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판물]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 – 한국 IT 조직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전자출판물]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 – 한국 IT 조직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책소개
한국의 IT 조직에서 팀장은 오랫동안 ‘답을 주는 사람’으로 여겨졌다.
회의에서는 가장 먼저 말해야 하고,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며, 구성원의 질문에는 막힘없이 답해야 한다. 모른다고 말하면 권위가 떨어지고, 질문을 많이 하면 준비가 부족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IT 프로젝트에서 한 사람이 모든 답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로젝트의 실제 문제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은 현장의 개발자이고, 고객의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사람은 실무자다. 일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신호,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가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문제 역시 현장 구성원이 먼저 안다.
문제는 그들이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팀장의 질문이 의견 요청이 아니라 추궁으로 들리고, 솔직하게 말했다가 책임을 떠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국 구성원은 침묵하고, 리더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답을 내리며, 프로젝트는 서서히 무너진다.
《답부터 말하는 팀장은 무너진다》는 이러한 한국 IT 조직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리더가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고객에게 물어야 할 질문, 구성원에게 해야 할 질문, 위기의 순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질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구성원이 리더에게 묻고 싶어 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방법도 함께 다룬다.
“일하는 데 무엇이 방해가 됩니까?”
“우리 경영진의 행동 중 당신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결정이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프로젝트가 실패한다면 가장 먼저 문제가 될 부분은 어디입니까?”
“제가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합니까?”
이 질문들은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다. 프로젝트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성원의 침묵을 깨며, 리더가 미처 보지 못한 현실을 드러내는 관리 도구다.
좋은 리더는 모든 답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이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그 답을 끝까지 들으며, 들은 내용을 행동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이 책은 답을 독점하는 팀장에서 질문을 설계하는 리더로 변화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현장형 리더십 안내서다.
목차
머리말
답을 주는 리더에서 질문하는 리더로
서론
답보다 먼저 질문해야 하는 이유
제1장 리더가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제2장 리더가 고객에게 던져야 할 질문
제3장 리더가 구성원에게 던져야 할 질문: 사업에 관하여
제4장 리더가 구성원에게 던져야 할 더 깊은 질문
제5장 특별한 상황에서 던져야 할 질문
제6장 리더가 답해야 할 질문
제7장 특별한 상황에서 답해야 할 질문
제8장 어려운 답변을 전달하는 법
결론
책은 끝나지만 질문은 시작된다
부록
현장 리더들이 사용하는 좋은 질문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329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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