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9월 2017

주간기술동향 1812호(2017.09.06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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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CoAP 기술의 표준화 동향

IoT(Internet of Things) 환경에서는 사람의 중간 개입 없이 사물들 간의 상호 통신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IoT의 사물을 구성하는 센서 노드는 대부분 저전력, 소용량, 고손실/저대역폭 망의 제약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에 적합한 경량 통신 프로토콜로 MQTT와 CoAP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CoAP는 IETF에서 표준화 중인 UDP 기반의 경량 REST 프로토콜이다. 본 고에서는 현재의 CoAP 표준 위에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표준화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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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신기술

2017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전 전망 및 시사점

수 년 전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스마트폰 이후 각광받을 단말로 예상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내세울만한 대표 제품이 부재한 상태이다. 하지만 시기의 문제일 뿐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현해 사람들에게 많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상황에 즈음하여 본 고에서는 최근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기술개발, 표준화 동향과 이를 토대로 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술 경쟁력, 핵심이슈 및 발전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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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Zoom

전환기를 맞이한 디스플레이 산업과 Micro LED의 부상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아직은 LCD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OLED가 기존 LCD를 대체해 나가는 상황. LCD의 범용화, 공급과잉 우려, 기술적 한계 등이 OLED로 가는 동력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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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CT 이슈

‘ICO’, 블록체인 혁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기법 혹은 묻지마 투기장

올해 들어 100여 건의 ‘ICO(신규코인공개)’를 통해 1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조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보스코인이 ICO로 158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음. 주식공개를 통해 자금을 유치하는 IPO와 비교해 자체 가상화폐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ICO가 새로운 금융기법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모든 기업이 ICO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님. ICO의 목적은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 프로젝트 구현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있으며, 프로젝트 없는 ICO는 묻지마 투기로 전락할 위험이 높음

희대의 신용카드 정보 절도 해커가 체포된 이유는 “동일 암호 사용”

미국 법무부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Black Hat) 2017에 참여하여 지난 2014년 체포한 러시아의 신용카드 정보 절도 해커 로만 셀레즈네프의 체포 과정을 설명하였음

식품 안전 강화에 블록체인을 활용, IBM 등이 컨소시엄 결성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한 정보 보안 강화를 주장해 온 IBM이 이번에는 식품 안전 강화에 블록체인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음

Weekly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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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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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월 2017

[기자수첩] 요즘 고생하는 CIA가 10년 전 주었던 잠언 다시 읽기

[기자수첩] 요즘 고생하는 CIA가 10년 전 주었던 잠언 다시 읽기

약 10년 전 공개된 CIA의 오래된 기밀 문건…읽으며 웃다가 찔리다가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지금이야 위키리크스라는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CIA의 기밀 문건이 드러난다고 깜짝깜짝 놀라지는 않지만, 그 전에는 가끔 기밀 목록에서 제외된 오래된 문건이 세상에 공개되면 신기하게 읽어보곤 했다. 그 중 하나가 2008년 공개된 ‘손쉬운 방해공작 현장 매뉴얼’이다. 1944년에 작성된 문건으로 지금 생각하면 ‘유치가 찬란한’ 내용이다. 그러나 아직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 묘한 아이러니도 존재한다.

[이미지 = iclickart]

제목 그대로 현장에서 물리적 스파이 활동을 실제로 하고 있는 요원들을 위한 ‘팁’ 모음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이 문건은 공개 당시 전 세계적인 화제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접해봤겠지만 잊어버리셨을 수도 있어 그 내용을 여기서 일부 복기해본다. 5)번이 특히 재미있다.

1) 이 매뉴얼의 핵심은 “목적을 가진 채 어리석게 행동하기(purposeful stupidity)”다. 즉 특별히 뭔가를 훔치거나 폭파하거나 심지어 주요 인물을 납치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조직에 녹아들어 시간을 지연시키고 능률을 떨어트리는 작업을 반복해서 벌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방해 공작을 펼치는 것이 된다.

