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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술동향 1890호(2019.04.03 발행)

주간기술동향 1890호(2019.04.0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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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인공지능 디바이스 기술 동향

발행일 : 2019.04.03김태홍; 손윤희; 장현철;

차세대 디바이스 기술은 이제 새로운 시도의 단계를 넘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보다 실용적이고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IoT, 증강현실,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3세대 디바이스들이 이미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지능형 디바이스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기술 동향과 이슈를 통해 차세대 인공지능 디바이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ICT 신기술

초소형 모빌리티(Micro car) 기술 동향

발행일 : 2019.04.03최윤혁

우리나라 도시 근로자의 66%가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는데, 이 중 80%는 이동거리가 1일 120km 이내이며, 자가용 차량의 약 58%가 운전자만 탑승하는 나홀로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1~2인승 개인용 차량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본 고에서는 대기오염, 1인가구의 증가, 인구밀집 등 다양한 이유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소형 모빌리티의 국내외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최신 ICT 이슈

5G 단말기의 과제는 칩셋 비용, 2023년경 본격 5G 시대 전망

발행일 : 2019.04.03

4월부터 국내에서 5G 스마트폰 상용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며,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며 2019년은 5G의 원년이 될 전망.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재 나와 있는 5G 스마트폰에 5G의 특성은 오버스펙이며 5G의 킬러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이 아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5G 단말기의 본격적 확산은 칩셋 개발 일정을 고려할 때 2023년경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2~3년 동안 5G의 특성을 살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처를 차분히 모색하는 것이 필요

RPG에 빠져 고립된 일본 게임, 액션 게임으로 다시 세계무대 모색

발행일 : 2019.04.03

일반적 인식과는 달리 한동안 세계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일본 게임이 최근 수년간 히트작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고 있음. “젤다의 전설” 등 최근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일본의 게임들은 모두 “액션 장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 왜냐하면 액션 장르는 일본 게임 영향력 쇠퇴의 원인이었기 때문

배터리에서 자유로워지는 ICT 기기들- 에너지 혁신 트렌드

발행일 : 2019.04.03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기계들이 인간으로부터 전기를 얻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미 인간뿐 아니라 박테리아, 와이파이, 무선 주파수로부터 전기를 얻는 기술들이 하나 둘 실현되고 있음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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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

[영화감상 100자평]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영화감상 100자평]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싸가지없고 도와달라며 남에게. 해코지 사주하는 한림대 경제학과 경영학과가 돈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은1초도없다 양자물리학의 승리다. 작품을위한marvel의 깊은고민이 너무도 많이느껴집니다.이런스토리와 영상에존경합니다.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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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폐암 말기입니다” 진단, 알고보니 해킹…AI 도입 늘수록 병원 해킹 위험 커진다

“폐암 말기입니다” 진단, 알고보니 해킹…AI 도입 늘수록 병원 해킹 위험 커진다

조선비즈 

입력 2019.04.14 14:00

 

직장인 윤모씨(45세)는 지난해말 건강검진에서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았다. 그해 여름까지만 해도 아무런 증상이 없던 간에 암이 진행됐다는 진단이었다. 아무런 전조도 없이 3기까지 진행된 암세포는 장기에 광범위하게 퍼져 수술마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의사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깨끗했던 간에 불과 여섯달 만에 이처럼 암이 진행된 사례는 없었기 때문이다.

말기 췌장암 환자인 김모씨(53세)는 어느날 췌장에 퍼져있던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렇다고 희소식은 아니었다. 췌장이 깨끗해진 대신 폐에 심각한 결절이 생기고, 뇌종양이 의심된다는 CT 결과가 나왔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결과에 혼란에 빠진 건 의료진도 마찬가지였다. 

이 두가지 사례는 아직까지는 가상의 이야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의 등장과 함께 의료 진단의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추세라면 머지 않은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일라고 경고한다.

최근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교의 인공지능(AI) 연구진은 딥러닝 기술을 통해 만든 악성 코드가 지난해 미국을 공포에 떨게했던 딥페이크(Deep Fake)와 마찬가지로 의료기록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2일 이스라엘의 벤구리온대학 연구진이 코넬대 논문 사전 출판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제출한 논문에 따르면 AI 기술을 바탕으로 3D 스캔 영상 이미지를 조작해 의사들이 잘못된 진단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악성 코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환자의 폐 CT 사진에 존재하지 않는 암이 있는 것처럼 사진을 조작하고 의사들을 속이는 프로그램을 몰래 심을 수 있다는 얘기다. 

환자의 영상 기록 원본(왼쪽)에 폐결절을 인위적으로 주입한 모습(오른쪽). /벤구리온대 연구진
벤구리온대 연구진들은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악성코드를 심어 실제 병원에서 촬영되는 환자의 3D 스캔 영상을 조작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3명의 방사선의를 대상으로 조작 여부를 판단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3명의 의사를 모두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악성코드는 실제 폐암이 있는 환자의 기록을 조작해 폐암이 아니라 뇌종양이나 혈액응고, 척추 질환 등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벤구리온대의 이같은 연구는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는 3D CT 영상이나 엑스레이, MRI 등의 병원 데이터가 암호화 솔루션이나 디지털 서명 등의 보안 장치 없이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이같은 해킹 코드를 만들었다. 실제 국내외 대형 병원에도 환자의 의료기록을 암호화하는 방식의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을 도입한 곳은 매우 드물다. 

