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7월 2020

주간기술동향 1953호(2020.07.0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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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인맞춤 시장과 제조 밸류체인의 변화

발행일 : 2020.07.01김영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개인맞춤 시장이 부상하고 있으며 생산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개인맞춤 시장은 20% 이상의 가격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롱테일(Longtail) 고객의 확대와 디지털 트윈과 같은 제조혁신 기술이 확산되면서 성장 중이다. 시장의 변화로 생산 방식의 변화도 예상된다. B2C(Business to Customer) 분야에서는 컨베이어 벨트 중심의 생산은 줄어들고 맞춤제작에 적합한 셀 생산 방식(Cell Production)이 확산될 것이다. 이에 따라 모듈러 무빙(Modular Moving) 팩토리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생산 방식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B2B(Business to Business), 특히 소재 분야에서도 B2C 고객의 다양하지만 소량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다중소재(Multi Material) 및 디지털 고로(Digital Furnace) 전략이 대표적인 예이다. 개인맞춤 시장 및 생산 방식의 변화는 2025년부터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FaaS(Factory as a Service) 등 기술개발 및 개념설계 등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기 전략이 필요하다. 기술개발 전략은 제조 데이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오픈 생태계 모델이 중요하다.

ICT 신기술

영지식 증명 연구 동향

발행일 : 2020.07.01오현옥

블록체인은 특정 내용을 블록체인에 넣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일단 공표된 내용에 대해서 더 이상 수정이 불가능한 불변성을 제공하여 신용이 필요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공개 보드(Public Bulletin Board)를 구현하는 현실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에 올라간 데이터는 공개 과정을 통해서 가용성 및 투명성을 획득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노출의 문제가 항상 존재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에 있는 많은 데이터에 대한 비교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성능 및 크기의 문제가 생긴다. 본 고에서는 영지식 증명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 현황과 방향, 사용할 수 있는 도구, 그리고 국제 표준화 진행 상태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ICT R&D 동향

증강현실 NED를 위한 홀로그램 광학소자

발행일 : 2020.07.01김남

일반적인 미러 형태의 광학소자는 빛이 들어온 방향에 따라 동일한 각도로 출력되며, 증강현실을 위한 착용형 디바이스, 특히 안경 형태의 경우 이러한 일반적인 미러를 이용할 경우 광 경로나 부피 등의 제약을 받으며 좁은 시야각과 eyebox(고정된 출력 범위로 이 위치에 눈이 있을 경우에만 영상을 봄)로 인해 항상 눈이 안경 형태의 디바이스의 Eyebox 영역 내에 있어야 하므로 착용이 불편함

VR 콘텐츠 분석 기반 딥러닝 VR 멀미 정량적 예측 기술

발행일 : 2020.07.01노용만

VR 콘텐츠 비디오의 시·공간적 특징 분석을 통해 VR 콘텐츠가 유발하는 VR 멀미를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딥러닝 멀미 평가 기술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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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월 2020

주간기술동향 1952호(2020.06.24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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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체인 융합 기술 이해 및 블록체인 미들웨어의 필요성

발행일 : 2020.06.24홍의기; 송만희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혜성처럼 나타난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 데이터에 대한 위·변조가 어려워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전성,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블록체인의 장점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일반 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보면 모든 것이 새롭게 진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본 고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핵심 개념들을 살펴보고 블록체인 기술 개발 시 시간과 비용,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블록체인 미들웨어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ICT 신기술

가상 자산 송금을 위한 분산원장기술 기반 이용자 신원 확인 서비스 모델

발행일 : 2020.06.24박근덕

최근 분산원장기술(블록체인) 기반 가상 자산(암호 화폐)을 활용한 국경 간 송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분산원장기술의 익명성에 기인하여 가상 자산 사업자는 송금인 및 수취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금세탁 관련 문제점이 존재한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2019년 6월에 발표한 가상 자산 관련 자금세탁방지 지침을 통하여 가상 자산 사업자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여하였고,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2020년 3월에 개정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명: 특금법)을 통하여 국제 기준을 이행한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가상 자산 사업자가 송금인 및 수취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분산원장기술 기반 이용자 신원 확인 서비스 모델을 제안한다.