2) 생산 시설에 침투했다면 : 절단과 관련된 도구들은 틈틈이 무디게 만들어 생산성을 떨어트리라. 톱은 쓰지 않고 놔둘 때 살짝 비틀어서 보관하라. 그러면 누군가 사용할 때 쉽게 부러진다. 줄을 사용할 땐 빨리 문질러서 날이 빨리 닳게 하라. 무겁게 압력을 주고 천천히 사용해도 마찬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도구 청소를 할 땐 벽, 책상, 바이스 등에 힘껏 두드려 먼지를 털라. 도구가 쉽게 부러진다.

3) 교통 시설에서 일하게 됐다면 : 중요 인물의 이동을 최대한 방해하라. 기차나 버스의 표를 끊을 땐 행선지를 일부러 틀리게 하거나 중간 지점까지만 가도록 한다. 가능하면 두세 사람에게 같은 자리의 표를 주라. 그러면 싸움이 날 수 있다. 기차 시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노출시키라. 길이나 터미널 입구 방향을 물어보면 반대 방향을 알려준다. 음식은 최대한 형편없이 제공하고, 짐을 빼돌려 골치가 아프게 하라.

4) 적의 자동차에 접근할 수 있다면 : 도로에 뾰족하거나 거친 사물들을 뿌려두라. 주차할 땐 자동차 내부등을 켜 두어서 배터리가 빨리 닳게 한다. 윤활유나 엔진오일을 최대한 적게 주입하고 교체 주기를 잊어버리라. 타이어를 약하게 만드는 물질로는 작은 유리 조각, 벤진 오일, 가성 소다 등이 있다. 이런 물질을 타이어가 접촉할 수 있도록 하라.

5) 일반 기업 및 사무 환경에서는 : 반드시 ‘절차’를 거치게 하라. 절대로 들어온 요청이나 요구를 한 번에 들어주지 말라. 최대한 말을 많이, 자주 하라. 한 번 말하면 길게 해서 요점을 놓치게 하라. 길고 쓸데없는 비유를 동원하고 ‘연구와 조사가 더 필요하다’는 말을 군데 군데 덧붙여 나중에 말할 기회를 많이 만들라.

사사건건 윗사람에게 보고하라. 작은 일들 하나하나 윗사람들이 처리하도록 만들면 진짜 중요한 일의 처리가 지연된다. 회의를 자주 열고, 지난 회의에 나왔던 내용을 복기하라. 결정된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물고 늘어져 논쟁거리를 삼아라. 이때 말꼬리를 잡거나, 1~2분 회의에 늦게 오거나, 앉아있는 태도 등을 걸고 넘어져라. 하지만 어느 정도 논리와 타당성은 유지해야 한다.

6) 일반 기업의 관리자급이라면 : 구두 보고를 절대 받지 말고 반드시 규격과 양식에 맞는 서면 보고만을 요구하라. 아랫사람에게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윗사람의 명령은 잘못 이해하라. 마감일은 항상 최대한도로 연기하라.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미리 구비하지 말고 항상 바닥이 나서 일을 못하게 되어서야 구입하라. 결과물의 질을 위한 답시고 반드시 비싸고 귀해서 구하기 힘든 재료를 주문하라. 일을 시킬 때는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부터 순서대로 시켜야 한다. 모든 일에 완벽주의자가 돼서 ‘완료’가 되지 않도록 한다. 새내기를 교육시켜야 한다면 잘못된 요령을 가르쳐준다. 진짜 일을 해야 할 때마다 회의를 소집하라. 또한 서류작업을 최대한 많이 시킨다.

7) 일반 직원이라면 : 업무 속도는 최대한 느리게 하고, 상사의 지시는 마치 외국어 듣듯 하라. 이해하기 힘들다고 반복 설명을 요청하라. 일의 결과물은 항상 질이 낮게 하고, 도구를 탓하라. 자기만 알고 있는 요령이나 팁이 있어도 동료들과 공유하지 말라. 관리자의 요구는 되도록 무시하고, 일반 직원들의 어려움을 대변한다며 항상 조직적인 문젯거리를 만들고 틈틈이 시위하라. 재료, 도구, 물품을 관리할 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섞어서 보관한다. 설명은 되도록 길게 한다. 사사건건 울되 크고 히스테릭하게 울어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도록 하라.

