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

주간기술동향 1939호(2020.03.25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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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에 대한 전자파 인체노출량 평가기술 표준 동향

발행일 : 2020.03.25김병찬

디지털 혁명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이 경쟁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기본 인프라가 될 5G 네트워크는 이전의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사용 주파수의 차이로 인해 무선국의 설치 밀집도가 크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로부터 복사되는 전자파의 전파특성 역시 많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ITU, IEC 등의 국제표준화기구를 중심으로 5G 무선국과 다양한 형태의 무선기기를 포함하는 무선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한 인체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ITU에서는 3GPP에서 발표한 5G 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무선설비의 인체 노출량 평가에 관한 최신의 기술 표준을 준비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본격적인 5G 시대를 대비하여 무선설비에 대한 전자파 인체노출량 평가기술에 대한 국제표준의 개발 상황과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또한, 측정 결과에 대한 신뢰성 부여를 위한 측정 불확정도에 대해서도 살펴봄으로서 인체노출량 평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ICT 신기술

표적형 악성코드 대응 CDR 기술 동향

발행일 : 2020.03.25이상준

지난 2019년 정보보호 이슈 중에는 유독 문서형 악성 코드를 이메일을 통해 유포하는 공격 행위가 많이 지목되었으며, 여러 기관의 2020년 이슈 전망에도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있다. 금융보안원 2020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에도 첫 번째 이슈가 “알아도 막기 힘든, 점점 지능화되는 악성메일 공격”이며, 사회공학적 기법이 가미된 메일을 통해 점점 정교한 악성 코드 유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서 이메일 공격에 대한 주목해야할 대응 기술로 CDR(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을 언급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CDR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술적 동향, 활용 방안, 성과 분석 및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CT R&D 동향

인공지능 기반 VNF 배치 및 서비스 기능 체이닝 기술

발행일 : 2020.03.25홍원기

5G 네트워크에서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중심의 네트워크 기능(인증 시스템,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및 다수의 5G Core 장비 등)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다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배치하고, 이들을 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Defined Networking: SDN) 기반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NFV) 기술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음

모바일/임베디드 경량 객체탐지 및 장면분할 기술

발행일 : 2020.03.25고종국

객체를 탐지하고 장면을 분할하는데 있어서, 객체 인식 및 장면 분할 알고리즘 경량 모델 구조화 및 모델 최적화를 통해 저사양의 임베디드 보드 및 모바일 환경에서 객체를 탐지하고 장면 구성 영역을 분할하는 기술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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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

[영화감상 100자평]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영화감상 100자평]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한림대 학교 강의실에서 경제학과 교수/ 경영학과 교수 / #박기갑교수가 책을 펼친 순간 : 1. 이빨꾼, 2.유언비어로 자신을 이롭게 하는자, 3.이 자는 매장시켜야 한다. 한림대 경제학과 91학번 일동 (강솧의에게 쓸 ㅈㅗㅅ물로 씀)

책이 펼쳐지면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는 2019년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이다. 안드레 외브레달이 감독을,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에 참여했다. 앨빈 슈워츠의 동명 공포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위키백과

개봉일: 2020년 3월 25일 (대한민국)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원작: 스케어리 스토리 투 텔 인 더 다크

배급사: Lionsgate Films

원작자: 기예르모 델 토로, 앨빈 슈워츠, 마커스 던스탠, 패트릭 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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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

주간기술동향 1938호(2020.03.1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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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동향과 기술 서비스 사례

발행일 : 2020.03.18윤태복

IT 기술의 급속한 발달과 고도화는 많은 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해외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급격한 증가, 주요 선진국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 수준과 비교할 때 국내 현황은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공공기관에서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과 기술 지원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보다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고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 현황 및 주요 연구 동향, 국내 인공지능 기술력과 관련 기술 서비스의 활용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 더불어, 인공지능의 올바른 정착과 저변 확대를 위해 원천기술 개발의 중장기적 지원, 지식공유 활성화, 인공지능 리터러시 인식 개선 등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ICT 신기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과 전망

