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5월 2020

2020년 핫하디 핫한 책표지디자인 트렌드 TOP7

2020년 핫하디 핫한 책표지디자인 트렌드 TOP7

01_뉴스센터 페이스북


우리는 책 표지 디자인의 트렌드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평범한 방식은 통하지 않는 것이죠. 물론, 책 표지 디자인의 기본적인 원칙들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표지가 분명하고 읽기 쉬워야 하며, 그 책의 분야에도 어울려야 하고, 적당히 호기심을 자극해서 독자들이 진열대에서 그 책을 집어 들게 만들어야 하죠. 하지만 책 디자이너들은 그 수준을 넘어서 경계를 넓히고, 기존의 관행을 깨트리고, 강력하면서도 도발적인 책 표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책표지디자인이 있습니다. 재밌고 장난스럽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여러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강렬한 표지도 있죠. 이번 시간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2020년에 가장 기대되는 책표지디자인 트렌드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위시켓은 2019년 시밀러 웹 방문자 수 기준,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현재 7만 8천 개 이상의 디자인 업체와 프리랜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로 프로젝트를 등록하여 하루 평균 5.2명의 지원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독특한 타입의 책표지디자인

강력하면서도 독특한 타이포그래피의 인기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글씨를 활용해서 아트워크를 만들거나, 직접 폰트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목을 튀어 보이게 만들면서 아트워크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만들고 있죠.
표지에 생명력을 넣어서 숨을 쉬게 해줍니다.
-Pradra6

지난 몇 년 동안, 강렬하면서도 읽기 쉬운 세리프 폰트들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책표지디자인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읽기 쉽고, 과감한 측면도 있지만, 별다른 특징 없이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매우 독특한 폰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우리는 이러한 추세가 2020년에도 계속될 거라고 봅니다. 7-8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복고풍의 세리프 폰트도 예상되고, 가독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디자인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2. 섬세한 일러스트를 활용한 책표지디자인

고전으로 돌아갈 것이 예상됩니다.
뛰어난 일러스트와 손글씨의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접근법들을 많이 추구할 겁니다.
-Boja

일러스트를 활용한 책 표지의 트렌드는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의 일러스트를 보자면, 마치 중세의 삽화가들이 그린 것 같은 무게감 있는 디자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계속해서 유행이 도는 것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좀 더 가벼운 일러스트 스타일이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죠. <유령의 벽>(Ghost Wall)이라는 책의 표지에서 보이는 섬세한 꽃으로 표현된 해골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선으로 표현하는 라인 아트(Line art)의 경향도 조금씩 되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티스나 피카소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 드로잉(Line drawing)이 폰트 효과와 어우러지면서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3. 무지개와 원색을 활용한 책표지디자인

은은한 중성적인 컬러와 아무것도 없는 흑백 표지는 언제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2020년은 원색들의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이너들 중에서는 빨강, 파랑, 노랑과 같은 원색을 위험한 선택으로 보기도 하지만, 올리버 먼데이(Oliver Munday)와 같은 최고 디자이너들은 강렬한 빨간색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책 표지에서 색상을 한두 가지 정도로 적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2020년에는 무지개 컬러의 르네상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죽은 우주비행사>(Dead Astronauts)와 같은 디자인은 10년 전이었다면 허용되지 않았을 테지만, 지금은 그 거친 색감이 아주 잘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질감을 살린 책표지디자인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 새로운 책들을 찾아보기 때문에, 오프라인 서점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표지를 잘 보이게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서 디자이너들이 2020년에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것 한 가지는 바로 질감에 공을 들이는 것입니다. 화면을 통해서 보더라도 마치 만지면 촉감이 느껴질 것 같은 질감을 활용한 디자인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책 표지는 일러스트레이션이나 사진을 넘어서는 깊이를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5. 창의적인 사진을 활용한 책표지디자인

사진은 책표지 디자인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요소일 수 있습니다. 강렬한 이미지를 사용하더라도, 그 위에 글자가 사용되면 그 효과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디자이너들이 사진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설책의 표지 디자인이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 arte digital graphics

디자인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사진은 주제를 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멜리사 브로더(Melissa Broder)의 <물고기자리>(The Pisces)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공백과 함게 활용될 수도 있는데요. 책 표지에 사진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인 논픽션 장르의 책에서는, 디자이너들이 그 한계를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언원티트>(The Unwanted)의 책표지에 있는 빨간색 X 표시라든가,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Say Nothing)의 표지에서 보이는 검은색 바탕이 아일랜드 민족 해방군(IRA)의 검은색 마스크로 연결되는 방식들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6. 파운드 아트(FOUND ART)의 재료들을 활용한 책표지디자인

디자이너들은 언제나 잠재적인 독자들을 책의 표지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 대형 서점에서 마우스를 스크롤 하든,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반에서 책을 고르든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데 있어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한 가지 트렌드는 바로 파운드 아트(found art)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콜라주의 진화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이 우리들 주변 세계에서 친숙한 요소들을 가져다가 책 표지의 용도에 맞게 그것을 변경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기억 경찰>(Memory Police)의 표지에서는 종이 조각들이 사진과 결합해서, 독자들에게 이 책의 줄거리에 대한 강한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특정한 기억이 상실된 주민들이 살고 있는 어느 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7. 손글씨 폰트를 활용한 책표지디자인

손글씨 폰트는 2010년대 내내 상당히 유행하긴 했지만, 다른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한 번 인기를 끌었던 트렌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게 마련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예쁜 손글씨 폰트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면, 2020년의 책표지에서는 보다 ‘사람이 쓴 것 같은’ 글씨체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는 펜이나 연필 느낌을 주는 이런 요소들은 좀 더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책의 표지에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https://www.wishket.com/news-center/detail/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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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월 2020

기업 홈페이지 제작 시, 다들 놓치는 기본적인 실수 5가지

기업 홈페이지 제작 시, 다들 놓치는 기본적인 실수 5가지

01_뉴스센터 페이스북

온라인에서 여러분의 기업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잠재 고객들 대부분에게 더 이상 알아볼 가치도 없는 회사로 전락합니다.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손님을 상대하지 않는 한, 웹사이트는 잠재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포인트를 가지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사업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이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든, 이제 기업 홈페이지 제작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점점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이 그곳을 방문하기에 앞서 온라인으로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찾아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잠재 고객들을 사로잡고,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기업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해야 합니다.

참고로, 페이스북 페이지는 웹사이트가 아닙니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웹사이트를 대체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이유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서비스나 제품을 찾아볼 때, 페이스북을 통해 검색하는지 떠올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가치와 비전 그리고 사업성을 담기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만으로 역부족입니다.

그래서*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은 기업 홈페이지 제작 시,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실수 5가지와 그 대안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고민 중이시라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위시켓은 2019년 09월 시밀러 웹 방문자 수 기준, 국내 1위 IT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현재 7만 8천 개 이상의 개발업체와 프리랜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로 프로젝트를 등록하여 하루 평균 5.2명의 지원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연락을 취하기 어려운 기업 홈페이지.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이 찾아온 목적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공통적으로 여러분의 기업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자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 궁금증이 많을 것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직접 연락을 취하고 싶어 할 겁니다.

여러분의 잠재 고객들이 여러분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연락처(Contract) 페이지 등을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의외로 많은 기업들에서는 문의하기 양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좋기는 하지만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적어 고객들이 편하게 연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혹은 사이트 내에 챗봇을 두어 고객이 바로 CS 팀에 문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지 않은 기업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전혀 하지 않은 웹사이트만큼 나쁜 것도 없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최근 게시물이 4개월 전의 것이라면, 그것은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누가 들어오든지 간에 여러분이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또는, 여러분의 블로그에 1주일 이상 새로운 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면 방문객들은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연락처 정보가 맞는지를 확인하고(위의 2번 참조) 만약 소매 업종을 운영하고 있다면 웹사이트에 고객 응대 시간에 대해서도 적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처럼 생각하고, 소비자들이 기업 홈페이지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그리고 그 정보가 최신의 내용인지도 꾸준히 확인해야 합니다.

대상 고객이 누구인지 불분명한 기업 홈페이지.


웹사이트는 목적에 부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그 목적은 잠재 고객들을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그것과 관계된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 외의 것들은 전부 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은 고객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의 제품이나 회사 등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업 홈페이지가 사내 직원들만을 위한 게 아니라면, 관계자들만 이해하는 용어를 사용하지 마세요. 웹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그래픽, 링크, 텍스트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여러분의 대상 고객을 향해서 잘 맞춰져있는지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콜 투 액션(CTA)은 명확해야 하고, 여러분의 잠재 고객들과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사이트에 있는 모든 것들은 어떤 목적을 위해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고객과의 연결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죠.

가격을 아끼려고 무작정 DIY를 한 기업 홈페이지.

여러분이 웹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자신의 웹사이트를 직접 디자인한다는 것은 정말로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그야말로 수백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비즈니스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수많은 고객들과의 만남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평가해 줄 수 있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찾으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브랜드가 강화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저렴하고, 싸게 해준다는 업체를 찾는 것은 나중에 더 큰 추가 비용과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여러분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시고, 합리적인 견적에 기업 홈페이지 제작을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를 만나세요.

모바일 친화적으로 만들지 않은 기업 홈페이지.

전 세계 모든 웹 트래픽의 52% 이상이 모바일 기기로부터 나옵니다. 여러분의 웹사이트 디자인이 모바일 브라우저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면, 잠재 고객의 절반을 놓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니면 적어도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의 사정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어떠한 콘텐츠 관리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엄청난 수의 모바일 반응형 테마들 중의 하나를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에 있어서 불변의 원칙 중 하나는 ‘고객이 쉽게 거래할 수 있어야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거나 여러분에게 쉽게 연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두 가지를 모두 쉽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더 많은 고객들의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관심과 사랑을 보낼 것입니다.