ICT R&D 동향

가상현실 3D 오디오를 위한 실시간 음향 추적 시스템 반도체 기술

발행일 : 2020.06.24박우찬

청각적인 공간감 재현은 현실감 있는 가상현실의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현재 판매중인 대부분의 제품들은 청각적 공간감을 제공하기 위해 멀티채널 오디오 시스템이나 머리기반함수를 사용한 3D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음

발달장애인 맞춤 가상 직업훈련 콘텐츠 기술

발행일 : 2020.06.24길연희

훈련 집중도 및 학습 효과를 위해 장애유형 및 사용자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감각융합비에 따른 MMM(Multi-Mixed-Modality) 가상 중재(Intervention) 콘텐츠 기술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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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월 2020

주간기술동향 1951호(2020.06.1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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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발행일 : 2020.06.17정승현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와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도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도시로 볼 수 있다. 스마트시티에서 정보가 가진 중요성으로 인해 보안과 관련된 이슈가 자주 대두되고 있는데, 블록체인 기술은 스마트시티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를 보면 블록체인을 정보보안의 핵심 기술로 채택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 보안을 이유로 제한적이었던 도시 서비스의 종류가 증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실제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동향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고, 향후 스마트시티 구현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ICT 신기술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의 실용화 동향

발행일 : 2020.06.17박찬홍; 이정우

헬스케어 분야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융합되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의료산업은 현재까지 크게 4단계를 거쳐 발전해 왔다. 1990년대까지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는 원내 치료방식이 자리잡았고, 2000년대에는 환자의 의료정보를 디지털화하여 기록·저장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2010년도에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병원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의료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병원, 제약사, 의료기기 등 전통적 의료산업뿐만 아니라 ICT 에 관련된 모든 산업에서 다양한 의료정보를 활용·제공하고 있다. 본 고를 통해 현재 가장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최신 실용화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ICT R&D 동향

시간 확정형 무손실 패킷 전달 모듈(FPGA) 기술

발행일 : 2020.06.17안재영

일반 Best Effort 서비스 트래픽이 혼재된 단일 네트워크 인프라 상에서 AR/VR 등 5G 초저지연 서비스와 무인이동체 원격제어 등 B5G 초정밀 산업 응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TSN 및 DetNet 기반의 시간 확정형/무손실 패킷 전달 기술

저전력 IoT 센서 응용을 위한 12b 50MSs ADC IP 기술

발행일 : 2020.06.17

본 기술은 실생활에서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아날로그 신호를 이에 상응하는 디지털 신호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특히 본 기술은 저전력 IoT 센서 시스템 응용을 목표로 함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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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월 2020

주간기술동향 1950호(2020.06.1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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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핵심기술 및 국내외 산업 분야별 적용 사례

발행일 : 2020.06.10국경완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은 공개키 암호화(Public key cryptography), P2P 네트워크, 블록체인 프로토콜 등과 같은 주요 기술을 활용,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금융/보험, 콘텐츠, 저작권, 물류/유통, 의료, 부동산, 계약 등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하고 리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가트너 하이퍼 사이클을 활용한 블록체인의 현재 기술 발전 추이와 국가별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 동향, 블록체인 확산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한다.

ICT 신기술

주요 오픈소스 라이선스 사용 동향

발행일 : 2020.06.10류원옥; 이승윤

해외 오픈소스 시장은 ’22년까지 약 320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고, 국내 오픈소스 시장규모는 2022년까지 연평균 19.9%씩 성장하는 것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는 53.6%, 클라우드는 42.4%. IOT는 31.2%, AI는 24.0%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오픈소스 활용의 증가에 따른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사용 현황을 알아 보고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추구하는 의무사항이 무엇인지 알아 보고자 한다. 따라서 오픈소스 검증 기관 및 깃허브에서 발표한 사용한 라이선스 유형을 확인하여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라이선스의 사용 동향을 분석하였다.