발행일 : 2020.03.18송길태; 송석진

본 고에서는 개별 소비자나 잠재 기업고객 등에 대한 선제적 수요 예측, 향후 제품의 유행에 대비한 디자인 경향성 예측 및 맞춤형 기획에 대해서도 조망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에 따른 유통경로의 최적화 등 다각적 측면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ICT 융합 스마트 팩토리에 관한 거시적인 전체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ICT R&D 동향

컨테이너 기반 AI 서비스 구성 기술

발행일 : 2020.03.18금승우

AI 연산은 GPU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요구하고 있어, 이러한 AI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생성된 알고리즘을 서비스 플랫폼화 하는 작업이 부속적으로 요구됨

딥러닝 HPC 플랫폼 대시보드 기술

발행일 : 2020.03.18최완

딥러닝 모델 개발자가 딥러닝 모델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학습하고, 인퍼런스할 수 있도록 모델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용자 개발 환경 기술로, 플랫폼 관리자를 위한 자원(이용자, 모델, 데이터셋, HW자원 등)의 운영 및 관리 기능을 제공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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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

미지를 향해…,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 Klaatu / Carpenters

미지를 향해…,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 Klaatu / Carpenters

 

오래도록 팝송을 들으면서 ‘프로그레시브 락’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라도 ”카펜터즈’라면 모르는 이가 없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과 순수하고 청아한 이미지의 남매와 그 목소리를….

프로그레시브뿐만 아니라 클라투를 처음 듣는 이들에겐 이 곡은 분명 생경한 설정이다.

그 생경함의 즐거움이라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음악을 통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 발상으로 채워진 아름다움을 접하는 경험일 것이다. 

낯설은 아름다움으로.ㅎ

1.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 Klaatu (원곡)

사실, 나는 이 곡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를 오래전 클라투가 아닌 카펜터즈의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서 들었다. 

그런 그들이 프로그레시브 락 음악을 시도했다면 어떤 느낌일까?  적잖이 궁금하게 만드는 물음이었다. 

카펜터즈 남매가 이 곡을 부른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염려의 시선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누구라도 그런 염려를 가지고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지 싶다.ㅎ

어떤 선택이든, 분명한 것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좋은 경험이 된다는 점이다. 새로운 이미지란 그런 힘을 지니는데다

가사의 의미와 그 의도까지 더듬어보면 여운이 길게 남는 멋진 곡이기 때문이다.   

2.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 Carpenters (리메이크) 

프로그레시브 뮤진션들은 아름다움을 향한 실험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모험적인 개척자들이다.

모든 예술이 그렇듯, 기성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과정이 예술의 목적이라면 프로그레시브 락 주자들은,

음악이라는 장치를 빌어 자신들만의 예술혼을 가장 극적으로 펼쳐내려던 나르시스트였다는 생각이 든다.

살아 숨쉬는 것으로….

가사를 보면 개인적인 감정, 현실 사회에 대한 참여와 문제의식, 대안의 모색에서 우주적인 메세지까지

그들의 펼쳐가는 세계의 중심은 ‘안간애’에 기반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해석 : 관촌수필)

In your mind you have capacities you know 그래요 당신의 마음속에는
To telepath messages through the vast unknown 알려지지 않은 광대한 세계로 메시지를 교신할 능력이 있어요
Please close your eyes and concentrate 눈을 감고 마음을 모아보세요
With every thought you think 우리가 부르려는 노래에
Upon the recitation we’re about to sing 그 마음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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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most extraordinary craft 외계 우주선 탑승자들은 응답 바랍니다

You’ve been observing our earth  여러분은 우리 지구를 주시하고 있어요
And we’d like to make a contact with you 우리도 여러분과 교신하고 싶어요

We are your friends 우리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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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ultra-emissaries 외계 우주선 탑승자들은 응답 바랍니다