어떤 부분에서는 스스로가 심하게 찔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그동안 스쳐지나온 몇몇 얼굴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비유까지 들어가며 한 길고 긴 설명이 사보타주에 해당하는 일이었다니, 그 동안 빠르게 일을 그만 두고 기자하고는 영 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전직 부사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당신들의 경력을 제가 사보타주했습니다. 용서하세요. 그런데 기자는 2017년 최악의 직업 중 하나로 꼽혔어요.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 그러고 보니 지금도 옆에 아슬아슬 버티고 있는 후배가 한 명 있…

1944년에는 기밀이었던 문건이 전체 공개 문건으로 변환된 것이 2008년, 64년만의 일이다. 작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ISIS 등의 사이버 활동 증가로 인해 국가 간 사이버전이 격화된 것이 요 근래인데, 2080년 즈음에는 어떤 문건이 공개될까? 그 궁금함의 해소 시간을 앞당겨 주는 게 위키리크스인 걸까? 줄리안(위키리크스 운영자), 당신은 고자질쟁이가 아니라 시간 단축자였어…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what?’이 아니라 ‘still?(아직도?)’이라고 생각한다. 64년 전 문건을 보는데도 나의 어떤 행동이나 주변의 누군가들이 떠오른다는 것은 아직도 그때의 그 공격 방법들이 유효하다는 것이고, 우리는 마땅한 대처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이며, 결국 일정 부분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는 뜻이다. 2080년 즈음 공개되는 내용들 역시 아직도 해결 못해 고개를 끄덕이며 잠언 취급하게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제자리걸음의 방증이 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위키리크스의 각종 정보 공개 노력은 그저 모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거나 일반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64년의 시간을 앞당겨 발전이라든가 향상이라든가 개선과 같은 것들을 우리가 미리 도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위키리크스의 하는 일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말이다. 언젠가, 언젠가, 라고만 하다가, 위키리크스가 내건 문건에 찬성과 반대만 나눠서 외치다가, 우린 64년 후에도 윈도우 XP 패치하라는 칼럼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른다. 그건 좀 한심하다. 하루하루가 의미를 누적시키지 않는다면, 장기 계획이나 미래의 희망이라는 건 절망의 유예밖에 되지 않는다.

그밖에도 이 주옥같은 지혜를 읽어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물론 영문이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CleanedUOSSSimpleSabotage_sm.pdf

[출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6769&mkind=1&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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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월 2017

[영화감상 100자평] 킬러의 보디가드 2017

[영화감상 100자평] 킬러의 보디가드 2017

한림대 경제학과의 집권원칙에 어긋나는 사람은 예비역군대로 직접 미친듯이 처리하는 리더쉽이였네요.

감독 :
패트릭 휴즈
 / 배우 :
라이언 레이놀즈 ,  사무엘 L. 잭슨
장르 : 액션, 코미디
 / 기본 :
15세 이상, 118분, 미국
개봉 :
2017.08.30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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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월 2017

주간기술동향 1811호(2017.08.30 발행)

주간기술동향 1811호(2017.08.3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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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IoT의 발전 방향

IoT는 사람, 사물, 공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긴밀하게 연결됨으로써 막대한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oT의 빠른 성장은 초연결에 의한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고 있지만, 기존 제품 간 단순 연결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는 3차 산업혁명의 연장인지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인지에 대해 혼란을 초래한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IoT 기술이 원/근거리에서 모든 것과 연결되는 범용기술로써 초지능과 융합된 초연결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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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신기술

사이버보험을 위한 해외 주요국의 사고데이터 공유 현황

최근 심각한 사이버범죄로 주목 받고 있는 랜섬웨어 페트야(2017. 6.), 워너크라이(2017. 5.) 사고들로 전력.통신 기업과 은행, 병원, 학교, 공항 등 기반 시설 및 편의 시설이 공격 피해를 입고 있다. 랜섬웨어를 비롯한 각종 사이버공격들이 일상화되어 사이버공격에 의한 세계 경제의 손실 규모는 매년 약 4,450억 달러로 전체 경영 리스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1]. 사이버위협은 예상하기 어렵고 피해 규모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사이버위험 관리와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이버보험이 주목 받고 있다. 본 고에서는 사이버보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이버사고 데이터 DB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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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Zoom