이는 점점 첨단화되고 자동화되고 있는 현대의 병원 시스템이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국내의 한 대형병원의 한 관계자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이 국내외 대형 병원에 널리 확산되기 시작할 정도로 의료 기술의 자동화가 본격화된 상황”이라며 “그만큼 시스템 보안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될 정도로 중요해 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의학의 경우 AI가 사람보다도 높은 정확도를 나타낸다는 사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입증되면서 국내외 대형 병원에서 이를 채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제 해외 연구기관의 실험에서 영상의학 분야에서 AI의 신뢰도가 사람보다 높은 97%를 넘나들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AI가 환자의 영상을 분석하고 의사의 판단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병원 측에서는 현재 대다수의 병원이 외부의 접근이 어려운 내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부에서 병원 시스템을 악성 코드에 감염시키지 않는 이상 이같은 우려는 기우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향후 원격 진료나 의료 데이터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될 경우를 대비해 철저한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대다수의 병원은 환자의 영상의료 데이터에 대부분 별도의 암호화 솔루션이 적용하지 않고 있다.

국내 AI 전문가들도 이같은 딥러닝 기반의 악성코드가 유포될 경우 심각한 재난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2월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조선비즈와 인터뷰에서 “AI를 활용한 악성 코드로 병원의 환자 기록이나 영상, 이미지 등을 조작해 의사들을 속이는 방식의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은 공격이 조직화되고 광범위하게 일어날 경우 재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2/2019041202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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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병원의 환자 데이터 활용에 대한 법적인 이슈

병원의 환자 데이터 활용에 대한 법적인 이슈

문제가 되는 법적 이슈

  •  

일단 이 문제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 데이터 등에 대한 정의를 알아야 합니다. 개인정보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것일 것, 둘째,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일 것의 등의 요건이 필요합니다. 그에 따라 사망한 자의 개인정보, 개인에 대한 식별가능성이 없는 정보는 위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개인정보가 아닙니다. 또한, 진료정보란 “진료의 과정에서 환자의 신체상황, 병상(病狀), 치료 등에 대해서 의사 또는 그 지휘ㆍ감독 하에 있는 의료종사자가 취득한 정보”를, 의료정보란 “진료정보의 개념에 국가적 차원의 보건정책을 위한 자료제공의 역할에서부터 각종 보건의료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각 분야의 실무종사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 등 의학지식과 진료정보를 포함한 개념”이라고 정의합니다. (일본의사회, 진료정보 정보 제공에 관한 지침)

  • 현행 의료법 제21조는 “①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는 이 법이나 다른 법령에 따로 규정된 경우 외에는 환자에 관한 기록을 열람하게 하거나 그 사본을 내주는 등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환자, 환자의 배우자, 환자의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에는 환자가 지정하는 대리인)이 환자에 관한 기록의 열람이나 사본 교부 등 그 내용 확인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확인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은 같은 환자의 진료에 필요하여 다른 의료기관에서 그 환자에 대한 기록, 임상소견서 및 치료경위서의 열람이나 사본 송부를 요청하거나 환자가 검사 기록, 방사선 필름 등의 사본 교부를 요구하면 이에 응하여야 한다. ③의료인은 응급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때에는 환자 이송과 함께 초진기록(초진기록)을 보내야 한다.”
  • 위에는 “환자에 관한 기록”, 또는 “환자에 대한 기록”이라는 표현만 있다.

환자 개인정보와 관련된 법이 생명윤리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입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전자상거래시 정보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의료 분야랑 잘 맞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의 내용에 비해 생명윤리법의 개인정보가 훨씬 크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 *생명윤리법 제2조 제17호는 ‘개인식별정보’의 정의를, 동 조 제18호는 이와 별도로 ‘개인정보’의 정의를 하고 있다. 여기서 ‘개인식별정보’라 함은 연구대상자의 성명ㆍ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이며 ‘개인정보’란 개인식별 정보, 유전정보 또는 건강에 관한 정보 등 개인에 관한 정보를 말한다고 한다
  • 정보 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6호는 (1) 개인정보란 법률적으로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당해 정보에 포함되어 있는 성명ㆍ주민등록번호 및 화상 등의 사항에 의하여 당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당해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식별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또는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ㆍ주민등록번호 등에 의하여 당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부호ㆍ문자ㆍ음성ㆍ음향 및 영상 등의 정보(당해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경우에도 다른 정보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이런 환자의 개인정보 또는 의료정보는 환자의 동의없이 상업용 뿐아니라, 연구용으로도 활용되면 불법입니다. 또한, 연구용으로 동의를 하더라도 익명화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개인정보 활용을 동의하면 익명화 할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여러 사유로 인하거나, 위험이 낮은 경우 서면동의를 면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18세 미만은 안됩니다.