We’ve been observing your earth 여러분은 우리 지구를 주시하고 있어요
And one night we’ll make a contact with you 어느날  우리는 당신들과 교신하게 될거에요
We are your friends 우리는 친구입니다.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quite extraordinary craft 외계 우주선 탑승자들은 응답 바랍니다

And please come on peace, we beseech you 평화롭게 오세요, 간청 드립니다.
Only a landing will teach them 오직 당신들의 방문이 사람들을 깨우치게 할거에요
Our earth may never survive 우리 행성이 살아남지 못할것이라는 
So do come, we beg you 그러니 부디 오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Please interstellar policeman 행성간 경관님
Oh, won’t you give us a sign 우리에게 신호를 주었으면 해요
Give us a sign that we’ve reached you 우리의 소망이 당신에게 이르렀다는 신호를 말이죠

With your mind you have ability to form 당신은 마음만 먹으면 생각의 에너지를
And transmit thought energy far beyond the norm 만들어서 전송할 능력이 있으니까요 
You close your eyes, you concentrate 자 눈을 감고 생각을 모아보세요
Together that’s the way 그것이 힘을 모아 메세지를 보내는
To send the message 방법이에요
We declare world contact day 우리는 세계 교신의 날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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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your friends 우리는 친구입니다

 

1973년에 결성한 캐나다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클라투, 이 곡은 1976년에 발표되었고, 이듬해 카펜터즈가 리메이크해서 발표하였다.

우주를 노래하다. (출처 : 네이버 뮤직)

‘고도를 기다리며’를 쓴 사무엘 베케트(Samuel Beckett)는 일체의 매체와 인터뷰를 거부하면서 세상과 단절하며 살았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스스로 고립을 선택했던 그를 우리는 ‘은둔의 작가’로 기억한다. 오늘 올댓록 편에 소개하는 ‘클라투(Klaatu)’ 역시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음악을 발표했던 ‘신비주의 록 밴드’로 유명하다. 정체를 숨겨서 더 유명해졌으니 이 또한 아이러니라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낸 이후부터는 그전까지에 비해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클라투는 그러한 해프닝과 관계없이 대단히 훌륭한 음악을 선보인 팀이다. 긴장감 넘치는 구성, 풍부한 유머, 눈물짓게 하는 서정,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 우리가 꿈꿀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이 이들 노래 속에 담겨져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chae990912/22075914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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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

주간기술동향 1937호(2020.03.1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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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자율 사물 개발 동향과 발전 전망

발행일 : 2020.03.11최진철; 손영성

IT리서치기관 가트너(Gartner)는 최근 2년간 연속으로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에 포함시키며, 향후 5년 내 자율 사물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자율 사물은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가전제품 등의 유형으로 구현되며, 인간이 수행하던 기능을 자동화(Automation)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성(Autonomy)을 갖춘 디바이스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율 사물은 향상된 인지력과 판단력을 가질 수 있게 진화되어 주변 환경 및 사람들과 보다 자연스럽고 지능적으로 상호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고에서는 자율 사물의 개념과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전망에 관해 고찰한다.

ICT 신기술

OECD의 인공지능 권고안 주도를 위한 일본의 전략

발행일 : 2020.03.11조장은

2019년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공지능을 개발 및 활용하는데 있어 국제사회가 공유해야할 기본적인 가치를 정한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OECD Council Recommendation on AI)을 공식 채택했다. 국제기구 차원에서 수립된 최초의 인공지능 권고안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도 이번 권고안 채택을 적극 지지하였으며, 특히 권고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국의 기여를 높게 평가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정부 또한 일본이 OECD의 인공지능 관련 논의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일본정부가 OECD 인공지능 권고안 협의 과정을 주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했는지 일본 정부의 전략을 알아보고 국내 정부기관의 국제협력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될 만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ICT R&D 동향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추천 기술