2017년 하반기 ICT 수출 전망

2017년 상반기 기준, ICT 수출은 908.7억 달러(19.0%↑), 수입은 484.9억 달러(12.1%↑), 무역수지는 423.8억 달러 흑자(잠정치)를 기록. (수출 특징) 기술 우위의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수출을 이끌고, 주요 국가 수출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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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CT 이슈

DNA 분석 결과, 백인우월주의자 대부분은 ‘순수 백인’이 아닌 걸로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을 이끌던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 철거 문제를 둘러싸고 시작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폭동으로 이어지고 있음. 한편,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목소리를 내고 있는 극우 백인우월주의 활동가 중에는 DNA 분석에 의한 조상의 혈통 검사를 통해 순수 백인임을 과학적으로 증명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DNA 검사 결과 피험자의 3분의 2는 순수 백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 이를 놓고 정체성에 혼돈을 겪는 일이 나타나고 있음

승자밖에 살 수 없는 사회가 된 실리콘밸리

보기 드문 발전을 구가하고 있는 실리콘밸리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그 반면에 실리콘밸리의 변질이나 실패 사례도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음

구글 랜섬웨어 몸값 경로 추적, 월 100만 달러를 번 것도 존재

구글이 2016년부터 급증하고 있는 랜섬웨어의 몸값 지불 프로세스를 추적한 결과, 2,500만 달러 이상이 실제 범죄자들에게 지불된 것으로 나타남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창업기업들, 창업시점 조작이 만연

하룻밤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려고 창업시기를 고무줄처럼 조절하는 것이 실리콘밸리의 유행이 된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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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월 2017

[영화감상 100자평] 발레라안 : 천개 행성의 도시 2017

[영화감상 100자평] 발레라안 : 천개 행성의 도시 2017

천개행성의 도시인의 잘난맛에 희생된 펄족, 펄족을 희생시켜 잘나겠다는 한림대 경제학과의 선군리더쉽을 다룬듯…

감독 :
뤽 베송
 / 배우 :
에단 호크 ,  클라이브 오웬,,  리한나 ,  데인 드한 ,  카라 델레바인
장르 : 액션, SF, 어드벤처
 / 기본 :
12세 이상, 137분, 프랑스
개봉 :
2017.08.30

28세기 미래, 시공간을 압도하는 스페이스 최강 에이전트가 온다!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지만, 뜻하지 않게 암흑시장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발레리안과 로렐린.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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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8월 2017

Survivorship Bias (생존자 편향의 오류)

Survivorship Bias

(생존자 편향의 오류)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전투기가 격추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전장에서 돌아온 전투기들의 외상을 분석하여 취약 부분을 보강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분석 결과 비행기의 외상 대부분이 날개 및 꼬리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에 당연히 해당 부분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려 하는데 분석을 총괄한 연구원이 당장 조종석과 엔진 부분을 집중 보완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비행기의 각 부분들이 적군의 총탄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비슷한데, 조종석과 엔진 부분에 총탄의 흔적이 없다는 것은 그 부분이 적군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 치명타를 입고 돌아오지 못했다는 증거라는 것. 만약 이 훌륭한 연구원이 아니었으면 편향된 데이터 분석으로 쓸데 없는 곳에 두꺼운 갑판을 덧 댈 뻔 했던 이 사건을 일반화 시켜 ‘생존자 편향의 오류 (survivorship bias)’라고 한다.

나는 이런 편향적인 사고를 매우 싫어한다. 비판적 사고의 폭을 좁히고 차선(sub-optimal)의 선택은 커녕 아주 그릇된 결정을 할 수 있는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스타트업 세계에서도 이런 생존자 편향의 오류를 자주 접하곤 한다. 예를 들어 성공한 사람들만 바라보고 그들의 공통점만 추려서 성급하게 일반화를 한다던가, 소위 성공했다고 자뻑하는 사람들 중 ‘나는 노오오력 열심히 하다보니 잘 되었는데, 여러분도 불평할 시간에 노오오력 하면 성공하실 수 있어요’ 하는 식의 조언들 모두 이런 오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들 중 대부분은 열심히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 부었겠지만, 모든 열심히 노력하고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은 창업자들이 성공하진 못하지 않았나 (오히려…대부분은 실패했을지도).