  • 생명윤리법 제18조에 따르면 인간대상연구자는 연구대상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서면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기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 때 개인정보를 익명화하여야 한다. 다만, 연구대상자가 개인식별정보를 포함하는 것에 동의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생명윤리법 제16조 제3항에 따르면 ① 연구대상자 의 동의를 받는 것이 연구 진행과정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연구의 타당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연구대상자의 동의 거부를 추정할 만한 사유가 없고, 동의를 면제하여도 연구대상자에게 미치는 위험이 극히 낮은 경우에는 기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연구대상자의 서면동의를 면제할 수 있다. 성인 환자의 의무기록을 이용한 연구는 서면동의를 면제 하여도 연구대상자에게 미치는 위험이 극히 낮은 경우 등 일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기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연구대상자의 서면동의를 면제할 수 있다. 그러나 18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며 이 경우 서면 동의의 면제는 허용되지 아니한다.
  • 생명윤리법 제15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제1항에 따르면 연구대상자 및 공공에 미치는 위험이 미미한 경우 로서 일방 대중에게 공개된 정보를 이용하는 연구 또는 개인 식별정보를 수집·기록하지 않는 연구로서 다음 연구는 기관위원회의 심의를 면제할 수 있다. ① 연구대상자를 직접 조작하거나 그 환경을 조작하는 연구 중 ㉠ 약물투여, 혈액채취 등 침습적 행위를 하지 않는 연구, ㉡ 신체적 변화가 따르지 않는 단순 접촉 측정장비 또는 관찰장비만을 사용하는 연구, ㉢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판매 등이 허용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이용하여 맛이나 질을 평가하는 연구, ㉣ 화장품법 제8조에 따른 안전기준에 맞는 화장품을 이용하여 사용감 또는 만족도 등을 조사하는 연구; ② 연구대상자 등을 직접 대면하더라도 연구대상자등이 특정되지 않고 개인정보 보호법 제23조에 따른 민감정보를 수집하거나 기록하지 않는 연구; ③ 연구대상자 등에 대한 기존의 자료나 문서를 이용하는 연구 등. 다만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별표 4 제2호 더목에 따른 취약한 환경에 있는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기관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익명화 관련해서는 ‘다부처 개인정보 비식별화 가이드라인’를 따라야 합니다. 정부는 각 분야별로 개인정보 비식별화조치 지원센터를 지정해서 운영중인데, 복지부의 경우는 사회보장정보원 (www.ssis.or.kr )이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 라인을 따르면 비식별화 후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적정성평가단의 판단을 받아 개인정보가 비식별정보로 전환되었음을 인정받은 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환자의 개인정보 또는 의료정보 및 데이터 소유권 문제는 환자에게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다른 분야의 개인정보와는 다르게, 환자 신상정보 뿐 아니라, 검사 결과,  의료진 판단 등 진료정보, 및 각종 행정 정보 (건강보험, 진료비 보존을 위한 보호자 정보 등) 등이 추가로 있습니다. 또한, 생명윤리법 제19조에 따르면 인간대상연구자는 인간대상연구와 관련한 사항을 기록ㆍ보관하여야하며 연구대상자는 자신에 관한 정보의 공개를 청구할 수 있으며, 그 청구를 받은 인간대상연구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정보를 공개하여야 한다등으로 알수 있듯이 원칙적으로 환자 개인정보는 환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진료 정보도 의료계약을 준위임계약이고, 환자에 대한 보고의무의 일종으로 환자와 관련된 진료정보를 기재해야 하는 점, 의료법을 포함한 우리의 법체계도 환자 개인정보는 법률의 규정이나 환자 또는 그 보호자의 동의가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점, 환자나 그 보호자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개인정보의 소유권은 원칙적으로 환자에게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이런식으로 의료법을 보면, 진료정보 및 의료정보의 주체를 의료진으로 정하고 있고, 기재 내용 (17조)를 보면 진단결과, 진료경과 및 예견, 치료내용(주사ㆍ투약ㆍ처치등)의 항목을 제외하면 의료인의 행위 및 판단으로부터 생성되는 진료정보는 없으며, 나머지는 환자로부터 획득되는 신상정보 또는 행정절차 관련 정보입니다.

하지만, 의료법에는 의료기록의 생성 및 보관주체는 의료기관입니다. 또한, 법적으로 최소 5년동안 의료기록을 병원내에 보관해야 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보관비용이 필연적으로 들게 됩니다. 이런 여러 이유로, pay를 한 의료보험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 뿐 아니라, 자료를 만들고 지적인 노동을 한 병원과 의사 등이 2차적 소유권을 가질수 있다는 부분은 논쟁중인데, 각자 노력을 했으니 어떤형식으로든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진료기록부의 소유권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의료법 제22조제1, 2항에서 “①의료인은 각각 진료기록부, 조산기록부, 간호기록부, 그 밖의 진료에 관한 기록(이하 “진료기록부등”이라 한다)을 갖추어 두고 그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하여야 한다. ②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기록부등[제23조제1항에 따른 전자의무기록을 포함한다. 이하 제40조제2항에서 같다]을 보건복지가족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존하여야 한다.”
  • 제17조 (진료기록부등의 기재사항)법 제21조의 규정에 의한 진료기록부·조산기록부와 간호기록부에는 다음 각호의 구분에 따라 해당사항을 한글과 한자로 기재하여야 한다. 다만, 질환명·검사명·약제명등 의학용어는 외국어로 기재할 수 있다. <개정 개정 1976.12.29, 1990.1.9, 1994.9.27>
  • 1. 진료기록부
    가. 진료를 받은 자의 주소·성명·주민등록번호·병력 및 가족력
    나. 주된 증상, 진단결과, 진료경과 및 예견
    다. 치료내용(주사·투약·처치등)
    라. 진료일시분
    2. 조산기록부
    가. 조산을 받은 자의 주소·성명·주민등록번호
    나. 생·사산별 분만횟수
    다. 임신후의 경과와 그에 대한 소견 및 보건지도의 요령
    라. 임신중 의사에 의한 건강진단의 유무(결핵·성병에 관한 검사를 포함한다)
    마. 분만장소 및 분만연월일시분
    바. 분만의 경과 및 그 처치
    사. 산아수 및 그 성별·생·사별
    아. 산아 및 태아부속물에 대한 소견
    자. 임부·해산부·산욕부 또는 신생아에 대한 지도요령
    차. 산후의 의사의 건강진단의 필요성 유무
    3. 간호기록부
    가. 체온·맥박·호흡·혈압에 관한 사항
    나. 투약에 관한 사항
    다. 섭취 및 배설물에 관한 사항
    라. 처치와 간호에 관한 사항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의료데이터 공개와 관련된 것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입니다. IRB(기관윤리심의위원회)가 있는 의료기관일 경우에는 심의대상이 되는 연구에서 환자 개인정보 획득의 적법성을 검토하므로, IRB의 승인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의료기관 IRB는 다양한 시민단체, 종교인, 의사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특성상 환자 개인 데이터 공개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만, 환자의 동의서가 있으면 통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IRB 심의시 전제조건이 개인의 동의 획득 또는 비식별화를 거쳐야 합니다.