ICT R&D 동향

4K-8K 비디오를 위한 고효율 실시간 딥러닝 기반 super resolution 시스템

발행일 : 2020.06.10이승훈

영상 콘텐츠는 고정된 해상도 및 종횡비로 제공되며 이와 상이한 해상도 및 종횡비를 가지는 디스플레이에서 알맞게 출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적절한 변형이 필요하며, 저해상도의 영상 콘텐츠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존재하지 않는 픽셀 정보의 복원 및 예측이 필요함

[출처]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regular/weeklytrend/weekly/list.do?selectedId=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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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월 2020

[오시영의 겜쓸신잡] 라그나로크 속에 담긴 ‘종말 신화’ 스토리

[오시영의 겜쓸신잡] 라그나로크 속에 담긴 ‘종말 신화’ 스토리

입력 2020.07.12 06:00

 

게임을 통해 학습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게임 안에는 문학·과학·사회·상식 등 다양한 분야 숨은 지식이 있다. 게임을 잘 뜯어보면 공부할 만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오시영의 겜쓸신잡(게임에서 알게된 쓸 데 없지만 알아두면 기한 느낌이 드는 동사니 지식)은 게임 속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한 잡지식을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다. [편집자 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넥슨 ‘바람의나라’, 엔씨소프트 ‘리니지’와 함께 1세대 온라인게임 시절을 풍미했던 게임이다. 3D로 구성한 배경 위에 2D 도트 캐릭터를 표현하는 아기자기한 2.5D 그래픽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 게이머에게도 사랑을 받은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7일 나온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풀 3D 방식으로 한층 더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1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화면 / 오시영 기자
‘라그나로크’는 사실 북유럽(노르드) 신화에 나오는 종말 신화의 이름이다. 종말 신화는 천주교나 개신교 성서에 있는 요한묵시록(계시록)과 성격이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대 노르드어 라그나로크(ragnarǫk)에서 라그나(ragna)는 ‘지배하는 권력자나 신의 복수형’이며, 로크(-rǫk)·뢰크(-røkkr)는 형태 별로 전자는 ‘운명’, 후자는 ‘파멸, 황혼’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라그나로크는 ‘신들의 운명’, 라그나뢰크는 ‘신들의 황혼’으로 각각 해석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를 맞기 전 인간계(미드가르드)는 인륜(人倫)이 사라진 혼란기다. 해와 달이 사라지고 여름이 없는 혹독한 3번의 겨울인 핌불베트르(Fimbulvetr)를 맞는다. 거대한 지진이 발생해 로키(최고 신 ‘오딘’의 의형제이자 참모)가 입을 벌리고, 땅과 하늘의 천장에 동시에 닿을 정도로 거대한 늑대 펜릴, 너무 커서 자신의 몸으로 세계를 한 바퀴를 두르고도 꼬리를 물 수 있는 뱀 요르문간드 등이 속박에서 풀려난다. 펜릴과 요르문간드는 로키의 아들이다. 이들은 라그나로크가 시작되자 명계를 지키는 개 가름, 불의 나라 무스펠헤임의 거인 수르트 등과 세상을 휩쓸고 신과 전쟁을 벌인다.

최고 신 오딘은 펜릴에게 한 입에 삼켜져 패배하고, 펜릴은 오딘의 아들인 비다르에 의해 입이 찢기고 창이 심장에 박혀 죽는다. 요르문간드는 숙적이자 오딘의 아들 토르와 싸우다 ‘묠니르’(토르의 망치)에 머리를 맞아 죽는다. 하지만 토르는 요르문간드의 뱀독(蛇毒)에 중독돼 아홉 걸음을 뗀 후 쓰러진다. 로키는 숙적 헤임달과 겨루다 머리를 서로의 몸에 박는 기이한 자세로 동귀어진한다.

전쟁 후 마지막까지 살아 남은 불의 거인 수르트는 불의 검을 휘둘러 세계수 ‘위그드라실’을 비롯한 세계를 불태워 멸망시킨 후 자신도 소멸한다. 세계 멸망 이후에는 세계수 등에 숨어 몸을 피한 남녀 한쌍과 목숨을 건진 일부 신, 부활한 신이 문명을 재건한다.

만화 라그나로크 1권 표지 / 구글 이미지
어째서 아기자기한 게임 제목에 종말 신화의 이름이 붙였을까. 사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신화를 직접적인 모티프로 삼은 것은 아니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이명진 만화가가 그린 소년 만화 ‘라그나로크’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당시에는 김진 작가의 ‘바람의나라’, 신일숙 작가의 ‘리니지’ 등 만화를 원작으로 게임을 만드는 일이 흔했다.