[출처] https://www.wishket.com/news-center/detail/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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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월 2020

10 Best Programming Languages to Learn in 2020 (for Job & Future)

10 Best Programming Languages to Learn in 2020 (for Job & Future)

Posted in Software DevelopmentProgramming

10 Best Programming Languages to Learn in 2020 (for Job & Future)

Table of Contents

The most important skill to learn in today’s world is to know how to write a computer program. Today, computers have entered in almost every industry. Be it the autopilot in an aircraft or digital speedometer in your bike, computers in various forms surround us. Computers are extremely useful for an organization to scale up well. Gone are the days of pen and paper. Today, in order to store and access your information, you absolutely need computers.

The programming and developer communities are emerging at a rate faster than ever before. Various new programming languages are coming up that are suited for different categories of developers (beginners, intermediate, and experts) as well as for different use cases (web application, mobile applications, game development, distributed system, etc). Every beginner is puzzled with the question, “What programming language should I learn?” Let us take a look at best Programming Languages to learn in 2020 for a job and for future prospects:

1. Python

Python-LogoPython undoubtedly tops the list. It is widely accepted as the best programming language to learn first. Python is fast, easy-to-use, and easy-to-deploy programming language that is being widely used to develop scalable web applications. YouTube, Instagram, Pinterest, SurveyMonkey are all built-in Python. Python provides excellent library support and has a large developer community. The programming language provides a great starting point for beginners. Talking about those who are looking for a better job, you should definitely learn Python ASAP! A lot of startups are using Python as their primary backend stack and so, this opens up a huge opportunity for full-stack Python developers. Here is a sample Python “Hello World!” program:

 print “Hello World!"

Yes, Python is that simple! Anyone who wishes to join a startup should master Python programming.

 

Difficulty level: Easy to learn. Best language for beginners. 5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5 out of 5.

Pros:

  • Creating and using classes and objects is easy thanks to OOP characteristics
  • Extensive library support
  • Focuses on code readability
  • Has the ability to scale even the most complex applications
  • Ideal for building prototypes and testing out ideas faster
  • Open-source with an ever-growing community support
  • Provides support for a multitude of platforms and systems
  • Very easy to learn and use

Cons:

  • Not suitable for mobile computing
  • Slower by virtue of being an interpreted programming language
  • The database access layer is somewhat immature
  • Threading isn’t good because of GIL (Global Interpreter Lock)

2. Java

Java-Logo

Java is another popular choice in large organizations and it has remained so for decades. Java is widely used for building enterprise-scale web applications. Java is known to be extremely stable and so, many large enterprises have adopted it. If you are looking for a development based job at a large organization, Java is the language that you should learn. Java is also widely used in Android App Development. Almost any business today needs an Android Application owing to the fact that there are billions of Android users today. This opens up a huge opportunity for Java developers given the fact that Google has created an excellent Java-based Android development framework – Android Studio.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4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4.5 out of 5. [Best Java tutorials and courses]

Pros:

  • An abundance of open-source libraries
  • Automatic memory allocation and garbage collection
  • Follows the OOP paradigm
  • Has the stack allocation system
  • A high degree of platform independence thanks to the JVM feature
  • Highly secure due to the exclusion of explicit pointer and inclusion of a security manager responsible for defining the access of classes
  • Ideal for distributed computing
  • Offers a galore of APIs for accomplishing different tasks, such as database connection, networking, utilities, and XML parsing
  • Supports multithreading

Cons:

  • Absence of templates limits creating high-quality data structures
  • Expensive memory management
  • Slower than natively compiled programming languages, like C and C++

3. C/C++

C++C/C++ is like the bread and butter of programming. Almost all low-level systems such as operating systems, file systems, etc are written in C/C++. If you wish to be a system-level programmer, C/C++ is the language you should learn. C++ is also widely used by competitive programmers owing to the fact that it is extremely fast and stable. C++ also provides something called STL – Standard Template Library. STL is a pool of ready-to-use libraries for various data structures, arithmetic operations, and algorithms. The library support and speed of the language make it a popular choice in the High-frequency trading community as well.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3 out of 5.
Job opportunity: Moderate! 3.5 out of 5.

Pros:

 
  • A galore of compilers and libraries to work with [C++]
  • Eases accessing blocked or hidden objects by other programming languages [C]
  • Faster execution of programs than most programming languages [C/C++]
  • Forms the basis for understanding more complex programming languages [C/C++]
  • Language of choice for multi-device, multi-platform app development [C++]
  • Offers a great degree of portability [C]
  • Procedure-oriented language with a group of function modules and blocks. These make debugging, testing, and maintaining the programs easier [C]
  • Programs are more efficient and easy to understand [C/C++]
  • Rich function library [C++]
  • Runs close to the system hardware and hence, offers a low level of abstraction [C/C++]
  • Support exception handling and function overloading [C++]
  • Wide variety of application domains, such as games, GUI applications, and real-time mathematical simulations [C++]

Cons:

  • Complex syntax [C/C++]
  • Doesn’t support program namespace [C]
  • Incapable of solving modern, real-world programming challenges [C]
  • Less efficient object-oriented system compared to other OOP-based programming languages [C++]
  • Need to manually create the high-level constructs [C]
  • No garbage collection or dynamic memory allocation [C/C++]
  • No run-time checking [C/C++]
  • No strict type checking [C]
  • Not an easy first-choice for learning programming [C/C++]
  • Plagued by the issues of buffer overflow and memory corruption [C/C++]
  • Smaller standard library [C]

4. JavaScript

JavaScript is the “frontend” programming language. JavaScript is widely used to design interactive frontend applications. For instance, when you click on a button which opens up a popup, the logic is implemented via JavaScript.

These days, many organizations, particularly startups, are using NodeJS which is a JavaScript-based run-time environment. Node.js lets developers use JavaScript for server-side scripting—running scripts server-side to produce dynamic web page content before the page is sent to the user’s web browser. Hence now with JS, you can use a single programming language for server-side and client-side scripts. If you are looking for that cool tech job at your favorite startup, you should seriously consider learning JavaScript.

Difficulty level: Easy to learn. 4.5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5 out of 5. [Best JavaScript tutorials and courses]

Pros:

  • Client-side JavaScript is very fast. It runs immediately within the web browser as there is no compilation requirement
  • Gives a richer interface to a website
  • Highly versatile
  • It is the programming language of the web
  • Reduced website server demand by virtue of being client-side
  • Regular updates via the ECMA specification
  • Several add-ons, such as Greasemonkey, for extending the functionality
  • Simplistic implementation
  • Plenty of resources and a mammoth community support
  • Used for building a diverse range of applications
  • Works exceptionally well with other programming languages

Cons:

  • Absence of copy or equivalent method
  • Allows only single inheritance
  • As the code executes on the user machine, many people choose to disable JavaScript due to the fear of being exploited for a malicious intent
  • Might be interpreted differently by different browsers

5. Go programming language

Go programming languageGo, also known as Golang, is a programming language built by Google. Go provides excellent support for multithreading and so, it is being used by a lot of companies that rely heavily on distributed systems. Go is widely used in startups in Silicon Valley. However, it is yet to be adopted by Indian companies/startups. Those who wish to join a Valley-based startup specializing in core systems should master Golang.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3 out of 5.
Job opportunity: Moderate! 2.5 out of 5. [Best Golang tutorials]

Pros:

  • Backed by Google
  • Being a statically-typed language makes it more secure
  • Cleaner syntax makes it easier to learn
  • Comprehensive standard library offering a range of inbuilt functions for working with primitive types
  • Ideal for building SPAs (single-page applications)
  • Smart documentation
  • Very fast as it is compiled to machine code

Cons:

 
  • Absence of a virtual machine makes complex programs less efficient
  • Implicit interfaces
  • Lacks versatility
  • No GUI library
  • Underprivileged library support

6. R

R Programming LanguageR programming language is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programming languages for Data Analysis and Machine Learning. R provides an excellent framework and built-in libraries to develop powerful Machine Learning algorithms. R is also used for general statistical computing as well as graphics. R has been well adopted by enterprises. Those who wish to join “Analytics” team of a large organization should definitely learn R.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3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4 out of 5. [Best R tutorials]

Pros:

  • Ability to run seamlessly on various operations systems
  • Active, mushrooming community
  • Being open-source and free grants the ability to make tweaks as per the requirements
  • Comprehensive statistical analysis language
  • Highly extensible
  • Powerful package ecosystem

Cons:

  • Lacks security features
  • No strict programming guidelines
  • Poor memory management
  • Quality of some packages is subpar

7. Swift

Swift is the programming language that is used to develop iOS applications. iOS-based devices are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Apple iPhone, for instance, has captured a significant market share and is giving a tough competition to Android. Therefore, those who want to serve this community can learn Swift programming.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3.5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4 out of 5. [Best Swift tutorials]

Pros:

  • Automatic memory management prevents memory leaks
  • Backed by Apple
  • Better scalability allows easily adding functionalities to the product and/or bringing in additional developers
  • Easy to add new features
  • Encourages developers to write clean and readable code
  • English-like syntax makes it highly readable
  • Interoperable with Objective-C
  • It is possible to integrate Server-side Swift with any technology
  • Makes code sharing better and development process faster when used for both frontend and backend development
  • Very fast as compared to other popular programming languages, such as Objective-C and Python

Cons:

  • Limited community support and resources
  • Somewhat unstable due to being a relatively new arrival on the programming scene
  • No support for legacy projects; can be used only for iOS7 or later apps

8. PHP

PHPPHP is among the most popular backend programming language. Though PHP is facing tough competition from Python and JavaScript, the market still needs a large number of PHP developers. Those who wish to join a reasonably well old organization as a backend developer should aim to learn PHP programming.

