮤온’의 일탈 재확인…흔들리는 물리학 ‘표준모형’

기본입자 ‘뮤온’의 일탈 재확인…흔들리는 물리학 ‘표준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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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르미국립연구소

두 번째 뮤온 실험에서 표준모형이 예측한 g값과 미세하게 벗어나는 값이 측정됐다. Fermilab 제공

미국 페르미국립연구소(페르미랩)가 현대 입자물리학의 근간인 ‘표준모형’을 뒤흔드는 뮤온 실험 결과를 2021년에 이어 다시 한번 내놨다. 2년 전보다 더 정밀한 데이터를 활용해 증거의 정확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페르미랩(Fermilab) 연구팀은 우주의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인 ‘뮤온(muon)’의 자기적 속성을 알아내기 위한 뮤온 g-2 실험을 진행한 결과 표준모델이 예측한 뮤온의 자기적 속성에서 벗어나는 값을 얻었다고 국제 학술지 ‘피지컬리뷰레터스’에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뮤온은 전자와 비슷하지만 전자보다 200배 무거운 입자로, 고에너지 양성자 입자를 충돌시킬 때 발생한다. 1936년 우주선(cosmic rays)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우주를 구성하는 입자와 힘을 설명하는 물리학계의 ‘표준모형’에 따라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입자로 여겨진다. 표준모형에 따르면 자연계는 쿼크 6개, 렙톤 6개, 이들의 매개 입자 4개 등 16개 입자에 힉스 입자를 더해 총 17개의 기본 입자의 상호 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중 뮤온은 렙톤에 속한다.

표준모형의 이론대로라면, 강력한 자기장 속에 있는 뮤온의 자석 축이 흔들리는 정도(g값)를 계산했을 때 그 값은 ‘2’여야 한다. 그러나 페르미랩이 2021년 4월 강한 자기장이 있는 자기링 속에 뮤온을 넣고 뮤온의 흔들림을 관찰하는 ‘뮤온 g-2’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실제 뮤온의 g값은 예측값인 2보다 약 0.1% 컸다. 이는 뮤온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진동한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더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현지시간) 두 번째 ‘뮤온 g-2’ 실험을 진행했다. 2년 전보다 5배 더 많은 400억 개의 뮤온 입자를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그 결과 뮤온의 g값은 2.00233184110으로, 표준모형에 따른 g값인 2.00233183620보다 컸다. 이는 2021년 실험 결과 도출된 g값과 비슷한 정도의 오차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미지의 다른 입자나 힘이 작용해 뮤온에 자성이 더해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BBC, 뉴욕타임즈 등의 주요 외신은 “페르미랩은 이번 실험 결과가 표준 모형의 예측과 배치된다고 확정적으로 결론지은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g값의 계산 방법에 대해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페르미랩은 “더 세밀하고 정확한 뮤온 g값을 측정하기 위해 2025년까지 실험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실험과 표준모형 사이의 최후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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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7월 2023

[chatGPT] 수학문제 풀기 : 4pi에서 -4pi 까지 tan(x) x sin(x) x cos(x) 를 적분한뒤 최대값을 알려줘

[chatGPT] 수학문제 풀기 : 4pi에서 -4pi 까지 tan(x) x sin(x) x cos(x) 를 적분한뒤 최대값을 알려줘 

4pi에서 -4pi 까지 tan(x) x sin(x) x cos(x) 를 적분한뒤 최대값을 알려줘 screencapture-chat-openai-2023-07-23-18_28_50-photo.png

 
sin(x)를 적분한뒤 최대값을 알려줘
 
 
 

죄송하지만, 적분된 함수의 최대값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은 심볼릭 수학을 포함하여 복잡한 작업입니다. 또한 최대값이 있는 구간이나 적분을 하는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만약 어떤 구간에서 sin(x)를 적분하고 그 구간에서의 최대값을 구하고자 한다면, 해당 구간과 함께 구체적인 적분 방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간을 지정하고 수치적 적분을 통해 근사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구간에 대한 적분은 심볼릭 수학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정확한 값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더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어떤 구간에서 적분하고 최대값을 구하려는지, 또는 사용하는 수학 도구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4pi에서 -4pi 까지 sin(x)를 적분한뒤 최대값을 알려줘
 
 
 

주어진 구간에서 함수 sin(x)를 적분해보겠습니다. 함수 sin(x)는 주기가 2π이므로 4π에서 -4π까지의 적분은 0이 됩니다. 이유는 양의 부분과 음의 부분이 서로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적분은 함수 아래의 면적을 구하는 것이므로, 양의 부분과 음의 부분의 면적이 서로 상쇄되면 전체적인 면적은 0이 됩니다.

따라서 주어진 구간에서 sin(x)를 적분한 결과는 0입니다. 최대값은 구간 내에서 함수가 가질 수 있는 최대값인 1보다 작거나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간에서의 최대값은 1입니다.

