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

주간기술동향 메일진 2017-03-14-178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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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수사기관의 정보수집에 관한 최신 해외 사례와 시사점

최근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의 확산과 새로운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정보의 저장과 유통이 국경을 초월하여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생활관계가 디지털 환경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수사기관의 입장에서도 사이버범죄나 정보기술을 악용한 테러범죄 등 다양한 범죄수사를 위해 디지털 정보의 수집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범죄 대응이라는 목적만으로 수사기관의 과도한 정보수집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점에서 본 고에서는 수사기관의 전자정보 수집에 관한 최근의 해외 사례 및 법적 쟁점을 검토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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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반 O2O커머스 동향

본 고에서는 IoT가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소매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된 새로운 유통 형태인 O2O(Online to Offline) 커머스 동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O2O 커머스는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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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CT 수출 동향

세계 ICT수출은 2000년 1.4조 달러에서 2015년 3.1조 달러로 연평균 CAGR(2000~2015년) 5.3% 성장했으며, 전체 품목 수출(2000~2015년)에서 18.1%를 차지. 주요 ICT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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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

[양상훈 칼럼] 나라는 반드시 스스로 기운 뒤에야 외적이 와 무너뜨린다

[양상훈 칼럼] 나라는 반드시 스스로 기운 뒤에야 외적이 와 무너뜨린다

양상훈 주필

입력 : 2017.03.09 03:11

병자호란 겪은 인조 ‘적이 오기도 전에 나라는 병들었다’ 통탄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엔 귀신

양상훈 주필
양상훈 주필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며 던진 한마디가 긴 여운을 남긴다. ‘나라는 스스로 기운 뒤에야 외적이 와 무너뜨린다.’

1636년 겨울 인조 임금은 흔히 그랬듯이 또 부적격자를 군(軍)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 사람은 청군(淸軍)이 국경을 넘을 때 이를 알리는 봉화가 서울에 도달하지 못하게 했다. 정부 내에 소동이 일어날까 봐 그랬다고 한다. 병자호란은 그렇게 시작됐다. 난(亂)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정부는 청군 침입 소식을 들은 뒤 이틀 만에 남한산성으로 도망갔고 다시 47일 만에 항복했다. 나라를 정신적·물질적·육체적으로 짓밟은 청군이 돌아간 뒤 인조는 국민에게 유시를 내렸다. 그 한 구절이다. ‘나라는 반드시 자신이 해친 뒤에야 남이 해치는 법이다.’ 인조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 말을 어찌 안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병자호란 47일의 굴욕’ 윤용철 지음)

나라는 이미 스스로 기울어 있었다. 9년 전 1차 침입한 청(당시 후금)은 순식간에 두 지역의 수장을 사로잡았다. 황제의 왕자 한 명이 이 두 사람의 아내와 첩들을 막사 안에 두고 온갖 희롱을 했다. 이동할 때는 남편들로 하여금 아내와 첩이 탄 말 고삐를 잡게 했다. 이 나라의 축소판 같은 일들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말 고삐를 잡은 남편들이 아내의 부정(不貞)을 비난하자 말 탄 아내들은 ‘너는 한 게 뭐냐’는 식으로 맞비난했다.

외적과는 변변한 싸움 한번 하지 못하고 붙잡힌 남편과 아내가 그 처참한 상황에서조차 서로 물고 뜯는다. 한 변방서 벌어진 이 작은 장면 하나에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엔 귀신’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만 같다. 나라로 확대해도 다르지 않다. 군비를 확충하려 했으나 여기저기 반대로 실패했다. 쓸데없는 명분 싸움, 탁상공론만 이어졌다. 인조는 ‘적이 몰려오기 전에 이미 나라는 병들었다’고 했다.