Difficulty level: Easy to learn. 4.5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4.5 out of 5. [Best PHP tutorials and courses]

Pros:

 
  • Abundance of powerful frameworks
  • Easy to get started for making web pages
  • First-class debugging with Xdebug
  • Gigantic community support and a huge ecosystem
  • Lots of automation tools for testing and deploying applications
  • No scarcity of good automation tools for deployment and testing
  • Supports object-oriented and functional programming paradigms

Cons:

  • Developing websites completely in PHP is slower as compared to using other options
  • Lacks in terms of security
  • Poor error handling
  • Requires extensions to a greater extent

9. C#

C#C# is a general-purpose programming language developed by Microsoft. C# is widely used for backend programming, building games (using Unity), building Window mobile phone apps and lots of other use cases.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3.5 out of 5.
Job opportunity: 2.5 out of 5. [Best C# tutorials and courses]

Pros:

  • As pointer types aren’t permitted, much safer than C and C++
  • Ability to work with shared codebases
  • Automatic scalable and updateable
  • Component-oriented, object-oriented programming language
  • Follows a syntax similar to the C programming language
  • Fully integrated with the .NET library
  • Ideal for all types of Windows development
  • Rich sets of library functions and data types
  • Supports type safety
  • Quick compilation and execution times

Cons:

  • Allows pointers in ‘unsafe’ blocks
  • Almost all variables are references and memory deallocation is implicit using a garbage collector
  • Offers less flexibility than C++
  • Requires decent effort and time to learn
  • Resolving errors requires serious expertise and knowledge

10. MATLAB

MATLABMATLAB is a statistical analysis tool that is used in various industries for Data Analysis. MATLAB is used widely in the Computer Vision and Image processing industry as well.

Difficulty level: Easy to moderate to learn. 3 out of 5.
Job opportunity: Huge! 4 out of 5. [Best MATLAB tutorials and courses]

Pros:

  • Eases developing scientific simulation thanks to a rich inbuilt library
  • Functionality can be extended greatly by adding toolboxes
  • High coding efficiency and productivity as it doesn’t require a compiler for execution
  • Ideal for developing scientific research applications
  • Matlab Coder allows converting code for using in other programming languages, such as C++, Java, and Python
  • Platform-independent

Cons:

  • Not free to use, requires purchasing a license
  • Not much application beyond the scope of numerical computing
  • Dealing with errors generated during cross-compilation requires extensive knowledge and experience
  • Slower due to being an interpreted programming language

Summary

  • Python and JavaScript are hot in the startup world. Many startups use Django (Python), Flask (Python), and NodeJS (JavaScript) as their backend frameworks. Python and JavaScript are easy-to-learn and therefore considered the best programming languages to learn for beginners. Moreover, both of them also provide a huge market opportunity. Therefore, those who are looking for a job change may also consider learning them.
  • Java and PHP are hot in the corporate world. Many organizations use Spring (Java) and Codeigniter (PHP) as their web backend framework.
  • R and MATLAB are hot in the Data Analytics world. If you wish to develop a career in Data Analytics or Data Science, these are the languages to learn.
  • C/C++ and Golang are the top choices in building low-latency and scalable systems.

I hope you would have found your answer to “which programming language to learn first” by now. Feel free to ask your question(s) in the comment, and I’ll be happy to respond. All the best!

[출처] https://hackr.io/blog/best-programming-languages-to-learn-2020-jobs-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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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월 2020

‘원격근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기업문화 요소 8가지

‘원격근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기업문화 요소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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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업 문화가 성과를 올리고, 직원의 이탈을 방지하며,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회사가 원격근무 체제로 돌아섰을 때는 어떻게 올바른 기업 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까요? 피플 지투(People G2)의 CEO 이자, 리더십 강사이며, <기업문화의 힘>이라는 베스트셀러의 작가, 크리스 다이어(Chris Dyer)는 자신의 연구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해답을 제시합니다.

원격근무 직원들과 온디맨드(On-demand) 인력들이 기업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업의 문화가 해당 인력들의 성공을 위해 세팅이 되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는 생산성과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이 속한 조직을 기업문화의 힘으로 성장시키고 있죠. 이번 시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은 원격근무 시, 어떻게 기업문화를 견고히 하고, 회사의 성장까지 도출해낼 수 있을지, 다이어의 말을 빌려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더욱더 효율적인 원격근무를 위해 위시켓이 준비한 팁들을 확인해보세요!

**위시켓은 2019년 09월 시밀러 웹 방문자수 기준,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현재 7만 8천 개의 개발업체와 프리랜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만 건의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견적 제공, 미팅 주선, 계약서 작성과 프로젝트 진행 안내’ 서비스를 제공 드립니다.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빠른 IT 아웃소싱을 할 수 있도록 위시켓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훌륭한 기업 문화를 위해,
여러분의 회사는 다음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나요?

다이어는 자신의 책 <기업문화의 힘>에서 설명하길, 기업문화에 있어서 단 한 가지의 정답은 없다고 말합니다. 어떤 조직에서 효과가 있었다고 해서, 다른 조직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문화에서 다음과 같은 7가지의 요소들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01. 투명성

하나의 조직으로서 직원들이 좋은 판단을 내리고 조직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need to know)’ 것만 알려주는 문화를 가진 조직에서는, 원격근무 노동자들에게는 신뢰가 많이 않다는 이유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는 원격근무 팀원들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기반은 먼저 조직 전체에 확립되어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회사에서 시행되고 있는 방침은, 신뢰를 먼저 보여줌으로써 다른 신뢰를 끌어낸다는 것입니다.

02. 긍정성

긍정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효과가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즐겁게 하지 않는 것을 열심히 하라고 하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03. 적절한 평가

조직에서는 적절한 평가를 통해서 무엇이 회사에 가치를 더해주는지, 누가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가 사업성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누가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지를 잡아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한편으로 평가라는 것은 원격근무 직원들이 업무를 잘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플 지투에서 새로운 평가 방식을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이어가 마음속으로 최고의 직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실적이 가장 저조했고, 업무처리가 가장 느리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가장 뛰어난 직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최고의 직원이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은 사실, 어려운 업무는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가장 쉬운 일만 골라 하면서 성과를 가로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부서에서 가장 성과가 저조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일처리가 느렸던 이유는, 그가 가장 어렵고 힘든 일들을 아무런 불평 없이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직원은 곧바로 퇴사를 했고,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였던 사람은 거의 잘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엔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굴을 맞대는 시간이나, 사내정치, 또는 성격과 같은 것으로는 생산성을 평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04. 인정

직원들의 능력과 그들이 거둔 성과를 인정하는 프로그램을 갖춰야 합니다. 다이어는 그의 책에서 여러 가지 방식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문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들 간의 평가에 의한 방식도 있고, 조직적으로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인정하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면 그게 어떤 방식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05. 독창성

기업문화에서는 직원들이 집단적인 사고에 맞서서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각 개인이 가진 차이점과 생각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팀원들의 자신들의 독창성을 최대한 살려 여러 아이디어를 실행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겁니다.

06. 경청

훌륭한 문화를 가진 조직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여서 듣습니다. 직원, 공급업체, 고객 그리고 잠재 고객들의 이야기까지도 열심히 듣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07. 실수

실수는 오류가 아닙니다. 다이어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류라는 것은 예를 들자면 계산기의 사용법을 잘 몰라서 계속해서 잘못된 계산 결과가 나오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실수라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무언가를 더 열심히 잘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는 직원 스스로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옳다고 믿는다면, 경영진에서는 그 직원을 1000% 지원한다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수를 잡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의도를 평가합니다.”

뛰어난 기업문화를 가진 조직들은 위해서 말한 특성들의 두세 가지, 또는 다섯 가지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일곱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다이어는 말합니다.

“기업들이 사소한 것들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들은 작은 성과를 거두면, 사람들이 그것과 관련해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사실 그 반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일에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그 일에서 좀 더 많은 성과를 내달라고 요청하면,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걷기 전에는 기는 법을 배워야 하고, 달리기 전에는 걷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건 제가 들어본 말 중에서 가장 한심한 소리입니다. 우리는 이미 기는 법도 알고, 걷는 법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어떻게 하면 잘 달릴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격근무와 기업문화

조직에서는 임시직이나 파견직, 또는 원격근무와 같은 형태를 생각하지 않고, 정규직 근로자들에게만 집중하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미국 전체 노동 인구의 약 16%에 해당하는 2,600만 명의 사람들과, 전 세계 직장인의 3분의 2 이상이 매주 어떤 형태로든 원격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데이터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기업들이 완전히 원격근무 체제로 들어가기 전에 집계된 자료입니다.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하게 되면서, 기업들은 기업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을 조성할 때, 원격근무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테크놀로지의 활용: 구직자의 82%는 업무 환경에서의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테크놀로지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직장은 그만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연성: 밀레니얼 세대의 75%는 승진할 기회를 잃으면서도 유연한 업무 배치를 원하고 있으며, 2025년이 되면 이런 사람들이 전 세계 노동인구의 75%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상장 마인드: 밀레니얼 세대의 59%는 자기계발과 커리어의 성장이 직업 만족도에서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원격근무 노동자들에게 맞는 문화를 만들 때는 위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원이 언제 어디에서 근무하는지와는 관계없이, 기업 문화는 늘 한결같고 친근하게 느껴져야만 합니다.

기업문화가 바로 잡혀야 모든 것이 바로 잡힌다.

결국 모든 것은 문화로 돌아옵니다. 제대로 된 원격근무 문화를 가진 조직은 적절한 훈련,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등을 통해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조직은 선택을 해야만 하고, 시간은 촉박합니다. 낡은 문화를 고집하기로 선택하는 조직에서는 원격근무 노동자들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고, 장기적으로 보자면 성공하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다이어의 광범위한 연구에 의하면, 성공적인 기업문화를 접목시킨 기업들은 실적은 물론이고, 수익성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wishket.com/news-center/detail/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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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월 2020

고난 앞에 오히려 강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는 이 습관

고난 앞에 오히려 강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는 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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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언제나 활기차고 열정이 가득 넘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으신가요? 고난이 닥쳐도 오히려 더 강해지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그들은 무한한 동기부여의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의욕을 부여해 주는 습관을 만들어냅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가끔씩 의욕을 느끼기는 합니다. 하지만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들은 의욕을 부여해 주는 루틴을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실천한다는 점에서 남들과 다릅니다.즉, 가만히 언제 올지도 모르는 의욕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활동으로 설계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루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심리학자 Nick wignall이 끊임없이 동기부여가 되고, 활기 넘치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6가지 행동 패턴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과 함께 Nick wignall이 말하는 동기부여를 루틴에 녹여내는 법을 알아보시고, 활기 넘치는 하루하루를 맞이해보세요.