 
 
4pi에서 -4pi 까지 tan(x) * sin(x) * cos(x) 를 적분한뒤 최대값을 알려줘
 
 
 

함수 tan(x) * sin(x) * cos(x)를 주어진 구간에서 적분하고, 해당 구간에서의 최대값을 구하겠습니다.

먼저, 주어진 함수를 적분해보겠습니다. 함수 tan(x) * sin(x) * cos(x)를 적분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4π to -4π] tan(x) * sin(x) * cos(x) dx

여기서, tan(x) = sin(x) / cos(x) 이므로 함수를 다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4π to -4π] (sin(x) / cos(x)) * sin(x) * cos(x) dx

sin(x)와 cos(x)가 상쇄되므로, 적분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4π to -4π] sin^2(x) dx

sin^2(x) = (1 – cos(2x)) / 2 이므로,

∫[4π to -4π] (1 – cos(2x)) / 2 dx

구간 [4π, -4π]에서 cos(2x)의 값은 1이므로,

∫[4π to -4π] (1 – cos(2x)) / 2 dx = ∫[4π to -4π] (1 – 1) / 2 dx = 0

주어진 구간에서 함수 tan(x) * sin(x) * cos(x)를 적분한 결과는 0입니다.

따라서 해당 구간에서의 최대값은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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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6월 2023

[새로운 과학 뉴스][생물] 뇌는 어디서 의식을 만들까…25년 해묵은 난제 첫 결론은 ‘뇌의 뒤쪽’

[새로운 과학 뉴스][생물] 뇌는 어디서 의식을 만들까…25년 해묵은 난제 첫 결론은 ‘뇌의 뒤쪽’

뇌는 어디서 의식을 만들까…25년 해묵은 난제 첫 결론은 ‘뇌의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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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학연구협회(ASSC) 학회에서 연구결과 발표

게티이미지뱅크

인간의 뇌가 의식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물음은 과학계의 오랜 난제였다. 뇌의 앞부분이 의식 형성을 주도한다는 가설과 뇌의 뒤쪽이 의식의 주축이라는 가설이 그간 대립해왔다. 25년 전 과학자들 간 내기까지 이뤄졌던 난제의 첫 번째 결론이 내려졌다. 첨단 뇌 분석 기술을 사용해 실험한 결과 외부 경험에 대한 반응과 더 밀접한 뇌의 부위는 ‘뒤쪽’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의식과학연구협회(ASSC)’에선 뇌에서 의식 형성을 주도하는 부위는 뒤쪽임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특별 개최된 행사에선 25년전 이 가설을 지지하며 내기를 걸었던 데이비드 찰머스 미국 뉴욕대 철학‧신경과학과 교수가 내기의 ‘승리자’로 선언됐다.

뇌의 어느 부위가 의식의 핵심인지에 대해선 두 가지 강력한 가설이 있다. 통합정보이론(IIT)은 사람이 어떠한 경험을 할 때 뇌의 후두부를 중심으로 특정한 신경 연결 구조가 활성화되면서 의식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전역신경작업공간이론(GNWT)은 뇌 속에 존재하는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연결망이 뇌의 각 영역으로 정보를 ‘방송’하면서 의식이 만들어진다는 가설이다. 뇌 앞쪽에 있는 전두엽 피질이 주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라 추정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선 두 가설을 검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영국 리즈대,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 뇌혈관조영술 그리고 뇌 표면에 전극을 설치하는 전기 피질법 3가지 첨단 기술을 사용해 250명의 실험 참가자들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특정한 판단을 내릴 때 뇌의 신호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관찰했다. 첫 번째 그룹은 2장의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하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아무런 작업도 수행하지 않았다. 각 그룹의 뇌 변화를 관찰한 결과 사진을 고르는 작업을 수행할 때 참가자들은 뇌의 뒤쪽에서 신호가 활성화됐다.

뇌의 신호가 기록된 타이밍도 전역신경작업공간이론보다 통합정보이론을 더 강하게 뒷받침했다. 참가자들이 이미지를 보는 동안 뇌의 후두부에선 지속적으로 신호가 감지됐다. 반면 뇌의 앞쪽에선 이미지를 보는 순간 강한 신호가 순간적으로 발생했다가 사그라드는 모습이 관측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통합정보이론을 뒷받침하지만 학계는 전역신경작업공간이론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통합정보이론을 채택하기엔 아직 근거가 약하다는 것이다. 두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후속 연구는 현재 진행형이다. 25년 전 전역신경작업공간이론을 지지하며 내기에 참여했던 크리스토프 코흐 미국 앨런뇌과학연구소 소장은 동물의 뇌를 사용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찰머스 교수 또한 두 가설을 평가하는 후속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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