인조는 무능한 사람이었지만 당시 사회 전체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북방에서 강력한 위협이 등장했는데도 평가절하하고 무시하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설마’ 하는 안보 불감증이었다. 막상 화(禍)가 닥치자 그렇게 말 잘하는 사람 많은 나라에 싸울 사람이 없었다. 먼저 온 적군은 일종의 선발대였다. 숫자도 적고 장거리 행군에 지쳐 있었다. 결전으로 얼마든지 승부를 볼 수 있었지만 미리 겁을 먹은 장군들은 ‘못 싸운다’는 핑계만 대고 병사들은 기회만 있으면 도망쳤다. 대신들은 포위된 남한산성 안에서도 언쟁에 끝이 없었다. 전략 도출을 위한 토론이 아니었다. 상대에 대한 적의가 청군에 대한 적의보다 더 컸다. 외적에 대해선 공포만 가득했다.

300여년 뒤에 같은 일이 그대로 벌어졌다. 1951년 중공군 100~200명이 국군 후방 고갯마루 하나를 차단했다고 수만명 병력이 순식간에 흩어져 도망쳤다. 한 곳에서는 중공군이 기관총으로 빗자루 쓸듯이 국군을 살상하는데 만명 가까운 국군 병력 중에 총을 들어 응사하는 사람이 단 한 명 없었다는 증언이 있다. 전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 뒤에서는 우리끼리 무섭게 물고 뜯는 정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끼리 싸울 때 참 대단한 능력을 발휘한다. 경탄스러울 때도 있다. 그 창의력, 끈질김, 분투 정신, 헌신은 실로 경이롭다. 지금 촛불 시위나 태극기 시위에 나가려고 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오는 교민들이 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는다. 각자는 나라 걱정이겠지만 우리 서로를 향한 적대감과 증오가 이만큼 크다. 이 열의를 외적에게 돌렸다면 대한민국은 누구도 만만히 보지 못하는 강한 중견국이 돼 있을 것이다.

촛불 시위대가 ‘사드 배치를 강행하면 1500만 촛불의 분노가 한·미 동맹을 향할 것’이라고 했다. 당장 미군이 없어지면 북·중·러·일 사이에 낀 나라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미 동맹이란 발판 위에 살면서 그 땅이 꺼져라 발을 구르는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다.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도 우리끼리 물고 뜯는 연장선상에 있다. 내 적(敵)과 친하니까 너도 적이라는 것이다. 우리 서로를 향한 적의에 눈이 멀었다. 우리가 정말 잘하는 우리끼리 물고 뜯기에 먹이가 됐으니 아무리 굳건한 한·미 동맹도 언젠가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사방팔방에서 전에 보지 못한 파도가 치 고 있다. 탄핵보다 더 높은 파고다. 쓰나미로 바뀔 수 있다. 그런데도 세계 돌아가는 것은 단 한 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인물들, 평생 우물 안에서 우리끼리 물고 뜯는 것만 해온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 있다. 입만 열면 외적이 아니라 우리끼리 물고 뜯는다. 모두가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나라는 반드시 자신이 해친 뒤에야 남이 해치는 법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8/2017030803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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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

[영화감상 100자평] 콩, 스컬 아이랜드 (킹콩, 해골섬) 2017

[영화감상 100자평] 콩, 스컬 아이랜드 (킹콩, 해골섬) 2017

스컬아일랜드(해골섬)의 비밀  킹(king, 王) 콩과 부족민들은 아무말 없이도 솔선수범해서 리더의 미덕을 보여주고 말없이 콩을 모시는 부족민도 압권

경제학의 사바사바 로비로 인한 잘못된 명령으로 부하를 잃게된 전쟁영웅은 거대한 콩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그릇된 사실을 알고도 비이성적인 리더쉽을 보이는데, 송희X지냄새에 미친 한림대 빙신경제와 같다. 그렇게 최후를 맞다니, 스컬 크롤러의 밥이 되는게 맞는 결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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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

자아도취 성향이 강한 사람의 소름끼치는 특징 7가지

자아도취 성향이 강한 사람의 소름끼치는 특징 7가지

  • 김종철 인턴

입력 : 2017.03.04 22:34

심리학에서 나르시시즘(Narcissism·과도한 자기애)은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성향과 함께 ‘악(惡)의 3요소(the Dark Triad)’로 분류된다. 그만큼 과도한 자기애는 주위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반사회적인 특질인 것.