  • IRB는 1995년 약사법의 의 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Korea Good Clinical Practice, KGCP) 의 시행을 전후하여 대부분의 대학병원에 처음으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가 설치되었습니다.
  •  원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은  배아연구기관, 유전자은행, 유전자치료 기관 등을 다루는 기관에 한하여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설치가 의무화하는 것이 더 큰 목적이었습니다. 이게 2012년 개정되면서  인간대상연구와 인체유래물연구 전체가 법적 규율의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16년에 병원 데이터의 클라우드 저장 및 활용이 풀렸고, 점점 더 어떻게 이런 부분을 활용할것인지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의료데이터 생성시에 관여하는 stakeholder 등이 환자, 의사, 병원, 정부(보험) 여러명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소유권 문제도 간단하진 않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병원과 의사가 관리감독권은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임상진료목적으로 의료보험 및 환자가 돈을 낸것에 대한 데이터를 병원이나 의사가 소유권을 주장하긴 어렵지만, 연구목적으로 추가적으로 의사의 노동이 들어간 부분은 소유권을 인정 받을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자세한것은 법적 자문을 받아봐야 하는 문제이고, 소송해서 대법원 확정판결 받기 전까지는 아무도 확답을 하긴 어렵습니다.

의료 정보 윤리헌장

  • *의료정보 윤리헌장은 의료정보가 건강한 정보사회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발달 못지않게 이용자의 올바른 정보 윤리의식이 필요
  • ▲의료정보 윤리헌장
    1. 의료정보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2. 의료정보의 생성,가공, 활용 과정에서 환자의 개인 비밀을 보호하여야 한다.
    3. 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은 합법적으로 권한이 부여된 자에 한하여 허용되어야 한다.
    4. 의료정보는 허가받은 목적과 방법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누출,변조,훼손을 금지한다.
    5. 의료정보 운영자와 사용권한을 가진 자는 정보의 윤리적 활용에 관심을 갖고 책임을 다한다
  • 전현희 변호사는 “의료정보는 다른 어떤 정보보다도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에 명시된대로 개인적인 성격이 강하고 특히 환자진료시 작성되는 의무기록 차트의 소유권은 환자 본인에게 있다” “일반적으로 의무기록 차트에 대한 소유권은 의사나 병원에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며 “그러나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환자정보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을뿐” “원천적으로 의무기록에 관한 소유권은 환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의료사고나 분쟁 발생을 대비해 환자 보호자에게 진료차트를 열람하거나 교부할 때라도 환자 본인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https://namkugkim.wordpress.com/2017/03/09/%EB%B3%91%EC%9B%90%EC%9D%98-%ED%99%98%EC%9E%90-%EB%8D%B0%EC%9D%B4%ED%84%B0-%ED%99%9C%EC%9A%A9%EC%97%90-%EB%8C%80%ED%95%9C-%EB%B2%95%EC%A0%81%EC%9D%B8-%EC%9D%B4%EC%8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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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창구 16일 오픈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창구 16일 오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 창구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는 12일 아시아경제신문에 예매 오픈 날짜를 이 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 멀티플렉스 관계자들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급 분류가 16일에 끝날 전망”이라며 “이에 맞춰 예매 일정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날은 이 영화의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급 분류를 신청한 날로부터 열사흘 뒤다. 영상물등급위원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등급 분류에 열사흘이 소요된다”고 했다. 콘텐츠가 많이 쏟아지는 성수기에 분류 작업은 하루에서 이틀이 더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이달 분류 대상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에 개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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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

‘블랙홀’을 보게 해준 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 그리고 집단지성

‘블랙홀’을 보게 해준 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 그리고 집단지성

20190411_first_examine_backhole_firstby_earth.gif

입력 2019.04.11 17:53 | 수정 2019.04.11 18:29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처음으로 검증한 역사적인 실험이 이뤄진 지 100년 만에 블랙홀의 비밀에 한발 더 다가가는 연구성과가 나왔다. 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 이를 수용한 전 세계 과학자들의 집단지성이 일궈낸 쾌거다. 

200명 넘는 과학자가 참여한 ‘사건지평선망원경(EHT)’ 프로젝트 연구진은 최초로 초대질량 블랙홀을 관측한 영상을 지난 10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중심의 검은 부분은 블랙홀(사건지평선)과 블랙홀을 포함하는 그림자이고, 고리의 빛나는 부분은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다. 관측자로 향하는 부분이 더 밝게 보인다. / EHT 제공
사건지평선이란 블랙홀 안팎을 연결하는 경계지대를 뜻한다. EHT는 블랙홀 영상을 포착하려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이자, 전 지구에 걸친 전파망원경 8개를 연결한 거대 가상 망원경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들이 발표한 영상은 처녀자리 은하단 중앙에 위치한 거대은하 ‘M87’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을 보여준다. 이 블랙홀은 지구로부터 5500만광년 떨어져 있으며, 무게는 태양 질량의 65억배에 달한다.