발행일 : 2020.03.11이경용

클라우드 컴퓨팅 인스턴스 타입 및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없이도, 최적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스턴스 타입을 추천해주는 시스템

대화 제스처 자동 생성 기술

발행일 : 2020.03.11이재연

대화형 에이전트(지능형 스피커)가 대중화되고, 차세대 플랫폼으로 소셜 로봇 및 스크린 기반 가상 아바타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차세대 플랫폼은 사람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시선, 몸짓)을 통해 실감나는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음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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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

[영화감상 100자평] 존윅(인생영화 기획전) John Wick

[영화감상 100자평] 존윅(인생영화 기획전) John Wick

존윅(인생영화 기획전) 자신의 쾌감을 위해 남을 지분거리고 공격하는 것을 전통과 자랑거리로 삼고, 지은 죄른 뉘우치는 법 없이 오히려 자신의 힘으로 피해자를 억압하는 법을 가진 한림대 학교 경제학과 경영학과의 無싸가지 법학은 #박기갑교수 의 오지랖으로 이룬다. 이에 정의의 칼날이 옳다.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개봉일: 2015년 1월 21일 (대한민국)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영화 시리즈: 존 윅

각본: 데렉 콜스태드

언어: 영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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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

자존감과 자존심의 7가지 미묘한 차이점

자존감과 자존심의 7가지 미묘한 차이점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아직도 자존감과 자존심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자신을 돌보기 전에 다른 사람들부터 신경쓰라고 어렸을때부터 배웠기에 이는 당연한 이치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부터 돌보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고 부를지 모른다.

자존감(Self-Esteem)과 자존심(Ego)을 혼동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의 필요보다 더 우선에 두고 말 것이다. 우리는 외부의 인정도 필요로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안돼”라고 말할 때 죄책감을 느끼고 이기적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예스”라고 말해야 한다고 느낀다.

자존감과 자존심의 7가지 미묘한 차이점

이 혼동의 결과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으로부터 단절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자존감과 자존심의 7가지 차이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1.스스로에 대한 감탄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 너무 지나친 경우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세상을 왜곡된 렌즈를 통해 바라본다. 이런 사람들의 문제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자존감을 강한 사람들은 현실적인 수준으로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그들은 자신의 장점도 알고 있지만 동시에 단점도 잘 알고 있다. 단점을 감추려 하지 않고, 자신이 아닌 누군가로 가장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받아들인다. 자신의 결점 때문에 문제나 어려움에 부딪힐 때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을 비춰보는 여자: 자존감과 자존심의 7가지 미묘한 차이점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완벽하다고 믿는 것은 나쁘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를 더 좋은 사람을 만든다. 우리가 가지지 않은 것을 가진 척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자신과 타인에 대한 걱정

이 두 번째에서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를 아주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항상 자신에 대해 걱정하고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관심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모든 시선이 그들에게 집중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시 당했다고 느끼고 분노로 반응할 것이다.

한편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을 모두 생각한다. 이기적인 사람들과 달리 경청하는 법을 알고 끊임없이 관심의 중심이 되려 하지도 않는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있고, 더 보람된 관계를 가진다.

“당신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스타일을 내지만, 자존심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을 언제나 잊어버린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 자신의 믿음 이외의 것을 보는 것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믿음을 넘어선 것은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자문하거나 관점을 되돌아보는 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들은 자신의 관점만이 옳은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많은 갈등을 초래한다.

무언가 바라보는 눈

반면에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을 넘어서서 바라볼 수 있다. 자신의 관점이 전부가 아니고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도 관심을 가진다. 경청할 줄 알고 역지사지의 태도를 갖는 것은 그들이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타인과도 더 쉽게 교류할 수 있다.

보다시피 자존감과 자존심 사이의 큰 차이점은 자존심이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기 위해서는 강하고 건강한 자존감이 필요하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자신을 존중하거나 사랑하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부분을 가리고 숨기려 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만의 작은 세계를 벗어나 세상을 보기 어려운 것이다.