1. 시간이 아니라 에너지를 관리한다.

어떤 사람과 다른 사람이 다른 점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바로 에너지이다.
토마스 아놀드 (Thomas Arnord)

에너지는 동기부여에 있어서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과 습관 구축에 대한 대부분의 조언들을 보면,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과 요령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조언들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일상에서 시간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고 나누는 등 온갖 종류의 기술과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것입니다.
동기부여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의 문제라는 것.

여러분이 이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해도,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버렸다면, 여러분은 아무런 의욕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그 반대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에너지와 열정으로 충만하다면 엄청난 양의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시간 관리에 대한 것은 잊으시고, 대신에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은 가장 재미있는 활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즐거운 활동은 여러분에게 하루 종일 기운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 달려나갈 수 있는 것도 쉽게 만들어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여러분이 정말로 좋아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가 소진되는 작업은 외부에 아웃소싱해보세요. 다국적 기업처럼 거창하게 아웃소싱을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필수적인 작업이라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작업이라면 과감하게 아웃소싱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아낀 에너지와 의욕을 보상으로 얻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2.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다.

당신은 당신이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 다섯의 평균이다.
짐 론(Jim Rohn)

우리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관계 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동기부여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자신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 금방 에너지와 의욕으로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과는 그저 잠깐 스치기만 해도, 여러분의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하루 종일 의욕이 사라질 수도 있죠.

여러분이 습관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습관적인 기분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늘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고 있다면, 여러분도 기본적으로 열정적이거나 에너지 넘치는 기분을 가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늘 에너지를 나눠주는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고 있다면, 그 사람들의 열정과 의욕이 여러분에게도 전염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 여러분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여러분 삶에서 보다 의욕을 느끼고 싶다면, 에너지를 나눠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3. 자신의 성공을 축하한다.

좀 더 의욕이 충만해질 수 있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 거둔 성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성공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보상이 뒤따르는 행동이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은 인간 심리의 기본 법칙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축하하고 의욕을 얻기 위해, 값비싼 물건을 사거나 성대한 파티를 열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 심리가 재미있는 점은, 보상의 크기보다는 그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작은 보상이라도 즉시 손에 쥐는 것이, 나중에 커다란 보상을 받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의 인사평가에서 A를 받은 것에 대해서, 여러분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말해보세요.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잘 마쳤다면, 사무실 문을 닫은 후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혼자서 작은 댄스파티라도 열어보세요.
아침 일찍 달리기를 하고 난 다음에는, 예쁜 잔에 커피를 가득 따라서 맛있는 머핀과 함께 즐겨보세요.

일을 잘 마무리 한 다음에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은 여러분의 자존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더 큰 성취욕을 가지게 만듭니다. 일을 잘하면 보상이 따른다는 심리적인 논리 체계를 통해 스스로를 고취시켜보세요.

4. 실패에 대해서 관대해져도 괜찮다.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할 수 있는 용기이다.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실패나 좌절을 겪은 후에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보다 의욕을 꺾는 데 있어서 더 나쁜 것은 없습니다. 의욕이 부족한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실패하거나 실수를 저지른 후에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해거나 비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로 스스로 자책하고,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죠. 이런 잘못된 방식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좌절감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에너지나 의욕을 부여하는 것만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좌절하고 실패할 때가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그들은 자신의 의욕을 관리할 줄 압니다.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스스로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네보세요. 자기 자신에게 공감을 보내고, 여러분은 그 정도의 실수에 좌절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여러분은 그 이상의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혹시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이 나약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힘든 어려움이 닥쳐도 보다 빠르게 털고 일어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 어느 정도 관대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5. 에너지 넘치는 환경을 만든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안에는 여러분 스스로가 일상적으로 얼마나 많은 의욕과 에너지를 느끼는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무 공간이 지저분하고 어지럽혀져 있다면, 쉽게 산만해지고, 게으름을 피우고, 일에 대한 에너지를 잃기 쉽습니다. 환경을 잘 조성하는 것은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들에게 비장의 무기입니다. 목표에 보다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많은 에너지와 의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구 정리를 해두면, 집으로 돌아와 더욱 편안하고 깔끔한 잠자리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업무 서류나 쓰고 난 물건들을 제자리에 잘 정리해두면, 나중에 필요시에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저녁 퇴근하기 전에 책상을 정리한다면, 아침에 업무를 시작하는 데 거슬리는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정리하는 데 1분씩만 들여도,
1시간을 벌게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단순히 의지력을 갖는 것은 의욕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드는 습관만으로도 꾸준한 동기부여가 가능해집니다. 정리하는 습관이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차이를 만듭니다. 작은 것부터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6. 아닌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노(NO)라고 말한다.

당신이 스스로 자신의 삶에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정하게 된다.
그렉 맥커운 (Greg Mckeown)

의욕이 낮은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예스(Yes)라고 말해서 의욕을 꺾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동기부여는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에너지로 가득 찼을 때, 우리는 의욕을 느낍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에 모든 에너지를 허비했다면, 정작 여러분에게 중요한 일을 위해 사용할 의욕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을 겁니다.

매일 저녁마다 2시간 동안 유튜브를 꼬박꼬박 시청해야 한다면, 어떻게 새로운 취미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질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부탁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예스(Yes)라고 말한다면, 스스로의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은 언제 만들겠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충분히 많은 의욕이 있습니다. 그것을 중요하지 않은 일에 낭비하지 않도록 하세요. 동기부여라는 것은 대부분은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면, 친구들이 제안하는 술자리에 노(No)라고 거절하고, 그날에는 온종일 사업제안서를 만드는 데 보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에너지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을 낭비한다면, 정작 중요한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지금 당장은 여러분이 무기력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 글을 읽고 나서 한순간은 열정에 불타오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라는 엔진을 계속해서 되새기고 싶다면 이를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루틴만 몇 가지 가지고 있어도, 여러분은 기쁜 순간이든 힘든 순간이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출처] https://www.wishket.com/news-center/detail/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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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월 2020

[과학TALK] 이재용 ‘퀀텀점프’ 노리는 비메모리반도체… 5G·AI 타고 성장률 메모리의 5배

[과학TALK] 이재용 ‘퀀텀점프’ 노리는 비메모리반도체… 5G·AI 타고 성장률 메모리의 5배

조선비즈 

입력 2020.05.23 08:00 | 수정 2020.05.23 09:47

 

비메모리=두뇌 역할 반도체 설계 팹리스 + 수탁 생산 파운드리
1970년대 인텔 CPU 상용화로 비메모리 성장 가속
스마트폰 성장과 함께 퀄컴 모바일AP 시장 견인
코로나發 언택트 경제 비메모리 수요 급증 전망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전용이던 경기도 평택 공장에 새로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설을 세워 내년 하반기 가동에 들어가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2030년까지 비메모리반도체 분야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133조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해 시작한 ‘반도체 비전 2030’의 일환이다.

메모리 반도체 이외의 모든 반도체를 통칭하는 비메모리반도체는 반도체 설계를 하는 팹리스(fabless)와 이들 기업으로부터 도면을 받아 생산하는 파운드리(foundry) 양축으로 구성돼 있다. 비메모리반도체는 주로 우리의 두뇌처럼 연산작업을 해 시스템반도체로도 불린다. PC의 중앙처리장치(CPU)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대표적이지만 모든 전자기기에는 비메모리가 들어간다.

비메모리는 이미 전체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한다. 5G(5세대) 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의 등장에 따라 초연결 사회에 진입하면서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수업 근무 의료 등을 원격으로 하는 언택트 경제가 뜨는 것도 비메모리시장의 성장을 가속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1위는 삼성전자지만, 파운드리는 대만의 TSMC, 팹리스는 미국의 퀄컴이 각각 세계 1위다. 삼성은 파운드리에서도 1위를 하겠다고 나선 상태로, 퀄컴을 팹리스 세계 1위로 끌어올린 주역인 스마트폰용 모바일AP 시장에서도 추격속도를 높이고 있다. 모바일AP 시장은 퀄컴이 주도하고 삼성전자와 중국의 화웨이가 추격하는 구조다. 삼성은 비메모리의 하나인 이미지센서에서도 1위인 일본 소니를 추격중이다. 비메모리 시장 전체로는 PC의 CPU시장을 장악한 인텔이 1위다. 인텔은 비메모리 설계 기술 뿐 아니라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로 나뉘고, 대규모 투자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비메모리는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와 제조를 담당하는 파운드리로 분업 구조를 갖는다. 팹리스 산업 가치사슬의 앞부분에는 반도체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반도체 IP 개발 기업이 있다. 후공정으로 불리는 조립·검사 영역에서 테스트·패키지 회사들도 가치사슬을 형성한다.

전세계 비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 메모리 반도체 강국 한국에게도 ‘험지’인 것이다.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을 제치고 10년 안에 1위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퀀텀점프(중간 과정 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도약)’가 필요한 상황이다.