◇ 전지구적 ‘가상 망원경’으로 상상 속 블랙홀을 눈에 담아내

블랙홀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천체로, 매우 작은 공간 내에 엄청난 질량을 포함하고 있다. 지구 질량의 블랙홀을 가정하면 지름이 탁구공 절반보다도 작다. 이러한 천체는 존재 자체로 시공간을 휘게 하고, 인근에 있는 물질을 초고온으로 가열시키는 등 주변 환경에 극단적인 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블랙홀 중심부의 강한 중력에는 빛조차 빨려들어간다. 블랙홀 중심과 거리가 있는 사건지평선 바깥을 지나는 빛은 그나마 휘어지는 정도다. 이러한 사실은 1915년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해 예측했고, 1919년 에딩턴의 개기일식 관측으로 입증된 바 있다. 블랙홀의 존재 역시 우리은하 중심에 있는 궁수자리A를 통해 처음 증명됐다.

이렇듯 블랙홀은 빛까지 삼켜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가 블랙홀은 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교과서나 논문에서 본 블랙홀 이미지는 모두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블랙홀 뒤편에 있는 밝은 천체나 블랙홀 주변에서 내뿜는 빛이 왜곡돼 블랙홀 주위를 휘감으면서 블랙홀의 윤곽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윤곽을 ‘블랙홀의 그림자’라고 한다. 이번에 EHT가 공개한 영상에서도 블랙홀의 그림자를 확인할 수 있다. 

EHT는 블랙홀 관측을 위해 6개 대륙 8개 전파망원경을 연결한 전지구적인 거대 가상 망원경을 만들었다. 수백~수천킬로미터(㎞) 떨어진 8개 전파망원경으로 동시에 같은 천체를 관측해 전파망원경 사이 거리에 해당하는 구경을 가진 가상의 망원경을 구현하는 방법이다.

8개 전파망원경이 각자 전파 신호를 포착하고, 이 신호를 한데 모아 가상 망원경 초점에서 종합하면 사실상 지구만한 크기의 전파망원경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EHT는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 뉴욕에 있는 신문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의 높은 분해능을 자랑한다.

세계 각지에 흩어진 8개 전파망원경을 연결해 만든 거대 사건지평선망원경 개요. / EHT 제공
EHT를 구성하는 각 전파망원경은 하루에만 350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데이터를 최종 영상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분석은 독일 막스플랑크 전파천문학연구소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헤이스택 관측소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했다. 놀라운 과학 연구의 배경에 최첨단 IT 기술이 있었던 셈이다. 

연구진은 여러 번의 관측자료 보정과 영상화 작업을 통해 고리 형태 구조와 블랙홀의 그림자를 발견했다. 또 M87의 사건지평선이 400억㎞에 걸쳐 드리워진 블랙홀의 그림자보다 2.5배쯤 더 작다는 것을 밝혀냈다. 

◇ 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집단지성으로 일궈낸 성과

EHT 구축과 이번 성과는 수십년간의 관측과 기술적·이론적 연구의 정점을 보여준다. EHT 국제 협력 연구는 전 세계 연구자들의 긴밀한 공동 작업을 요구했고, 13개 파트너 기관이 EHT를 만들기 위해 기존에 있던 기반 시설뿐 아니라 각국 정부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함께 참여했다.

이 전지구적인 가상 망원경 프로젝트도 처음에는 한 대학원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HT 프로젝트에도 참가한 케이티 보우먼이 그 주인공이다.

케이티 보우먼. /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제공
보우먼은 3년 전 대학원생 시절, 지구로부터 수천만광년이나 떨어져 있고 촘촘하게 구성된 블랙홀과 블랙홀의 그림자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지구 크기의 망원경이 필요하다는 가설을 처음 제시했다. 보우먼은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EHT로 수집한 데이터를 이미지로 정제하는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초대질량 블랙홀은 질량이 태양의 수십만배에서 수십억배에 이른다. 블랙홀의 그림자 크기는 그 질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무거운 블랙홀일수록 그림자도 더 크다. M87의 블랙홀은 거대한 질량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 덕분에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블랙홀의 그림자 중 하나로 예측됐고, EHT의 완벽한 관측 대상으로 낙점됐다. 

보우먼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EHT 프로젝트는 어느 한 사람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게 아니었다”며 “많은 배경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참여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술회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연구자 등 8명이 동아시아관측소 산하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망원경과 칠레 아타카마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전파간섭계의 협력 구성원으로서 EHT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한국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과 동아시아우주전파관측망 관측 결과도 이번 연구에 활용됐다. 