4. 비판을 받아들이기 어려움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비판을 듣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한다. 왜일까? 이를 자기가 가진 왜곡되고 과장된 생각에 대한 공격이라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거짓의 위엄 뒤에 약점을 숨기기 때문에 어떤 위협이든 그들은 방어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인식할 수 있다. 그들은 비판을 받아들일 줄 알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이를 이용한다. 부정적인 비판은 받아들이지 않지만, 건설적인 비판은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다.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더 성숙하고 진화할 수 있다.”

-조지 곤잘레스 무어-

5. 대가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

이기적인 사람들은 항상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들이 도움을 구하고 있거나 무언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가로 돌아오는 것이 없다면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교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가진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 온전한 이기심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빛을 밝히는 구슬

6. 평등이 아닌 상하관계

이기적인 사람과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의 또 다른 차이점은 우월감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더 강하고 똑똑하며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그 누구도 다른 누구보다 낫지 않다는 것을 안다. 단지 다를 뿐이다. 따라서 그들은 비교를 하지 않는다.

“자신을 누구와도 비교하자 마라. 고개를 들고 기억하라: 당신은 누구보다 낫거나 못하지 않다. 각자는 자기 자신일 뿐이고 그 누구도 당신보다 낫지 않다.”

-작자 미상-

7. 다른 사람에게 주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

마지막 차이점은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돌보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지 않은 것은 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건강한 방법으로 사랑하지 못하며,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의 삶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고 속이고, 숨기고 그렇게 여기려는 시도와 같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 그렇기에 만족스럽고 충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그들은 이기적이지 않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눌 수 있도록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남자

살면서 누구나 이기적으로 행동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숨겨진 자존감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면, 이를 부정하는 대신 알아차리는 것, 그리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이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가? 왜 사람들이 당신에게 주의를 기울이길 원하는가?

한번 생각해보자. 강한 자존심과 건강한 자존감은 동시에 가질 순 없다. 

[출처] https://wonderfulmind.co.kr/self-esteem-and-ego-7-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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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

주간기술동향 1936호(2020.03.04 발행)

주간기술동향 1936호(2020.03.04 발행)

주간기술동향 1936호(2020.03.04 발행).pdf

인공감성지능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별 적용 사례

발행일 : 2020.03.04김선희

인공지능과 감성지능을 결합한 인공감성지능은 인공지능 서비스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 52%의 소비자들이 인공지능 중심의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정교한 인공지능 기술이라 할지라도 인간처럼 감성과 비판적 사고 등 인간의 지적능력에 대한 본질적인 요소는 부족하다. 이것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업무를 완전히 대신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인공지능에 감정, 공감, 윤리, 비판적 사고 등을 불어 넣는 작업은 인공지능 기술자들이 지향하는 목표로서, 상당히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에 감성을 불어넣은 인공감성지능은 인공지능의 가치와 그 쓰임새에 있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 본 고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감성지능을 결합한 인공감성지능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 동향을 다룬다.

ICT 신기술

지능정보연계 기반 스마트 플랜트 기술 동향

발행일 : 2020.03.04성호진; 강지훈; 임용택; 서효원

스마트 플랜트 기존의 플랜트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공정 데이터, 이벤트를 관리하고, 중요한 실시간 데이터에 즉각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인프라 및 프로세스 자동화 플랜트로 정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비용절감 및 효율증가로 플랜트 산업 이익의 극대화를 실현 가능하게 한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플랜트 관련 기술개발 트렌드는 플랜트 전체 생애주기에 걸쳐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한 기술 융복합, 정보보안, 안전사고 예방, 고부가가치화, 고효율·저비용화, 친환경화 등을 요구하는 플랜트의 스마트화로 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유·화학업계를 중심으로 스마트 플랜트가 구축되고 있으나 대부분 해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국산 스마트 플랜트 SW와 스마트 기자재는 플랜트 산업의 보수성으로 상용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해외의 경우, 선진사들은 축적된 설계경험과 운전지식을 기반으로 개방형 산업 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하여 상업 플랜트에 적용 중이다. 우리나라는 플랜트 산업이 가진 보수성으로 인해 실적을 확보할 수 있는 실증급 이상에서의 기술검증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러한 이슈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연구개발사업으로 구축된 실증설비를 활용한다면 기존 운전데이터 제공이나 스마트 기자재 적용이 용이하고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의 성능검증 및 경험 축적뿐만 아니라 정부예산의 절감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CT R&D 동향