그런데 주위에서 자아도취 성향이 강한 사람을 확인할 방법이 7가지 있다고,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일(현지 시간) 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① 끼부림이 심하다

나르시시즘이 있는 사람은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특히 이성에게 끼를 부리거나, 상대방이 사랑받는다고 착각하게 함으로써 다른 이들을 ‘조종’하려고 든다. 심리학 박사인 스티븐 스토스니는 만난 지 며칠만에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꺼내는 사람은 특히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②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좋아한다

자아도취 성향이 강한 사람은 계획된 만남을 ‘인연’으로 가장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함으로써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주로 노리는데, 이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낮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호의와 친절에 취약하기 때문. 나르시시스트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수집해 상대방의 취미와 좋아하는 음식 등을 파악한 뒤,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나르시시트들의 ‘로맨티시스트’ 작전에 넘어가선 안 된다. 이들은 당신이 사랑에 빠진 순간, 사용가치가 사라져버린 당신을 ‘뻥’ 차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③ 동정을 구걸 한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툭하면 아픈 과거나 불우한 가정사에 관해 얘기함으로써 동정과 연민을 자아내곤 한다. 상대방의 흘리는 눈물을 바라보며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마사 스타우트는 자신의 저서 ‘옆집 소시오패스(The Sociopath Next Door)’에서 “만약 악마가 존재한다면, 그 악마는 당신으로부터 동정을 구하려 들 것”이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④ 다른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몰고 간다

자아도취 성향이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몰고 갈 때가 많다. 가령 상대방이 자신을 모함했다거나 자신을 ‘스토킹’했다고 주장하는 식이다. 이는 물론 조직 내 한 사람을 자신의 ‘적’으로 돌림으로써, 다른 조직원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기 위한 나르시시스트들의 생존 전략. 선천적으로 타고난 연기자인 나르시시트들은 완벽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통해,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과 행동을 스스로 했다고 믿게 만들기도 한다.

⑤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한다

“와, 새로 한 머리 예쁘다. 그런데 머릿결이 조금 상했네?”

자기애가 과도한 사람은 상대방에 대해 칭찬과 비난이 교묘하게 섞인 언어를 구사한다. 언뜻 들으면 칭찬 같지만 곱씹어 생각해보면 ‘기분이 나쁜’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이런 언어 전략 외에도 나르시시스트들은 인간관계에서 ‘당근’과 ‘채찍’을 지나치게 자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을 조련하려 든다. 특히,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칭찬을 줄이고 비난 횟수를 늘림으로써, 상대방이 끝내 칭찬을 구걸하게 한다.

⑥ 가차 없이 연락을 끊는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첫 만남에선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만큼 헌신적으로 행동하지만, 당신의 이용가치가 떨어진 후엔 살면서 옷깃 한 번 스친 적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당신을 무시할 것이다. 한편 연인 관계에서도 자기애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잠수를 자주 탄다. 이들은 당신이 보내는 모든 연락을 무시함으로써, 당신이 뭔가 큰 잘못을 했다고 믿게 한다.

⑦ 자해‧자살 소동을 벌인다

당신이 이별의 후유증에서 벗어날 무렵, 나르시시스트들은 무릎을 꿇으며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자기 자신을 더는 사랑하지 않는 당신을 한 번  더 ‘조종’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눈물을 흘리고 무릎을 꿇으며 당신에게 사과를 구하고, 심한 경우엔 자해‧자살 소동을 벌이며 당신에게 또 한 번의 관심과 애정을 구걸할 것이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의 ‘연기’에 속으면 안 된다. 이들은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은 순간,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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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4/20170304013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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