손봉원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이번 결과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궁극적인 증명이며, 그간 가정으로만 접근했던 블랙홀을 실제 관측해 연구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EHT의 관측에 한국의 기여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HT 프로젝트 총괄 단장인 쉐퍼드 도엘레만 하버드 스미스소니안 천체물리센터 박사도 “우리는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일을 이뤄냈다”며 “인류에게 최초로 블랙홀의 모습을 보여준 이번 결과는 천문학 역사상 매우 중요한 발견이며, 200명 넘는 과학자들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례적인 과학적인 성과”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1/20190411027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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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

처음 모습 드러낸 블랙홀, 아인슈타인 당신이 옳았어요 2nd

처음 모습 드러낸 블랙홀, 아인슈타인 당신이 옳았어요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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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11 03:07

[오늘의 세상] 한국 등 20개 연구기관, 전파망원경 8개 동시가동해 인류 첫 관측 
블랙홀, 빛까지 빨아들여… 주변 회전하는 물질 통해 형태 확인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우주의 심연(深淵) 블랙홀(black hole)이 사상 처음으로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홀은 사물을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이 엄청나게 강해 모든 물질을 빨아들이는 천체다. 영화 ‘인터스텔라’ 등에서 묘사한 블랙홀은 물리학 이론을 근거로 컴퓨터로 합성한 모습이지 실제 영상은 아니었다. 이번에 공개된 블랙홀 모습은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예측한 것과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5500만 광년 거리, 지름 160억㎞ 블랙홀 -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국제공동연구진이 10일 처녀자리 은하 중심에 있는 M87 블랙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운데 검은 구멍에 블랙홀이 있다. 강력한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 만든 ‘블랙홀의 그림자’는 지름이 약 400억㎞이고, 실제 블랙홀 지름은 160억㎞이다. 블랙홀 주변의 밝은 빛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며 회전하는 물질에서 나왔다. 아래쪽이 지구로 향하고 있어 더 밝게 관측된다.
5500만 광년 거리, 지름 160억㎞ 블랙홀 –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국제공동연구진이 10일 처녀자리 은하 중심에 있는 M87 블랙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운데 검은 구멍에 블랙홀이 있다. 강력한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 만든 ‘블랙홀의 그림자’는 지름이 약 400억㎞이고, 실제 블랙홀 지름은 160억㎞이다. 블랙홀 주변의 밝은 빛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며 회전하는 물질에서 나왔다. 아래쪽이 지구로 향하고 있어 더 밝게 관측된다. /EHT
한국천문연구원 등 전 세계 연구 기관 20여곳이 참여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은 10일 국제 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에 “2017년 4월 남극, 안데스산맥 등 전 세계 8곳에 있는 전파망원경이 처녀자리 은하단의 한가운데에 있는 M87 블랙홀을 동시에 관측해 그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M87 블랙홀은 지구에서 5500만 광년(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져 있으며 질량은 태양의 65억배에 이른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예측과 일치

이날 EHT가 공개한 블랙홀 영상은 한쪽이 밝게 빛나는 초승달 모양이다. 이는 블랙홀 자체가 아니라 그 주변을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고 있는 물질에서 나온 빛이다. 이 물질과 블랙홀 경계면이 바로 이번 프로젝트 이름이기도 한 ‘사건 지평선(event horizon)’이다. 물질들이 이곳을 넘어 블랙홀로 빠지면 영원히 돌아 나오지 못한다.

블랙홀은 18세기에 처음 제시된 개념이지만, 과학 연구 대상이 된 것은 1915년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덕분이다. 아인슈타인은 천체가 너무 무거우면 자체 중력에 스스로 급격하게 수축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블랙홀이 되는 것이다. 지구 정도 질량이 블랙홀이 되면 지름이 1㎝로 수축된다.

국제공동연구진의 블랙홀 영상 관측 그래픽

연구진은 빛이 나오지 않는 블랙홀을 직접 관측하는 대신 블랙홀의 윤곽인 ‘그림자’를 관측하는 방법을 택했다. 블랙홀은 중력이 워낙 강해 주변의 시공간(時空間)을 휘게 한다. 볼링공이 떨어져 매트리스가 움푹 들어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시공간이 휘면 블랙홀 뒤쪽을 도는 물질에서 나오는 빛도 앞으로 휘어져 나온다. 이렇게 블랙홀을 앞뒤로 둘러싼 물질을 다 확인하면 블랙홀 윤곽이 드러난다. 이를테면 보자기가 감싸고 있는 모양을 보고 그 안의 물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것과 같다. 영상에서 블랙홀의 한쪽이 밝게 보이는 것도 특이한 현상이다. 사건 지평선에 다가간 물질은 빛에 가까운 속도로 공전하며 블랙홀로 끌려 들어간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이렇게 회전하는 물질의 원반 중 지구를 향해 움직이는 부분은 지구에서 멀어지는 부분보다 더 밝게 보인다. 구급차가 가까이 올수록 사이렌 소리가 커지고 지나치면 소리가 작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결국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블랙홀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옳았음을 입증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1919년 개기일식 때 태양 주위를 지나는 빛이 휘는 것을 관측해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입증됐다. 100년 만에 블랙홀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이 재확인된 셈이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이 별들의 최후일 뿐 아니라 우주가 탄생한 시작점이기도 하다는 이론을 폈다. 블랙홀을 이해하면 우주의 시작과 끝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 8곳 전파망원경 동원

EHT 연구진은 이번에 전 세계 8곳의 전파천문대를 총동원했다. 과학자들은 블랙홀에서 나온 전파가 지구까지 도달하려면 파장이 1.3㎜ 정도여야 한다고 계산했다. 이 파장대의 전파를 포착하려면 전파망원경 지름이 지구만 해야 한다. EHT는 전 세계에 흩어진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가동해 지구만 한 망원경과 같은 효과를 냈다. 정밀도는 파리의 카페에 앉아 뉴욕의 신문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정도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HT 프로젝트 총괄 단장인 셰퍼드 도엘레만 박사(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연구센터)는 이날 “세계 최고 성능의 전파망원경들을 서로 연결해 한 세기 전만 해도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일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천문연구원, 서울대 등 국내 연구기관의 과학자 8명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천문연구원 손봉원 박사는 “이번 결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궁극적 증명이며, 블랙홀을 실제 관측해 연구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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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

