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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용어 된 ‘갑질(Gapjil)’

세계적 용어 된 ‘갑질(Gapjil)
  •  승인 2018.05.17 19:57

▲ 지난 1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앞에 모인 조종사들이 최근 불거진 조양호 회장 일가의 부적절한 행동을 규탄하며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주제 다가서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회사 직원에게 물을 뿌린 이른바 ‘물컵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외신들도 이를 관심 있게 보도하면서 이번 사건이 ‘국제적인 이슈’로 확산되었다.

급기야 한진그룹 직원들이 촛불집회를 통해 총수 일가의 횡포에 대해 증언을 쏟아내고 있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에 한글 ‘갑질’(Gapjil)로 소개되어 세계적 용어(?)가 된 ‘갑질 논란’에 대해 ‘이제는 끝내야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 주제 관련 신문기사

△물컵에서 시작된 조현민 갑질 논란, 한진그룹 총수 일가로 확대 (조선일보 2018.04.18)

△외신도 ‘물벼락 갑질’에 관심…NYT ‘갑질’ 단어도 소개 (경향신문 2018.04.16)

△대체 왜 저럴까…‘갑질’의 건강학 (매일경제 2018.05.16)

△(오피니언) 오너리스크 (전북일보 2018.04.19)

■ 신문 읽기

<읽기자료 1> – 물컵에서 시작된 조현민 갑질 논란, 한진그룹 총수 일가로 확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의 갑질 논란이 조 전무의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폭언, 조 전무의 등기이사 선임과 관련한 항공법 위반, 명품 관세 포탈 의혹 등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과 위법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집사가 조금만 늦어도 “죽을래 XXX야” “XX놈아 빨리 안 뛰어와” 등의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1년 3개월간 이 이사장의 수행기사로 일했다는 A씨는 이 이사장의 남편인 조 회장이 자리에 없을 때 폭언의 정도가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희 이사장이 자택으로 대한항공 임직원 5~6명을 줄줄이 호출해 욕설과 폭언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이사장이 자택 리모델링 공사 중 작업자에게 “세트로 다 잘라버려야 해. 잘라. 아우 저 거지같은 놈, 이 XX야. 저 XX놈의 XX, 나가” 등의 폭언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욕설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를 무릎 꿇리고 따귀를 때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다른 매체는 전직 대한항공 임원 B씨를 인용해 일명 ‘미세스 와이(Mrs.Y)’로 불리는 이 이사장이 2000년대 중·후반부터 사적인 용무 해결에 회사 직원들을 동원해 그룹 직원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다고 보도했다.

B씨는 이 이사장이 집안일을 시키기 위해 50~60대 회사 임원들을 주말에 수시로 호출하기도 했고, 전직 한진그룹 임원 C씨는 “여객기, 호텔, 리조트, 목장, 민속촌 등 한진그룹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같이 화를 낼 때가 많았다”며 “호텔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이씨가 호텔 임원의 정강이를 발로 찼다는 말도 돌았을 정도”라고 했다.

또 외국 국적을 가진 조 전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면서 항공법 위반 의혹과, 고가 명품 관세 포탈 의혹도 나오면서 조 전무에서 시작된 갑질 논란이 그룹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조 전무는 미국 국적자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 등기이사로 재직했는데, 이는 항공법 위반 사항이다. 항공사업법에 따르면 외국인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면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당 항공사를 대상으로 면허 또는 등록을 취소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시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며 국토부의 봐주기 논란까지 제기됐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해외 대한항공 지점을 통해 명품을 산 뒤 세관을 거치지 않고 국내로 들여왔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관세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관세청은 우선 조 회장 가족이 외국에서 쓴 신용카드 내역과 대한항공 법인 카드 사용 내역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총수 일가가 법인 카드로 개인 물품을 구매했다면 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무차별적으로 나와 당혹스럽고, 과장되거나 사실과 거리가 있는 내용이 많다”면서 “워낙 많은 제보가 나오면서 일일이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2018.04.18> <읽기자료 2> – 외신도 ‘물벼락 갑질’에 관심…NYT ‘갑질’ 단어도 소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한국 경찰이 조 전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조 전무를 “ ‘땅콩 분노’ 상속녀의 여동생”으로 소개했다.

또 2014년 12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황’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 전무가 불특정한 적을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트윗을 언니인 조 전 부사장에게 보낸 적이 있다는 과거 행적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조 전 부사장의 행동으로 소위 ‘재벌’로 불리는, 경제를 지배하는 가족 경영 대기업 지도자의 마치 법 위에 있는 듯한 행동을 놓고 사회적 파문이 일었으며 한국에서 ‘재벌’(Chaebol) 가족은 부패 스캔들이나 형제간 싸움에 반복적으로 연루된다고 보도했다.

NYT는 ‘재벌’에 이어 ‘갑질’(Gapjil)이라는 단어를 한국어 표현 그대로 소개하며 과거 ‘영주처럼 임원들이 부하 직원이나 하도급업자를 다루는 행위’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최근 며칠 동안 수천 명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한항공의 변화를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했다며 청원 가운데는 회사 사명에서 ‘대한’을 제외하고, 태극 문양을 로고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것도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12일 ‘대한항공 또 파워하라 소동…’땅콩 ‘사건의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Powerhara)’을 소개했다. ‘파워하라 ‘(Powerhara)는 힘(power)과 괴롭힘(harassment)을 조합한 일본식 조어로, 상사에 의한 부하 괴롭힘을 뜻한다. 교도통신은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사원들과의 회의에서 소리를 질러 화를 낸 뒤 물이 든 컵을 던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조 전무가 2014년 ‘땅콩 리턴’ 사건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후지TV는 관련 내용을 보도했으며 이 회사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인터넷판 뉴스에 “언니 ‘땅콩여왕’에 이어 이번에는 동생 ‘물 끼얹기 여왕’”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출처: 경향신문 2018.04.16> <읽기자료 3> – 대체 왜 저럴까…‘갑질’의 건강학

갑질이란 갑이란 단어 뒤에 행동이나 태도를 뜻하는 접미사 질이 붙어 만들어진 신조어다. 취업포털(잡코리아)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상사의 무리한 요구와 욕설, 모멸감을 겪었거나 고객사의 갑질을 당했다는 직장인이 전체 중 88.6%였다.

갑질은 대체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종하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갑질은 대부분 잘못 형성된 자존감에서 기인한다”며 “갑질을 일삼는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건강하지 못한 자존감은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불같이 화를 내거나 폭력을 행사 한다”고 말했다.