◇ 뜨는 비메모리… 초연결 사회 곳곳에 등장

공학자 로버트 노이스가 만든 집적회로. /EE 타임스
반도체는 실리콘(Si·규소), 저마늄(Ge) 등 전기적으로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성질을 띠는 물질이다. 평소에는 전기가 흐르지 않지만 불순물 주입을 통해 전기가 흐르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 신호를 제어할 수 있어 디지털 기기의 핵심 소재로 쓰인다.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반도체 물질(P형과 N형)을 샌드위치처럼 세겹으로 붙이면 트랜지스터(transistor)라는 반도체 소자(素子)가 만들어진다. 트랜지스터는 전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두 전극 외에 ‘게이트(gate)’라는 세번째 전극을 가지고 있다. 게이트는 말그대로 전기가 드나드는 관문 역할을 한다. 수문의 높이를 조절해 흐르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듯이, 게이트 전압을 조절해 흐르는 전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 신호의 제어가 가능하다.

여러 트랜지스터들을 전원, 저항, 축전기 등의 다른 회로 소자들과 연결하면 반도체 회로가 된다. 트랜지스터와 소자들을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 논리연산(AND, OR 등), 사칙연산, 미적분을 구현하는 다양한 반도체 회로를 만들 수 있다. 수많은 반도체 회로들을 합치면 컴퓨터, 디스플레이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AI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빠른 데이터 처리와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도의 회로 설계 기술이 요구된다.

동원되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많을수록 연산 속도가 빨라진다. ‘비트(bit)’ 또는 ‘바이트(Byte)’라는 단위로 표현된다. 크기의 한계가 있는 전자기기에서 반도체 회로는 실리콘 기판(웨이퍼) 위에 수많은 트랜지스터를 모아놓은 집적회로(IC) 형태로 만들어진다. ‘메모리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라는 말에서 ‘반도체’는 집적회로를 뜻한다.

집적회로는 1959년 미국의 공학자 로버트 노이스가 처음 발명했다. 당시 세계 최초의 컴퓨터였던 애니악(ENIAC)은 무게만 3만톤, 1만 8000개의 전깃줄로 얽힌 진공관 기반 컴퓨터였다. 전력 소모가 심했고 발열도 심해 끊임없이 고장났기 때문에 대안이 필요했다.

노이스는 구리 전선을 연결하는 대신, 실리콘 블록에 수로처럼 홈을 내는 방식으로 소자들을 연결한 집적회로를 완성했다. 이후 1971년 미국의 인텔이 세계 최초로 4비트짜리 상업용 CPU ‘인텔 4004(i4004)’를 개발했고, 이후 컴퓨터 시장 성장은 메모리와 비메모리 시장의 급성장으로 이어졌다. 유명한 ‘인텔 인사이드’ 광고 문구는 모든 PC에 인텔 CPU를 넣겠다는 야심을 담은 것이었다. PC용 CPU 시장에서 인텔은 AMD의 도전을 받고 있다.

집적회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적도를 높여야 한다. 그중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반도체는 우리나라가 전세계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쟁 업체들의 추격을 받는등 공급 과잉 우려로 시장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메모리반도체의 한 종류인 D램(DDR4 8Gb_1Gx8)의 가격은 2017년 12월 9.64달러에서 2019년 6월 3.5달러로 60% 이상 떨어졌다.

반면 데이터 연산·처리·가공을 통해 컴퓨터의 CPU, 모바일 AP, 이미지센서, 차량용 반도체 등에 쓰이는 비메모리반도체는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비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연평균 5% 성장을 거듭해 메모리반도체 성장률 전망치인 1%의 5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8년 137억 달러(17조원) 규모였던 이미지센서 시장은 2022년 190억 달러(23조 6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하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KOSEN) 보고서가 전망했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18년 413억 달러(약 51조 2000억원)에서 2022년 553억 달러(약 68조 60000억원)로 커질 전망이다.

5G가 지난해 한국에서 세계 처음 상용화된데 이어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언택트(비대면)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이 빨라지고 있는 것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한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장악해 ‘반도체 강국’으로 불려온 우리나라가 시장 점유율 4%의 비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진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첨단 공정 도입부터 차세대 트랜지스터 연구까지… 산·학이 당기고 정부가 밀어준다

삼성전자 평택 V2. /삼성전자
비메모리를 구성하는 팹리스는 초연결 사회 진입에 맞춰 다양한 영역으로 계속 확장돼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이는 산업구조를 보이는 반면, 파운드리는 얼마나 높은 집적도를 가진 집적회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결정돼 산업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삼성은 파운드리에서 2위지만 매출 기준 전체 파운드리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TSMC를 넘어서야 비메모리반도체 전체 시장에서 퀀텀점프가 쉬워진다. 이번 파운드리 신설 결정은 이같은 판단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주목할 점은 새로 짓는 파운드리에 7나노(nm·10억분의1미터) 극자외선(EUV) 공정을 도입하겠다는 데 있다. 집적회로는 판화처럼 웨이퍼를 EUV 레이저로 깎는 방식으로 그려진다. EUV는 회로를 그리는 펜 역할을 한다. 더 세밀한 펜을 사용할수록 더 세밀한 회로를 그릴 수 있고, 이것이 더 높은 집적도로 이어진다.

기존에 삼성이 써왔던 EUV 펜은 10나노짜리다. 1위 업체인 TSMC만이 7나노짜리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이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삼성과 TSMC는 5나노 공정 상용화 경쟁도 벌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밀리지만 기술 초격차로 TSMC를 넘어서겠다는 게 삼성의 전략이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업체 SMIC도 12나노와 16나노 급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다. EUV 장비는 네덜란드의 ASML이 독점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후방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정부는 비메모리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10년간 관련 연구개발(R&D)에 1조원을, 팹리스 분야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2021학년도부터 연세대와 고려대에 총 80명 정원의 채용연계형 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 맞서 추진해온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전략도 비메모리반도체 육성 방침과 연결돼있다. 일본이 수출을 막은 핵심 품목 세 가지 중 에칭가스와 포토레지스트 두 가지가 파운드리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에칭가스는 웨이퍼를 깎기 위해, 포토레지스트는 깎으면 안 되는 부분을 EUV로부터 가리기 위해 필요하다. 현재까지 솔브레인·SK머터리얼즈·동진쎄미켐 등의 국내 업체들을 중심으로 소재 국산화에 진척을 보여왔다.

학계에서는 더 근본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실리콘이 아닌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트랜지스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구현의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차원 물질인 그래핀은 전기가 잘 통하는 비금속으로, 차세대 트랜지스터 소재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는 전자의 흐름뿐만 아니라 스핀(spin·자전)까지 디지털 신호로 사용함으로써 더 밀도높은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연구팀은 이를 구현하기 위한 걸림돌 일부를 해결했다.

조성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모식도. /KAIST 제공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3/20200523002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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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5월 2020

[윤석만의 인간혁명] 윤미향 ‘친일 프레임’ 소크라테스 죽게 한 궤변론과 같아 – 진실의 죽음

[윤석만의 인간혁명] 윤미향 ‘친일 프레임’ 소크라테스 죽게 한 궤변론과 같아

[윤석만의 인간혁명]진실의 죽음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목적을 위해 진실과 기억을 조작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명백한 사실로써 중대한 잘못이 드러나더라도 사과는커녕 수치심조차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을 비정상으로 매도합니다. 최근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의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문제를 지적했을 때 이 할머니의 기억을 문제삼거나, 목돈이 필요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낙인찍은 게 대표적입니다. 나중엔 여당까지 나서 친일 프레임을 만들었죠.
 
잘못을 인정 않고 부끄러움도 모르니 책임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이성적으로 지적한 사람은 바보가 되고 달콤한 말로 진실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이들이 사회 주류인양 목소리를 높입니다. 마치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처럼 잘못한 자가 오히려 비판자를 몰아세우는 꼴이죠. 그런데 이와 같은 일이 이미 2400년 전 아테네에서도 있었습니다. 그 시절과 지금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과연 인간의 이성과 문명은 발전했는지 따져 보겠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독배

1787년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소크라테스의 죽음’ . 육체보다 정신을 강조했던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침대에 등 돌리고 고개숙여 앉아 있는 사람이 수제자인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무릎에 손을 얹은 이가 ‘절친’인 크리톤이다. [사진 위키피디아]

1787년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소크라테스의 죽음’ . 육체보다 정신을 강조했던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침대에 등 돌리고 고개숙여 앉아 있는 사람이 수제자인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무릎에 손을 얹은 이가 ‘절친’인 크리톤이다. [사진 위키피디아]

“이제 각자의 길을 떠나자. 나는 죽기 위해, 여러분은 살기 위해. 어디가 옳은지는 오직 신만이 알 것이다.”
 
기원전 399년 아테네 재판정의 한 노인은 이 같은 말을 남긴 채 독배를 들었습니다. 배심원 500명 중 280명이 첫 평결에서 유죄를, 360명이 다음 평결에서 사형을 언도했기 때문입니다. 신에 대한 불경 및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프레임이 씌어졌죠. 훗날 플라톤의 표현대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이는 소크라테스였습니다.
 
이날 재판은 젊은 시인 멜레토스의 고발로 열렸습니다. 배후는 30인 참주정을 무너뜨린 민주정의 권력자 아뉘토스였고요. 정치적 반대파인 소크라테스를 제거하려던 의도였습니다. 시민들은 아뉘토스가 퍼뜨린 ‘가짜뉴스’를 진실로 생각해 ‘불경’이라는 추상적 죄목으로 사형을 내렸죠.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거짓으로 고발돼 왔다. 그러나 정말 위험한 것은 거짓말로 여러분을 사로잡고, 있지도 않은 죄로 나를 비난한 사람들이다. (거짓 고발이기 때문에) 그림자와 싸워야 하고 대답할 자가 없는 상태에서 논박해야 한다. 내가 파멸 당하면 그것은 비방 때문이며, 앞으로 더 많은 선량한 사람을 죽게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유죄도 무죄로 만들던 궤변론자

플라톤

플라톤

스승의 죽음을 지켜본 28세의 청년 플라톤은 어리석은 대중을 증오하게 됩니다. 훗날 그가 민주주의를 중우정치로 비판하고 ‘철인정치’를 내세우게 된 결정적 사건이었죠. 그리스 고전의 권위자인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의 김헌 교수는 “시민이 지성과 인격 모두 합당한 자질을 갖출 때 민주주의가 가능하다는 게 플라톤의 생각이었다”며 “모두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과 모두가 권력 주체가 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말합니다.
 