처음 모습 드러낸 블랙홀, 아인슈타인 당신이 옳았어요

처음 모습 드러낸 블랙홀, 아인슈타인 당신이 옳았어요

입력 2019.04.11 03:07

[오늘의 세상] 한국 등 20개 연구기관, 전파망원경 8개 동시가동해 인류 첫 관측 
블랙홀, 빛까지 빨아들여… 주변 회전하는 물질 통해 형태 확인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우주의 심연(深淵) 블랙홀(black hole)이 사상 처음으로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홀은 사물을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이 엄청나게 강해 모든 물질을 빨아들이는 천체다. 영화 ‘인터스텔라’ 등에서 묘사한 블랙홀은 물리학 이론을 근거로 컴퓨터로 합성한 모습이지 실제 영상은 아니었다. 이번에 공개된 블랙홀 모습은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예측한 것과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5500만 광년 거리, 지름 160억㎞ 블랙홀 -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국제공동연구진이 10일 처녀자리 은하 중심에 있는 M87 블랙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운데 검은 구멍에 블랙홀이 있다. 강력한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 만든 ‘블랙홀의 그림자’는 지름이 약 400억㎞이고, 실제 블랙홀 지름은 160억㎞이다. 블랙홀 주변의 밝은 빛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며 회전하는 물질에서 나왔다. 아래쪽이 지구로 향하고 있어 더 밝게 관측된다.
5500만 광년 거리, 지름 160억㎞ 블랙홀 –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국제공동연구진이 10일 처녀자리 은하 중심에 있는 M87 블랙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운데 검은 구멍에 블랙홀이 있다. 강력한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 만든 ‘블랙홀의 그림자’는 지름이 약 400억㎞이고, 실제 블랙홀 지름은 160억㎞이다. 블랙홀 주변의 밝은 빛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며 회전하는 물질에서 나왔다. 아래쪽이 지구로 향하고 있어 더 밝게 관측된다. /EHT

한국천문연구원 등 전 세계 연구 기관 20여곳이 참여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은 10일 국제 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에 “2017년 4월 남극, 안데스산맥 등 전 세계 8곳에 있는 전파망원경이 처녀자리 은하단의 한가운데에 있는 M87 블랙홀을 동시에 관측해 그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M87 블랙홀은 지구에서 5500만 광년(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져 있으며 질량은 태양의 65억배에 이른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예측과 일치

이날 EHT가 공개한 블랙홀 영상은 한쪽이 밝게 빛나는 초승달 모양이다. 이는 블랙홀 자체가 아니라 그 주변을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고 있는 물질에서 나온 빛이다. 이 물질과 블랙홀 경계면이 바로 이번 프로젝트 이름이기도 한 ‘사건 지평선(event horizon)’이다. 물질들이 이곳을 넘어 블랙홀로 빠지면 영원히 돌아 나오지 못한다.

블랙홀은 18세기에 처음 제시된 개념이지만, 과학 연구 대상이 된 것은 1915년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덕분이다. 아인슈타인은 천체가 너무 무거우면 자체 중력에 스스로 급격하게 수축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블랙홀이 되는 것이다. 지구 정도 질량이 블랙홀이 되면 지름이 1㎝로 수축된다.

국제공동연구진의 블랙홀 영상 관측 그래픽

연구진은 빛이 나오지 않는 블랙홀을 직접 관측하는 대신 블랙홀의 윤곽인 ‘그림자’를 관측하는 방법을 택했다. 블랙홀은 중력이 워낙 강해 주변의 시공간(時空間)을 휘게 한다. 볼링공이 떨어져 매트리스가 움푹 들어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시공간이 휘면 블랙홀 뒤쪽을 도는 물질에서 나오는 빛도 앞으로 휘어져 나온다. 이렇게 블랙홀을 앞뒤로 둘러싼 물질을 다 확인하면 블랙홀 윤곽이 드러난다. 이를테면 보자기가 감싸고 있는 모양을 보고 그 안의 물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것과 같다. 영상에서 블랙홀의 한쪽이 밝게 보이는 것도 특이한 현상이다. 사건 지평선에 다가간 물질은 빛에 가까운 속도로 공전하며 블랙홀로 끌려 들어간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이렇게 회전하는 물질의 원반 중 지구를 향해 움직이는 부분은 지구에서 멀어지는 부분보다 더 밝게 보인다. 구급차가 가까이 올수록 사이렌 소리가 커지고 지나치면 소리가 작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결국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블랙홀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옳았음을 입증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1919년 개기일식 때 태양 주위를 지나는 빛이 휘는 것을 관측해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입증됐다. 100년 만에 블랙홀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이 재확인된 셈이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이 별들의 최후일 뿐 아니라 우주가 탄생한 시작점이기도 하다는 이론을 폈다. 블랙홀을 이해하면 우주의 시작과 끝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 8곳 전파망원경 동원