갑질을 일삼는 이들은 지금 자신의 언행이 상대에게 어떤 감정적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자신은 ‘그래도 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사람은 경제적·사회적 혹은 인격적으로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삐뚤어진 확신이 그런 생각에 힘을 실어준다. 부나 명예, 재력이 곧 자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기에 ‘나=대단한 사람’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낸다. 이런 공식을 바탕으로 `나는 그럴 만한 사람이기 때문에 무례를 범해도 되며 이는 사회적으로 묵인(용인)된다`고 생각한다. 언행에 제지를 받지 않고 넘어가게 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그 공식은 마치 불변의 법칙처럼 확신으로 변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갑질이 매우 당연한, 문제시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행동으로 여겨진다. 흔히들 자존감이 낮으면 행복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자신에 대한 불확신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때문에 우울증을 앓게 되거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들끓는 내면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자존감이 높고 낮음보다는 어떻게 형성되었느냐가 중요한 문제다. 개인의 기질, 성격, 성장 과정을 통해 건강하게 형성된 자존감은 대인관계에서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부나 재력, 사회적 지위와 같이 사회 평가적인 요소로 인해 형성된 자존감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나 다름없다. 갑질을 일삼는 이들은 실제 건강한 자존감을 지녔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들의 지나치게 높은 자존감은 실은 확신이나 긍정적인 내면의 힘 작용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최면으로 일궈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들 내면에는 ‘나는 그럴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노력하지 않고 얻은 부와 명성으로 쌓은 위태로운 위치`라는 생각도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불안해하며 누군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자신을 대하지 않을 때 분노를 표출하고 노심초사하며 화를 쏟아내는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 2018.05.16> <읽기자료 4> – 오너리스크

“나는 일찍이 한나라 광무제의 ‘日復一日(하루하루를 지낸다)’이란 말을 좋아하였다. 무릇 사람의 걱정은 항상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니, 부귀영화와 명예 등을 자신의 소유로 여겨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할 계책을 세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부유한 사람은 자연스레 사치스러워지고, 귀한 사람은 자연스레 교만해진다.”

김준태씨가 펴낸 책 <왕의 경영>에서 소개한 정조의 어록(일득록 日得錄) 한부분이다.

대기업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이 다시 뜨겁다. 잠잠해질만하면 다시 불거지는 기업 총수와 그의 2·3세들이 벌이는 갑질은 한결같이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안하무인격 행위들이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주인공이다. 조현민은 ‘땅콩회항’사건으로 먼저 갑질 논란 명부에 이름을 올린 언니 조현아 사태가 벌어졌을 때 국민들을 향해 ‘복수 하겠다’며 벼르던 바로 그 인물이다.

조현민의 갑질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 컵을 던지고 폭언을 했다는 것으로 시작됐지만 그 여파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었다는 그의 폭언과 갑질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부도덕한 행태까지 불거져있다. 대한항공 직원이 제보한 조현민 음성파일은 정상적인 사람의 음성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괴성의 정체다. 더 놀라운 일은 대한항공 직원들에게는 이런 일이 더 이상 놀랍지 않다는 것인데, ‘조 전무는 보통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기분이 좋을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 무슨 통과의례처럼 항상 고성을 지른다.’는 증언이 있고 보면 사태의 정도를 짐작 코도 남는다.

재벌 2·3세들의 갑질 논란은 갈수록 잦아지는 형국이다. 이윤재 피존 회장의 청부폭행, 김갑식 몽고간장 회장의 갑질,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회항’,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폭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아들의 로펌 변호사 폭행 등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사건만도 적지 않다. 총수 일가의 문제는 곧 기업의 위기를 몰고 와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 실질적인 경영에 큰 타격을 입힌다. 이른바 ‘오너리스크’의 작동 결과다.

‘나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부류’ ‘어릴 때부터 수입차를 타고 다녀 만족스러웠다’ ‘항상 타는 비행기 일등석(First Class)은 당연한 자리’ 등등은 모두 조현민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다. ‘부귀영화와 명예 등을 자신의 소유로 여기는’ 오너의 독단경영 체제에서 책임의식은 없고 특권의식에만 사로잡혀있는 2·3세들의 행태는 어디까지 닿을까. 오너리스크는 괜히 오는 것이 아니다. <출처: 전북일보 2018.04.19>

■ 생각열기

△기본활동 1) <읽기자료 1>을 읽고,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형태를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보시오.

△기본활동 2) <읽기자료 2>를 읽고, 갑질 논란에 대한 뉴욕타임스(NYT) 기사에서 육하원칙을 찾아 써봅시다.

△기본활동 3) <읽기자료 3>을 읽고 갑질이 일어나는 원인을 정리해봅시다.

△기본활동 4) <읽기자료 1,2,3,4>를 읽고, 모르는 용어를 찾아 뜻을 알아봅시다.

<갑질과 관련된 사자성어> △傍若無人(방약무인): 마치 제 세상인 것처럼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함. (출처:사기(史記) <자객열전(刺客列傳)>)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 사람이 없는 듯 행동하는 것. 방자하고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虛張聲勢(허장성세): 비어 있고 과장된 형세로 큰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晏子之御(안자지어): 안자의 마부. 작은 지위나 배경을 믿고 잘난 체하는 기량이 작은 사람. (출처: ‘史記(사기)’ <관안열전(管晏列傳)>)

■ 생각 키우기

갑질은 계약 권리 상 쌍방을 의미하는 갑을(甲乙)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갑’에 특정 행동을 폄하해 일컫는 ‘~질’이라는 접미사를 붙여, 2013년 이후 대한민국의 인터넷에 등장한 부정적 어감의 신조어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우월한 신분, 지위, 직급, 위치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에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행동을 말한다. 갑질의 범위에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 언어폭력, 괴롭히는 환경 조장 등이 해당된다.

△대한항공 086편 회항사건

2014년 12월 5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대한항공 조현아 당시 부사장이 객실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항공기를 램프 유턴 시킨 뒤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할 것을 요구하고, 기장이 이에 따름으로써 항공편이 46분이나 지연된 사건이다. 대한항공 이륙 지연 사건, 땅콩 리턴, 땅콩 유턴, 땅콩 회항 사건 등으로 불린다.

△대한항공 조현민 물컵 갑질 사건

조 전무는 2018년 3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이 일자 대한항공 측은 “회의 중 언성이 높아졌고 물이 든 컵을 바닥으로 던질 때 물이 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직원에게 물을 뿌린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 전무는 자신의 SNS에 “어리석고 경솔한 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을 보여 할 말이 없다”고 사과했으나, 욕설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며 더 큰 난관에 봉착했다. <출처: 위키백과>

■ 생각 더하기

△ (읽기 자료 4)를 읽고 ‘갑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봅시다.