컨볼루션 신경망의 연속학습 기술

발행일 : 2020.03.04김종환

i번째 task에 해당되는 sub-memory(Developmental Memory의 구성체)와 Classifier는 해당 task에 적합한 지식을 학습, 모든 task에 공통으로 작용 및 학습되는 Representation Module과 각각의 task에 따로 학습되는 sub-memory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Classifier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

컴패니언 모니터링 기술

발행일 : 2020.03.04정혜동

컨테이너 프레임워크에 통합된 각 세부 지능모듈 기반으로 컴패니인의 내부 프로세스를 가사화함, 컴패니언의 외부 상황의 인식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내부 추론과정을 그래프로 표시함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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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

반공·적폐 같은 차별과 투쟁의 언어가 괴물을 만든다

반공·적폐 같은 차별과 투쟁의 언어가 괴물을 만든다

[윤석만의 인간혁명]언어와 사고

외계인 헵타포드(heptapod)는 먹물같은 액체를 뿌려 대화한다. 그들의 언어엔 시제 구분이 없고,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주인공도 외계어를 배운후 같은 능력을 갖게 된다. 언어가 존재를 결정한다는 이야기다. [사진 영화 컨택트]

외계인 헵타포드(heptapod)는 먹물같은 액체를 뿌려 대화한다. 그들의 언어엔 시제 구분이 없고,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주인공도 외계어를 배운후 같은 능력을 갖게 된다. 언어가 존재를 결정한다는 이야기다. [사진 영화 컨택트]

등장인물
조지 오웰

조지 오웰

조지 오웰
(1903~1950). 영국의 소설가·언론인. 전체주의를 풍자한 『동물농장』으로 명성을 얻었고 『1984』로 세계적인 작가가 됐다. 냉전 체제 아래 구소련을 비판하는 자유진영의 ‘페르소나’로 여겨졌지만 정작 본인은 사회주의자였다.

 

오웰 “언어가 사고와 행동 지배”
높임·낮춤말은 그 자체가 위계구조
최장집 “조국은 치열한 투쟁 언어”
말의 오염이 영혼을 병들게 해

  

움베르트 에코

움베르트 에코

 움베르트 에코
(1932~2016). 30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기호학자. 예술과 역사·철학을 넘나드는 그의 필력은 첫 소설인 『장미의 이름』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학문과 저작 활동을 통해 평생을 독선과 파시즘에 맞서 싸웠다.

벤자민 리 워프

벤자민 리 워프

벤자민 리 워프
(1897~1941). ‘언어가 생각을 결정한다’고 주장한 언어학자. 그의 이론은 스승의 이름을 함께 따 ‘사피어·워프 가설’로 불린다.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2000년대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를 통해 재조명 됐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1889~1951). 케인즈가 ‘신’이라고 표현했던 20세기의 천재. 철강 재벌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부를 버리고 학문을 택했다. 언어를 철학의 범주에서 집대성했고 “말할 수 없는 것엔 침묵해야 한다”는 『논리철학논고』의 마지막 말로 유명하다.

칼 슈미트

칼 슈미트

칼 슈미트
(1888~1985). 쾰른대 법학교수였던 1933년 나치에 가입해 『국가, 운동, 민족』 등을 집필하며 전체주의의 이론적 틀을 다졌다. 히틀러의 3제국에서 ‘황제법학자’로 군림했다. 적과 동지의 이분법을 강조하고 국가를 하나의 통일체로 봤다. 