만화 라그나로크는 주인공 케이아스가 자신의 정체를 찾는 모험을 다룬 북유럽 신화 배경 만화다. 만화 내 등장인물 이름 등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것을 일부 차용했다. 이명진 작가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에 직접 참여했고, 이후 만화가와 게임 개발자로 새로운 인생을 살았다. 게임 개발에 집중한 탓에 라그나로크 원작 만화는 단행본 10권까지만 나오고 연재가 중단됐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게임답게 궁그닐(오딘의 창 궁니르의 잘못, 묠니르와 마찬가지로 던져서 적을 찌르면 다시 손으로 돌아온다), 미스틸테인(오딘의 아들 발두르를 죽이는 데 사용된 겨우살이 나뭇가지) 등 신화 속 무기가 나온다.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튜토리얼 부분에서 비프로스트를 건너 발할라(북유럽신화의 천당)로 가는 장면을 담기도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발할라의 모습 / 오시영 기자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궁그닐과 미스틸테인 무기 / 라그나로크 온라인 홈페이지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1/20200711018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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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월 2020

임종을 앞두고 후회하는 5가지 호스피스 간호사가 목격한 공통적 반응들

임종을 앞두고 후회하는 5가지

호스피스 간호사가 목격한 공통적 반응들

글 김혜인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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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문 언론 <캔서 앤서 CancerAnswer> 대표 홍헌표씨(54)는 12년전 대장암 3기 발병을 받고 항암 치료 대신 자신의 마음습관, 몸습관을 180도 바꾸는 ‘힘든 작업’을 통해 암을 극복했다. 

그는 암환자들을 만나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몸을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라고 강조한다. 늘 자기 직분을 다하느라 자신을 돌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친구와 지인들에게 전하는 말인 동시에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는 말이다. 

그는 호주의 밀기 암환자 완화의료 전문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임종을 앞둔 말기 암환자들에게서  12주 동안 들은 이야기중 공통적인 것만 뽑아 쓴 책 ‘죽기 전에 하는 후회 5가지’를 자주 인용, 소개한다.  

“인생과 저녁식사의 차이는 저녁식사엔 달콤한 것이 마지막에 나오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세상을 떠날 때가 되면 회한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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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좀더 솔직한 삶을 사는 용기가 필요했다. 

삶이 끝나갈 무렵에야 뒤돌아보며 정작 자신의 꿈은 절반도 이행하지 못했음을 한탄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실현하지 못한 것이다.

② 그렇게 너무 열심히 살 필요는 없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사이에 자식들의 어린 시절, 배우자와의 우애를 잃고 말았다는 후회다. 직장생활이라는 쳇바퀴에 그리 많은 삶을 소비한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③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용기가 필요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느라 속앓이를 해야 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④ 친구들과 좀 더 자주 만났어야 했다. 

자신들의 삶에 갇혀 황금 같은 우정을 잃어버렸다며 후회했다. 다가오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뒤늦게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행방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⑤ 내 자신이 좀 더 행복해지려고 노력했어야 했다. 

행복도 선택이라는 사실을 마지막 순간까지 몰랐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 자기 자신에게조차 만족하고 있는 척했다고 한다. 낡은 양식과 습관에 갇혀, 이른바 익숙함이라는 ‘편안함’에 빠져 개인적 행복을 포기했다며 아쉬워했다.

인생은 겪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교훈들의 연속이다. 시간은 위대한 스승이지만, 불행히도 결국엔 자신의 모든 제자를 죽이고 만다. 

[출처] http://mindgil.chosun.com/client/board/view.asp?fcd=&nNewsNumb=20200769466&nCate=C04&nCateM=M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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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월 2020

정체 불명 악취까지…일본 대지진 전조에 떤다

정체 불명 악취까지…일본 대지진 전조에 떤다

도쿄=이태동 특파원    

입력 2020.07.02 16:24 | 수정 2020.07.02 16:48

 

‘언제 대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가운데 일본에선 또 다른 재앙, 대지진 발생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달 사이에 대지진을 예고하는 전조(前兆) 현상이 뚜렷하다는 주장이 잇따른다.

최근 중요한 전조 현상 중 하나로 언급되는 게 지난달 4일 도쿄도 인근 가나가와현 미우라 반도에서 벌어진 악취 사건이다. 이날 저녁 미우라시 소방 당국에는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화학 약품 악취가 진동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500건가량 접수됐다. 닛칸 겐다이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에 가스 관리자까지 나서서 사건을 조사했지만 원인 불명으로 결론이 났다.