소크라테스가 죽고 14년 뒤(기원전 385년) 크세노폰은 『소크라테스 회상록』에서 무죄를 규명합니다. “그가 불경한 짓이나 말을 하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청년들에게도 솔선수범을 보이며 스스로 희망을 품게 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겠는가?”
 
당시 아테네는 직접민주주의로 의사결정을 내렸습니다. 의회·행정·사법의 3권이 모두 시민들의 아고라에 있었죠. 그런 이유로 대중을 설득하는 ‘수사학’이 발달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민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진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궤변론자로 불린 일부 소피스트는 돈만 주면 공공연히 있는 죄도 없게 해주겠다고 광고했죠.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3요소로 에토스(품성), 파토스(감성), 로고스(이성)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논리적이면 로고스만 있으면 된다”고 했죠. 하지만 사람은 늘 감정과 편견에 휘둘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고, “고통스럽거나 즐거울 때 각기 다른 판단을 내리듯 감성에 끌려 결정”을 내립니다.
  

독선은 합리적 판단을 마비시켜

그리스코드. 아고라 일대의 모습.오른쪽 붉은 기와의 건물이 아탈로스 주랑,가운데가 아고라 유적지,왼쪽의 신전은 헤파이스토스신전.이 신전은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모신 곳으로 거의 완벽한 형태를 보존되어 있어 그리스 신전의 구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스코드. 아고라 일대의 모습.오른쪽 붉은 기와의 건물이 아탈로스 주랑,가운데가 아고라 유적지,왼쪽의 신전은 헤파이스토스신전.이 신전은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모신 곳으로 거의 완벽한 형태를 보존되어 있어 그리스 신전의 구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뤼쿠르고스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아테네 10대 연설가 중 신분이 가장 높았던 그는 시민들의 신망이 높았습니다. 기원전 338년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가 아테네군을 무찌르자 대부호였던 레오크라테스는 재산을 모두 처분해 로도스섬으로 탈출합니다. 훗날 뤼쿠르고스는 그를 법정에 세우고 격정적인 연설로 “배신자를 죽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법은 그를 처벌할 조항이 없었죠. 혼자 도망간 것이 도덕적 비난을 받을 순 있어도 반역죄에 해당되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레오크라테스는 불과 한 표 차이로 사형을 면합니다. 김헌 교수는 “합리적이었다면 여유 있는 표차로 무죄 결정이 내려졌을 것”이라며 “단 한 표차뿐인 것은 뤼쿠르고스의 말이라면 뭐든 믿어줄 준비가 돼 있는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뤼쿠르고스는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존경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에토스와는 별개로 레오크라테스에 대한 공격이 비이성적이고 지나쳤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뤼쿠르고스의 말을 맹신했죠. 맹목적 믿음이 없는 죄도 있게 만든 것입니다.
 

논리가 아닌 감성으로 대중 선동

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

앞서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기 전 델포이 신탁에서 한 무녀는 “소크라테스보다 지혜로운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내가 지혜로워 이런 말이 나온 게 아니다, 단지 나는 내가 무지하다는 걸 깨달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옳고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자기의 무지조차 인식 못 하고 있다는 뜻이죠.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에서 “자신에게 절대 오류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치명적 독을 품는다”고 합니다. “자기 생각을 확신하는 사람은 절대 권력이나 맹목적 복종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독선은) 개인의 사사로운 삶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영혼을 오염시키고 도저히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다”고 비판합니다.
 
독단과 독선으로 합리적 판단을 마비시키고, 거짓과 음모를 사실로 둔갑시키는 것은 인간의 이성이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사실이라고 믿는 것도 본질은 주관적 경험의 총합일 뿐이죠. 눈을 가리고 만진 코끼리의 형상이 제각각이듯, 경험적 사실은 애초부터 객관적일 수 없습니다.
 

밀의 자유론적 비판

포퍼

포퍼

밀은 특히 “각 시대에는 수많은 주장과 의견이 잉태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웠는지 후회되는 경우도 많다”며 “과거가 현재로 부정되듯, 현재도 미래에 번복될 것이며 진리라고 믿는 것들이 언젠가는 폐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밀은 ‘진리’나 ‘절대선’ 같은 표현을 쓰는 이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독선을 경계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하는 것은 자유주의고요. 그래서 밀은 “가장 정확한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누구나 자기 뜻을 펼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며, 다양한 입장에서 다른 생각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세상의 어떤 현자도 이것 외에 다른 방법으로 지혜를 얻은 사람은 없다”고 강조하죠.“반증 가능성이 없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는 칼 포퍼의 말과 비슷한 맥락이죠.
  

옳고 그름은 이성, 좋고 싫음은 감성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서초달빛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서초달빛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조국수호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실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우리의 경험이 하나의 단편적 사실이라면, 진실은 전체의 모자이크입니다. 진실에 닿으려면 최대한 많은 사실 조각을 모아야 하죠. 수많은 주장과 논증이 오가고 자유로운 토론이 벌어진 뒤에야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존 밀턴이 『아레오파지티카』에서 말한 ‘사상의 시장’과 같습니다. “진실과 거짓이 맞붙어 싸우게 하라, 자유롭고 공개적인 경쟁에서 진실이 패할 일은 없다”는 것이죠.
 
요컨대 진실을 위해선 수많은 의견과 논박이 있어야 하고 그 토론에는 이성과 논리가 전제돼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에토스를 가진 사람 또는 집단이라고 해서 무조건 맹신해선 안 되며, 달콤하고 선동적인 언어에 취해 감성적 결정을 내려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에토스와 파토스에 지나치게 휘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성은 ‘좋고 싫음’의 취향을 결정할 때 쓰는 것인데, ‘옳고 그름’의 시비를 가리는 데까지 쓰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 스타일의 커피를 갈아 마시듯 ‘정의(正義)’를 취향처럼 소비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우린 오직 논리만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제일 먼저 ‘모든 권리를 문프께 양도한’ 광신적 팬덤과 각종 음모론을 생산하는 극우 유튜버를 걸러낼 수 있어야겠죠. 또 밀턴의 사상의 자유·공개 시장처럼 사실의 싸움이 벌어지는 와중에 특정 프레임을 씌워 토론 자체를 입막음 하는 자를 경계해야 합니다.  
 

윤미향 비리 의혹에 친일 프레임

논란 키운 윤미향 당선인의 해명.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논란 키운 윤미향 당선인의 해명.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최근 정의기억연대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의연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과 이들의 잘잘못을 가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잘못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정의연에 대한 비판을 친일로 매도하는 것은 로고스로 판단해야 할 일을 파토스를 끌어들여 본질을 흐리는 것입니다. 대중을 홀려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몰아간 궤변론자들의 교묘한 수사학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떤 게 진실이고, 무엇이 옳은지 알기 위해선 로고스가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사실과 의견을 분리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A의 부정과 비리를 의심할만한 사실들이 제기되면, A는 무죄를 입증할 만한 사실적 논거로 반박하는 게 정석입니다. 그렇지 않고 ‘보수 언론의 모략’이라거나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 세력의 공격’이라며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반박할 논거가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이 프레임 또한 사실로 증명되지 않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의견’을 사실처럼 받아들여 A가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플라톤이 말한 ‘중우’에 가깝습니다. 사실에 대한 반박은 사실로써만 가능합니다. 의견을 냈으면 이를 뒷받침할만한 논거 역시 사실에 기인해야 하고요. 사실과 의견을 분리해 볼 수 있는 혜안만 갖고 있어도 프레임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려는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2400년 전 아테네의 시민들과 지금의 우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현대인이 알고 있는 절대적 지식의 양은 늘었지만, 우리가 더욱 지혜롭고 성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sam@joongang.co.kr
 

등장인물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기원전 470~399). 절대 진리를 강조했고 탐구방법으로 귀납적 문답(산파술)을 제시했다. 정신을 강조한 그의 철학은 제자인 플라톤에게 이어졌다. 공자처럼 책을 직접 쓰지 않고 제자들이 기록을 남겼다.
 
플라톤

플라톤

플라톤

 (기원전 427~347).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주석일 뿐”이라는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서양문명에 큰 영향을 끼쳤다. 플라톤이 구축한 이데아와 현실의 이분법은 니체에 의해 깨질 때까지 이천년간 공고했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384~322). 플라톤의 제자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 이상을 좇던 스승과 달리 현실 세계를 중시했다. 그 결과 철학, 수학, 문학, 천문, 정치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로 학문의 아버지라 불린다.
 
존 밀턴

존 밀턴

존 밀턴

 (1608~1674). 서사시 ‘실낙원’을 쓴 영국의 시인. 셰익스피어에 준한다는 평가다. 그가 쓴 『아레오파지티카』는 천부인권으로써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이는 존 S. 밀의 『자유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윤석만은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국회·청와대·교육부 등 다양한 출입처를 거쳤다. 2012년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에서 미래 사회를 주제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과학·기술·산업만이 아닌 인간과 문화, 의식과 제도의 측면에서 조망하며 미래인문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휴마트 씽킹』, 『리라이트』, 『인간혁명의 시대』(2018 세종도서), 『미래인문학』 등이 있다.

[출처: 중앙일보] 윤미향 ‘친일 프레임’ 소크라테스 죽게 한 궤변론과 같아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8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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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월 2020

일상 ‘행복’과 ‘성공’, 두마리 토끼 잡는 방법은?  스티브 잡스가 매일 아침 수련한 ‘이것’

일상 ‘행복’과 ‘성공’, 두마리 토끼 잡는 방법은? 