EHT 연구진은 이번에 전 세계 8곳의 전파천문대를 총동원했다. 과학자들은 블랙홀에서 나온 전파가 지구까지 도달하려면 파장이 1.3㎜ 정도여야 한다고 계산했다. 이 파장대의 전파를 포착하려면 전파망원경 지름이 지구만 해야 한다. EHT는 전 세계에 흩어진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가동해 지구만 한 망원경과 같은 효과를 냈다. 정밀도는 파리의 카페에 앉아 뉴욕의 신문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정도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HT 프로젝트 총괄 단장인 셰퍼드 도엘레만 박사(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연구센터)는 이날 “세계 최고 성능의 전파망원경들을 서로 연결해 한 세기 전만 해도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일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천문연구원, 서울대 등 국내 연구기관의 과학자 8명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천문연구원 손봉원 박사는 “이번 결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궁극적 증명이며, 블랙홀을 실제 관측해 연구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1/2019041100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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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

“피 한 방울로 250가지 질병 진단” 실리콘밸리를 속인 여자

“피 한 방울로 250가지 질병 진단” 실리콘밸리를 속인 여자

조선일보 

'배드 블러드'
배드 블러드|존 캐리루 지음|박아린 옮김|와이즈베리|468쪽|1만6000원

테라노스라는 의료벤처를 설립한 스탠퍼드대학 자퇴생 엘리자베스 홈즈에게 미국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투자가들과 기업인들이 농락당했다. 테라노스는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극소량 혈액으로 250여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2015년 월스트리트저널 특종을 통해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밝혀진다. 기술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직원들은 비밀 유지 서약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언론은 스타트업을 평가할 때 스토리텔링과 창업자 캐릭터에 후한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알았던 홈즈는 갈색 머리를 금색으로 염색했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처럼 항상 검은색 터틀넥 셔츠만 입었다. 명문 스탠퍼드를 중퇴했다는 사실마저 하버드 중퇴생 빌 게이츠나 마크 저크버그를 떠올리게 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젊고 신비로운 천재 미인 CEO’ ‘여자 잡스’라는 캐릭터를 구축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특종 기사를 썼던 저자는 이번엔 책을 통해 그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수로 딱 한 번 거짓말한 소녀의 말에 어른들이 귀를 기울이자,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많은 기술자와 전문가가 테라노스에 합류했다가 회사를 떠났지만, 누구도 이 비밀을 알리려 하지 않았다. 비밀은 결국 언론을 통해 폭로됐다.

엘리자베스 홈즈
/연합뉴스
홈즈의 변호사들에게 협박받던 테라노스 출신 기술자들은 기자 한 명의 집요한 취재에 입을 열었다. 이 기술 만능의 시대에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선, 기술 못지않게 양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책. 저자는 듀크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문과생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6/2019040600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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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

주간기술동향 1889호(2019.03.27 발행)

주간기술동향 1889호(2019.03.27 발행)

주간기술동향 1889호(2019.03.27 발행).pdf

원격 의료 모니터링을 위한 ICT 융합 웨어러블 생체 센서

등록일 : 2019.03.26하태준; 강병철;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무선통신 그리고 ICT 융복합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이 의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생체 정보를 감지하는 생체 센서는 원격의료 모니터링의 핵심 기술 요소로, 첨단 전자재료 및 나노 공정 기술의 발전과 함께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본 고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 모니터링의 개념을 소개하고, ICT 융합 웨어러블 생체 센서와 관련된 산/학/연의 현재 연구 동향을 알아보며, 기술의 한계점 또한 살펴보고자 한다.

ICT 신기술

혼합현실(MR)을 위한 4D 복원 기술 동향

등록일 : 2019.03.26황영배; 박민규; 이주리;

4D 복원 기술은 IR/RGB/Depth 등의 다중 센서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대상 객체에 대한 완전한 3차원 모델 및 움직임 정보를 동시에 추정하는 기술로, 혼합현실 응용 서비스를 위한 핵심 콘텐츠를 생성하고 현실에서의 3차원 객체를 가상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본 고에서는 움직이는 동적 객체에 있어서, Full 3D를 이질감 없이 복원하고 움직임까지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4D 복원 기술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혼합현실을 위한 4D 복원의 현재 기술 수준에 대해서 알아본다.

최신 ICT 이슈

제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IoT 및 AI와 융합 중인 디지털 트윈

등록일 : 2019.03.26

현실세계의 물체를 디지털 세계에서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이제 제조업을 넘어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음. 디지털 트윈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어떠한 사물로부터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함에 따라 IoT, AI, 데이터 분석의 세계가 융합되고 있기 때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트윈을 도입할 수 있게 되는 등 기술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디지털 트윈은 기업의 새로운 기간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USB 10년 만의 세대교체, 그 뒤에 어른거리는 애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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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프로모터 그룹(USB Promoter Group)은 USB의 차세대 버전인 ‘USB4’의 기술 사양을 제정하고 있으며, 2019년 중반까지 표준 제정을 완료하고 공개하겠다고 발표하였음

FC 바르셀로나의 오픈 이노베이션, 스포츠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이 목표

등록일 : 2019.03.26

세계 최고 축구 클럽의 하나인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는 2년 전부터 “바르카 혁신 허브”(Barca Innovation Hub)를 설립, 기업 및 대학 등과 기술 분야에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뷰티 ICT 트렌드 – 스킨진단 및 스킨케어를 위해 활용되는 ICT 기술

등록일 : 2019.03.26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뷰티 산업은 젊게 보이기 위해 꾸미는 메이크업 시장에서 젊음을 유지 또는 실제로 젊어지기 위한 스킨케어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피부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스킨케어 상품을 제안해주는 서비스에 인공지능, IoT 등의 ICT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는 추세임

[출처] http://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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