리츠메이칸대학 환태평양 문명연구센터 다카하시 마나부 특임교수는 이에 대해 “지각 변동에 따른 냄새 발생은 상식”이라며 “미우라 반도 지역의 단층 이동으로 암석이 무너져 악취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냄새 외에도 전자파가 발생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겐다이에 말했다. 실제로 1995년 고베대지진 당시에도 한 달쯤 전부터 타는 듯한 냄새가 여러 차례 확인됐었다고 한다. 미우라 반도 지역의 사가미 해곡(海谷)은 1923년 관동대지진의 진원지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4 이상의 지진 목록 중 일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지난달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4 이상의 지진 목록 중 일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원래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이지만 최근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느는 것도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 자료를 보면 5~6월 두 달 기준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2017년 55건, 2018~2019년 각각 70건, 올해 78건 일어났다. 올해 6월에만 41건이다.

특히 지난 25일 새벽 지바현 앞바다에서 일어난 규모 6.1의 지진으로 수도권 일대 주민들이 잠에서 깨 공포에 떠는 일이 있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최대 진도(지진 에너지로 인한 흔들림 정도)는 5약(弱)으로, 사람이 제대로 걷지 못하고 가구 등이 쓰러지는 수준이었다. 실제 일부 철도 노선이 운행 중단되고, 80대 여성이 집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사시노가쿠인대학 시마무라 히데키 특임교수는 석간 후지에 “앞으로는 (수도권에서) 규모 7~8급 지진도 각오해야 한다”고 했다. 리히터 규모 7은 규모 6보다 에너지가 32배 강한 지진이다. 대재앙의 위험이 상존하는 사회가 됐다는 것이다.

대지진과 관련해 올 7월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다카하시 교수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5월 20~22일 규모 3 전후의 지진이 도쿄만(灣)에서만 7번 발생했다”며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이런 경우 2개월 정도 평온한 시기를 보낸 뒤 같은 장소에서 또 중규모 지진이 있으면, 사흘 안에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오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 사례를 적용했을 때 올해 7월 중~하순 도쿄만에 지진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고베대지진 당시 악취 사건과 지진 발생 사이 한 달의 시차가 있었듯 미우라 반도 악취 사건(6월 4일) 이후 한 달 후가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다.

공포심이 확산하면서 일반인들도 이상 자연현상 등에 주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선 대지진 전에만 찾아온다는 심해어종 메가마우스(넓은 주둥이 상어)가 지난 12일 지바현에서 발견됐다는 소식, 하천에서 물고기가 수면 위로 튀는 지방하천 관리 기관의 영상 등이 공유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31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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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6월 2020

Belinda Carlisle – Heaven Is A Place on Earth 가사 해석 

Belinda Carlisle – Heaven Is A Place on Earth 가사 해석 


 

Ooh, baby, do you know what that’s worth?
그대여 천국의 가치를  아시나요?
Ooh,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지구 어딘가에 있어요
They say in heaven love comes first
천국에서는 사랑이 먼저 온다고 말하지요
We’ll make heaven a place on earth
우리는 이 땅에 천국을 만들거에요
Ooh,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지구상 어딘가에 있어요

When the night falls down
I wait for you and you come around
어둠이 내리고 밤이 오면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당신은 돌아오지요
And the world’s alive
With the sound of kids on the street outside
바깥의 거리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에세상은 생동감 있어요

When you walk into the room
You pull me close and we start to move
그대가 방에 들어와 나를 안으면
우리는 움직이기시작하죠

And we’re spinning with the stars above
우리는 하늘에떠 있는 별과 함께 돌아요
And you lift me up in a wave of love
그대는 저를 사랑의 파도 속으로 끌어 올려주지요

Ooh, baby, do you know what that’s worth?
그대여 천국의 가치를  아시나요?
Ooh,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지구 어딘가에 있어요
They say in heaven love comes first
천국에서는 사랑이 먼저 온다고 말하지요
We’ll make heaven a place on earth
우리는 이 땅에 천국을 만들거에요
Ooh,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지구상 어딘가에 있어요