/제작=장연주(한국언론진흥재단 강사)

[출처]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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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가 갖춰야 할 5가지 스킬셋

데이터 과학자가 갖춰야 할 5가지 스킬셋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과학, 데이터 과학자, 머신러닝, 딥러닝, R

주변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되는지 묻는 경우가 참 많다. 전에 다녔던 크리테오라는 프랑스 리타게팅 광고 회사의 세일즈 팀 사람들은 Data Analyst 와 Data Scientist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고 날 더러 그냥 데이터 팀 사람이라고 불렀고, 그 중 누구는 자기가 데이터 쪽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싶은데, 나더러 Data Scientist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더라. 개발자 중에서 요즘 머신러닝 공부하고 있는데, 무슨무슨 수업 다 듣고나면 이제 자기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필자가 심심하면 찾아가는 모 랩탑 브랜드 커뮤니티에는 자기가 Udemy의 Data Analysis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앞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려면 뭘 더 공부해야되냐고 느닷없이 개인 메세지를 보내시는 분도 있었다.

간단히 정리하면, 그런 질문 하시는 분들 정말,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다.

솔직한 대답을 드리자면, “저도 몰라요.”가 될 것 같다.

필자의 백그라운드는 Economics 학부, Financial Econometrics 석사, 그리고 Financial Math 박사 출신이고, 석사 시절부터 연구 주제 탓에 MCMC Simulation과 Network Theory라는 통계학과 수학의 한 분야를 깊게 공부했었다. 중간에 친구따라 강남가는 꼴로 연구실 근처에 있는 MIT에서 머신러닝 수업 몇 개듣고 이거 내가 알고 있던 Simulation이랑 같은 수리통계학 쓰고 있구나고 이해했던 정도가 전부다. 처음 데이터 사이언스 쪽 직장을 찾던 시절 쓸 수 있었던 프로그래밍 스킬셋이라고 해봐야 R이랑 Matlab이 내세울 수 있는 수준이고, SQL은 정말 기본만 했다. 다른 코딩 언어는 쓸 줄 모르기는 커녕, 별로 들어본 적도 없는 적이 많았다.

회사 가보니 Data Visulization에 필요한 Tableau라는 프로그램을 가르쳐주길래 공들여 배웠고, 데이터 베이스 접근하는 것 때문에 SQL도 Hive 알게되고, 나아가서는 Hadoop 어떻게 쓰는지까지 공부를 하게됐다. 사실 더 깊게 Data Engineer들 쪽 영역에 손을 댔으면 Spark 같은 것도 공부했으면 됐을텐데, 필자의 주 업무가 Data Science였지 Engineering 쪽이 아니어서 크게 관심을 두질 않았고, 솔직히 공부할 시간도 없었다. 당장 Data Science 업무에 쏟을 시간도 부족했었으니까. (개인적인 백그라운드가 더 궁금하신 분은 링크의 제일 하단을 참조)

시장에서 요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많이 뽑는데, 정작 사람은 없다보니까 다양한 분야 출신들을 모으고 있고, 그러니까 더더욱 뭐가 Data Science인지 잘 모르는 상태가 지속이 된 것 같다. 그 탓에 배울 지식이 엄청나게 많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는데, 이건 꼭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보자.

1. R or Python

이 두 개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시장의 스탠다드가 되어버렸다. 둘 중 어느쪽이 더 우월하냐고하면 필자도 대답을 못하겠고, 굳이 따지자면 R 쪽이 약간 더 쉬울 것 같기는 하다. 대체로 R은 통계학 출신들이 많이 쓰고, Python은 개발자 출신들이 많이 쓴다. 실제로도 Python for production 이라고 이야기들 하고, R for deep statistical analysis 라고 이야기 한다. Random sampling 같은 조금 깊은 통계 지식을 활용하고 싶으면 Python에는 없는 기능들이 R에 잘 구비되어 있고, 반대로 결과물을 프로그램에 얹으려고하면 Python만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없는 것 같다.

데이터 사이언스에서 R vs. Python으로 무슨 경쟁체제인 것처럼 몰아가는데, 둘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하면 더 맞지 않을까?

아뭏튼, 최소한 둘 중 하나는 잘 해야 어디가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관련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에서부터 글타래를 따라가시면 된다.

2. 머신러닝

데이터로 뭘 하는걸 사이언스라고 주장하는 학문 분야가 나오게 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혁명”을 꼽으라면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들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빅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머신러닝이 의미가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기술적인 지식이라는 측면에서 빅데이터를 배울 수는 없으니 (데이터를 어떻게 “배우”냐? 데이터를 활용하는 “지식”을 “배워”야지 ㅋㅋ “머신”이 “러닝”하게 양보하자), 당연히 머신러닝이 데이터 사이언스 업무의 필수 스킬셋이 될 수 밖에 없다. (참고, 빅데이터 만드는 백엔드 개발자는 또 다른 종류의 직업이다)

이쪽 업계에서 R이나 Python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크게 성공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머신러닝을 실제로 돌려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료 패키지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오픈소스 코드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코드를 적용한다는 측면에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솔찍말 학부 통계학 + 회귀분석 정도 알고 있으면 따라가는데 아무 문제 없다. 대부분의 경우에 학부 통계학과 회귀분석을 몰라서 문제고, 그 코드들이 작동하는 배경지식이 없어서 문제더라. (강의 초점을 모델 속에 숨겨진 직관과 직관을 받쳐주는 수학&통계학에 집중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학부 때 컴퓨터 사이언스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정말 아니다.

차라리 로봇 공학, 기계, 산업 공학 같은 공대 전공이나, 경제학 같은 전공이 훨씬 더 적합한 전공이다. 이런 전공들도 학부, 석사 시절에 코딩 많이하고,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 수학 식을 세우고, 그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고, 뭔가 잘못 되었을 때는 코드만 쳐다보는게 아니라 수식도 함께 쳐다본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수학을 코딩하는 거지, 개발자들처럼 IT 시스템의 일부를 구현하는 코딩을 하지 않는 것일 뿐이다. 머신러닝도 같은 방식으로 수리 통계학 모델링이 들어간 코딩이다.

그럼 학부 때 수학이랑 통계학 엄청 공부했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냥 학부 1-2학년 수준의 수학 지식에 3학년 정도에 배우는 회귀분석만 알면 된다. 이건 필자의 수업을 들은 이학, 공학, 경제학 “박사 학위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물론 머신러닝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려면 아래 3번을 보자.

3. 수리통계학

개발자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이 바로 머신러닝은 공학이지 수학이 아니라는 거다. 여기에 필자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싶다.