문재인 정부의 실세인 586 정치인들은 왜 친일과 적폐란 표현을 많이 쓸까요. 반대로 과거의 보수 정권은 왜 빨갱이와 반공이란 말을 자주 사용했을까요. 만일 조지 오웰이 살아 있다면 “언어가 사고를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을 겁니다. 적폐와 반공이라는 단어가 그들의 정치적 지향점을 나타내고, 그런 표현이 생각과 행동을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오웰이 쓴 『1984』는 전체주의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빅 브라더’가 지배하는 세상은 사방이 ‘텔레스크린’으로 둘러싸여 있고 모든 일상이 녹화됩니다. 조그만 목소리의 대화도 국가에 감시당하죠. 미셸 푸코가 말한 ‘판옵티콘(panopticon·발달된 정보기술이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체계)’의 전형입니다.
 
1949년 집필 당시 오웰이 그린 미래사회는 전 세계가 오세아니아·유라시아·동아시아의 세 나라로 통일돼 있습니다. 모두 독재 권력이 주민을 통제하는 전체주의 사회입니다. 주인공이 사는 오세아니아는 ‘빅 브라더’가 통치하는 곳으로 ‘새말(newspeak)’이라는 신어(新語)를 씁니다. 언어를 통해 행동뿐 아니라 생각까지 통제하는 감시사회의 결정판이죠.
 
새말에는 먼저 체제를 비판하거나 대안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free’라는 말은 있지만 ‘설탕이 없다(sugar free)’는 식으로 사용될 뿐, ‘자유의지(free will)’나 ‘사회적 자유(social freedom)’ 같은 표현은 없습니다. 오웰은 책의 해제(解題)에서 “개인이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이를 표현할 단어가 없으니 나중에는 새로운 생각 자체를 못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탈리아의 파시스트가 그랬습니다. 그들의 언어는 선전·선동에 능하도록 짧고 간결하며 직관적이었습니다. 유년시절을 무솔리니 치하에서 보낸 움베르트 에코는 “파시즘은 복잡하고 비판적인 추론의 도구를 제한하기 위해 빈약한 어휘와 초보적인 문법을 사용했다”고 지적합니다. (『원형의 파시즘』)
 
이처럼 말은 사고의 틀과 내용을 규정합니다. 언어학자 벤자민 리 워프는 “언어는 단순히 생각을 드러내는 복제 수단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자체가 생각을 형상화하고 실재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원래 사소한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던 것이 이름을 붙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꽃’(김춘수)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
  
“내가 쓰는 언어가 곧 세상의 한계”
 
워프는 ‘눈(snow)’이라는 표현을 예로 듭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선 눈을 표현하는 단어가 하나지만 이누이트에겐 ‘하늘에서 내리는 눈’, ‘바람에 휩쓸리는 눈’, ‘녹기 시작한 눈’, ‘땅 위에 쌓인 눈’, ‘눈사람처럼 뭉친 눈’ 등 각기 다른 눈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표현만큼 더욱 세밀하게 세상을 인식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언어, 사고, 그리고 실재』)
 
언어는 사물의 다양한 심상(心象)을 만들어 사물에 특징을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다리(bridge) 사진을 독일과 프랑스 사람에게 보여주고 처음 떠오르는 느낌을 답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6개 국어에 능통해 ‘언어천재’로 불리는 조승연 작가는 우리의 편견과 달리 독일인은 아름답다·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프랑스인은 견고하다·튼튼하다 같은 표현을 떠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독일어의 ‘다리(brucke)’는 여성명사이고, 프랑스어의 ‘다리(pont)’는 남성명사이기 때문이죠.
 