When I feel alone
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에
I reach for you and you bring me home
그대에게 손 내밀면 당신은 나를 집으로 데려가죠
When I’m lost at sea
제가 바닷에서 길을 잃어 버리면
I hear your voice and it carries me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 목소리는 나를 이끌어 줍니다

In this world we’re just beginning
To understand the miracle of living
이 세상에서 삶의 기적을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Baby I was afraid before
사랑하는이여~ 전에는 두려웠지만
But I’m not afraid anymore
이제는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아요

Ooh, baby, do you know what that’s worth?
그대여 천국의 가치를  아시나요?
Ooh,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지구 어딘가에 있어요
They say in heaven love comes first
천국에서는 사랑이 먼저 온다고 말하지요
We’ll make heaven a place on earth
우리는 이 땅에 천국을 만들거에요
Ooh, heaven is a place on earth
천국은 지구상 어딘가에 있어요

[출처] http://blog.daum.net/gm0306/7157650

The Go-Go’s의 리드 보컬이었던 베린다 칼라일(Belinda Carlisle)의 2번째 솔로 앨범 Heaven on Earth에서 싱글로 발표된 Heaven Is A Place On Earth 입니다.

1980년대 초반 최고의 여성밴드라 불리우던 The Go-Go’s 리드 보컬이었던 베린다 칼라일이 솔로로 전향하고 2번째 발표한 앨범의 대표곡 입니다.

 

이곡은 베린다 칼라일이 솔로로 고고스의 맴버였던 시기를 통틀어 유일한 빌보드 싱글차트 넘버원 히트곡 입니다. 

베린다 칼라일이 몸담았던 고고스는 당시로는 최초의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밴드이면서 자신들이 직접 곡을 쓰고 직접연주하는 유일무이한 밴드였습니다. 1981년에 발표한 이들의 데뷰 앨범 Beauty and the beast는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고 앨범 판매 200만장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984년 3집 Talk Show를 발표하고 일부 멤버의 마약중독으로 인하여 멤버교체후 활동을 재개하였지만 더이상 밴드를 유지하는게 힘들어져 밴드를 해산하고 베린다 칼라일은 솔로로 전향하게 됩니다.

1985년에 그녀의 대망의 솔로 데뷰앨범 Belinda를 발표하였고  첫 싱글 Mad About You가 빌보드 싱글차트 3위까지 오르는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그녀의 솔로 커리어는 순풍을 타기 시작하였고 두번째 앨범의 첫 싱글인 이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까지 오르며 절정을 달렸습니다. 이후 서서히 하강 곡선을 그리며 대중들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이곡은 1980년대 당시 유행하던 미디움 템포의 팝곡으로 이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어야만 갈 수있는 천국을 이세상에 만들자는 내용으로 죽어서 천국에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세상이 천국이어야 한다는 내용과 천국의 조건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다 라는 내용의 가사로 결론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내용입니다. 

1980년대 팝의 황금기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곡으로 평범하지만 그때의 향수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출처] https://rockthenation.tistory.com/entry/Belinda-Carlisle-Heaven-Is-A-Place-On-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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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6월 2020

고객의 광클을 부르는, 뉴스레터 디자인 제작 방법

고객의 광클을 부르는, 뉴스레터 디자인 제작 방법

안녕하세요? 

지금 여러분의 메일함에는 얼마나 많은 기업들의 뉴스레터가 들어있나요? 수많은 브랜드들은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가 디지털 마케팅에서 중요한 이유는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뉴스레터를 통해 사업성을 이야기하거나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브랜드의 고객층을 넓히고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Optinmonter가 내놓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메일의 클릭률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트위터를 합친 것보다도 6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뉴스레터의 핵심은 고객이 읽고 싶을 만큼 재미있는 콘텐츠를 구상하고, 시각적으로도 끌리는 디자인을 갖추는 것입니다. 간혹 뉴스레터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간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단순한 텍스트 구성에서 나아가 시각적으로 재미요소를 더하는 것만큼 고객의 참여를 높이는 방법도 없습니다. 

뉴스레터란 무엇인가?