머신러닝은 수학이지 공학이 아니다. 머신러닝 입문자들이 듣는 Coursera의 Andrew Ng 아저씨 수업을 평가한 Quora 글을 보라.

“What most people missed was that they approach machine learning as some kind of programming project, while in reality it is actually more of an applied math project with computational approach, and they really needed to focus on learning the math, which, in this case, is linear algebra.”

머신러닝은 한 단어로 요약하면 응용수학이다. 선형대수학과 회귀분석을 섞고, 발전하다보니 더 고급 수학과 더 고급 통계학을 쓰는 그런 응용수학이다. 필자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고 소개하니 머신러닝을 공학이라고 생각해서 “어, 공대 출신이 아닌데 어떻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요?” 라고 질문하는 벤쳐 캐피탈리스트도 있더라.

정리하면, 확률론 + 선형대수 + 회귀분석이 머신러닝의 근간이고, 이걸 정말 잘하고 싶으면 대학원 수준의 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해야한다. 수업 왔던 개발자들 일부가 커리어를 접고 대학원으로 방향을 튼 이유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냥 갖다 쓰는 방식의 개발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학문이라는 걸 이해했기 때문일 것이고,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수리통계학 깊이가 깊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셨기 때문일듯.

당장 빅데이터로 작업할려고 전처리할 때 Dimensionality reduction에 쓰이는 PCA나 FA 분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머신러닝한다는 개발자들에게 물어봐라. 둘 중 어떤 방법을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프로그램에서 디폴트로 되어 있는 PCA만 쓰고 있을 것이다. (애시당초 “그냥 데이터 크기 줄여주는거 아냐?” 수준을 너무 많이 봤다.) PCA는 Total variation을 볼 때, FA는 변수들간 C0-variation을 볼 때 쓰는 테크닉들이다. 이 차이를 몰라서 학계에서 유명한 통계 패키지 하나가 계산을 거꾸로 하던 바람에 1990년대에 쓴 모든 논문을 다시 써야하는 사건들도 발생했다.

왜? variance & co-variance matrix하나 그려놓고, 모든 숫자를 다 쓰는지, off-the-diagonal term만 쓰는지에 따라 연구 결과는 당연히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심지어는 자기 논문을 스스로 비판하고 저널에서 내려달라고 하던 연구자도 있을 정도였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근데 이거 사실 자연계열 1, 2학년 선형대수학 수업에서 배운 지식이다. (그리고 필자가 페이X북 Data Scientist 면접볼 때 나왔던 질문이기도 하다.)

4. 데이터 시각화 패키지 지식

빅데이터 분석을 해서 결과값을 보여주는데 최적화된 수 많은 툴들이 있다. 당장 R로도 예쁜 그래프들 참 많이 그릴 수 있는데, 필자는 회사 생활하면서 Tableau로 작업하는 걸 배웠다. 좋더라. 비싸서 그렇지. 그리고 가격경쟁력이 좀 더 있는 툴로 Qilk도 써 본적이 있다. 왜 기업들이 Tableau 쓰는지 알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것도 참 쓸만하다는 생각도 했다.

사실 R로 작업하기로 맘 먹으면 Java Script로 그래프 만드는 걸 처리해주는 패키지도 있기 때문에, 왠만한 일들은 다 R로 해결할 수 있다. 당장 Sankey, Sunburst 같은 그래프들 한번 그릴려고 시도해봐라. 아마 아직도 R말고 다른 패키지로 저런 복잡한 그래프를 쉽게 Customizing 하기 힘들 것이다.

5. Data Modeling 센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스킬 셋이다. 위에 4가지 지식은 사실 없으면 배우면 된다. 그런데 Data Modeling 센스 없으면 데이터로 분석을 요하는 그 어떤 종류의 직업도 할 수가 없다. (아마 데이터 서버 관리하는 엔지니어가 이쪽 관련 직군에서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 싶다.)

가장 단순하게는 엑셀로 그래프를 잘 그려서 보는 사람들이 한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포함될 것이고, 복잡하게는 어떤 통계 모델로 가설들을 검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포함된다.

필자가 석사 처음들어가서 논문을 쓸 때였다. 논문 주제로 뭐 하나를 가져갔다가 입이 좀 걸걸한 교수님께 거의 모욕 수준의 평가를 듣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교수님 그래도 착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말도 안 되는거 하지말고 주제 제대로 잡으라고 리스트를 쭈욱 뽑아주셨는데, 그 예시들 보면서 정말 눈물이 찔끔 나더라. 주제라고 뽑아주시는 리스트에 있는 내용들을 어떻게 테스트하는지 다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실제로 이런 방식의 테스트를 하겠다는 생각을 그전까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비싼 돈 내고 공부하러와서 여태까지 답답한 공부만 하고 있었다는 쪽팔림에 속으로 울었다.

그 분수령같은 사건 이후로, 어떤 통계 모델을 써서 테스트해야되겠다는 그림을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게 되었으니 그 교수님께 참 감사해야된다 싶다. (물론 그 때 같이 수업 들었던 친구들 대다수가 아직도 그 교수님의 독설에 많은 반감을 갖고 있기는 하다 ㅋㅋ)

다른 글에서 소개한 한국 제약산업의 리베이트 관행에 대한 분석스페인 은행들 Network 분석, 나중에 연구지원금 받고 손을 댔던 Systemic externality 논문들 모두가 결국엔 그 날 모욕을 들으면서 얻은 Data Modeling 센스에서 나왔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강좌 중 가장 어려운 수업이 바로 데이터 사이언스 모델링에 관한 수업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내용을 이해하려면 통계학, 머신러닝 전반에 대한 여러 지식이 필요하고, 수요만큼 공급이 없는 스킬셋이다.

사실 이 중에 3개만 잘 갖추고 있어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먹고사는데 별 지장없을 것 같기는 하다 ㅋㅋ

[출처] https://blog.pabii.co/5-skillsets-for-data-scien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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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

주간기술동향 1871호(2018.11.07 발행)

주간기술동향 1871호(2018.11.0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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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VR 방향전환보행 기술 동향

등록일 : 2018.11.06이인권

HMD(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경험하는 가상세계는 무한히 넓을 수 있지만 사용자가 존재하고 있는 실제 세계는 흔히 매우 좁기 때문에 가상 세계에서 걸어서 이동할 때 사용자는 실제 세계에서 트레드밀과 같은 특수 장비 없이는 걷는 경험을 함께 느낄 수 없다. VR 연구자들은 이러한 제약을 넘어 가상세계를 걸어 다니는 경우 실제로 사용자를 걷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연구해 왔다. 시각 및 다양한 감각의 왜곡을 통해 이를 가능하게 하려는 방향전환 보행(Redirected Walking)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해 본다.