어순도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어에선 ‘나는 너를 사랑해(주어+목적어+동사)’라고 하지만 영어는 ‘I love you(주어+동사+목적어)’입니다. 너(you)와의 관계가 먼저냐, 사랑(love)이라는 감정이 우선이냐는 거죠. 영어권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정을 나타내는데 익숙한 이유도 이런 영향이 큽니다. 또 한국어의 높임·낮춤말 문화는 누가 그 말을 쓰느냐에 따라 위계서열이 나뉘죠.
 
논리의 기초를 이루는 개념과 명제 역시 언어로 정의돼 있지 않으면 합리적인 추론과 연역적 사고를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머릿속의 상념들을 그림과 조각으로도 표현할 수 있지만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 객관성을 띠기 어렵죠. 반면 언어는 공통의 기호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상합니다. 언어가 있어야 개념을 정의할 수 있고, 개념이 밑바탕 돼야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죠.
 
즉, 인간이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언어 때문입니다. 20세기의 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면서 언어 분석에 집중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고요. 마르틴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했고,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은 “내가 쓰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아는 세상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컨택트’(2016)는 지구에 온 외계인의 메시지를 인류가 해석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미국에선 언어학자 루이스가 외계어와 영어의 유사성을 분석해 대화를 시도하고, 중국은 마작을 이용해 소통합니다. 그런데 루이스는 중국의 방식이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마작과 체스처럼 승패의 룰이 뚜렷한 도구로 소통하면 적대적인 사고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언어는 모든 문명의 초석이지만 모든 싸움의 첫 번째 무기”라는 루이스의 설명처럼 적대적 언어는 갈등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잘못된 언어는 투쟁·갈등 유발
 

무솔리니(左), 히틀러(右)

무솔리니(左), 히틀러(右)

100년 전 공격성과 차별을 내포했던 히틀러의 언어는 폭력을 유발했습니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뉴욕타임스의 평론가 미치코 가쿠타니는 “1930년대 독일에선 (나치) 패거리의 언어가 국민의 언어가 됐다”며 “극우들의 은어, 자기편을 과시하는 표현, 인종차별·여성혐오적 언어가 완전히 주류가 돼 일반정치와 사회담론으로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진실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정치인이 사용하는 언어 그 자체가 이데올로기일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586 정치인들이 민주화 운동 시절 독재 타도를 위해 사용했던 언어는 세상을 이분법으로 본다는 측면에서 반공·빨갱이를 강조하는 극우세력의 언어와 비슷합니다. ‘투쟁’, ‘강철대오’ 같은 단어는 세상을 둘로 나누고 상대를 대화와 합의의 대상보다는 쓰러뜨려야 할 적으로 보기 쉽죠. 그 과정에서 ‘우리’만의 진영 논리는 더욱 강화됩니다.
 
지난해 반일·적폐 논쟁을 주도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진보 정치학의 대부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나치즘을 연상시킨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최 교수는 조 전 장관이 쓴 『진보집권플랜』에 대해 “진보 대 보수, 개혁 대 수구처럼 확실한 구분과 치열한 투쟁을 지향하는 경향은 칼 슈미트의 정치이론과 깊이 접맥된다”고 평했습니다. 슈미트는 나치에서 ‘황제법학자’로 불리며 전체주의의 이론적 기틀을 제공한 사람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성숙한 시민들이 ‘깜둥이(Negro)’와 같은 차별적 표현을 쓰지 않고 장애인의 반대말을 일반인이 아닌 비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것도 말이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화합의 언어를 써야만 우리의 생각도 순화됩니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죠. 뉴스 기사와 SNS에 난무하는 각종 비방과 혐오·욕설은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듭니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성격과 태도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치죠. 영혼의 병듦이 말의 오염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막말과 망언을 일삼는 정치인들, 혐오와 비난에 익숙한 사람들이 “새로운 프레임에는 새로운 언어가 있어야 한다. 다른 생각을 하려면 우선 다르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지 레이코프의 말을 되새봐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윤석만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출처: 중앙일보] 반공·적폐 같은 차별과 투쟁의 언어가 괴물을 만든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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