구체적인 뉴스레터들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뉴스레터는 어떻게 구성되는지 살펴보고, 다른 이메일 마케팅과는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레터는 그냥 이메일이 아닙니다. 구독자들에게 무언가를 알리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보내는 이메일이죠. 물론 몇 개의 콜 투 액션(CTA)가 있을 것이고, 때로는 프로모션이나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이 콘텐츠 안에 포함되어 있겠지만, 뉴스레터의 전반적인 목표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뉴스레터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모든 뉴스레터가 따라야만 하는 고정불변의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뉴스레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헤더(Header): 일반적인 이메일과는 다르게 뉴스레터에는 헤더가 확실하게 두드러져 보입니다.
푸터(Footer): 헤더와 마찬가지로, 푸터에 있는 내용들은 공식적이며, 전문적인 느낌을 줍니다.
연락 정보: 맨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에 넣어도 상관없지만, 여러분이 보내는 모든 뉴스레터에는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 소셜 미디어 링크, 전화번호와 같은 연락 가능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깔끔한 레이아웃: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웹사이트 링크와 이미지도 필요합니다. 구독자들에게 이미지 위주의 뉴스레터가 좋은지, 아니면 텍스트 위주의 뉴스레터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요. 어떤 부분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는 여러분이 발행하는 콘텐츠의 종류와 그것을 받아보는 구독자들의 특성에 달려 있습니다. 이미지 위주의 뉴스레터와 텍스트 위주의 뉴스레터를 서로 테스트해본다면, 여러분의 구독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뉴스레터 디자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01. 정보 위주의 뉴스레터 디자인

뉴스레터의 주된 목표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뉴스레터가 정보를 공유하기는 하지만, 모두가 같은 종류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뉴스레터는 업계의 최신 동향이든 다른 뉴스 매체의 기사들을 모아놓은 것이든, 브랜드에서 가장 전면에 내세워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집중해서 보여주는 것이든, 새로운 뉴스를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뉴스레터에 대해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텍스트 위주의 뉴스레터라고 해서 딱딱한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말문이 막힐 정도로 답답한) 텍스트의 향연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헤더 이미지 한 개를 잘 배치하기만 하더라도 링크와 글 소개로 이루어진 뉴스레터의 톤을 조절할 수 있고, 뉴스레터의 콘텐츠가 보다 짜임새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02. 새로운 구독자들을 위한 뉴스레터 디자인

새로운 뉴스레터에 대해서 구독을 신청했다면,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받아보는 뉴스레터는 환영인사 이메일입니다. 이러한 이메일은 모든 신규 사용자에게 전송되며, 그들이 앞으로 받아보게 될 뉴스레터를 보내는 사람이나 브랜드가 누구인지 소개해 줍니다. 이런 종류의 뉴스레터는 상당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메일 디자이너(Mail Designer)는 인사말 바로 옆에 발송하는 사람의 사진을 배치했는데요. 덕분에 받아보는 사람과의 거리감을 허물고, 캐주얼한 형태에서 구독자와의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03. 프로모션 뉴스레터

많은 브랜드들이 뉴스레터를 활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들 중에 하나로 프로모션 알림을 사용할 겁니다. 때로는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이메일 안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종류의 뉴스레터에서는 프로모션 코드나 판매 페이지의 링크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엠에이케이스튜디오(MAK Studio)에서는 프로모션의 용도로만 보일 수도 있었던 뉴스레터의 섹션에 온라인 유기농 마켓(Online Organic Market)의 최신 블로그 게시글을 보여줌으로써, 정보와 광고가 어우러진 형태의 뉴스레터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해당 블로그의 게시글은 단순히 무작위로 선택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프로모션 코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구독자로 하여금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04. 쇼케이스(SHOWCASE) 뉴스레터

쇼케이스 뉴스레터란 기업의 최신 콘텐츠를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콘텐츠는 그저 하나의 블로그 게시글이나 동영상일 수도 있고, 또는 하나의 테마를 공유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목록일 수도 있습니다. 쇼케이스 뉴스레터는 소개하는 글이 많으며, 때로는 마무리하는 글이 있는 뉴스레터들도 있습니다.