ICT 신기술

인공지능 반도체의 특허 동향 및 시장 트렌드

등록일 : 2018.11.06이인희·박선미

인공지능 학습 추론을 위해서는 정보의 실시간 처리와 안정적 처리가 필수적인데, 현재 데이터센터가 보유 중인 서버에 인공지능 반도체를 탑재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이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ICT 기업들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까지 연구영역을 넓혀 자체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인공지능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의 특허 및 시장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한다.

최신 ICT 이슈

순식간에 거대 기업이 된 샤오미, 非스마트폰 가전기업과 투자기업으로 변신

등록일 : 2018.11.06

샤오미(Xiaomi)는 이제 단순한 신흥 스마트폰 브랜드 기업이 아니며, 가전 ​​기기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인 동시에 제품 라인업을 생활 잡화 분야까지 넓히고 있는 브랜드 기업으로 변신 중에 있음. 샤오미는 폭발적으로 매출을 늘려 나가고 있으며, 종종 낮은 판매 마진이 위험요인으로 지적되지만 그것을 상회하는 스타트업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음. 투자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독자 생태계를 구축해 가는 샤오미의 광폭 행보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시각에서 오감으로, 포켓몬 GO 개발사 나이앤틱이 전망하는 AR의 미래

등록일 : 2018.11.06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를 개발한 나이앤틱(Niantic)은 10월 말 열린 ‘이노베이션 도쿄 2018’ 행사에 참가해 새로운 AR 서비스들을 선보였음. 나이앤틱은 AR 가든에 대해, 시각에 초점을 맞추기 쉬운 AR의 경험을 귀로 확장하여, 소리를 통해 정원의 매력을 재발견해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게임 컨트롤러 개발 중

등록일 : 2018.11.06

윈도 관련 최신 정보를 전달해 주는 윈도 센트럴(Windows Central)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개발 중이며, 이미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보도.

가상 및 로봇 캐릭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 트렌드

등록일 : 2018.11.06

매크로 인플루언서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의 단점을 보완한 중도적 인플루언서가 새롭게 부각.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중도적 인플루언서로서, 가상의 인물 혹은 로봇을 활용하는 것이 인간을 활용하는 것보다 비용절감, 리스크 관리, 영속성 보존 측면에서 유리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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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

주간기술동향 1870호(2018.10.3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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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한 주요국의 대응전략과 정책 제언

등록일 : 2018.10.30정원준; 이나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과 사회경제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급진적이고 와해적인 기술 혁명의 중심에 자리한다.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들은 저마다 자국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국가 차원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최근 해외 주요국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대응 정책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을 비교적으로 검토하고, 인공지능 활성화에 있어서 정부의 역할과 전략 방향을 조망하도록 한다. 본 고의 내용이 향후 우리나라 인공지능 정책의 전략 방향 설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획시리즈

[2018.10.30] (1870호) 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한 주요국의 대응전략과 정책 제언

[2018.10.23] (1869호) 인공지능 강국으로 가는 선결조건

[2018.10.16] (1868호) 인공지능형 로봇 언어학습시스템 개발 동향과 과제

[2018.10.08] (1867호) 인공지능 플랫폼의 개념과 도입 전략

[2018.10.02] (1866호) 인공지능 플랫폼의 개념과 도입 전략

기획시리즈 

ICT 신기술

얼굴 인식에서의 스푸핑 공격 탐지 연구 동향

등록일 : 2018.10.30이성훈; 조상래; 김수형; 진승헌

스마트폰의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으로 인해 최근 생체 인식 기반 사용자 인증 기술의 도입이 많이 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얼굴 인식에 기반한 사용자 인증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기에 추가 하드웨어 도입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많이 도입되고 있다. 사용자는 카메라에 본인 얼굴을 보여주어 인증을 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스푸핑 공격에 취약함을 보이고 있다. 이에 얼굴 인식에서의 스푸핑 공격을 탐지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스푸핑 공격은 인화된 사진 공격, 비디오 리플레이 공격, 3D 마스크 공격으로 구분된다. 본 고에서는 스푸핑 공격을 탐지하는 연구 기술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스푸핑 공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이러한 스푸핑 공격을 탐지하는 기술들을 2015년을 기준으로 정적/동적 탐지 기법과 2015년 이후의 탐지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향후 얼굴 인식에서 스푸핑 공격 탐지 기술 발전 전망에 대해 고찰한다.

최신 ICT 이슈

페이스북에 16억 달러 벌금 부과 가능성, 현실화된 EU의 GDPR 리스크

등록일 : 2018.10.30

페이스북의 2,900만 명 개인정보 누출 사고에 대해 유럽연합의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법안인 ‘GDPR’이 어떻게 적용될 지에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음. 페이스북에는 최소 8억~최대 16억 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GDPR 리스크가 기업의 영속성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의미함. 유럽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도 의도치 않게 GDPR을 위반할 위험이 있으므로 모든 기업은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도시문제 해결할 “미들 마일” 전기 항공기용 엔진 개발업체 ‘매그닉스’

등록일 : 2018.10.30

미국의 스타트업 ‘매그닉스(magniX)’는 전기 항공기 구동의 핵심인 파워 트레인 부문에서 고도의 R&D를 신속하게 전개하여 주목을 받고 있음. 전기 항공기 시장은 운송거리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매그닉스는 100~1,000 마일 거리를 운행하는 소위 “미들 마일(Middle Mile)” 전기 항공기용 엔진을 개발하고 있음

원아들의 낮잠을 모니터링 하는 매트형 센서 기반 IoT 서비스

등록일 : 2018.10.30

소프트뱅크 그룹의 보육 사업 부문 계열사인 ‘허그모(hugmo)’는 낮잠을 자는 원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oT 서비스 ‘허그세이프(hugsafety)’를 제공 중. 허그모는 이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보육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도구일 뿐, 서비스 이용 후에도 보육교사가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새로운 형태의 퀴즈쇼를 통해 바라본 참여형 광고 플랫폼 트렌드

등록일 : 2018.10.30

2017년 출시된 모바일 퀴즈쇼 앱 ‘HQ트리비아’에 대한 참여 규모가 2018년 3월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퀴즈쇼에 대한 비관적 전망보다는 퀴즈쇼가 여느 디지털미디어보다 광고 효과가 크다고 판단한 경쟁업체들이 다수 시장에 진입하였기 때문으로 보여지며, 특히 방송국의 참여가 두드러짐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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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

주간기술동향 1869호(2018.10.24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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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인공지능 강국으로 가는 선결조건