성공한 창업자와 회사들을 분석하면 그들의 독특한 ‘성공 패턴’이 보이고, 마찬가지로 실패한 회사들을 보면 실패에 기인한 공통된 문제점들이 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가끔씩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친 이유가 같다는 것. 예를 들어,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타이밍 맞춰 엄청나게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 성공의 요인으로 칭송 받는 동시에,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급격하게 성장 시켰는데 이것이 회사가 핵심 역량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고 나쁜 기업 문화를 방치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고 지적 받기도 한다. 더 넓고 편향되지 않은 데이터와 분석이 있다면 성공의 원동력은 빠른 조직의 성장 그 자체가 아닌, 그 성장의 시점을 파악하고 (= 성공하기 위한 전제 조건), 그 때 조직을 엄습할 수 있는 지뢰같은 위험 요소들을 신속히 식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 임을 (= 전제가 만족 되었을 때 성공하기 위한 필요 조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오류를 피하기 위해선 능동적인 사고 능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느 유명하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 어떠한 주장을 한다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왜 그럴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 예들 들어 ‘스타트업은 무조건 스피드이다’ 라는 주장이 있다면, 왜 스피드가 중요한 것인지, 스피드가 왜 스타트업을 정의하는 잣대가 되어야 하는지, 스피드를 주장하다가 잘 안풀린 경우 (예: 테라노스), 회사를 천천히 쌓아올려 성공한 경우 (예: 서베이몽키)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주어진 주장에 대해 개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고 저렇게 하는 것이 스타트업 성공 공식이다’ 라는 뉘앙스의 주장을 접할 때 혹시 있을 survivorship bias를 가려내기 위해 성공하지 못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평소에 자주 접하려고 노력한다. (구글에서 startup post mortem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찾을 수 있음. Startup Graveyard도 좋은 참고 사이트). 팩트체크의 습관화 (위키피디아 및 구글 검색의 힘!), 언론에서 ‘스토리텔링’의 용이함을 목적으로 일반화한 이야기들의 숨은 ‘뒷 이야기’ 파악 등 역시 편향적인 사고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정신 차리고 멀쩡한 날개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는 삽질 하지 말자.

[출처] http://www.andrewahn.co/silicon-valley/survivorship-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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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8월 2017

주간기술동향 1810호(2017.08.2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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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밀리미터파 무선통신 기반 차량 사물 통신 기술

자율주행차량을 위해 기존에는 상용 WiFi, Bluetooth, ZigBee, WiMax, IEEE 802.11p 기반 근거리 전용 통신(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DSRC) 및 4G를 차량에 통합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기존 무선통신 기술은 대역폭이 제한되어 있어 자율주행차량 통신에서 차량 센서 시스템의 3차원 및 고화질 영상과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지연 없이 처리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본 고에서는 자율주행 시 대용량의 데이터를 지연 없이 전달하기 위해서 차세대 밀리미터파 기반 무선통신 기술을 자율주행차량 사물 통신에 적용하여 대용량 트래픽 데이터를 초고속, 초저지연 통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차량 사물 통신 기술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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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신기술

5G 이동통신산업 정책 및 기술 동향

최근 우리 경제.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4차 산업혁명’은 지능정보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역할, 구조 그리고 범위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대 이후 활발하게 논의되었던 ‘제조 혁신’, ‘사물인터넷 혁명’, ‘제조업 4.0’ 등 제조업의 미래와 관련한 담론들은 2016년 다보스포럼 이후 ‘4차 산업혁명’으로 귀결되는 추세이다. 본 고에서는 세계의 5G 상용화 경쟁,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이동통신 정책을 검토하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전시회를 통한 기술 동향을 분석하여 5G이동통신 적기 상용화 및 5G 융합 서비스 추진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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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Zoom

일본 ICT 수출경쟁력의 동태적 변화

일본의 ICT 산업, 수출과 수지흑자를 견인하는 중추산업에서 그 위상이 급격히 약화. “동북아의 맹주”, “제조•기술 최강국” 등으로 대변되던 일본의 ICT 수출액은 2008년 1,849억 달러를 정점으로 2016년에는 1,340억 달러로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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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CT 이슈