스티브 잡스가 매일 아침 수련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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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전만 해도 사람들은 역사상 유례없는 목적 지향적·유위(有爲)적 삶 속에서 살았다. 전 세계 어디서나 목격할 수 있는 ‘Yes, we can!’ 구호가 말해주는 성과주의적 삶, 긍정과잉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소진되고 실존적 위기를 피할 수 없었다.
쉴 새 없이 노력하는 데도 불만스럽고, 부족하며, 허기지며,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휴일을 맞아도 휴가철 리조트로 놀러가도 우리 마음은 종일 잠시도 쉬지 않고 에너지를 소모시켜왔다.
시대마다 고유 질병이 존재한다. 100년전 인간의 주요 질병이 박테리아?바이러스성 등 세균성 질환이었다면 지금은 암, 심장병, 우울증 등 비세균성 질환 시대다. 마음에서 비롯된 병들이 대세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가. 21세기 ‘정신없이(mindless)’ 살아가는 세상에서 ‘정신 차리고(mindful)’ 살아갈 수 있을까. 
일상의 행복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과연 잡을 수 있을까.  그렇게 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나는 ‘애플 신화의 창조자’ 스티브 잡스의 명상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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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10대 시절, 고향 샌프란시스코의 선(禪)명상 센타에서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 meditation)을 접한 뒤 평생 매일 수련하면서 모든 스트레스와 인생의 질곡을 극복하고 심신의 건강, 행복과 함께 세계적 성취를 이뤄냈다.  
비록 그가 56세 이른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떴지만 그는 우리 같은 범인 수백~수천만명이 평생 해도 이루지 못할 일을 성취해 냈다.
스티브 잡스가 신봉하는 마음챙김(mindfulness)은 초기 불교(소승불교)의 마음수행 전통에서 유래한 명상법의 하나로 동남아에서 ’위파사나‘ 라는 이름으로 전해져 왔다.
우리 대승불교에서 행하는, 특정 대상에 고도의 주의를 기울이는 집중명상(concentrative meditation)과 달리, 모든 대상에 마음을 열고 ‘지금 이 순간‘ 알아차림(awareness)’을 중시하는 통찰 명상(insight meditation)이다.
19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과학적·의료적 체계를 갖추게 됐고, 무엇보다도 바쁜 현대 생활에 맞춰 언제 어디서 단 몇 분의 짧은 시간에도 할 수 있도록 간편화됐다. 일종의 ‘휴대용(portable) 명상’으로 진화됐다.
마음챙김은 늘 무언가를 해야 하고 해결해야 하는 ‘강박’에 쫓겨 사는 우리의 ‘행위양식(Doing Mode)’를 ‘비행위양식(Non-Doing Mode)’으로  바꾸라고 권유한다. 유위(有爲) 대신 무위(無爲)로 기어 변속을 하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거나 속세를 등지고 산속으로 들어가라는 얘기가 아니다.
바로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짬을 내 마음챙김을 하라는 것이다. 사무실이나 집, 심지어 지하철이나 걸어가면서도 가능하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잃어버렸던 평정, 기쁨, 행복, 지혜, 통찰력을 얻게 된다. 마음챙김 명상은 세속을 넘어선 구도(求道)가 아니라 세속에서 구도를 찾는 길이다.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일어나 20~25분간 명상을 수련해왔다. 그는 평소 명상 속에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마음을 관찰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에 더 미묘한 것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그때 바로 직관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더 명료하게 사물을 보게 되며, 더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유튜브 영상: 스티브 잡스의 20분 명상 (클릭해 보세요)

 
        ◇ 스티브 잡스의 20분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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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장소와 앉기 <그림 1·2 참조>
▶ 조명은 어둡게, 창문은 닫자. 은은한 아로마 향초 정도는 적당하다.
▶ 방석은 두 개 준비해 하나는 깔고 다른 하나는 반을 접어 엉덩이 아래쪽에 받친다. 무릎보다 엉덩이 높이가 올라감으로써(7~15㎝) 자세가 안정된다.
▶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최근에는 각자 ‘편한 자세’로 앉는다. 의자에 앉아도 좋다.
▶ 눈은 감고 등은 곧추세운다.
▶ 턱은 낮추고 어깨의 힘은 빼고 손은 편안하게 둔다.
  
   ② 몸 풀기 <그림 3 참조>
▶ 명상의 준비운동이자 명상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깊게 숙여 몸을 늘린다.
▶ 양손도 앞쪽으로 길게 뻗고, 머리도 충분히 앞으로 숙여서 늘여준다.
▶ 앞쪽으로 뻗었던 손을 끌어당기며 역순으로 아주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15~20초)
  
   ③ 인(印) 맺기 <그림 4 참조>
▶ 양손은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어 둥근 원을 만들자. 이어 양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수인(手印)을 만든다. (인은 명상하다가 조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깜박 졸면 인이 풀린다. 나중에 명상에 익숙해지면 손을 무릎 위나 배꼽 아래 단전에 둔다.)
  
   ④ 호흡하기 <그림 5·6 참조>
▶ 먼저 코로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힘껏 내뱉는 가슴 호흡을 몇 번 하다 호흡이 안정되면 복식호흡으로 들어간다. 다른 신체 부위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아랫배로 조용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⑤ 정식 명상하기
▶ 등이 곧게 펴진 자세를 다시 확인한다.
▶ 명상이 시작되면 마음속으로 자신의 ‘만트라(주문)’를 외운다. 천천히 호흡에 맞춰서 정성을 다해 만트라를 암송한다.
▶ 명상 도중 온갖 잡념이 떠올라도 따라가지 않는다. 설령 따라갔더라도 이를 알아채고는 곧바로 만트라로 돌아온다. 그렇다고 잡념에 대해 마음속으로 ‘절대 하면 안 돼!’라고 부정·억압해선 안 된다. 단지 ‘아!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라는 마음으로 그 생각을 인정하고 흘려보내라. 즉 지나가는 구름처럼 잡념을 바라만보라.
▶ 이렇게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생각들을 조절하면서 15분간 명상에 몰입한다.   
   ⑥ 통찰명상하기
▶ 마음이 매우 고요한 상태에 이르면 성찰과 통찰의 공간이 생긴다. 내 앞에 환한 빛이 비추는 느낌이나 얼굴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 더 이상 만트라가 필요 없으며 통찰을 시작한다. 직관력과 명료함을 체험하면서 지금까지 미뤄두었던 여러 문제를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깨달음을 얻게 된다.

명상의 핵심이다. 명상은 호흡에 주의를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코를 통한 호흡의 드나듦을 관찰하는 것이다. 여기에 자신이 원하는 특정 주문이나 진언(眞言)을 외는 만트라 명상을 할 경우 고도의 주의력 집중이 된다. 보통 호흡명상의 패턴은 △1단계: 호흡 주의 △2단계: 주의 이탈 알아차림 △3단계: 주의 호흡 복귀의 순환을 거듭한다. 2단계와 3단계를 거치면서 알아차림·생각 놓기·주의력 복귀와 집중 근육이 강화된다. 거듭할수록 주의 이탈은 적어지고 호흡에 집중되면서 번뇌와 잡념에서 극복하게 된다.

  
   ⑦ 끝내기 <그림 7 참조>
▶ 명상 시작 때 하던 워밍업을 다시 한다.
▶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고 바닥에 붙이면서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다음 충분히 앞으로 뻗는다.
▶ 다시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정좌 좌세로 돌아온다.
▶ 이때 내부로 향했던 내 의식도 현재 의식으로 돌아온다.
  
   ⑧ 휴식 취하기
▶ 현재 의식으로 돌아온 뒤 감았던 눈을 뜨고 천천히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인다.
▶ 두 다리를 쭉 뻗거나 그 자리에 눕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도 된다. 
[출처] http://mindgil.chosun.com/client/board/view.asp?fcd=F1031&nNewsNumb=20200569145&nCate=C01&nCateM=M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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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 2020

환경보호 기술 쏟아지지만 기후변화는 계속된다…기술이 정말 지구 구할까

환경보호 기술 쏟아지지만 기후변화는 계속된다…기술이 정말 지구 구할까

2020.04.24 06:00
캐나다 스타트업 ′카본 엔지니어링′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바로 땅속에 저장하기 위해 계획 중인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기의 상상도다. 기후변화를 막을 기술은 아직 상용화에 접어들지 못했음에도 전 세계와 각국의 배출 감축 목표에 포함되고 있다. 카본 엔지니어링 제공

캐나다 스타트업 ‘카본 엔지니어링’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바로 땅속에 저장하기 위해 계획 중인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기의 상상도다. 기후변화를 막을 기술은 아직 상용화에 접어들지 못했음에도 전 세계와 각국의 배출 감축 목표에 포함되고 있다. 카본 엔지니어링 제공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이 제정된 후 인류는 기후변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했다. 지난 1992년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UNFCCC)’을 체결했고 1997년 ‘교토의정서’, 2015년 ‘파리협약’으로 이어졌다. 이들 협약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전세계 의지를 담았다면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도구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됐다. 이산화탄소 포집기술(CCS)과 바이오에너지 기술, 지구공학 기술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지구를 지키려는 국제적인 노력과 과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와 지구 환경 파괴는 걷잡을 수 없는 실정이다. 독일 함부르크대 막스플랑크 기상연구소를 비롯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2050년 북극에서 여름철 해빙이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지난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 속도가 1990년대보다 7배 빨라졌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기술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 인류의 낙관적 믿음이 오히려 더 강력한 대응과 실천을 미루는 효과를 낳고 있다는 따끔한 경고가 나왔다.

● 기후변화 정책, 새 기술 나올 때마다 다섯 단계로 진화

던컨 매클라렌 영국 랭커스터대 환경센터 교수 연구팀은 이달 20일(현지시간) 기후변화 정책과 기술 발전이 함께 이뤄진 결과 기후변화를 막는 강력한 실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에 공개했다. 