쇼케이스 뉴스레터의 목적은 콘텐츠를 홍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그저 구독자들을 즐겁게 하거나, 또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다른 채널이나 플랫폼에 있는 계정에 ‘좋아요’와 ‘구독하기’를 누르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jsae가 만든 디자인에서는 특정한 법률과 대선 후보들에 대한 최신 소식처럼, 구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내용들을 정리해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디자인에서는 어떠한 스토리나 섹션도 다른 콘텐츠보다 두드러져 보이지 않으면서 모든 정보들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05. 기념이나 축하와 관련된 뉴스레터

이 카테고리에 있는 뉴스레터들은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것들보다는 프로모션의 목적은 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독자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기념이나 축하와 관련된 뉴스레터들은 명절이나 구독자의 생일, 또는 회사가 중요한 기록을 달성했을 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뉴스레터가 주간 드라마라면, 이런 뉴스레터는 일종의 연말특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확장한 버전일 수도 있고, 단순히 연말연시를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간단한 버전일 수도 있는 거죠.

뉴스레터를 만들 준비가 되셨나요?

웹사이트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뉴스레터를 효과적으로 디자인한다는 것은 단순히 예쁘게만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얻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일단 훌륭한 뉴스레터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수신율과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계속해서 그 디자인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의 목표와 니즈(needs)를 잘 이해하는 디자이너와 함께 일한다면, 뉴스레터의 디자인이 보다 전문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수정하는 작업이 훨씬 더 매끄럽고, 쉬워질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32 newsletter design ideas to get your subscribers clicking’을 각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wishket.com/news-center/detail/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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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6월 2020

26살에 만든 인테리어 앱···누적거래 7000억 만든 ‘신의 한 수’

26살에 만든 인테리어 앱···누적거래 7000억 만든 ‘신의 한 수’

[중앙일보] 입력 2020.06.27 11:54   수정 2020.06.27 20:00

 인테리어 분야 최초 1000만 다운로드 기록. 한 달 방문자 수 740만명(앱·웹사이트 종합). 인테리어 플랫폼 서비스 ‘오늘의집’ 이야기다. 

 

[게임체인저: 그들의 성공 키워드3]
① ‘오늘의집’ 이승재 대표

[게임체인저: 그들의 성공 키워드3] '오늘의집' 이승재 대표

[게임체인저: 그들의 성공 키워드3] ‘오늘의집’ 이승재 대표

오늘의집은 온라인상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집 사진을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소품 구매와 함께 전문가 시공 의뢰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4년 인테리어 콘텐트 공유 서비스로 시작해 2016년부터는 가구 등 인테리어 용품을 함께 판매하는 ‘콘텐트 커머스’ 서비스로 진화했다. 지난 5년간 누적 거래액만 7000억원이 넘는다.

젊은 세대, 특히 1~2인 가구의 인테리어 고민을 풀어주는 서비스 '오늘의집'.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2018년을 빛낸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집'을 만든 (주)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 우상조 기자

젊은 세대, 특히 1~2인 가구의 인테리어 고민을 풀어주는 서비스 ‘오늘의집’.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2018년을 빛낸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집’을 만든 (주)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 우상조 기자

이 놀라운 기록의 서비스를 만든 사람은 이승재 (주)버킷플레이스 대표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재학 시절, 카페 같은 멋진 공간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돈은 없고 혼자 해결하기엔 인테리어가 너무 힘들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챙겼다고 했다. 그렇게 디자인을 공부한 적도 인테리어 분야에서 일한 적도 없는 26살의 공대생이 만든 인테리어 서비스가 ‘대박’이 났다.  
 
이 대표가 말하는 핵심 성공 비결 3가지를 영상에 담았다. 한 가지만 먼저 공개하면 취업보다는 창업자의 길을 걷고 싶었던 그는 “누구나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것”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았다고 했다. 큰돈 들이지 않아도 사무실과 집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고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가능성을 봤던 것.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었던 ‘덕’도 톡톡히 봤다고 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공대생으로서 모든 인테리어 관련 정보 수집과 상품 거래를 ‘온라인’으로 집중시켰던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오늘의집을 출시하고 처음 2~3년간은 콘텐트에만 집중하다 보니 수익 모델이 없어 수입 제로. 이커머스를 시작했을 때는 1주일간 제품이 하나도 팔리지 않아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기도 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지금의 7000억원 누적거래액 이커머스의 물꼬를 열어준 제품은 ‘액자’였다고 한다. 젊은 사용자들이 액자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된 이유는 뭘까. 이승재 대표의 3가지 성공 비결과 함께 영상에서 확인하시길. 
  
기획·글=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영상=김지선·정수경 그래픽=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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