등록일 : 2018.10.23윤창희

인공지능이 제대로 발현될 수 있는 기반기술인 ICBM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와 있고 보편화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구현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에서는 엄청난 데이터를 학습하여 정보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능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알파고 대국 이벤트 이후에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우리사회의 미래모습을 예측하며 공공, 민간 영역 모두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와 투자 방향에 고심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선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미국, 중국, 유럽 등의 AI 선도국가에 대응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ICT 신기술

뷰티-ICT 적용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

등록일 : 2018.10.23윤준환

뷰티시장은 인류가 생긴 이래 ‘美’와 ‘건강’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과거에 비해 개인화 시대에 들어오면서 ‘자기애’의 유행은 어쩌면 시대적인 흐름일 수도 있다. 이에 뷰티시장에서의 ICT 기술 동향과 해외와 국내의 접근방법의 차이점을 함께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뷰티-ICT 시장의 선점과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까지는 화장품 시장에서 해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한류(가수, 연예인, 드라마, 영화 등) 문화를 기반으로 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현재 시장 점유율 답보상태라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사드사태 등에 의해 중국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따라서 문화적 접근을 통한 한류에 편승한 화장품 시장의 진출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강점인 ICT를 기반으로 한 뷰티-ICT 시장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고에서는 뷰티-ICT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최신 ICT 이슈

아마존 가정용 로봇 개발 루머, 자극받은 구글도 맞대응 움직임

등록일 : 2018.10.23

2018년 봄부터 나돈 아마존의 가정용 로봇 개발 루머에 이어, 최근 구글 역시 가정용 로봇을 개발할 것이란 말이 나돌고 있음. 양사의 가정용 로봇은 스마트 스피커에 이동성을 접목한 것으로, “움직이는 에코”, “움직이는 구글 홈”이라 할 수 있음. 이미 스마트홈의 허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사는 향후 가정용 로봇 시장으로 전선을 확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쟁 속에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가정용 로봇 기술의 발전 속도가 당겨질 것으로 기대

GAFA 중심 사회에 대항하는 “비집중형 웹(Decentralized Web)”

등록일 : 2018.10.23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최근 “비집중형 웹(Decentralized Web)”이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으며, 사용자가 데이터를 제어하는 비집중형 웹을 표방하는 서비스들도 나타나고 있음. 비집중형 웹은 거대한 플랫포머가 지배하는 현재의 “중앙집중형 웹”에 대항하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나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웹을 목표로 하는 운동을 일컬음

페퍼 로봇 해고 위기, 기업용 서비스 계약 연장 의향 15% 불과

등록일 : 2018.10.23

닛케이에 따르면 감정 인식 로봇 ‘Pepper(페퍼)’의 기업용 서비스 계약을 갱신하려는 기업이 15%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계약을 갱신하지 않거나 이미 해지했다고 응답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었는데, 가장 큰 이유로 효과에 비해 비용이 크다는 점을 꼽았음

‘스냅파라치’와 ‘숍인’으로 바라본 블록체인 유통 업체 트렌드

등록일 : 2018.10.23

금융, 게임 산업 중심의 가상화폐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이 유통 분야에 적용되며 또 다른 혁명을 가져올 전망. 콘텐츠 가치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블록체인을 적용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유튜브,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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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

주간기술동향 1868호(2018.10.1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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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인공지능형 로봇 언어학습시스템 개발 동향과 과제

등록일 : 2018.10.16김인석;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인공지능기술과 로봇공학기술을 언어학습에 적용시키려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언어학습자들이 언어를 재래적인 방법보다 인공지능형 로봇 언어학습시스템을 통해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다는 믿음에서 기인한다. 본 고에서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언어학습시스템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이 시스템들을 국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수·학습 설계 및 개발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시스템 개발 시 인공지능기술, 로봇공학시스템, 언어교육 전문가들 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ICT 신기술

감정 인식 기술 동향

등록일 : 2018.10.16송병철; 김대하; 최동윤; 이민규

감정 인식 기술은 딥러닝을 발전과 함께 인간에 버금가는 정확도로 감정을 인식하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감정 인식이란 인간의 감정 인식을 모방하는 시스템인 만큼 데이터 센싱, 딥러닝 같은 기계학습, 학습용 데이터베이스의 기술이 큰 근간을 이루고 있다. 본 고 에서는 감정 인식 기술의 진화 과정 및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해 간단히 설명한 후 ACM에서 주최하는 감정 인식 기술 경연을 소개한다. 또한, 비전 뿐만 아니라 음성, EEG 같은 생체 신호를 포함한 소위 멀티모달 감정 인식 기술에 대해서도 다룬다.

최신 ICT 이슈

VR 인구 10억 명 목표, 비(非)게임 콘텐츠로 사용자 확대 나선 오큘러스

등록일 : 2018.10.16

5월 ‘오큘러스 고’ 발표에 이어 9월에 ‘오큘러스 퀘스트’ 출시 시점이 공개되며, VR 업계가 고대해 왔던 독립형 HMD들의 라인업이 갖춰지게 되었음. VR 인구 10억 명을 기치로 내건 페이스북에게 보다 중요한 제품은 오큘러스 고인데, 199 달러에 판매되는 오큘러스 고는 동영상과 SNS 등 비게임 콘텐츠 이용에 최적화된 VR 저변 확대를 위한 기기임. 선의 제약이 없어진 오큘러스 퀘스트 역시 새로운 게임 경험 제공으로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

새로운 영상 서비스 개발 나서는 스포츠 업계, 트위터로 카메라 제어

등록일 : 2018.10.16

미국 스포츠 업계에서는 2018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영상 서비스를 전달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가장 먼저 시작된 것은 VR(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중계임. 한편, 대학농구와 달리 NBA 프로농구는 팬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R(증강현실) 기술과 360도 영상을 접목한 영상 서비스를 시작하였음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 로켓 엔진 공급계약 체결

등록일 : 2018.10.16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참여하고 있는 민간 로켓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로켓 발사 서비스 업체인 United Launch Alliance의 신개발 로켓을 위한 로켓 엔진 공급자로 선정. 블루 오리진은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강점이 있어 선정이 되었는데, 그 동안 비용대비 효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던 항공우주업계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이 될 것으로 보임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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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

컴퓨터로 합성한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얼굴은?

컴퓨터로 합성한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얼굴은?

영국의 한 연구팀이 연예계 미남미녀로 손꼽히는 스타들의 얼굴 생김새를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녀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유일한 남성 전용 온라인 약국 멘즈 파머시(Men‘s Pharmacy)의 전문가팀은 이미지 합성 소프트웨어로 톰 하디, 제이미 도넌과 안소니 조슈아를 포함한 인기 스타들의 얼굴을 합성해 완벽한 인간이 어떤 모습인지를 나타냈다.

