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월 2024

[국어 국문학] 君子不論人之短[군자는 남의 단점을 논하지 않는다].

[국어 국문학] 君子不論人之短[군자는 남의 단점을 논하지 않는다].

君子不論人之短[군자는 남의 단점을 논하지 않는다].

  子貢曰 君子亦有惡乎?

子曰 有惡. 惡稱人之惡者,

惡居下流而訕上者, 惡勇而無禮者, 惡果敢而窒者

[자공왈 군자역유오호? 자왈 유오. 오칭인지악자,

오거하류이산상자, 오용이무례자, 오과감이질자].

자공이 여쭈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미워하는 게 있지. 남의 나쁜

점을 들춰내는 것을 미워하고, 낮은 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誹謗[비방]하는 것을 미워하고, 용기는 있지만

無禮한 것을 미워하고, 果敢하지만 꽉 막힌 것을

미워한다.”

子曰 賜也, 亦有惡乎? 惡謠以爲知者, 惡不孫以爲勇者,

惡謁以爲直者

[자왈 사야, 역유오호? 오요이위지자, 오불손이위용자,

오알이위직자].

이번엔 공자가 물었다. “사야(자공)! 너도 미워하는 게 있느냐?”

자공은 “남의 생각을 알아내어 자기 생각처럼 내세우면서 智慧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미워하고, 不遜한 것을 가지고 용감하다

여기는 것을 미워하고, 남의 비밀을 캐내 攻擊하면서 正直하다

여기는 것을 미워합니다.” -論語 陽貨 篇[논어 양화 편].

다른 사람의 잘못된 점을 낱낱이 들춰내는 것, 윗사람을 誹謗하는,

그러나 절대로 그 앞에서는 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勇敢하지만

無禮한 것, 果敢하지만 꽉 막힌 것…. 이런 것들을 미워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 같다. 자공 역시 남의 意見이나

아이디어를 알아내곤 그것을 내 생각처럼 내세우는 것,

不遜을 勇氣 있는 것이라 여기고, 다른 사람의 비밀을 캐내어

攻擊하면서 마치 그런 일이 正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미워한다고 告白하고 있다.

情報化시대에 살면서 남의 一擧手一投足을 일일이 찾아내

세상에 알리는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을 誹謗하면서 公·私를 莫論하고 사실이 아닌 말까지

지어내 사회를 어지럽히기도 한다. 또 禮儀가 缺如[결여]된

용기나 疏通不能인 果敢性은 자칫 사회를 不通의 세상으로

만들기 쉽다. 指導者의 리더십이 不足하면 예나 지금이나

이런 混亂[혼란]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민심이 흉흉해진다.

어떤 組織에서도 이를 警戒해야 하지만, 지금 우리 社會와

政治가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정말 君子가 남의 잘못를 曰可 曰不하지 않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인지 그저 아쉽고 답답해서 하는 말이다…..

 [출처] https://m.cafe.daum.net/bsj5/LfO2/343?listURI=%2Fbsj5%2FLf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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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24년 1월 24일 by comphy in category "경영 및 창업", "문학(글쓰기) 자료", "사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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