테슬라의 저가 자율주행 전기차 ‘모델3’, 새로운 자동차 시대 개막

테슬라가 7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모델3는 3만 달러 대의 전기차인 동시에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한 자율주행차량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차량 가격을 낮추기 위해 테슬라는 고가의 라이더 장비를 쓰지 않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카메라 센서로만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으며, 보급형 자율주행차의 시판이 시작됨에 따라 차량 공유, 전통 자동차 산업의 붕괴, 세금,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

아마존 저가 스마트폰 BLU 판매 중단, 사용자 정보 무단 전송 이유

아마존닷컴은 최근 미국의 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블루 프로덕트(BLU Products)’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일부 기종이 사용자 정보를 중국에 무단 전송한다며 판매를 중단

“즉시 배터리 충전” 기술 개발, 전기차 급속 확산 계기 전망

퍼듀 대학의 존 쿠쉬먼 교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터리를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즉시’ 충전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

Weekly Brief

Weekly Brief는 ICT 부문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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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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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월 2017

[영화감상 100자평] 혹성탈출 종의전쟁 2017

[영화감상 100자평] 혹성탈출 종의전쟁 2017

말못하게 퇴화되는게 누구 같은데…

군대를 앞세워 폭력을 조장하는게

한림대 경제학과군…

퇴화하는 인간 VS 진화하는 유인원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간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고 분노한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가족과, 자유와, 터전을 위해 전쟁에 나서게 된 시저.

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피할 수 없는 전쟁.
과연,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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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월 2017

주간기술동향 1809호(2017.08.16 발행)

주간기술동향 1809호(2017.08.16 발행)

기획시리즈

주간기술동향 1809호(2017.08.16 발행).pdf

무인기 기반의 IoT 통신 구조의 보안 기술 동향

최근 들어 무인기 관련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다양한 무인기들이 출시됨에 따라 다양한 IoT 장치들과 통신기술을 무인기에 탑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의도된 위치에서 IoT 장치들을 제어함으로써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무인기 기반의 IoT 통신은 무인기, 무선통신기술, IoT 서비스 사용자, 그리고 사용자의 요구와 무인기 서비스를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구성요소간 통신에서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된다. 본 고에서는 무인기 기반의 IoT 통신의 구조를 제시하여 이 구조의 잠재적인 응용들을 보여주고, 또한, 무인기 기반 IoT 통신에 대한 보안위협, 공격 유형, 그리고 공격 유형별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무인기의 비행경로 이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무인기가 범행에 이용될 경우에, 이를 효과적으로 추적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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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신기술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동향 및 전망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사람과 사물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초연결(Hyper Connectivity) 사회가 될 것이며, 이런 초연결 사회의 필수조건은 데이터 공유이다. 데이터의 이동과 공유에 제약이 없으려면 안전함이 전제된 데이터 공유 확대를 위한 입법 개선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 세계 각국은 데이터 공유의 핵심 사항인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정의된 “개인 식별 가능성”을 가지는 정보를 개인정보로 개념정의하고, 이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전통적 개인정보 보호체계로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 및 데이터 분석.활용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변화의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워 새로운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개인정보 비식별화(De-identification)의 개념과 비식별화 기술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현황, 관련 이슈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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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Zoom

서비스 로봇 시장 동향

(미래 유망 시장) 전문/상업용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앞으로 물류/의료/접객/음식배달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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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CT 이슈

1조 달러 기업 경쟁 재점화, 미국 IT 거대기업들의 2분기 실적 분석

2분기 미국 거대 기술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기술 판매 기업들보다는 알파벳, 아마존닷컴, 페이스북처럼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제공 기업들의 성장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음. 애플의 시가총액이 8,000억 달러를 다시 넘어서면서 1조 달러 가치의 기업이 되기 위한 경쟁도 다시금 불붙을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애플, 알파벳, 아마존닷컴, 페이스북 간 사업영역이 중복되며 보다 전면적인 직접 경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됨

전세계 가입 1억 건 돌파 넷플릭스, 다음 목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미국 시장에서 가입자 수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하자 넷플릭스(Netflix)는 3년 전부터 해외 사업을 강화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가입자 계정 수는 1억 건을 넘어섰음

빈 의과대학, 거미줄로 인간의 끊어진 신경을 재건하는 수술 연구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Medical University of Vienna) 성형외과는 무당거미의 줄을 신경 재건 수술의 신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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