컴퓨터로 합성한 지구상에 가장 섹시한 얼굴.jpg

© 서울신문 사람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외모를 합성해 만든 이상적인 남녀.

유명 패션지 글래머(Glamour)와 미 데이터 분석기관인 랭커(Ranker)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섹시한 남성과 여성의 외모를 접목한 결과, 남성은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월버그, 제이크 질렌할과 매우 흡사했다.

대체로 에이단 터너의 곱슬머리, 톰 하디의 날카로운 눈, 그리고 크리스 헴스워스의 조각 같은 턱 선을 갖추고 있었고, 이들이 서로 다른 인종적 특성을 가졌음에도 소프트웨어로 생성된 이미지는 흰 피부와 갈색머리, 파란 눈을 특징으로 삼았다.

반면 완벽한 여성은 케이트 업튼, 스칼렛 요한슨과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비슷했으나 뚜렷하게 연상되는 여성 연예인은 없었다. 대신 잡티 하나 없는 얼굴, 깊은 눈매와 도톰한 입술을 가지고 있었다.

멘즈 파머시의 마케팅 팀장 애슐리 엘리는 “매년 전 세계의 여성과 남성들은 지구상에서 누가 가장 섹시한 사람들인지 논쟁을 벌인다”면서 “과학 기술을 통해 우리가 이 논의를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달려있지만 합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지구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을 산출했다. 솔직히 과학 기술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팀이 주장하는 남녀 이미지를 본 사람들은 “얼굴이 생각보다 일반적이다”, “미의 기준은 다르다. 보이는 것 이상에 훨씬 더 많은 매력이 있다”거나 “해당 사진은 정확하게 우리 세계가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보여 준다”, “결국 개인이 선택해 결정할 문제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멘즈 파머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출처] http://www.msn.com/ko-kr/news/world/%ec%bb%b4%ed%93%a8%ed%84%b0%eb%a1%9c-%ed%95%a9%ec%84%b1%ed%95%9c-%ec%a7%80%ea%b5%ac%ec%83%81%ec%97%90%ec%84%9c-%ea%b0%80%ec%9e%a5-%ec%84%b9%ec%8b%9c%ed%95%9c-%eb%82%a8%eb%85%80-%ec%96%bc%ea%b5%b4%ec%9d%80/ar-BBOLsQJ?ocid=SAMSUNGDH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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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

[알아봅시다] IEEE 예측 2018년 10대 기술 트렌드

[알아봅시다] IEEE 예측 2018년 10대 기술 트렌드

IEEE 컴퓨터 협회 (IEEE Computer Society)의 전문가들은 매년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가장 큰 트렌드가 될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2018년도의 10대 기술 트렌드를 예상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기술

내용

딥러닝

(Deep learning)

-딥 러닝은 이미 혁신의 첨단에 있음 
-딥 러닝은 데이터 센터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는 중임. 아마존은 딥러닝에 사용할 수 있는 GPU를 만들었고, 구글은 텐서 프로세싱 유닛에 딥러닝을 사용함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와 같은 매체 인식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 배포되고 있음.

디지털 통화

(Digital currencies)

-Bitcoin, Ethereum과 같은 디지털 통화는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통화가 되었고 계속해서 널리 채택 될 것임

-이러한 통화는 가치가 높아질수록 투기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향상된 보안수준을 요구하게 될 것임

-디지털 통화는 클라우드 컴퓨팅, IoT, 엣지 컴퓨팅 등 다른 기술에 의해 더욱 활성화 될 것임

블록체인

(Blockchain)

-Bitcoin의 사용과 P2P컴퓨팅의 활성화는 광범위한 의미에서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기여함

-블록체인 공급 회사의 증가와 IT거물의 시장진입과 제품 통합 예상

산업용 IoT
(Industrial IoT)

-산업용 IoT는 실제 요구사항에 따라 가장 보편적으로 엣지 컴퓨팅 방식을 사용하는 사례임

-IoT의 다른 용도뿐 아니라 딥러닝에 의해 더욱 광범위한 기술로서 계속 사용될 것으로 예상

로보틱스

(Robotics)

-수십 년 동안 로봇 공학이 번성하지 못하였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소비자용 로봇은 물론 군사용 및 산업용 로봇 시장의 가용성이 향상됨

-보육 및 기타 의료용으로 의료분야에서 로봇공학이 더욱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측

-딥러닝과 인공지능을 결합한다면 2018년 로봇공학은 더욱 발전할 것임

지원형 수송

(Assisted transportation)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가 수많은 장애물로 인해 지연되고 있었지만 그 동안 영상 식별, 차선 이탈 알림, 주차 도우미, 장애물 식별과 같은 자동화 된 제한적인 사용이 계속 증가
-자동화와 머신러닝, 딥러닝이 자동차 산업에 적용됨에 따라 차량 운행 보조 기능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

증강 현실 및 가상현실

(Augmented reality and virtual reality (AR/VR))

-3D프로젝션 및 동작 감지와 같은 모던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AR/VR 트렌드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이를 통해 개인을 메타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음,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국제 정책이 계속 추진될 것임

개인 정보, 보안 및 책임에 대한 윤리, 법률 및 정책

(Ethics, laws, and policies for privacy, security, and liability)

-딥러닝, 로봇 공학, 지원형 기술 및 AI의 발전으로 인해 기술은 사회가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뛰어 넘음

-의무지침은 다양한 설계 측면에서 깊이 분석되고 발표되었으며(IEEE 표준 협회 문서 참조),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시스템과 보안시스템에 추가로 적용되고 있음.

가속기 및 3D

(Accelerators and 3D)

-전력 확장과 무어의 법칙이 끝나고 3D로 전환되면서 가속기는 하드웨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부상

-가속기의 더 넓은 다양성과 더 넓은 적용 가능성으로 인해 2018년에 더욱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측

사이버 보안 및 인공지능

(Cybersecurity and AI)

-사이버 보안은 점점 더 관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음. IT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취약점 공격이 극도로 정교해 졌음.

-순수 자동화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으며,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된 스크립트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AI가 필요함

[출처] http://www.ndsl.kr/ndsl/issueNdsl/detail.do?techSq=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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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

주간기술동향 1867호(2018.10.10 발행)

주간기술동향 1867호(2018.10.1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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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플랫폼의 개념과 도입 전략

등록일 : 2018.10.08윤장우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의 지능화에 필수적인 기반기술로 폰노이만 방식의 컴퓨팅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컴퓨팅 환경을 변혁적, 와해적으로 발전시키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AI 선도국에서는 시각, 청각 등의 특정 분야를 넘어서는 보편적 지능(Intelligence Everywhere) 구현을 위해 관련 대형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동향과 국가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찰한다.