연구팀은 기후변화 정책이 새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다섯 단계로 진화했다고 분석했다. 가장 앞서 열린 리우회의에서는 기후변화를 완화할 기술적 방안으로 원자력 발전과 에너지 효율 개선이 제시됐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각국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인 탄소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합의과 전략 마련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뒤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이산화탄소 포집기술(CCS)’이 나오자 1997년 체결된 교토의정서는 선진국은 2012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보다 평균 5.2% 줄이자는 정책 방향을 명시했다.  CCS는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모은 뒤 높은 압력으로 액체로 만들어 땅 속에 묻는 기술이다.

CCS는 다시 ‘바이오에너지 탄소포집기술(BECCS)’ 기술로 거듭났다. BECCS는 이산화탄소를 잘 빨아들이는 나무를 키워 바이오매스로 태워 에너지를 얻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CCS 기술로 저장하는 기술이다.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회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15)에서 BECCS가 소개되며 이산화탄소 농도를 450ppm(100만분의 1)으로 낮추는 계획이 제시됐다. 협약은 결국 무산됐지만 이산화탄소 농도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개념이 출현했다.

지난 2012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서는 지구가 지금까지 배출한 탄소 전체를 관리하자는 ‘탄소예산’이 등장했다. 지구온도 상승을 2도 이하로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 누적배출량을 2900Gt(기가톤·2조9000억t)으로 억제하자는 내용이다.  2011년까지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1900Gt로 추산됐다. 탄소예산이 등장한 배경에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제안된 다양한 기술들이 있었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땅에 뭍는 기술과 식물을 심어 이산화탄소 저장량을 늘리는 방안, 나무를 가열해 만든 ‘바이오 숯’으로 탄소를 대량 흡착하는 기술들이 무더기로 등장했다.

지난 2014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내놓은 5차 종합보고서에는 ‘지구공학’이라는 기술이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지구공학은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기온 등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기술이다. 당시 보고서는 여러 지구공학기술 가운데 태양복사관리(SRM)에 주목했다. 데이비드 키스 미국 하버드대 교수팀이 제안한 대기에 에어로졸 입자를 뿌려 햇빛을 차단하는 기술이 대표기술로 손꼽힌다.

● 강력한 실천 유예시키는 ‘기술 착시 효과’

문제는 이들 기술이 제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는데도 IPCC보고서나 각국 기후정책에 무분별하게 예상 배출 감축량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른바 ‘기술 착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응기술로 손꼽히는 CCS만 해도 여전히 ‘유망주’에 머물고 있다. 각국은 아직 CCS의 실증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상용화에 성공한 국가는 없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16년 발간한 보고서는 CCS가 이산화탄소 감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일기술이라고 봤다. 하지만 이 보고서조차 2050년에서야 총 감축량 중 14%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클라렌 교수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아직 효과가 나타난 기술이 없음에도 예측치 분석이나 정책시나리오 모델에 계속 포함되면서 각국이 기후변화 관련 강력한 실행 조치를 미루는 상황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교토의정서는 선진국에만 탄소 배출 감축 의무를 부여하고 기후변화를 되돌리기엔 목표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코펜하겐과 도하에서 열린 회의에서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 도입에 따른 부담을 빌미로 새 합의를 차일피일 미뤘다. 

국내 사정도 다르지 않다. 정부가 2016년 파리협약 이행을 위해 제시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보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기술(CCUS)을 통해 온실가스 2820만t을 감축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됐다. CCUS는 이산화탄소 포집과 이를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을 아우르는 용어다. 하지만 2018년 발표된 새 로드맵에서는 감축분은 1030만t으로 줄었다. 하향된 목표치마저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30년까지 추진하는 ‘ECC2030’ 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며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매클라렌 교수는 “기후변화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 최근 40년간 기술은 장밋빛 미래만을 약속해 왔다”며 “새 기술이 기존 기술들과 경쟁하며 효율을 떨어트릴 뿐 아니라 상황이 긴박하다는 의식마저 희석해 의미 있는 대응을 지연시켜 왔다”고 말했다. 매클라렌 교수는 “신기술에만 희망을 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정치, 사회, 문화의 변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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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2020

[팩플]천하의 넷플릭스도 떤다…천만 관객 모은 ‘포트나이트’

[팩플]천하의 넷플릭스도 떤다…천만 관객 모은 ‘포트나이트’

미국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 24일 연 콘서트에 1230만 명이 몰렸다. 그런데 모인 장소가 특이하다. 에픽게임즈가 만든 ‘포트나이트’ 게임 속 가상현실에서다. 트위치·유튜브 같은 스트리밍이 아니라 실제 게임에 접속해서 본 사람이 이만큼이다. 왜 가상현실 콘서트에 천만 관객이 모일까?
 

트래비스 스콧의 포트나이트 아바타. '아스트로노미컬'로 이름 붙은 스콧의 콘서트가 포트나이트 게임 속에서 열렸다. [사진 에픽게임즈]

트래비스 스콧의 포트나이트 아바타. ‘아스트로노미컬’로 이름 붙은 스콧의 콘서트가 포트나이트 게임 속에서 열렸다. [사진 에픽게임즈]

무슨 일이야?

·이번 콘서트는 스콧의 아바타(게임 속 캐릭터)가 노래하고 유저들이 관람하는 방식이었다. 포트나이트는 지난해 2월에도 게임 안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DJ마시멜로 콘서트의 동시 접속자는 1100만명이었다. 
·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2018년 내놓은 3인칭 슈팅(총쏘기) 게임이다. 100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즐기는 배틀로얄(실시간 전투) 장르다. PC·콘솔·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할 수 있다.
· 에픽게임즈의 최대주주는 중국 게임사 텐센트다.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다. 포트나이트는 지난해 매출은 18억 달러(약 2조원)로, 전 세계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다(시장조사업체 슈퍼데이터). 전 세계 가입자는 2억5000만명.

포트나이트 게임 스트리머인 닌자가 뉴욕에서 열린 2019 포토나이트 월드컵을 중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포트나이트 게임 스트리머인 닌자가 뉴욕에서 열린 2019 포토나이트 월드컵을 중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게 왜 중요해?

포트나이트는 게임인 동시에 가상현실 세계다. 특히 젠지(Gen.Z·1995~2010년생)는 소셜네트워크(SNS)처럼, 포트나이트에서 소통하고 친구 사귄다. 단순한 게임이 아닌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CEO) 팀 스위니는 지난해 트위터에서 “포트나이트는 게임인가, 플랫폼인가?” 질문을 받자(트위터) “포트나이트는 게임”이라고 답하고는 곧이어 “하지만 12개월 후에 다시 질문해달라”고 했다. 곧 플랫폼이 될 거라는 의미다. 
· 미국 10~17세 청소년의 40%가 매주 한 번 이상 포트나이트에 접속하며, 전체 여가 시간의 25%를 쓴다. 게임 속 아바타를 실제 자신처럼 꾸미기도 한다(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보고서).
· 마블, 스타워즈 같은 유명 지적재산권(IP)은 포트나이트에서 프로모션을 한다. 나이키 에어 조던 농구화, 미국프로풋볼(NFL)의 유니폼 등이 게임 속에서 판매된다. 게임 속 콘서트도 이와 비슷한 사례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지난해 1월 “우리의 최대 라이벌은 디즈니가 아니라 포트나이트”라고 말했다.  

에어조단 신발을 신은 포트나이트 아바타. [사진 에픽게임즈]

에어조단 신발을 신은 포트나이트 아바타. [사진 에픽게임즈]

 

가상현실? 메타버스?

에픽게임즈가 하려는 것은 ‘메타버스(metaverse)’ 구현이다.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인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다. 가상현실 공간에 사람과 콘텐트가 모여, 현실처럼 생활한다는 개념이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몇 년간 페이스북, 구글, 삼성이 ‘메타버스’를 기대하며 클라우드와 가상현실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면서 “메타버스에 가장 가까이 간 것은 포트나이트”라고 했다. 대중성을 갖춘 데다 이용자 간 소통이 활발하다는 이유다.
· 페이스북은 2014년 VR(가상현실) 기기 제작사 오큘러스를 20억달러(약 2조5000억원)에 인수했다. 올해 안으로 가상현실 커뮤니티 ‘페이스북 호라이즌’을 선보일 계획이다(호라이즌). 페이스북은 이를 “사람들이 새 장소를 탐색하고, 게임하고, 공동체를 만드는 연결된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 미국 테크크런치는 “사람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광고와 각종 브랜드 제품 판매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출시 예정인 페이스북의 VR 커뮤니티 페이스북 호라이즌. [사진 페이스북]

올해 출시 예정인 페이스북의 VR 커뮤니티 페이스북 호라이즌. [사진 페이스북]

 

다른 게임은?

· 최근 코로나19로 주목받은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로블록스’, 모장의 ‘마인크래프트’ 등도 유저간 다양한 사회 활동이 이뤄지는 게임이다. 게임 안에서 모여 생일파티하고 가상 결혼식도 연다. 비대면(언택트) 소통이 중요해지면서 ‘메타버스’ 시대가 더 가까워진 것이다.

· 2004~2008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에서 진행된 ‘바츠 해방전쟁’도 가상현실 공간에서의 사회활동을 보여준 사례다. 게임 안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조직들이 세력 다툼을 벌인 건데, 연인원 20만명이 참가했다.

 

닌텐도 스위치가 3월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 속 장면. [사진 닌텐도 코리아]

닌텐도 스위치가 3월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 속 장면. [사진 닌텐도 코리아]

더 알면 좋은 것

포트나이트 이전에 ‘세컨드라이프‘가 있었다. 2003년 필립 로즈데일이 개발한 가상현실 게임이다. 그 세계에는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가 있어서 사회생활은 물론 사업까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페이스북 같은 현실 속 소통 창구가 등장하면서 인기를 잃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팩플]천하의 넷플릭스도 떤다…천만 관객 모은 ‘포트나이트’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767091?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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