ICT 신기술

BTS를 통해 본 4차 산업혁명 성공 전략과 시사점

등록일 : 2018.10.08정한

본 고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의 선두 주자인 BTS를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전략을 살펴본다. 먼저, 각 국에서 치열하게 추진 중인 리쇼어링 사례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현상을 이해한다. 특히, FAANG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에서 공통점을 찾고, 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최적화된 사회를 실현하는 과정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인 감성 상실을 해결하는 데 성공한 BTS를 통해, ‘인터넷을 지배하라.’, ‘생태계를 구축하라.’, ‘감성을 자극하라’는 성공 전략들을 제시한다.

최신 ICT 이슈

포화상태인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의 가격전략, 브랜드와 실리의 이원화

등록일 : 2018.10.08

애플의 2018년형 아이폰 주력 모델인 ‘아이폰XS’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이 나오던 차에, 추정 부품원가표가 공개되자 애플이 폭리를 취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그러나 애플 스스로 아이폰의 가격 상승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1,000 달러를 돌파한 아이폰XS의 목적은 XS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지만 749 달러부터 시작하는 아이폰XR의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아이폰 평균판매가격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됨

세인트루이스대학 기숙사에 AI 스피커 설치, 향후 학내 확산

등록일 : 2018.10.08

세인트루이스대학이 기숙사 방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피커 ‘에코 닷(Echo Dot)’ 2,300 대를 배치하였음.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세인트루이스대학의 알렉사 도입에 대해 학생 유치 경쟁을 위해 기술을 활용한 아주 흥미로운 사례라고 평가

빌 게이츠 설립 기후변화 투자펀드 ‘BEV’의 1기 투자 기업 공개

등록일 : 2018.10.08

빌 게이츠가 설립한 에너지 분야 펀드 “브레이크쓰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 BEV)”의 1기 투자 대상 기업 목록이 보도되었음. 빌 게이츠가 대규모의 BEV 펀드를 조성한 이유는 소프트웨어와 달리 에너지 관련 혁신에는 더 장기간에 걸쳐 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함

무비패스의 몰락, 애플의 텍스처 인수 등으로 바라본 구독경제 트렌드

등록일 : 2018.10.08

애플이 음원 구독시장에서 애플뮤직(Apple Music)으로 스포티파이(Spotify)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텍스처(Texture)라는 디지털잡지 업체를 인수하면서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을 강화하고 있음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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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

주간기술동향 1866호(2018.10.03 발행)

주간기술동향 1866호(2018.10.0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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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인공지능 플랫폼의 개념과 도입 전략
등록일 : 2018.10.02
박외진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갖고 있는 국외 인공지능 플랫폼 업체들에 대항하여 경쟁력 및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플랫폼에 대한 구성요소 중심의 정확한 개념 인식 및 중요성에 대한 공유 확산이 필요하다. 다양한 의미로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념이 고비용의 투자가 필요한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고에서는 다양한 문헌들을 참고하여 구성요소 관점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개념을 정의한다. 또한, 국내외의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현황들을 정의된 개념을 기반으로 살펴보고,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도입 전 검토 사항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기획시리즈 더보기

ICT 신기술

OSS 거버넌스 동향과 라이선스 분석 툴
등록일 : 2018.10.02
박정현; 박영식; 김현기; 김영길;

본 고에서는 OSS 활용 증대에 따라 필요한 OSS 거버넌스의 국내외 동향을 기술하고, 나아가 OSS 사용에 앞서 사전 확인이 필요한 주요 OSS 라이선스 내용과 라이선스 검증을 위한 자동화 툴을 조사하여 기술하였다. OSS거버넌스 동향에서는 ETRI를 포함하여 LG, 삼성, SK텔레컴, KT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OSS 거버넌스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에서 진행하는 OSS거버넌스 동향을 조사했다. 주요 OSS 라이선스 부분에서는 소스 코드의 공개 여부에 따라 강력한 상호 허가권(Strong Reciprocal License) 갖는 GPL 계열과 AGPL, 약한 상호 허가권(Weak Reciprocal License) 갖는 LGPL 계열과 MPL 및 EPL, 그리고 관대한 허가권(Permissive License)을 MIT, BSD, Apache 등에 대해 주요 라이선스 내용을 기술했고, OSS 라이선스 검증을 위한 자동화 툴 부분에서는 Protex와 Palamida 등 대표적인 상용화 툴, 그리고 FOSSology 등 오픈소스 기반 사용 가능한 자동화 검증 툴을 조사하여 정리했다. 본 고는 앞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OSS 활용 증대에 따른 거버넌스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와 방향에 참고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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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CT 이슈

산업가치 커진 e-스포츠 시장의 주도권 확보 경쟁에 나선 한·중·일
등록일 : 2018.10.02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는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지며 정식종목 편입 가능성을 높였음. 스포츠로 볼 수 있느냐는 논란 속에서도 전통 스포츠 산업이 e-스포츠를 껴안으려는 이유는 기존 스포츠의 팬층이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반면, e-스포츠는 젊은층의 인기가 높고 광고효과가 크기 때문. 가치가 커진 e-스포츠 시장에 최근 중국과 일본이 적극 투자에 나섬에 따라 종주국인 한국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음

반대세력 포섭해 나가는 애플페이, 최대 라이벌은 스타벅스
등록일 : 2018.10.02

애플의 팀 쿡 CEO는 2018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애플페이(Apple Pay)에 대해 보고하며, 소액 카드결제 서비스인 ‘스퀘어(Square)’보다 결제 건수가 많았다고 밝힘. 애플페이의 전망은 향후 더 밝다고 볼 수 있으며, 매출 규모가 높은 미국의 소매기업과 프랜차이즈들에서 2018년 가을부터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모질라, VR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리얼리티’” 출시
등록일 : 2018.10.02

모질라 재단은 웹 브라우저에서 VR(가상현실) 환경을 지원해 주는 “파이어폭스 리얼리티(Firefox Reality)”를 발표.

IoT를 촉발시킬 3가지 동력 – B2B 시장, AI 및 IoT 전용 통신 인프라
등록일 : 2018.10.02

최근, 지능형 사물들을 활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례들이 하나둘씩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IoT 산업은 ① B2B 시장에서의 필요성 확대, ② 인공지능과의 접목, ③ 통신사의 IoT 전용망 서비스로 인해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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